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마지막 날이라니 믿어지지않아요
● 바오다이황제의 별장 왔어요
열심히 설명 들으면서 한쪽뇌는 언제끝나나~~딴생각중
이번 패키지에는 침향, 커피, 잡화 이렇게 쇼핑이 세번
커피시음은 진짜 맛나네요
● 제일 기대가 컷던 크레이지하우스
여기도 우리가 접수한다~
가우디의 건축물에 영감을 받아 지었다는 크레이지하우스
세상에~ 너무 멋지쟈나~
어서와~ 이런 집은 처음이지^^
미경언니 다리 아프다더니 저 높은곳에 올라가 손흔드시네
독일 비타민이 열일중~ 네네 찍사 갑니당^^
알프스 소녀 하이디~~♡
뭘해도 귀여우신 미라언니~
이집의 컵센은? 당근 크레이지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착한마녀의 집같았던~
어머머~~ 세상에~~를 외치며 구경중
구경하고 나와서 얼음동동 시원한 사탕수수 쥬스 한잔씩 들이켜요
성희언니 썬구리 장만하셨네요~
여기를 보세요♡♡♡
근사했던 달랏여행을 마치고 버스를 달려 다시 나트랑으로
성희언니 덕분에 많이 웃고 떠들고~ 행복한 추억 가득♡
● 나트랑 롱선사
● 쇼와 함께하는 랍스터와 씨푸드
진한크림버터 랍스터와 해산물들
맛도 비쥬얼도 굿굿굿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하고~ 어깨가 들썩들썩
언니들 신나셨다^^
●나트랑 야시장~ 혜영언니 쫄쫄 따라다니기
언니가 싫어할지 모르겠지만 넘 사랑스러운 사진
● 씨클로 타고 나트랑 시내 한바퀴 돌기
차와 오토바이, 버스와 함께 달리는 씨끌로
가자~~~!!!! 매연속으로~~~!!!!
먹고 또먹고~ 나트랑 비치앞에서 ~~ 위하여~~!!!!
파도소리에 가슴이 뻥~~
이번 여행의 추억이 이렇게 또 쌓여가는 밤
●달랏과는 손맛이 달랐던 나트랑 맛사지
언니들 손기술이 장난이 아니네요
새벽두시 출발~ 두시간 시간차를 더해 9시 넘어 인천공항 도착했어요
이건 언니가 쏜다~~~미라 언니의 플렉스
버거킹에서 거하게 먹고 공항철도 타고 집으로 고고
얘들아내일 정모때 보자~~ㅎㅎ
우케랑 덕분에 언니들과 웃고 떠들고
세상에 없을 멋진 추억을 만들었네요~
♡ 모두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다음 여행은 어디??~~~~
이번에 함께 못하신 우케랑님들 무조건 고고고!!!!!
첫댓글 베트남에 정취를 한껏 느끼고
오셨군요~
모두들 행복하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좋으네요 ^^
윤미에 디테일한 후기작성...
멋진걸요~♡
마지막이 못네 아쉬웠는데 비치에서의 피자와 맥주가 기분을 확 풀어줬어~~ ㅋ 옆 테이블 언냐들은 이른바 막춤?으로 마지막을 장식했지~ 그래도 우린 우케랑의 체면이 있지...ㅋ 해변에서 파도와 노느라고 한참을 웃었네~~
즐거웠던 추억들이 오늘 아침 시작을 가벼게 하네요. 일상으로의 복귀가 싫었는데 윤미의 멋진 추억의 사진첩 덕분에 추억은 추억으로~~ 일상으로 복귀합니당♡♡
윤미샘~~우쿨렐레도 잘치고~~노래도 잘 하고~~글도 멋지게 잘쓰네요~~~
경희셈이 오키나와다녀와서 쓴 후기글 처럼 훌륭합니다 ~~저도 2주후 ~베트남 갑니다~~
뭐든 좋다 좋다 하며 따라와준 윤미샘 후기글도 마다않고 멋진사진과 글로 마무리 해주다니 역쉬 최~고^^
함께한 추억들 오래도록 간직할듯요~~♡
바오다이황제 맨 위사진을 보니 거기서 쪼인을 했나? 남정네들하구 같이 갓나봐요... 눈빛들이 이상헌디...
예쁜 추억 많이 담아 오셨군요
잼나게 노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여행은 언제나 즐겁죠.
하지만 누구와 가느냐도 중요하지요.
이번 우리들의 여행은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소중함을 늘 기억하겠습니다~
우케랑 알러뷰~~♡
몸과 맘을 독일비타민으로 단디 무장하고 하루하루 열었지요~ 근데 패키지 일정이 3~40분주고 휘리릭 버스로 고고 ㅎㅎㅎ~~ 을메나 다행인지
잘 소화하고 씬나게 다녔네요 ... 함께한 즐거운 추억 감사하게 간직할께요~~~~^^
차띠고 포띠고 3일 여행인데
곳곳에 묻어나는 추억사진들을 정리해보니
무쟈게 오랜 시간을 함께 한듯요.
행복한 순간들을 오래이 추억하겠슴돠.
윤미~ 쌩U~~~ ^^
동감동감!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보다 누구랑 가느냐가 더 중요! 저도 언젠가 같이 갈 그날이 오겠죠 푸엥 ㅠ
(중간에 미라쌤 독사진 진짜 사랑스럽네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워~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