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계절象의 흐름 하기 시작한다. 드러나며, 金의 자극에 의해 火의 지향에 민감해져있다. 象이며, 시작이며, 있으며, 공서하고 있는 象이 있으며, 象이다. 申에서의 6이 亥水의 자리에서 位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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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운성 장생을 숫자로 象을 본다. 甲에서 癸까지 장생을 논함.
甲3 + 亥6 = 9이니 1수로 들어가서 甲子가 시작된다.
乙午장생 乙8 + 午7 =15이니 5토에서 현실적 木으로 生 한다.
丙7+ 寅3 = 寅中에 7이 丙火 7이다 더 발전하여 연구해보면. 辰方(穀雨)위치에서의 丙火를 논함. 丙火의 象이 辰에서 시작하여 망종(芒種)때에 形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예를들어 甲이 축토에서 갑기토로 生이 시작하듯 진방에서 병화도 같은 예다. 丁2+8 = 10이니 酉에서 10으로 가는 象이다. 庚巳장생 庚9 + 巳2 = 巳中 庚이 9金이다 巳(입하)에서 9金의 生이 시작된다.
辛子장생 辛4+ 6변화수를 합하여 10이니 子1에서 生하는 象이다. 壬申장생 申에서 1수가 生하기 시작한다. 참고> 7火가 申에서 들어간다.
癸6+2= 8 木의 象이다. 8木인 것이다. 현실적으로 水가 火로 드러나는 것이다. 卯(춘분)에서 음양이 교차하니 변화기복이 심한 때의 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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絶 ㅡ>胎
申에서 甲木이 絶이 된다.
酉에서 絶이된다.
丁己는 亥에서 태를 이뤄 子에서 絶이된다. 子에서 1양의 氣가 丙火의 胎다. 午火의 一陰이 곧 壬1의 象이니 태가 되는 것이다. 癸는 巳에서 태가 되고 午에서 絶한다는 것은 여기서 癸水가 發한다는 것은 더욱 응축하여 양기를 動하게 하는것을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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數理哲學
*, 一은 陽이고 陽은 一이다. 一이라는 것은 전체, 통일을 뜻한다. 통일의 본체가 바로 ‘一’인 것이다. 二란 것은 통일작용의 방조자, 분산의 주체자이다. 一과 二라는 것은 동일한 주체의 양면으로서 본질적으로는 조금도 차이가 없는 一水와 二火의 관계에 있다. 二火라는 것은 통일의 본체인 一水가 분열하여 二火가 되고, 二火가 통일하여 一水가 되는 그 중간과정인 즉 一은 二의 목적이고 二는 一의 목적일 뿐이다. 그래서 水中之火니 火中之水라 한다. 二火는 一水를 만드는 작용의 본원이므로 자연수의 서열은 一 다음에 二가 놓이게 되는 것, 一二를 우주작용의 부모수라 한다. 一二가 천지, 부모, 우주의 상하, 종적으로 시간 운동이다. 一이 二로 발전하려면 三의 협조가 절대로 필요하다. 三이란 一과 二의 합성체이기 때문이다. 一은 순양이지만, 三은 一과는 다른 음양의 혼합체이다. 三이란 것은 動하는 一을 음수인 二로 유폐한 數다. 그러면 一은 순양이요, 三은 가양(음양혼성체)라는 것이다. 우주 운동의 一二의 종적인 시간운동을 보면, 水승火강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운동이 잘 되어야 인체도 건강하고 우주도 무고하다. 인체에서 一水는 腎이고, 二火는 心인데, 一二운동의 水승火강의 조율이 잘 되어 양호한 水火가 영위 되어야 우주 운행에 있어서와 같이 腎의 기능과 心의 기능이 종적(시간적)으로 양호하게 순조롭다. 소우주인 인체와 대우주인 천지와는 동일한 원리다. 一二數의 水火의 승강작용 다음에는 數의 서열에 따라 三, 四수가 들어오는데, 三, 四는 5행으로는 木, 金이다. 三木, 四金은 횡적(공간적)인 운동을 한다.
