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먼저 교실에서 만났다. 인사 나누고 몸도 풀고 겨울눈도 관찰했다 칠엽수와 백목련을 만져 보며 신기해한다. 백목련 겨울눈의 껍질을 벗겨보니 하얀 꽃이 나온다. 꽃잎도 한 장씩 벗겨본다 그 꽃잎으로 차를 만들어 마셨다. 맛있다며 두 잔씩 마셨다. 솔방울과 종이나뭇잎으로 꽃도 만들어 보며 재밌게 놀다가 마무리했다.
7세는 겨울눈 키우기 놀이를 했다. 주사위가 자꾸 1만 나온다며 남자애가 속상해서 운다 겨울눈도 키우고 솔방울 꽃도 멋지게 만들어 주고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