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T 일본어능력시험에 참고 되는 교재들.3-듣기(N1, N2)
요즘 학생들은 인터넷의 발달돼어 있고 하다보니
기본적으로, 언어지식(문자어휘, 문법), 독해, 청해(듣기) 이 세가지 영역중에
가장 점수가 높은 영역이 청해영역입니다.
히라가나를 알기도 전에 일본어 듣기가 먼저 돼서 오는 학생들도 지금은 흔합니다.
하지만 그런 과정이 없이 일본어를 별로 접해보지 않은 분들에게
청해는 단기간에 쉽게 느는 영역이 아닙니다.
꾸준히 매일 듣기를 해주면서 스크립트도 꼼꼼히 작성하면서 듣기 실력을
키워나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청해교재 고르실때는 이것저것 생각하기 싫으시면 시사일본어사 교재를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추천하는 건 시사일본어사의 "JLPT적중모의고사 5회분"입니다.
좋은 점
*성우들의 발음도 좋고 경험이 많다.
-성우들의 발음과 억양에 의해서
문제의 의도와 다르게 들려서 정답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몇년 동안 여러교재를 접하다보니
시사일본어사 듣기의 경우는 아주 경험이 많은
성우들이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형식이라서 실전시험처럼 공부할 수 있다.
*모의고사 5회분이라는 가격대비 아주 알찬구성이다.
언어지식(단어+문법), 독해, 청해가 전부 들어있는 5회분입니다.
단점
*독해지문해석도 없고 문법에 대한 설명도 없다.
혼자서 공부하려면 독해지문해석과 문법설명이 좀 있으면 좋은데 그게 없습니다.
청해 스크립트는 있습니다.
그 다음 동양북스 교재도 좋습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시사일본어사 교재를 많이 썼었는데
요즘 동양북스 교재를 좀 쓰고 있는데 문제구성도 좋고 충분히 연습을 많이 할 수 있게 구성돼어 있어서
수업교재로 쓰기에는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동양북스에서 나온 "파트별 실전적중 문제집-청해"입니다.
좋은 점
*5개 영역별로 연습이 될 수 있도록 분류돼어 있다.
--N1, N1의 경우 문제 형식이 거의 동일한 5개 영역으로 구분돼어 있습니다.
그래서 모의고사처럼 돼어 있지 않고 영역별로 20~30개의 문제가 들어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취약한 영역을 선별해서 집중 연습할 수 있습니다.
*문제의 수준도 좋고 내용이 다양하다.
--성우들의 발음과 억양도 좋고 문제의 다양성 측면에서도 고민을 많이 한 티가 납니다.
5개 영역 중에서 3번 영역의 경우 여러가지 주제의 이야기들이 들어갈 수 있는데
문제지에 따라서는 저출산, 지구환경, 경제 등의 소재가 한정된 것들로 구성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문제지의 경우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성우들의 발음도 좋고 경험이 많다.
단점
*5번영역의 경우 성우가 1인 2역인 경우가 있다.
5번영역의 경우 성우가 총3명이 필요한데
1인 2역을 하게 되면 목소리가 비슷해서 혼동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3명이 전부 다른 성우가 하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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