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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책 익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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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책 이야기 2)『스크린과 함게하는 법률여행』 보령도서관에서 빌릴수있어요...
율리(박찬희) 추천 0 조회 300 09.03.06 00:2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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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06 00:33

    첫댓글 관장님 뭔 말씀이세요? 가벼운 책의 기준이 뭔가요? 내 가슴에 큰 감동을 주면 무거운 책이고요, 별로 남는게 없으면 가벼운 책이어요. ㅎ 고로 관장님이 소개한 책은 적어도 관장님께는 무거운 책이요, 제게도 무거운 책이 될듯... 소개하신 글만 읽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이곳 마을분들 모두 좋아하시리라 확신함. ㅎㅎㅎ

  • 작성자 09.03.08 08:03

    시인이라선지 답글도 예술이네요^^조금은 우울함 속에 들어온 마을에서 이런 다정한 대화를 할수있어 행복한 마음으로 잠잘수 있겠어요^^무거운책=느낌이 많은책.감동이 많은책.참 좋습니다.누구나 다 자신이 읽는책들을 다 그렇게 소중한 마음으로 대하면 좋겠어요..

  • 09.03.06 08:44

    죽은 아들을 위해, 이 땅에서 자라나는 새싹을 위해, 소외지역 어린이들에게 도서관 짓기, 차량 이동도서관에서 여러 가지 활동,책 후원하기를 해주시죠. 정말 멋진분으로 생각됩니다. 관장님도 좋은 하루되시고요~~~

  • 작성자 09.03.08 07:59

    네.맞아용...김수현님 네이버책버스랑 KBS카메라까징 끌고 보령도서관 오신 날이 기억나요^^살아온 삶이 넘 아프고 하시는 일이 넘 감동스러워 책읽는 내내 울게 만든 장본인이죠^.^

  • 09.03.06 09:55

    조정래 선생이 독자들로 부터 듣는 최고의 찬사는 "페이지 넘기는 것이 아까워 아껴서 읽었다는 후기를 읽을 때"라고 하더군요. 관장님 서평 읽다보니 갑자기 소름이 돋네요. 그 만큼 내 마음에 와 닿는 서평이지 싶네요. 책 읽어보지 않았지만 맛은 다 본 느낌이네요.^^ 거기다가 덤으로 사진까정 올려주는 센스까정...ㅎㅎ 너무 무거워서 오늘은 굶어도 되겠다 싶네요.ㅎㅎㅎ

  • 작성자 09.03.06 22:43

    후기...맞아용...후기읽는 재미도 쏠쏠하죠.전 아는작가 책은 서평을 잘 안쓰게 되는데,,,그분과 생각하는 방향이 틀릴까봐요..인간관계의 지속을 위해!ㅋㅋㅋ이런이런...사진을 보니 알통이 장난이 아니네요..헬스다니다 자년 8월부터 애아빠가 대전으로 간 후로 아가들 봐줄사람없어 운동을 못하니 그리운 알통이네요^^ㅋ

  • 09.03.06 10:22

    책에 대한 소개와 서평을 잘 읽었습니다.글에서 물 흐르는듯한 자연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저에게는 특이한 책인데 흥미로웠습니다.이래서 서로 관심있는 분야의 책소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남의 경험을 따라 나의 인식의 확대가 이루어지니까요..고맙습니다.관장님.

  • 작성자 09.03.06 22:51

    ^O^최고의 찬사!!'물흐르는듯' 글에 약해요^^말은 잘하는것 같기도??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뚱뚱한 엄마곰도 지금 기분좋아 춤사위가 나올듯ㅋㅋㅋ음악도 전 동요, 클래식, 팝송, 가요 다좋아하는데 그건 음악도 편식이 싫어서예요^^책도 000~999까지 봐줘야 하지않을까 싶네요m^.^m

  • 09.03.07 22:46

    좋은 글입니다. 법에 큰 관심 없는 저에게도 책을 읽어보고 싶게 하네요.^^

  • 작성자 09.03.08 08:01

    어머어머..제가 살면서 해야할 일이 하나 더 있다는 착각이 자꾸 들게 한다는-.-;그럼 또 이젠 어떤 책을~

  • 작성자 09.04.25 19:05

    우와~글 본 횟수가 100입니다.기념 선물이라도 돌려야 할듯....누군지 전화주세요^^밥살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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