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랑 조윤현' (제목+내용) ⑦ 본부 시인의 詩-1

[석랑 조윤현]

7026	사는 길	강마리나	22.06.06	24
7025	황혼이 질 때 [1]	강마리나	22.06.05	39
7024	인생의 향기	강마리나	22.06.04	39
7023	졸부(猝富)의 행보	강마리나	22.06.04	34
6415	노을 타는 영랑호 / 석랑 조윤현 전자 시집 [2]	석랑 조윤현	20.07.2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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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0	거지발싸개 같은 세상 [6]	석랑 조윤현	20.02.19	38
	거지발싸개 같은 세상 석랑 조윤현 "요즘 어떠세요?" "개 같아요!" 한 마디에 온 세상이 발칵 뒤집혔다. 개새끼는 강아지 "개 같아요"는 강아지 같다고 날이면 날마다 달이면 달마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5857	세월이 가면 [4] [4]	석랑 조윤현	19.11.10	41
	세월이 가면 [4] 석랑 조윤현 세월이 가면 한 시간은 곧잘 죽이면서 일 년을 더 살고파 네 탓으로만 돌리는 평생 덧없이 세월만 흘러간다. 세월이 가면 폭풍우가 몰아쳐도 느긋한 노후를 즐기며 여유 있는 취미...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5703	세월이 가면 [3] [4]	석랑 조윤현	19.08.25	39
	세월이 가면 [3] 석랑 조윤현 세월이 가면 뭐가 할 말 그리 많은지 노파심에 한 말 또 하고 전후좌우 겨를도 없이 중언부언이 늘어난다. 세월이 가면 그럴 수밖에 없겠지 변명도 해 보지만 그래도 막무가내다...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5679	세월이 가면 [2] [4]	석랑 조윤현	19.08.06	37
	세월이 가면 [2] 석랑 조윤현 세월이 가면 눈 귀가 어두워 세상만사 귀찮아진다. 눈은 침침하여 날카로운 눈초리 귀는 잘 들리잖아 언성만 높아지면서 괜스레 시비 붙는다. 세월이 가면 조금만 보고 경청으로...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5669	세월이 가면 [1] [6]	석랑 조윤현	19.07.28	59
	세월이 가면 [1] 석랑 조윤현 세월이 가면 이승도, 저승도, 오라는 이 없어 무임승차로 이리저리 하루해는 흘러가버린다. 세월이 가면 팔순을 넘겨도 자존심은 팔팔 소주잔 부딪치며 왕년 경륜 자랑이다. 세월이...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5608	막말 세상 [4]	석랑 조윤현	19.06.13	43
	막말 세상 석랑 조윤현 누구나 말은 잘할 수 있다. 그러나 잘하는 말이라고 다 옳은 말은 아니다. 막말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 그 많은 막말을 흘려버린다. 청산유수에 일사천리로 전후좌우 가리잖고 쏟아 낸다...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5592	아프면 안 돼 [2]	석랑 조윤현	19.06.04	41
	아프면 안 돼 석랑 조윤현 눈 부신 햇살 울긋불긋한 코스모스가 가을바람에 흐느적거리고 고운 향기를 뿌리며 입원실 창밖으로 시선을 끈다. 잠에서 깨어난 듯 꽃잎을 떨어뜨리고 춤을 추는데 높고 파란 하늘은...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5465	안 되는 줄... [4]	석랑 조윤현	19.03.16	54
	안 되는 줄... 석랑 조윤현 태어나지 말아야 할 게나 고동 소라까지도 불거져서 볼상사나운데 동서와 남북은 찢어져서 시시비비로 갈팡질팡. 뇌물 먹고도 갈채 받고 치외 법권 누리는 자들 네가 잘나서 특검...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5339	청정 한반도 [6]	석랑 조윤현	19.01.18	58
	청정 한반도 석랑 조윤현 흰 눈 내리는 설악산 계곡을 타고 흐르는 맑고 깨끗한 시냇물 두 손 모아 한 모금 마시니 뼛속까지 시원하다. 설악산 명상길 걸으면 수풀 사이 부는 산들바람이 코와 목구멍으로 타고...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5302	황혼이 질 때 [8]	석랑 조윤현	18.12.29	44
	황혼이 질 때 석랑 조윤현 눈망울이 까칠해지는 팔순 노년에는 앞으로 가기보다 철수를 준비하고 주변 사람도, 재물도, 그리고 의욕도 모두 지나가 버리는 것. 추한 것, 비참한 것은 노년의 숙명일 것이고 가치...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5187	삶의 여백 餘白 [6]	석랑 조윤현	18.11.11	43
