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민화컬러링 시간이 왔습니다 ~기분좋은 날인거 같아요 ^^
오늘은 어르신들께서 자신의 컬러링북과 이름이 써있는 색연필을 스스로 찾아서 자리에 앉아 색칠 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 ㅎㅎ 저번 시간까지만 해도 찾아달라 깍아달라 하면서 어린아이들처럼 손이 많이 간 시간이였는데 3회가 오니 학습의 자세가 틀려진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완성도가 빨라지고 있는듯 한페이지 다 끝냈다고 자랑도 하시고 사진찍어 달라 완성된 색칠 그림 페이지 열고 포즈도 해 보이시네요 ^^
오늘도 저는 진행하는 동안 어르신들의 순수한 마음과 발전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고 홧팅을 외쳐 보네요 ^^
우리 어르신들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