*, 우주와 인간 만물의 정신의 모든 변화, 조화 작용은 생성수의 변화 자체에 있다. 수가 성립된 그 이유에 밝으면 밝을수록 그 변화에 밝을 것이고 만물의 변화를 잘 알게 될 것이다. 따라서 상수원리가 변화원리(조화원리)라고 하는 것도 그 상, 즉 그 사물의 이면에 잠재해 있는 내면세계인 數의 변화가 물상의 변화와 같기 때문이다. 물상이 변화하면 數는 따라서 변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것을 物이 변하는 과정에서 엿볼 수 있는데, 만물이 생장하는 춘하절, ‘생장’에 해당하는 때는 物이 역향 하면서 자라기 때문에 數도 역수하면서 자라고, 만물이 수장되는 추동절에는 物이 순향하기 때문에 數도 순수하면서 여물게 되는 것이다( 數의 順逆). 만물이 생장한다는 말은 物의 내부에 있는 양기가 표면에 있는 음형을 확장 하면서 자라는 것이다. 이것은 서로 음양의 상극인 투쟁 상태에서 생동하는 것이므로 物의 逆向이라고 하며 물의 발전 상태에서 보면 만물의 발전 생장은 數의 발전이다.
낙서는 1 2 3 4 5 6 7 8 9수에서 끝나는데 이것은 逆向(분산발달, 늘어나는 것, 자라는 것)하는 것과 동일한 이치이다. 물이 순향한다는 것은 생장과정에서 처럼 투쟁 상태로 생장 발전하는 것이 아니고, 陽의 수축작용에 순응하면서 여물기 때문에 이것을 물의 順向(통일수장, 줄어드는 것, 퇴보하는 것)이라고 하는 바 數도 역시 이 과정에서는 만물의 순행하는 모습에 따라 10 9 8 7 6 5 4 3 2 1의 순으로 압축 성숙되며 이것을 順數라고 한다. 數는 만물의 생장과 수축하는 象 그대로 변화하는 것이므로, 수의 운동 상태를 파악하게 되면 그것으로써 만물의 화변상태를 알 수 있으며 이성적으로 인식한 변화 이론을 검증할 수도 있는 것이다. 변화 원리를 연구함에 있어서 상수의 역순 이치를 연구하는 것은 실로 아주 중요한 기초 학리를 다져 두는 셈이 된다. 數는 中에서 이루어지며 중을 얻음으로써 변화할 수 있다.
*, 우주의 3일은 지상 시간의 3년이다.
一, 五行과 數
1, 木 : 3, 8
-甲,寅은 陽數로서 3, 乙,卯는 陰數로서 8
가, 3數
*, 발전의 시작으로 1水가 자기의 기본인 陰을 쓰고 발하는 기본적인 陽木 이다.
*, 1水와 2火의 합성체(假陽)로서 陰陽의 혼성체이다(1+2=3).
*, 3木은 靜하는 陰(2火)으로 動하는 1水를 유폐한 數이다.
*, 3木은 1水가 2火를 生하는데 방조자가 된다.
*, 단계적인 陽性 理數.
나, 8數
*, 분열하는 陰形으로 八(팽창하여 탈출할려고 하는 것)하려는 象이다.
*, 5土+生數(命數)3木=成數(物數,形數)8木이다.
*, 象別 陰中陰數.
2, 火 : 7, 2
-丙, 午는 陽數로서 7(午는 體로는 7, 用으로는 2),
丁,巳는 陰數로서 2(巳는 體로는 2, 用으로는 7),
가, 7數
*, 5土+生數(命數)2火=成數(物數,形數)7火이다.
*, 七은 十자가 미완성된 象이다.
*, 定用 陰中陽數.
나, 2數
*, 분산의 주체이며 통일의 방조자로서 기본 陰2火이다.
*, 2火는 1水의 목적으로 통일의 본체인 1水가 분열하여 늘어난 象이다.
*, 1水와 2火 중에서 2火는 객체로서 2火가 1水를 만든다.
*, 陰2화가 응고작용으로 陽7화를 수렴한다.
*, 대립상의 현상-數.
3, 土 : 5, 10
-戊,辰戌은 陽數로서 5, 己,丑未는 陰數로서 10
가, 5數
*, 土化作用을 하는 중성자로서 발전작용애서 일어나는 生長을 조절하기 위 한 中數로 모순과 대립을 조절한다(생장의 기본-작은 마디).
*, 生數(命數)에서--2火와 이를 방조하는 3木의 合數, 1水와 이를 방조하는 4金의 合數, 7火와 이를 방조하는 8木의 合數(10은 0이므로), 6水와 이를 방조하는 9金의 合數(10은 0이므로)이다.
*, 生數(命數)의 종점이고 成數의 시초로서 만물의 中이며 모든 生數(命數)의 생명과 정신을 얽어매는 요인인 순수정기이다.
*, 응고작용인 收藏하는 10土가 없으므로 결실을 할 수가 없다.
*, 중앙의 중앙으로서 皇極이다.
*, 중궁에서 내외로 출입하는 生의 조정수.
나, 10數
*, 無極으로 발전에서 통일에로의 시초이다.
