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동에서 늦게 신앙생활하신 김칠임 성도님께서 지금까지 한결같이 건강하게 신앙생활을 잘하셨는데 갑자기 12월 16일부터 다리의 힘이 풀려 교회 나오시기가 힘들게 되셨다. 거동이 불편하셔서 집안에 계시다가 몸져 누우셨다.
2014년 1월 12일부터 현저하게 몸이 약해 지셨으며 지난밤까지 이야기를 어렵게 하시다가 16일 새벽 성도님의 방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다. 새벽기도후 전화를 받고 찾아가 임종예배를 드렸다.
장례식장은 김천 태찬장례식장이며 18일 토요일 아침 7시에 발인예배를 드릴 계획이다.
늦게 예수님을 믿으셨지만 세례를 받으시고 신앙생활 잘하시다가 주님의 나라로 이사가신 성도님을 사랑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