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마존365"를 통해서 미국 아마존에서 GRR-RIPPER(GR-100과 GR-200, 테비블쏘 등의 안전 지그)를 구입했다. 정가 $59과 $79로 합계 $138이다. 수수료및 운반비 등을 포함해 총 \229,424원이 들었다. 그러나 국내 "쏘비트"에 들어가보니 총 \157,400이다. 거의 50%나 비쌌다. 해외직구가 꼭 싼 것만은 아니다.
첫 해외직구는 카나다 " Lee Valley"로 부터 대패나 끌을 가는 $47.50 지그인데, 선적방법을 정해주고 신용카드 번호를 알려주니 결제가 돠고, 75일만(2013.2.18)에 물품이 도착되었다.
두번째는 2014년 6~7월 일본 ""Ueda kanna mono"에 직접 下端定規, 面直し器,替刀式대패 등을 발주하고, 돈은 지인에게 보내어 지급하게 하고, 물품을 수령하여 내게 다시 보내는 절차를 취하였다. 일본은 직접 한국에 목공구를 발송하지 않아
별수없이 일본 국내에 배송하게 하고, 그것을 곧바로 한국으로 발송할 수 밖에 없었다. 일본 국내 소비세와 배송비가 아까웠다.
이번이 세번째인데, 국내에 이미 판매되고 있었는데......
첫댓글 쏘비트가 카나다 베리타스나 미국 상품을 팔고 있는데 오히려 직구보다 더 싼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