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여행친구]시흥 관곡지 사진
* 여행일: 2019년 7월 30일(화요일)
* 입장료: 무료,
* 여행길:
- 지하철 1호선 소사역에서 서해선으로 환승,
- 지하철 서해선 신현역 1번출구, 하중로 자전거길 따라 20분 거리,
* 여행팁
- 지하철 이용시 서울에서 2시간 정도 소요,
- 신현역에서 61번 버스 2정거장 성원 동아 apt 앞 하차도 가능,
- 관곡지와 연꽃 단지와 인근에 있다.
* 점심맛집:
- 신현역 인근에 맛집 있음,
* 운동량:
- 7시간 소요(오전 6시~1시), 1만7천보, 14 km 걷다,
* 횡설수설:
교통이 불편 하지만 길을 나선다,
새벽일찍 6시경 나선다, 순수 지하철만 이용하다보니 2시간 소요,
7시 30분 경 도착하니 벌써 사진사들이 대포렌즈로 중무장하고 소란스럽다,
연꽃은 사실 아침일찍 핀다, 오후에는 시들해지는게 연꽃이다보니
모두들 새벽 출사들이다, 계속해서 찍사들만 몰려온다,
나는 스마트폰이고 한무리는 대포렌즈, 한무리는 중간급 렌즈들이다,
이제는 대포 렌즈는 어깨가 무겁다, ㅋㅋㅋ
* 관곡지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연못이다.
1986년 3월 3일 시흥시의 향토유적 제8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전기의 명신이며 농학자로 널리 알려진 강희맹(1424~1483) 선생이
세조 9년 진헌부사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올 때 남경에 있는 전당지에서
전당연의 씨를 가지고 들어와 지금의 하중동에서 연 재배를 시작하여
점차 펴지게 되었다.
이 연못은 강희맹 선생의 사위인 권만형(사헌부감찰) 가(家)에서 대대로
관리되어 오고 있으며, 옛 지명과 연계하여 '관곡지'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