	삶의 여백 餘白 석랑 조윤현 새하얀 캔버스에 무엇을 그려야 하나? 여백 없이 떠도는 공허한 영혼 일깨워 사랑 가득한 삶의 수채화로 인생의 갈림길에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삶의 여백 채우리라. 내면의 영롱함...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5081	채우지 않은 빈 잔 [7]	석랑 조윤현	18.09.26	44
	채우지 않은 빈 잔 석랑 조윤현 붉게 타오르는 태양은 뜨거운 열정을 품어내고 영겁의 세상으로 태어나 빠져드는 빛이 되려는데 솟아오르는 하늘빛으로 활활 타오르는 눈동자는 채우지 않은 잔이 되었다. 한 잔을...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5049	가르마 인생 [4]	석랑 조윤현	18.09.09	39
	가르마 인생 석랑 조윤현 한줄기 하늬바람에 붉게 타오르는 태양 땅속 영겁의 세상으로 빠져드는 빛이런가? 생전에 전생이 있었고 사후에 영세가 있다면 혼돈의 현세에 헤매는 가슴 깊이 멍든 인생은 어디로...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5009	짜고친 Go stop [6]	석랑 조윤현	18.08.15	36
	짜고친 Go stop 석랑 조윤현 동서는 한정 방향인데 북남이 판을 치고 특검은 득검으로 칼 막 휘둘러 민심치고 정당은 숨죽이고 국민 눈치 기만하랴. 드륵드륵 드루킹은 검찰청사 드나들고 몸통은 청기와 집에서...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4987	잎새의 향기 [6]	석랑 조윤현	18.07.31	57
	잎새의 향기 석랑 조윤현 찬 서리에 이슬을 머금고 파란 새싹이 솟아오르는 이른 봄, 영적 교감을 통하였나 잎사귀는 탄생을 알린다. 천지간에 솟아나서 흔들리는 잔가지에 매달린 잎사귀 하나 싱그러운 향기를...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4953	도끼날 설화(舌禍) [8]	석랑 조윤현	18.07.05	43
	도끼날 설화(舌禍) 석랑 조윤현 무심코 뱉어버린 말이 자기 발등 찍어내고 입에서 쏟아진 재앙 남의 가슴 도려내어 더럽혀진 말 한마디가 혀끝에서 죄업이 되어 일파만파 파도쳐간다. 너에게 묻는다. 단 한 번...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4934	치매라는 두 글자 [7]	석랑 조윤현	18.06.20	62
	치매라는 두 글자 석랑 조윤현 칠 할의 물과 수조의 줄기세포, 수천억 뇌세포, 인체의 신비 속에는 치매라는 두 글자가 망각을 가른다. 정상적이던 지능이 대뇌의 질환으로 저하된 치매 癡呆, 사냥꾼이 길들인 들...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4871	행복을 찾아서 10 [4]	석랑 조윤현	18.05.19	85
	행복을 찾아서 10 석랑 조윤현 설악산상에 뜬 저녁노을 영랑호수에 붉게 물들이고 해변 방파제 치는 물보라 수평선 너머로 피어오른다. 노을 진 황혼 바라보는 눈, 나르는 철새 소리를 듣는 귀, 싱그러운 과일을...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4842	행복을 찾아서 9 [4]	석랑 조윤현	18.05.02	90
	행복을 찾아서 9 석랑 조윤현 마음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한 사람 아름다운 눈으로 믿어주는 한 사람 수줍게 웃음만으로도 사랑 꽃 피우고 행복한 사랑으로 만들어 주는 사람과 영원한 행복의 문으로 들어가리라...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4815	행복을 찾아서 8 [6]	석랑 조윤현	18.04.13	60
	행복을 찾아서 8 석랑 조윤현 누구든지 행복한 삶을 모두 영위하고 싶겠지만 오늘날 행복의 속성은 끝없는 욕망을 거머쥔 물질 만능이 판을 치고 있다. 자그마한 행복을 얻으면 더 큰 욕망을 갈망하는 지나친 큰...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4755	행복을 찾아서 7 [4]	석랑 조윤현	18.03.14	52
	행복을 찾아서 7 석랑 조윤현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부귀영화 물질 만능시대. 한 가지 행복을 얻어도 끝없는 욕망을 갈망하는 너절너절한 인간의 속성…. 좌절과 절망을 딛고서 온갖 고난에 부딪히면서 맛보는...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4654	행복을 찾아서 [6] [8]	석랑 조윤현	18.01.28	58