*, 土化作用을 하는 중성자로서 收藏作用애서 일어나는 통일을 조절하기 위 한 中數로 모순과 대립을 조절한다(통일의 기본-큰 마디).
*, 數의 본원으로서 水(6,1)가 세분화되어 形이 상실되고 有形이 無形으로 비약하는 數이다.
*, 時의 조절작용과 空의 수장작용(時空間)으로서 발전과 통일작용애서 일어나는 모순과 대립을 조절하고 직접 통일을 매개한다.
*, 5土가 自化한 것(5土+生數(命數)5=成數(物數,形數)10)이다.
*, 1水, 2火, 3木, 4金(合10)에서 일어나는 순수정기이다.
*, 金水는 10土가 통일의 기본을 만든 후에 형성되고 그 다음에 自化,對化작 용을 하는 것이다.
*, 중앙의 표면이고 數의 최대확장이며 陰과 陽의 교차수이다.
*, 沖和-零調和의 음수며, 成의 조정수.
4, 金 : 9, 4,
-庚,申은 陽數로서 9, 辛,酉는 陰數로서 4
가, 9數
*, 5土+生數(命數)4金=成數(物數,形數)9金이다.
*, 4金이 9金을 방조하여 발전의 정지작용을 하고 수장하게 한다.
*, 물심양면의 作用數的 窮陽數.
나, 4數
*, 八하려는 象이 口에 갖혀 탈출을 못하고 있는 象이다(四).
*, 4金의 수장작용으로 인하여 6水의 통일을 완성시킨다.
*, 분파적인 陰性 散數.
5, 水 : 1, 6
-壬,子는 陽數로서 1(子는 體로는 1, 用으로는 6),
癸,亥는 陰數로서 6(亥는 體로는 6, 用으로는 1),
가, 1數
*, 太極으로서 완전한 통일의 본체이며 전체를 뜻한다.
*, 순수한 양(獨陽)으로서 2火가 통일하여 된 數이고(2火의 목적) 3木의 분열 로 인하여 파괴되면서 火(2,7)의 발전으로 진행한다.
*, 1水와 2火 중에서 1水가 주체이고 2火는 객체이다(水火一體論).
*, 陰이 없는 陽이므로 발전을 할 수가 없고 陰의 통일적인 압력으로 인하 여 분열한다.
*, 1水는 분산작용을 돕는 3木의 방조로 인하여 2火로 발전하고 4金의 방조 를 받아 통일된다.
*, 1水는 생명의 본질이고 陰陽의 아버지다.
*, 생명의 主의 理.
나, 6數
*, 위로 올라가려고 하는 象으로 불완전한 통일작용을 하여 形의 기본을 이 룬다. *, 5土+生數(命數)1水=成數(物數,形數)6水이다.
*, 6水는 8木으로 발전한다.
*, 절도를 이루는 發陰 始數.
二, 先天數(律-42, 呂-36)-自然數, 河圖(복희 선천팔괘도)
合 冲
10-天地數의 滿數, 老陰
가, 甲己 子午 : 9-寄數, 陽數의 滿數, 老陽
나, 乙庚 丑未 : 8
다, 丙辛 寅申 : 7
라, 丁壬 卯酉 : 6
마, 戊癸 辰戌 : 5
바, 巳亥 : 4
사, 人(상대수): 3
아, 地(반대수): 2
자, 天(절대수): 1-천지의 기본수(太極數), 만물이 생성하는 시작의 數,
1, 甲木은 己土와 合하고 子水는 午火와 冲하므로 甲己子午는 동체가 되어 先 天數9가 된다.
2, 乙丑은 陽의 만수인 壬申까지가 8위에 해당하여 乙木은 庚金과 합하고 丑土 는 극대인 未土와 충을 하므로 乙庚丑未는 先天數8이 된다.
3, 丙辛寅申은 丙寅에서 壬申까지가 7수이고 丙은 辛으로 합하고 寅은 申을 충하므로 丙辛寅申은 先天數7이다.
4, 丁壬卯酉는 丁卯에서 壬申까지가 6수이며 丁은 壬과 합하고 卯는 酉를 충하므로 丁壬卯酉는 先天數6이 된다.
5, 戊癸辰戌은 戊辰에서 壬申까지가 5수이고 戊는 癸와 합하고 辰은 戌과 충하므로 戊癸辰戌은 先天數5가 된다.
6, 巳亥는 己巳에서 壬申까지가 4수이고 巳가 亥를 충하므로 先天數4가 된다.
