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피랑벽화마을
통영의 대표적인 어시장인 중앙시장 뒤쪽 언덕에
있는 마을로, ‘동피랑’이란 이름은 ‘동쪽 벼랑’이라는
뜻이다. 구불구불한 오르막 골목길을 따라 강구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동피랑마을에 오르면
담벼락마다 그려진 형형색색의 벽화가 눈길을 끈다.
이곳은 조선시대에 이순신(李舜臣) 장군이 설치한
통제영(統制營)의 동포루(東砲樓)가 있던 자리로,
통영시는 낙후된 마을을 철거하여 동포루를
복원하고 주변에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었다. 그러자
2007년 10월 ‘푸른통영21’이라는 시민단체가
공공미술의 기치를 들고 ‘동피랑
색칠하기-전국벽화공모전’을 열었고, 전국 미술대학
재학생과 개인 등 18개 팀이 낡은 담벼락에 벽화를
그렸다.
여 행 지
| 통영, 거제도 일원 |
여 행 일
| 3월 16일(토)~17일(일) 1박2일 |
여 행 참 가 비 | 28인승 리무진버스진행
3월 5일까지 140,000원 3월 5일이후 160,000원
2인 1실(트윈 싱글베드) 싱글룸 40,000원 추가
포함사항 : 숙박비, 교통비, 주차료, 톨비 불포함사항 : 식사, 승선비, 입장료, 개인비용
입금 후 좌석지정 바랍니다. 입금계좌 : 국민은행 267301-04-304687 김*정
|
출 발 & 경 유 지
| 출발 시간 06:50 1호선 의정부역 2번출구, 파리바게트 앞 07:10 1호선 노원역 7번출구, KDB산업은행 앞 07:40 3,9호선 고속터미널역 8-2번출구, 반포쇼핑타운 뒤, 신반포4차 201동 앞 08:10 수인분당선, 8호선 모란역 5번출구 앞 200m전방 GS25편의점 앞
귀경 순서 통영출발~죽전정류소~고속터미널~노원~의정부
* 정시 출발합니다
|
세
부
일
정
|
3월 16일(토) 동피랑벽화마을 서피랑벽화마을 통영해저터널 전혁림미술관 봄날의책방 디피랑
3월17일(일) 해금강 외도보타니아 학동유채콫 학동흑진주몽돌해변 바람의 언덕 근포땅굴 매미성
※ 도로정체등 부득이한 경우 시간과 장소 변동 있을 수 있습니다
|
준 비 물 | 계절에 맞는 복장, 개인용품 |
위 약 금 &환 불 규 정
| ※ 여행 취소 때 여행비 환불 원칙
출발 10일 전까지 취소시 70% 환불 출발 5일 전까지 취소시 50% 환불 출발 3일 전까지 취소시 30% 환불 출발 2일 전부터 취소시 환불없음
환불원칙 숙지하시고 신청해주세요 |
안
내
사
항
| 1. 감성여행을 위해 품격과 품위를 지켜주세요. 2. 운행중 안전벨트는 꼭 착용 바랍니다. 3. 여행자보험은 개인별 가입 해주세요. 4. 안전사고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5. 버스좌석은 지정된 좌석에 앉아 주세요. 6. 차내에서 음주가무는 절대불가 합니다. |
문 의 사 항 | 카페지기 : 010-9273-3540
문의는 댓글과 문자로 먼저 해주세요 |
서피랑벽화마을
벽화마을로 유명한 동피랑과 마주보고 있는
서피랑(서쪽의 비탈)이 '제2의 동피랑'을 꿈꾸고
있다. 서피랑을 걷다보면 윤이상과함께학교가는길,
서피랑문학동네, 99계단과 음악정원, 보이소
반갑습니데이! 인사거리, 뚝지먼당 98계단,
피아노계단 등 서피랑의 숨은 보물길을 만나게 된다
서피랑은 동피랑과 함께 지역 내 대표적인 달동네로,
해방 이후 집장촌이 형성되면서 지역민조차 찾기를
꺼리는 천덕꾸러기 동네로 전락했다. 2000년대
들어 집장촌은 자연스레 정비됐지만 마을은 이미
활력을 잃은 상태였다. 2007년 동피랑이
철거마을에서 벽화마을로 거듭날 때까지, 서피랑은
어떠한 변신조차 시도하지 않았다. 그러나
2013년부터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마을
중앙을 관통하는 200m 길을 '인사하는 거리'로
지정하면서 활력을 점차 찾기 시작했다. 거리
곳곳에 예술작품을 설치하는 일에 주민들이 직접
나섰다.