	행복을 찾아서 [6] 석랑 조윤현 가진 것 아무것도 없지만 늘 미워하는 마음 없이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행복하게 지낼 수 있고, 잘난 것 하나도 없지만 매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서로 험담하지...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4486	삶의 길목에서 [4]	석랑 조윤현	17.11.16	63
	삶의 길목에서 석랑 조윤현 계곡물 타고 내리는 설악산 오색의 단풍은 늦가을 찬 바람에도 시시각각 변화무상한 자연의 위용 펼치며 영랑호수로 흘러내린다. 거미보다 무서운 사람은 극단적인 이기주의자들. 건강...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4393	길흉화복 吉凶禍福 [4]	석랑 조윤현	17.10.10	38
	길흉화복 吉凶禍福 석랑 조윤현 서산에 지는 해를 바라보고 땅거미 진 영랑호수에 비친 설악 산상에 걸친 희미한 구름 동해에 출렁이는 검푸른 파도 등댓불이 껌벅이며 산에 오른다. 추석 인파가 흩어지는 인천...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4304	행복을 찾아서 [5] [4]	석랑 조윤현	17.08.30	96
	행복을 찾아서 [5] 석랑 조윤현 흐느적거리는 코스모스 들녘 호랑나비가 이리저리 날고 늘 푸른 대나무 숲에서는 신선한 바람이 배어 나오고 들녘 가을 하늘 아래에서 잠자리 떼가 춤을 추고 텅 빈 대나무 속에서...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4242	행복을 찾아서 [4] [4]	석랑 조윤현	17.08.02	78
	행복을 찾아서 [4] 석랑 조윤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하면서 나를 믿고 나를 사랑하는 것. 나이 듦은 젊음을 그리워하고 끊을 수 없는 미련 털어버리고 태양의 따스한 손길 감사하고...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4200	행복을 찾아서 [3] [2]	석랑 조윤현	17.07.09	34
	행복을 찾아서 [3] 석랑 조윤현 설악산정에 핀 저녁노을 영랑호를 붉게 물들이고 속초해변 떠오른 물보라 수평선 너머 피어오른다. 아름다운 황혼을 보는 눈, 월광 소나타를 듣는 귀, 계절의 과일을 맛보는 입...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4164	행복을 찾아서 [2] [2]	석랑 조윤현	17.06.16	47
	행복을 찾아서 [2] 석랑 조윤현 나에게 주어진 하루 되찾을 수 없는 시간 탐욕을 멀리하고 겸손의 덕을 쌓으며 행복으로 가는 길에 시간 낭비하지 않으리라. 아무런 가진 것 없어도 마음속 조화를 이루며 필요한...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4134	남은 시간	석랑 조윤현	17.05.23	52
	남은 시간 석랑 조윤현 막을 수도 되돌릴 수도 없는 강물과도 같은 시간. 이제 와 원하는 것 다 가질 수도 없으니 작은 것에 감사하며 필요한 만큼 소유하고 삶의 희망을 가득하게 청빈 낙도로 살아야겠다. 진정...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4128	일하는 노인들	석랑 조윤현	17.05.20	38
	일하는 노인들 석랑 조윤현 담쟁이에 새빨간 장미가 화려한 신록이 무르익는 5월 푸른 하늘 시골 초등학교 잔디밭에는 십수 명의 남녀 노인들이 형광 조끼에 낫과 호미 들고 무성한 잡초 제거작업하고 있다. 보도...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4093	고통속의 축복 [2]	석랑 조윤현	17.05.01	37
	고통속의 축복 석랑 조윤현 살아가는데 비 오는 날도 태풍 부는 날도 있었지만 그리 오래 가지 않았으며 비구름은 머잖아 걷혔고 태양은 여전히 떠올랐다. 태어남은 고통의 시작이니 역경에 닥친 고통의 파도...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4058	행복을 찾아서 [1] [2]	석랑 조윤현	17.04.12	39
	행복을 찾아서 석랑 조윤현 자신의 눈을 통해서 존재 진리를 깨달으면 인간다운 삶은 더욱 의미 있는 삶이 되고 정의로운 삶이 되리라. 진정 원하는 큰 행복은 헛된 욕심일랑 비워내고 가치 있는 행복을 찾아서...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4034	행복으로 가는 길 [2]	석랑 조윤현	17.03.29	50
	행복으로 가는 길 석랑 조윤현 나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는 되찾을 수 없는 시간이기에 탐욕을 멀리하고 덕을 쌓으며 사소한 시간 낭비하지 않고 신선한 바람 불어넣으면서 행복으로 가는 길에서 영원한 삶의 길을...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3997	영욕(榮辱)의 세월	석랑 조윤현	17.03.03	31
