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항산은 보통 산서성에 위치에 있다고 하지만, 하나의 거대한 산맥이기에 산서성, 하북성. 하남성에 결쳐져 있다고 보는 것이 맞을것이다.
인천공항에서 제남공항까지 약 2시간 30분이면 도착한다.
아래 지도와 같이 거대하게 펼쳐져 있어 전동차 및 빵차라불리는 미니버스 그리고 케이블카 그리고 구련산에서 탈수 있는 산악엘리베이터까지 교통시설과 적당한 도보로 여행을 쾌적하게 즐길수 있다
환산선이라는 도로를 일명 빵차를 타고 이동하며 볼수있는
협곡의 경치가 백미라 하니 기대만방~
중국임주태항대협곡
우리가 여행할 산맥의 정식 명칭이다.
여행후 중국 전통 전신안마로 피로를 풀수있고 그윽한 대나무숲 식당에서 향기로운 식사도 가능하다.
구련산에서 경험해볼수 있는 산악 엘리베이터이다 높이가 빌딩 56층이라한다.
산 절벽에 엘리베이터라 .. 참 특이한 발상이다.
용두마리가 구슬을 가지고 노는 이룡희주
쾌벽공로, 일명 비나리길~ 절벽의 바위를 뚫어 길을 만들었다.
차를 타고 이동하기도 하고 직접 도보로 걸으면 감상할수도 있다.
이외에도
전체 길이가 25km인 태행천로는 도화곡에서 왕상암까지는 1000m 이상 높이의 산허리에 지그재그 도로로 차가 달리는데
아슬아슬하면서 경이로움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중간중간에 천경대, 유리잔도, 몽환지곡 등 전망대에 도착하여 경치를
감상하면 감탄사가 절로 나올만큼 전망이 아름답다한다.^^*
왕상암의 짚라인, 326계단의 마천동대
왕망령의 일출과 운해
천계산 ,융흥사 및 노천온천, 구련폭, 절벽의 잔도,도화곡, 홍암절벽 , 쾌벽공로등 보고, 느끼고 즐길거리가 많은 코스가 아닌가 싶다 .
혹시 식상 할수도 있어 이만 몇장의 사진만 올려 봅니다.
첫댓글 good~~~~
산행은 하루만~~~
그다음은 관광~~ok~~ㅋ
살펴보니 특별하게 우리가 산행이라고 할정도의 코스는 없는듯 한데요ㅎㅎ
계단 326개 올라가고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걷는정도?...
주점~~ 젤맘에드네~~
앗~ 그리 어려운 한문을 읽다니... 깜놀임~
난~~~벌써~~다녀온 느낌이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