전혁림화백미술관
통영 미륵도 미륵산 자락에 있는 전혁림 미술관은
전 화백이 1975년부터 30년 가까이 생활하던 집을
헐고 새로운 창조의 공간으로 신축한 건물로,
2003년 5월11일 개관했다. 전혁림 화백의 작품
80점과 관련 자료 50여 점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색채의 마술사, 바다의 화가로 불리는 전혁림 화백은
한국적 색면추상의 선구자로 구상과 추상을
넘나드는 조형 의식을 토대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왔다.
미술관 내 작품은 3개월 단위로 교체 전시하고
있으며 그의 작업실과 생활공간도함께 볼 수 있어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매년 봄과
가을에 기획전을 통해 역량 있는 청년 작가의
작품전을 개최하여 지역 화단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전혁림 미술관은 건물 자체가 예술품이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독특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유명하다. 건물 외벽은 전혁림 화백의 작품과 아들
전영근의 작품 각 다섯 점을 선택해 세라믹타일
7,500여 장으로 붙여 통영의 이미지와 화백의
예술적 이미지를 표현했다.
통영해저터널
1년 4개월에 걸쳐 1932년에 건립한 동양 최초의
바다 밑 터널이다. 길이 483m, 폭 5m, 높이 3.5m
규모이다. 바다 양쪽을 막는 방파제를 설치하여
생긴 공간에 거푸집을 설치하고 콘크리트를
타설(打設)하여 터널을 만든 뒤 다시 방파제를
철거하여 완공했다.
터널 입구는 목조 기둥에 왕대공 트러스 구조이다.
예전에는 통영과 미륵도를 연결하는 주요
연결로였지만 충무교와 통영대교가 개통되면서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
디피랑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선정 ,
제21회 대한민국 상품 대상 관광부문 수상]
낮에는 동피랑과 서피랑이 있다면
밤에는 디피랑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입장료는 15,000원이며 통영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하고 있다.
매미성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시민
백순삼 씨가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홀로 쌓아올린 벽이다. 바닷가 근처에
네모반듯한 돌을 쌓고 시멘트로 메우길 반복한 것이
이제는 유럽의 중세시대를 연상케 하는 성이 됐다.
그 규모나 디자인이 설계도 한 장 없이 지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훌륭하다.
근포땅굴
거제시 남부면 근포마을 뒤편 바닷가에 5개의
땅굴(길이 30m~50m)이 있는데 그중 일부이다.
일제 강점기 때 파 놓았던 것으로 1941년
일본군이 외지인 보급대를 동원하여 발파작업
등으로 포진지 용도로 굴착하다 1945년 해방이
되자 중단되었다고 한다.
땅굴 중 쌍굴이 있는데 내부가 H자형으로 서로
관통되어 있다.
인생사진 촬영 명소로 입소문을 타면서 거제 여행
필수 코스로 알려져 있으며, 사진은 노을이 질
무렵에 찍는 것이 가장 좋은 사진이 나오는 곳이며,
해질 무렵 동굴 밖으로 보이는 풍경과 역광으로
실루엣만 보이는 인물사진은 감탄을 일으킨다.
비가 온 뒤 방문하면 바닥에 물이 고여 풍경이
그대로 비춰지면서 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학동유채꽃
바람의 언덕
거제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한번은 찾아가
인생샷도 남기고픈 명소이다.
외도보타니아
외도보타니아는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 있는
해상식물공원이다.
외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9 - 20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남해안
천혜 비경의 결정체이다.
산책로를 따라가다보면 1,000여 종의꽃과 나무를
볼 수 있다.
해금강
해금강 바위섬은 갈곶과 가까운 거리이므로 작은
배로도 쉽게 왕래할 수 있다. 사자바위가 북쪽에
떨어져 있고, 큰 바위 몸체는 한 덩어리처럼
보이지만 바닷속에서 넷으로 갈라져 4개의 절벽
사이로 십(十)자형 벽간수로(壁間水路)가 뚫려
있다. 이 수로는 북·동·남쪽에서는 배가 드나들 수
있어 절벽마다 빛깔·형태·초목의 다름을 볼 수 있다.
바닷물은 맑고 푸르며 바위는 채벽(彩壁)으로
둘러싸여 있어 때로는 총석(叢石)을 이루고, 때로는
뚝뚝 흐르다가 멈춘 듯 정교한 변화를 보이며,
위태롭게 솟은 촛대바위, 십자동굴로 불리는 수로
사이의 푸른 물결과 함께 절경을 이루고 있다.
#감성여행클럽 #4050싱글여행 #5060싱글여행
#4060싱글여행 #싱글국내여행 #싱글중년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