	영욕(榮辱)의 세월 석랑 조윤현 설악산 마루에 저무는 황혼은 동해 바람 따라 사라져 가는데 정처 없이 떠도는 인생은 영욕(榮辱)의 세월과 함께 어디로 마냥 흘러가려는가? 생사는 다르기도 하다지만 왠지...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3970	명상의 시간 10	석랑 조윤현	17.02.10	45
	명상의 시간 10 석랑 조윤현 밀물 썰물이 교차하듯 낙엽은 흩날리는데 비록 홀로 가는 길이라도 마지막 숨결까지 버티면서 환생의 꿈을 버리고 이별을 배울 수 있다면 시간의 흐름 속으로 오늘의 삶은 소중하리라...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3941	명상의 시간 9	석랑 조윤현	17.01.25	37
	명상의 시간 9 석랑 조윤현 설악산정 펼쳐진 운해 구름 띠 열어젖히듯이 함빡 눈송이 내려앉는다. 흔들리는 잔가지에도 눈 매달린 잎사귀 하나 바람 타고 솟아오른다. 찬바람이 멈추지 않는 한 눈망울 꺼칠한...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3913	명상의 시간 8	석랑 조윤현	17.01.08	40
	명상의 시간 8 석랑 조윤현 새해 남도 여수 향일암에서 솟아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한 점 두려움 없는 마음으로 붉게 타오르는 태양에 뜨거운 입김 품어내어 삶의 생명수와도 같은 마음 가슴 촉촉이 적셔준다...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3891	명상의 시간 7	석랑 조윤현	16.12.27	36
	명상의 시간 [7] 석랑 조윤현 하늘을 떠받치고 구름 안은 듯 고고한 자태를 드러낸 석부작. 이슬 맺힌 절벽 청초한 이파리 환한 미소 수줍어 고개 숙인다. 한줄기 하늬바람 풀잎 만지며 비단결에 흔들흔들거린다...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3840	명상의 시간 6	석랑 조윤현	16.12.03	40
	명상의 시간 6 석랑 조윤현 쟁반에 올려놓은 홍시인 양 땅거미 진 설악산정에 걸쳐있는 둥근 보름달이 웃는 얼굴 내민다. 뜬구름 위로 떠가는 달처럼 내 인생도 마냥 흘러가는데 희로애락의 날을 되돌아보고...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3811	명상의 시간 5	석랑 조윤현	16.11.19	38
	명상의 시간 5 석랑 조윤현 비취 옥구슬 위로 붉은 태양이 수평선으로 출렁이는 동해에 모랫바닥에 바닷물을 뿌리고 있다. 태양을 향하여 내일을 보며 걷는 사람은 빛으로 살아가지만 허탈을 밟고 가는 사람...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3781	종이컵 촛불	석랑 조윤현	16.11.05	40
	종이컵 촛불 석랑 조윤현 시청·광화문광장을 메우고 종이컵 뚫어 피어오르는 별빛처럼 점점이 수놓은 민심을 불태우는 촛불은 누구의 외침이란 말인가. 흐느적거리는 불빛이 밤공기를 정화하고 뜨거운 촛농이...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3751	명상의 시간 4	석랑 조윤현	16.10.23	34
	명상의 시간 4 석랑 조윤현 끝없이 펼쳐진 운해(雲海)로 눈보라가 피어오르는 산상에 뿌려진 순백(純白)의 백설이 하얀 안개·구름에 덮이면서 찬바람에 훌훌 날리고 있다. 하루가 지루하고 버거워질 땐 창문...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3730	명상의 시간 3	석랑 조윤현	16.10.11	48
	명상의 시간 3 석랑 조윤현 한줄기 늦가을 찬 바람에 흰 구름 피어오르는 설악산 계곡을 붉게 타고 내리는 화려한 잎사귀 흔드는 단풍 수북이 쌓인 햇살에 말라버린 오색 단풍이 산바람에 날린다. 새로운 아침이...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3662	명상의 시간 2	석랑 조윤현	16.09.01	34
	명상의 시간 2 석랑 조윤현 만물이 잠든 설악산 계곡 따라 냇물 위로 부서지는 너울진 달빛 갈대밭 사이로 미로를 헤치면서 가을의 전령사 귀뚜라미도 잠든 모래 물막이 속초 영랑호숫가에 바람 타고 솔방울이...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3644	명상의 시간 1 [2]	석랑 조윤현	16.08.25	40
	명상의 시간 1 석랑 조윤현 노을 진 설악산정에는 달빛에 가린 별빛 사이로 주르륵 별똥별이 흘러내린다. 밤하늘에 수놓은 별과 별 영롱한 빛으로 짝을 찾는다. 별똥별은 순간의 찰라지만 인간은 어미의 뱃속에서...

