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에 롯데아파트 101-1206를 계약했다.
2억7천만원... 대출 1억8천...
8월 8일에 소유권이전을 하고 대출을 신청했다.
8월 28일에 전소유주가 이사를 갔다.
9월 1일부터 19일까지 박목수의 열린 집수리에서 알게된 대전4호(에넥스 서구대리점) 이성태 사장님이 인테리어를 했다.
10월 1일에 인터빌에서 롯데로 이사를 했다.
포장이사는 이사의 달인에서 했다.
오늘이 이사 후 9일째... 8박9일을 지내면서 청소하고, 정리하고, 정리하고, 정리..정리..정리.....
이제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니 왜 이사를 결정했는지가 기억이 안난다.
물론 인터빌아파트에 2008년 3월에 이사를 와서 7년째 살고 있고 우리 집이 아닌 전세니 언젠가는 이사를 가야한다고 2-3년전부터 생각은 해왔다.
집사람이 롯데아파트 몇군데를 둘러보더니 101동 1206호가 괜찮다고 해서 가봤더니 사이드 동이었지만 장점이 더 많았다.
이사..... 까짓꺼... 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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