7, 3은 人의 상대수, 2는 地의 반대수, 1은 天의 절대수와 천지의 기본수(太極數), 만물이 생성하는 시작의 數로서, 1,2,3은 數의 기본을 이룬다.
三, 後天數-大定數, 洛書(문왕 후천팔괘도)
-陽은 陽數로, 陰은 陰數로 배속, 己土는 혼자서 100을 이룬다.
가, 壬子 : 1-천지의 기본수(태극수), 만물이 생성하는 시작의 수
나, 丁巳 : 2
다, 甲寅 : 3
라, 辛酉 : 4
마, 戊辰戌 : 5
바, 癸亥 : 6
사, 丙午 : 7
아, 乙卯 : 8
자, 庚申 : 9
차, 丑未 : 10
己-100
*, 水(陽1,陰6)는 1에서 生하여 6에서 成하고, 木(陽3,陰8)은 3에서 生하여 8에서 成하고, 火(陰2,陽7)는 2에서 生하여 7에서 成하고, 土(양5,음10)는 5에서 生하여 10에서 成하고, 金(陰4,陽9)은 4에서 生하여 9에서 成한다.
*, 1×1=1(一氣), 2×2=4(四象), 3×3=9(九宮), 4×4=16(16方), 5×5=25(25行), 6×6=36(天干動數), 7×7=49(천지도수=大衍數), 8×8=64(64卦), 9×9=81(姓名學의 수리)
*, 천지도수(大衍數)=60甲子의 구성에서 천간이 여섯번 움직이므로 (6×6=36-天干動數) 36이 되고 여기에 지지 12를 합하면 48이 되며, 여기에 數의 기본인 太極數 1을 합한 數
*, 聲律數-六十甲子의 音을 배대하여 얻는 五行(우주대자연의 전개과정), 先天數로 구성, 聲은 日에서 생하고 律은 辰에서 생한다. 天干(9→5)은 合으로 하고 地支(9→4)는 冲으로 한다.
*, 五音 變數道 : 남방은 2,7火이나 변하여 4,9金이 되므로 9에서 시작하게 된 것이고, 서방은 8, 북방은 7, 동방은 6, 중앙은 5인데 天干은 한바퀴 돌고서 다시 시작하고 地支는 남방에서 끝나므로 4수이다.
*, 河圖에서 나온 相合의 변수(五行의 數) : 9-8木=1火(치), 9-7火=2土(궁), 9-6水=3木(각), 9-5土=4金(상), 9-4金=5水(우), 母가 子를 생하는 이치,
*, 納音五行은 陽干과 陽支의 數를 합한 총수에서 10數,5數를 제하고 남는 數
(甲子,乙丑 해중金 : 갑9+자9+을8+축8=34에서 10으로 하면 남는 數 4 (金)
*, 原名四柱에서의 부족한 五行을 納音五行으로 도와주면 그 만큼 原名四柱가 길명이될 수 있다.
*, 당나라 李虛中선생이 五星學(년간을 祿, 년지를 命, 간지를 합한 納音五行을 身으로 보는 三命法)을 응용하여 년을 위주로 하는 納音의 化氣五行으로 운명을 간명하였으나, 송나라에서 명리학을 체계화시키고 완성시킨 徐子平(徐居易)이 이를 무시하고 日干을 위주로 하여 十神(六神)과 오행의 生剋制化, 그리고 格局과 用神을 살펴 길흉을 정하는 혁신을 가져온 후로는 명리학에서 納音五行은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四, 數
1, 數란 사물의 징조, 기미로서 象을 파악하는 수단이며 陰陽의 분합운동이고 有와 無의 변화하는 象, 單과 多의 운동하는 현상이다. 數자체가 진리이며 철학이고 우주만물의 실상이다. 우주만물은 數로서 전부 파악할 수 있다.
2, 水는 1로서 木火土金은 1水(太極)의 분산과 통일에 대한 현상이므로 자연법칙과 함께 운행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주운동은 水의 변화운동이고 변화법칙이다.
3, 우주의 목적은 1水, 2火의 반복운동이고(水火운동) 이를 방조하는 것이 3木으로서 3木은 1水가 발전하여 형성되었고, 4金은 1水, 2火의 방조를 받아 6水를 응고하여 1水로 귀장하게 한다.
4), 土化作用은 자연수가 1水에서 9金까지 운행하는 사이에 일어난 현상으로 土가 주체로서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5, 生數(命數)로 陽인 1水, 3木과 陰인 2火, 4金이 이질적인 성질로 이루어진 것은 生數(命數)는 만물을 生할 수 있는 기본이고, 數의 중수인 5土가 生數(命數)에 합해 自化하여 6水,7火,8木,9金의 成數(物數,形數)되어야 만물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6, 生數(命數)가 成數(物數,形數)로 발전하는 것은 이질적인 木火金水의 數가 아니라 순수정기인 5土의 작용 때문이라 5土가 皇極(中중의 中)으로 생장의 기본을 이룬다.
