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개요
지플러스생명과학(G+ FLAS LIFE SCIENCES)는 2014년 9월에 설립되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3세대 유전자 가위인 크리스퍼 기술을 바탕으로 크리스퍼 항암제 플랫폼, 식물 기반 바이오베터 플랫폼, 크리스퍼 건강 씨앗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자궁경부암, 두경부암, 유방암 치료제, 코로나19 백신, 인플루엔자 백신, 인간화 기주식물, 비타민D 토마토 등을 임상, 개발 및 생산하고 있습니다.
지플러스생명과학 주식은 액면가 500원에 총 발행 주식 수는 10,061,130주이며, 주요주주로는 대표이사 최성화 37.70%, 한국산업은행 8.07%, 투자조합, 대성창업투자, NH투자증권,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KT&G, KB증권, 오비트파트너스, 동화약품, 기타 및 소액주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매출 현황
지플러스생명과학은 2000년 이전에는 이렇다 할 매출이 없으며, 2020년 매출액 3억 원, 영업손실 88억 원, 순손실 168억 원을 기록, 2021년 매출액 3억 원, 영업손실 97억 원, 손손실 9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3. 주요사항
1) 투자유치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유상증자를 2021년 7월 주당 21,000원 30억 원, 2021년 9월 주당 21,000원 30억 원, 2022년 3월 주당 9,500원 10억 원, 2022년 5월 주당 5,000원 20억 원 우선주 발행으로 투자 유치했으며, 현재까지 약 330억 원을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코넥스 시장 진출
지플러스생명과학은 2020년부터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추진, 상장주관사 NH투자증권 선정, 지난해 연말 기술성 평가도 통과했으나 현재 장내시장 침체, 까다로워진 심사 문턱 등을 고려하여 코넥스 시장에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현재 연구비와 오송바이오 의약품 시설 운영비, 판매관리비, 인건비 등 자금 투입으로 인해 유동성 확보가 절실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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