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개요
쓰리빌리언(3billion)은 2016년 10월에 설립되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혈액, 타액 등으로 희귀질환을 진단하는 시스템, 유전자 검사,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질병 해석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쓰리빌리언 주식은 액면가 100원에 총 발행 주식 수는 28,148,038주이며, 주요주주로는 대표이사 금창원 19.36%, 마크로젠, 기타 및 소액주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매출 현황
쓰리빌리언 매출액은 2021년 6억 원, 2022년 8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3년 매출액 27억 원, 영업손실 84억 원, 순손실 5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3. 주요사항
1) 투자유치
쓰리빌리언은 2016년 10월 Seed 3억 원, 2018년 7월 시리즈 A 30억 원, 2019년 10월 시리즈 B 114억 원, 2021년 2월 시리즈 C 140억 원, 2022년 Pre-IPO 131억 원 현재까지 약 418억 원을 투자유치했으며, 2022년 Pre-IPO 당시 주당 4,620원으로 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주요 투자자로는 한국산업은행, SK증원,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에이벤처스, 한국투자증권 등이 참여했습니다.
2) 사업 현황
쓰리빌리언은 유전자 분석 서비스, 희귀질환 유전자 인공지능(AI) 분석 및 신약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 미국, 유럽 등 세계 60개국 400여 개 병원 및 기관과 협력 관계에 있습니다. 쓰리빌리언은 매출은 60%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AI 희귀질환 성능 평가에서 구글 딥마인드 알파미스센스를 쓰리빌리언 3Cnet이 앞서는 결과를 제시했습니다. 쓰리빌리언은 한국투자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 2022년 4월 상장예비심사 청구, 2022년 8월 자진 철회했으며, 당시 철회 사유는 주식시장 침체로 인한 기업가치 하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쓰리빌리언은 2024년 1월 기술성평가 A, A 등급 획득, 2024년 4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으며, 2022년 투자 유치 시 기업가치는 약 1,500억 원, 상장 후 기업가치는 약 3,000억 원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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