7, 자연수는 生數(命數)의 발전 순서로 1水, 2火, 3木, 4金, 5土이고 成數(物數,形數)의 통일 순서로 6水, 7火, 8木, 9金, 10土로 진행한다.
8, 만물은 象을 드리우고 그 象은 數를 잉태한다. 만물이 生長하는 춘하에는 陰陽이 투쟁하면서 생장하는 象 그대로 변화하고 생장하므로 數가 逆行하며, 만물을 收藏하는 추동에는 陰陽이 융화하면서 收藏하는 象 그대로 수장하므로 數가 順行한다.
9, 數의 中은 5土(생장,시작)와 10土(통일,종료)로서 만물은 中에서 이루어지며 中을 얻음으로서 변화할 수 있고 10이상의 水는 形을 통일하는 존재이다.
10, 數는 통일의 기본수인 10土를 中으로 하여 1~19(합수-190)는 역행하여 최대 분열을 하고, 18~1(합수-170)중에서 18~10의 합수126은 순행해 종합하여 形을 성숙시키고 9~1의 합수45는 통일하여 귀장한다. 태극수 1水는 본체로서 변화에 참가하지 않으므로(이중이 되므로) 한번만 계산한다.
11, 數는 5土와 10土를 中으로 하여 이루어지고 기본수열은 9까지이지만 만물의 변화수는 5土와 10土를 中으로 하여 19에서 끝난다. 5土와 10土는 우주 창조의 본체이다.
12, 우주변화의 일주기는 1~19의 합수 190+18~1의 합수 171=361에서 태극수1은 본체로서 변화에 참가하지 않으므로(이중이 되므로) 한번만 계산하여 360이 된다.
13, 陽자연수인 수열의 中數는 2,4,6,8,10數이고, 陰자연수인 수열의 中數는 1,3,5,7,9數이므로 자연수의 수열은 전부 中數로 조직되어 있어 어떠한 數이라도 中數에서 형성된다. 그러므로 中數×位數=數전체의 合數(1,2,3,4,5의 중수 3×위수 5자리=合數15)가 된다.
14, 방위면에서--4相位인 寅3申9巳2亥6=20합수, 4正位인 子1午7卯8酉4=20합수, 4維位인 辰5戌5丑5未10=25합수인데 이의 총合數 65數에서 太極數1을 공제하면 총合數 64數이다. 이 64數가 64卦의 운동원리이며 여기에 우주만물의 변화하는 모든 象이 총망라되어 있다.
15, 방위면에서--亥6子1丑5(合11-子의 1은 운동하지 않으므로 공제)=11/64로서 겨울의 확장율은 11/64이고, 寅3卯8辰5(合16)=16/64으로서 봄의 확장율은 16/64이며, 巳2午7未10(合19)=19/64로서 여름의 확장율은 19/64이고, 가을의 확장율은 申9酉4戌5(합18)=18/64으로서 가을의 확장율은 18/64이다.
16, 선천시대의 우주만물은 여름(19/64)→가을(18/64)→봄(16/64)→겨울(16/64) 순으로 분열상을 형성하므로 여름(19/64)→가을(18/64)=合數37, 봄(16/64)→겨울(16/64)=合數27의 지축경사로 나타나는 數이며 천체가 28수 별자리중 6:4로 배치되어 지구는 3天2地운동을 한다. 후천시대는 寅3卯8巳2午7=20합수와 申9酉4亥6子1=20합수로서 20:20이므로 정상운동을 하여 모순과 대립이 지양된다.
17, 변화면에서--亥3子2丑5(合10)+寅2卯4辰1(合7)+巳8午7未10(合25)+申7酉9戌6(합22)=65卦, 여기서 본체수 1을 공제하면 64이다. 그러므로 자연수의 성립은 65이지만 자연수의 변화수는 64가 된다.
18, 우주의 기본인 河圖는 자연수가 통일(收藏)하는 象이고, 현실적인 변화(生長)인 洛書는 자연수가 발전하는 象이다.
19, 서양철학은 물질의 현상면(形-單과 多)만 보기 때문에 단편적이어서 單과 多사이의 모순과 대립을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고, 동양철학은 單의 기원을 無(無極)에 두고 있기 때문에 종합적이어서 물질을 완전하게 설명할 수 있으며 생명과 정신을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