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콤살벌한 쏭의 아침과 함께
아침이 밝았습니다.
소래얼은 눈을 떠 전수관으로 가주세요.
야무지게 사진 촬영도 해줍니다. (찍사 : 김수하✌️)
미누가 보라돌이가 되고,,
모두가 녹초라고 말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엉망친창이었떤 뛰뛰뛰뛰 시간..
이 지나고 야무지게 점심을 먹습니다. (점심 찍을 힘도 없었음..ㅇㅇ)
여기서 잠깐!🙌
뛰뛰뛰뛰란??
-걷뛰연휘에서 파생된 것으로 은하쌤의 감독 하에 가능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뛰고 뛰고 뛴다. 그냥 뛴다. 냅다 뛴다.
끝나는 시간도 정해져 있지 않다.
전수의 매운맛을 맛보고,, 오후 연습시간이 되었습니다.!
전수의 귀여운 맛 그 잡채...부들부들부들이
저녁 추가 장을 보러 떠난 민우조...
아이스크림이라는 속세의 음식에
그 어느 때보다 카톡 답장이 빨랐다는...
꿀같은 휴식도 중간중간 취해주고~~~
연습도 열시미열심히 합니다!_!
야무지게 집부 단체사진도 찍습니다!(+쥰~)
+번외
부들이는 가족이 있었는데요,
바로 백선이 였습니다! (이름 없다구해서 바로 지어버림)
소래얼씨구의 남원 버팀목 탑티어였는데요,
개냥이였던 부들이와 달리 백선이는 아기들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매우 까칠했답니다.
하지만 우린 그런 너의 모습까지도 the love...💞
나중에서야 알게 됐지만,
귀엽기만 한 그들이 사실 남원판 사랑과 전쟁☄️그 잡채였던 건에 대하여.....
전날 밤, 아침조를 확인하며 좌절하고
연습 중에 빠지며 환호하는 점심조
귀찮은 몸을 이끌며,, 씻기 우선권이 주어진 저녁조까지
진짜 삼시세끼해먹으면 하루 뚝딱이라는 어른들 말씀 하나 틀릴 것 없다는 것을 몸소 느끼며
전수는 막바지를 향해 갑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