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도 그렇다고 안쓰기도애매 하고...마음이 좀 복잡 하내요.
제 예상을 들으시는 분들은
제 성격이 설레발 치거나 경주에 대해서 크게 자신감을 나타내거나
그런 성격은 아닌것을 잘 아실 겁니다....
되도록이면 굉장히 신중하게 경마를 하는편이기도 하고
보시기에 좀 소극적으로 경마를 하는편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승부를 한다거나 베팅을 올린다고 하면
나름 신뢰성을 드린다고 생각 하기도 합니다.
사실 작년 7월 부터 12월 까지 제가 쓴 분석글에 있는 베팅 마번 가지고
삼쌍을 시뮬레이션 돌렸을때는 환수율이 너무 좋아서 저 스스로도
저를 믿지 못했습니다.
이미 순위가 가려진 경주들이기 때문에 내가 나에게 유리하게 적용 해서
무의식적으로 스스로에게 좀 유리하게 적용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했고요...그래서 되도록 이면 불리하게 적용 하면서 다시 해봤음에도
환수율은 생각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그래도 분석글 가지고 그 분석글 마번으로 가상으로 돌린것이기 때문에
돈을 현장에서 직접 베팅 한게 아니기 때문에 그래도 스스로 믿지 못했고요..
1월달이 이제 2주 지났습니다.
2주동안 딱한번 베팅 올리는 경주 지난주 일요6경주에 복승 베팅 한것을 제외 하면
다른승식은 전혀 베팅 하지 않고 오직 과천경마 삼쌍만 전경주 10만원씩 베팅 했고요..
하루 한경주정도씩은 쉬는 경주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1월 첫주는
70만원 토요일에 마이카드 입금..
토요일 12만원손실..58만원 잔액
일요일 58만원 가지고 시작
일요일 472만원 잔액
총 402만원 순이익
1월2주차는
70만원 토요일 마이카드 입금
토요일 순이익 169만원
일요일 239만원 가지고 시작
일요일 417만원 잔액
총 순이익 347만원 순이익
뭐 여기다가 번잡 하게 증거 올리거나 하지 않겠습니다.
카톡에서 현장예상 같이 하신 45명~49명 분들은 모두
계속 베팅 증거와 경주 마다 잔액을 올려 드렸기 때문에 굳이 여기다가 증거라고 올리지 않겠습니다.
지금의 솔직한 심정은 예상 듣는 손님이 오는게
좋은건지도 사실 스스로 좀 헛갈립니다. 당연히 배당 때문인데...
예상을 해서 수입을 버는건 리스크가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볼수 있지만
베팅으로 수익을 내는건 그만큼 큰 리스크가 따르는것이라...
다만 1월1주차 2주차 성적과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시뮬래이션 결과에서 나름의 결과들이 도출 된거라..
아직도 스스로에게 반신반의 하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자심감은
올라와 있긴 합니다.
머리가 굉장히 복잡해지고 사실 번잡해 지고 합니다.
환수율에서 이길수 있다는 기분이 계속 들기도 하지만
경마란게 이런 생각을 품으면 곧장 다른 결과가 나오기도 하는거라..
하지만 중요한점은 있습니다.
저처럼 분석 하고 저 정도의 분석 실력을 갖추고 잇으면
삼쌍 베팅을 하게 되면 잃을때 많이 잃지 않는다는거 이건 100프로 확신을 합니다.
사실 7월부터 12월까지 가장 많이 손실을 본 날이 47만원 정도 였던거라...
이부분은 굉장히 중요한 사실 이기도 합니다.
잃을때 적게 잃고 운이 따르면 크게 이기고....
이러니 환수에서 질수가 없는 부분 입니다.
당연히 1착 쌍을 골라낼수 잇는 분석 실력과 배당마를 골라낼수 있는
분석실력이 있어야 가능한 거겠지만....
사실 예상 듣는 분들이 50명 정도가 10만원씩 베팅 한다고 해서
배당에 크게 차이가 난다고는 생각 하지 않습니다..
보통 삼쌍 베팅 총금액이 3억 에서6억 사이 인데요...
50명이라고 해봣자 10만원씩 베팅 한다고 하면 500백만원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거기에 구멍수를 분산 하면 큰 차이가 생긴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2000배 먹을게 1000 배정도로 줄거나
200배 먹을게 170배 정도로 줄거나 고배당일수록 적은돈으로도 배당이 확확 떨어지긴 하겠지요...
이정도는 충분히 감수 할수 있습니다.
문제는 다른데 있는데요....사람의 욕심이라는게 끝이 없어서..
좀 이긴다 싶으면 자신만의 욕심을 가지려고 하는 경향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습니다.
10만원이상 베팅 하는 방법이 있는데...그걸 여기다가 말하면 모르시는 분들도
또 그걸 이용할지도 몰라서 일단 10만원 이상 베팅 하시는 분들이 분명 생긴다고 보고요...
