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캠핑장에서 스트링(가는 굵기의 로프류)은 텐트의 구성과 타프를 설치할 때 사용하게 된다. 텐트에 끝부분을 묶어서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는 텐트 해체시 그대로 텐트와 말아서 보관하면 된다. 하지만 타프에 사용하는 스트링은 길이가 길고 잘 못 보관했을 경우는 풀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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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엔쉬네집' 블로그의 캠핑팁
보통 메인 폴대는 10미터 길이의 스트링을 보조 폴대에는 4~8미터 길이의 스트링을 사용하게 된다.
사용 후에는 길이에 따라 10미터 길이의 스트링 2개를 합쳐서 반을 접는다. 그 다음에 작은 원을 만들고 그 고리 사이로 나머지 로프의 일부분을 당겨준다. 빼낸 부분(약 20cm)은 그대로 또 다른 고리가 만들어지는데 이 동작을 몇 번 하게 되면 길었던 로프가 하나의 짧은 매듭 덩어리로 바뀐다.
사용 할 때는 간단하다. 고리의 마지막 부분을 잡고 쭉 당겨주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간다.
처음에는 약간 어려울지 몰라도 몇 번 시도해 보면 금방 터득할 수 있다.
첫댓글 캠핑에 따른 정보이내요~~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