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해서 첫 30명을 돌파하면 목사에게 가장 중요한 책무는 자동항법장치를 마추어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 부흥의 목표지점에 자동항법장치 마추어 놓는가? 아닌가에 따라
오늘 한국교회 많은 교회들이 더 이상 성장을 못하고 정체의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것입니다.
목사님 30명을 돌파하셨읍니까?
교회부흥이라는 자동항법장치의 스위치를 켜세요...
안 되는 사람은 들어보면 안 되는 모든 조건을 가지고 있읍니다.
그러나 되는 사람은 될 모든 조건을 구비하고 있읍니다.
사실 가만히 보면 두 사람이 같은 조건, 같은 환경인데도 말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용납하거나 이해 못하는 것은 세상의 여러 조건과 환경때문에
힘들어서 교회가 부흥이 안된다는 말입니다.
개척해서 정말 수없이 수없이 외쳤읍니다.
우리 교회는 내 교회가 아니라 주님의 교회임으로 무조건 부흥된다.
교회는 무조건 부흥됩니다.
솔직히 그럴때마다 때로는 우리 성도들 조차도 차가운 시선을 보낼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물론 목사님들의 세계는 말할 것도 없구요...
그러나 저의 믿음이요 분명한 선포입니다.
교회는 부흥됩니다.
이 외침이, 이 믿음이 교회부흥의 자동항법장치입니다.
질시를 받아도, 멸시를 받아도, 조롱을 당하여도 외치고 또 외쳐야 합니다.
그리고 선언해야 합니다. 수없이 선포해야 합니다. 우리교회는 주님의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부흥됩니다.
사실 비행기가 10000 피트 상공에 오르면 자동항법장치를 켜도 도착지점까지 가는데
거의 90%가 순간 순간 항로를 이탈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자동항법장치자 90% 항로를 이탈할 때마다 다시 목표지점의 항로로 바꾸어 주면서
비행기는 목표지점에 도착합니다.
그렇읍니다.
교회를 하면서 얼마나 교회가 부흥되지 않는 방향으로 부흥의 항로를 이탈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조금씩 사람들이 모이면 별별 사람다 있읍니다.
부흥의 가시노릇하는 성도, 부흥을 아주 방해 할려고 결사적으로 덤비는 성도
때로는 사기치는 성도, 직분자인데 주님을 알기는 커녕 정말 선한 성도들까지 세상속으로
끌어드리는 사람들. 텃세성도...
자고 나면 이문제 자고 나면 저문제
그때마다 수없이 교회앞에서 외친 것이 우리 교회는 부흥된다.
싸움해도 부흥된다.
새가족이 오면 사랑으로 감싸앉고 가도 정착될까 말까한데
사납게 몰아세워서 한번 면박주고 나면 정말 목사로서 힘이 다 빠져버립니다.
그래도 저는 외칩니다.
우리 교회는 싸움해도 부흥된다.
개척교회 30명 돌파하면 목사는 이 부흥의 자동항법장치 스위치를 올리고
어떤 항로 이탈이 와도 ,다시 또 부흥으로 또 이탈하면 다시 또 부흥으로
교회를 이끌고 나가야 합니다.
이것을 모르면 문제 문제 때문에 교회가 무너집니다.
초대교회 성령님이 강하게 역사하고 사도들이 세워도 고린도교회 얼마나 문제가 많읍니까?
바로 그것입니다.
교회 문닫습니까? 교회를 이제 그만두어야 하나요
아닙니다.
목사가 교회부흥의 자동항법장치스위치를 켜면 교회는 30명에서 50명, 50명에서 70명으로
70명에서 80명으로 문제를 이기고 나가게 되어 잇읍니다.
정말 교회가 부흥의 파도를 타고 가는 것입니다.
떄로는 강한 난기류를 만납니다.
때로는 번개도 칩니다.
천둥도 칩니다.
비행기가 휘청 흔들립니다.
앞도 안보입니다.
그런데 비행기는 목표지점으로 나아갑니다.
정체된 교회, 더 이상 부흥을 멈추어 버린교회
목사님들이 다 이 부흥의 자동항법장치를 켜지않거나 켰어도 문제를 만나자 바로 꺼 버린 것입니다.
초대교회부터 교회속에는 별별문제 다 잇읍니다.
세상이 들어와서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되어가는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읍니다.
그러나 반드시 교회는 거룩함으로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땅에 세워나갑니다.
오늘도 그 수많은 문제들을 이기고 한 영혼 구원을 위하여
주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부활의 복음을 전합니다.
목사님! 30명을 돌파하였다면 부흥의 자동항법장치의 스위치를 켰나 확인해보세요
자동항법장치의 빨간 불이 들어왔읍니까?
개척교회목회코칭 전문가
징검다리목회학교 대표 원종민목사
첫댓글 감사합니다
아멘 !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