거기에 예상을 다른 사람들에게 옮기는 분들....
분명 제 예상 듣는 사람중에서 예상가가 있습니다...
제걸로 지는 공부 하나도 안하고 예상 쳐하고 있는거죠...
예상가는 그렇다 쳐도 일반 분들이 굳이 이걸 배당 떨어지게 다른쪽으로
옮기거나 하면 적중 했을시에는 그건 그냥 길에다가 돈을 버리는 결과 입니다.
삼쌍을 몇분전에 예상을 해야 적정 한가는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나오질 않습니다.
마이카드만 한다면 2분59초 시간 남았을때 삼쌍을 적어 드려도 베팅 하는 시간은 충분 합니다.
그런데 3분이면 다른 방법으로도 또 베팅 하는게 충분히 가능한 시간이라...
2분 남았을때 삼쌍을 불러 드는게 적정 하다는 생각 인데...
2분이면 100원씩 쪼개기는 어려워도 200원 300원 500원 쪼개기는 웬간하면 충분히 다 가능한 시간이라
200원 300원 500원 쪼개기가 24방 베팅 했을시에 200원은 21번만 연속으로 사면 되는거라
21번은 보통 30초 늦어도 40초 정도면 충분한 시간이 되기도 하고요...
축을 두개 잡는다고 해도 2분이면 충분한 시간이 된다고 봅니다...
이게 무슨 말을 하는건지 모르시면 그냥 패스 하셔도 됩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긴 하지만
어쨋든 아직 1월이 2주 남았으므로
결과는 2월2일 까지 베팅을 해보고
여러가지 제반 사항들은 2월5일에 최종적으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한경주당 10만원만 베팅 하기...다른 사람에게 복사해서 예상 넘기지 않기
이 두가지만 지켜 진다면 제가 크게 복잡 하게 생각 할것도 없을듯 한데...
이 두가지가 가장 마음에 걸리는 부분 입니다...
첫댓글 제가 고민 하는 이유를 한가지만 예를 들겠습니다.
지지난주 일요일 7경주에 삼쌍승을 적중 했습니다.
배당은 1225 배 입니다.
이경주의 삼쌍승 총 베팅금액은 6억9백만원 입니다.
그럼 초구 세금 23 프로 떼고 다시 1000 배 이상이라 쪼개기도 안되는거라..다시 20프로 세금을 떼면
마사회에서 환급금으로 내주는 금액은 3억7천5백만원 입니다.
그런데 이날 제 예상을 들으신 분들이 거의 50명 가까이 되었습니다.
전 삼쌍에 10만원 베팅 했는데 24방 즉 4100원 정도가 적중 된겁니다.
즉 4100 곱하기 50 을 하게 되면 205,000원을 제 방에서만 베팅을 한겁니다.
그럼 배당 1225 곱하기 205000을 곱해보면 2억5천만원이 나옵니다.
그럼 마사회에서 환급금으로 내주는 3억7천만원 중에서 제 카톡 방에 있던 50명이 제 예상대로 그대로
10만원씩 베팅 했다고 가정 했을떼.....무려 2억 5천만원 을 제 카톡 방에서만 환수를 받는
일이 생깁니다...그런데 여기다가 10만원이 아니고 무제한 으로 어떤 한사람이 베팅을 해버리면
내가 먹어야 할 돈이 다른 어떤 욕심 많은 사람 한테로 모두 쏠리게 되는
재주는 곰이 넘고 뭐는 누가 챙기는 그런 일이 생기게됩니다..
그래서 아예 삼쌍을 예상을 안할까도 생각 중이고..
아니면 1분전 2분전에 예상을 해야 하나? 도 생각 중이기도 합니다..
어차피 경마분석은 제가 해왔던 그대로 하면 되는것이라...
누군가..또는 아니면 모든 예상 듣는 분들이 모두 욕심을 부려서 10만원이상 베팅을 하게 된다면
삼쌍은 예상 하나마나 배당은 걸레가 되어 버리겠지요...
그점이 계속 고민이 되는 부분 입니다.
다른 예상가들은 딸랑 복승 마번만 불러 줍니다..
분석 하는 시간은 복승만 예상 하게되면 지금의 3분의1로 분석시간이 줄어 듭니다.
굉장히 널널해 지고요......
거의 삼복도 예상 하는 예상가는 없지 싶고요...삼쌍 예상 하는 예상가는 한명도 없지 싶습니다.
그래서 1분 30초전에 삼쌍 예상을 한다고 해도 제 할일을 안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기도 하고요..
마이카드로 10만원만 베팅 한다면 1분 30초도 널널한 시간이기도 하고요..
마이카드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10만원 이상 무제한으로 베팅 할 요량이 아니라면
굳이 시간이 많이 필요 하진 않을듯 합니다. 솔직히 세금 신경 안쓰고..
쪼개기 안하고 10만원 베팅을 하게 된다면 꼴랑 10초면 끝나는거라..
1분 30초도 시간은 널널한 시간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