3585	호수에 뜬 사연	석랑 조윤현	16.07.22	42
	호수에 뜬 사연 석랑 조윤현 설악산정에 뜬구름 장천마을 냇물에 흐르고 갈대밭 영랑호숫가에 짝 잃은 한 마리 학 부리를 쳐들고 짝을 찾고 푸른 숲 둘레길 따라 오르는 바람맞은 호랑나비 한 쌍 소리 없이 갈대...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3527	인생의 여행길 [4]	석랑 조윤현	16.06.28	36
	인생의 여행길 석랑 조윤현 거센 폭풍은 하룻밤에 모든 것을 휩쓸지만 훈훈하고 잔잔한 미풍은 마음을 평화롭게 한다. 나그네가 걷는 여행길 우리는 지금 그 길에서 잠시 머물고 있을 뿐이다. 다섯 손가락의 역할...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3452	개 같은 군상 [4]	석랑 조윤현	16.06.01	53
	개 같은 군상 석랑 조윤현 살 붙은 개뼈다귀를 침을 질질 흘린 혀로 핥고 칼날 송곳니로 물어뜯으며 떼거리로 몰려드는 개 군상. 긴 꼬리를 흔들어 이 한목숨 다 바쳐서 주인을 떠받들겠다던 굳은 맹세는 헌신짝...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3414	들꽃 향기 [4]	석랑 조윤현	16.05.17	30
	들꽃 향기 석랑 조윤현 논두렁 밭두렁 위로 산골짜기 오솔길에 이름 모를 들꽃이 산들바람에 춤을 추고 있다. 화려한 꽃잎 짙은 향기의 화려한 장미보다 풋풋한 내음의 들꽃 향기를 맡노라면 돌아가신 어머니가...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3393	시인의 마음 [6]	석랑 조윤현	16.05.08	35
	시인의 마음 석랑 조윤현 사는 즐거움을 시어로 표현하는 시인의 마음은 시처럼 아름답다. 한 줄을 쓰고자 각고의 진통을 체험하고 진솔한 삶을 표상하여 일생을 시처럼 살아가고 시와 함께 노래하며 영원토록...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3323	꽃을 위하여 [2]	석랑 조윤현	16.04.07	32
	꽃을 위하여 석랑 조윤현 봄바람으로 꽃송이를 활짝 피우기 위하여 북풍한설 견뎌온 나무는 얼마나 애가 탔을까.? 피는 꽃을 위하여……. 들에 핀 이름 모를 꽃은 며칠을 그렇게 기다리다 길바닥에 뒹굴었을 때...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3287	즐거움이란 [2]	석랑 조윤현	16.03.23	33
	즐거움이란 석랑 조윤현 일상에서 즐거움이란 단순명료한 신명으로 웃음을 낳고, 기쁨을 낳고, 사랑을 낳고, 사람을 낳는다. 바로 지금 이 순간 찰나의 즐거움이 영혼의 존재에 자리하고 메아리로 돌아오는 방편...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3261	꿈길에서 [2]	석랑 조윤현	16.03.12	38
	꿈길에서 석랑 조윤현 간밤에 내린 눈이 설악산정에 드리우고 영랑호수에 거니는 두루미 한 쌍이 부리 짓을 나눈다. 아침이면 떠오르는 해가 잠을 깨우는 생명에 불꽃 밤이면 젖어드는 은하수 인생의 요람을...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3231	내면의 평화 [2]	석랑 조윤현	16.02.27	33
	내면의 평화 석랑 조윤현 설악산정에 걸쳐진 눈 동해의 떠오르는 태양 단꿈 깨우는 열정. 영랑호 저무는 황혼에 가슴 벅찬 설렘이 행복 젖은 꿈길로 생명의 사랑이리라. 진정한 내적 평화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과...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3184	길 찾은 나그네 [2]	석랑 조윤현	16.02.17	38
	추천과 댓글로 사랑하는 '한국 네티즌본부' 길 찾은 나그네 석랑 조윤현 복잡하고 아슬아슬한 삶 하루도 걱정 없는 날 없고 오늘이 흔들리기에 내일을 알 수 없고 한시도 풍족한 날이 없다. 말로는 쉽게 "행복...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3134	꽃 바람 타고 [2]	석랑 조윤현	16.01.23	44
	추천과 댓글로 사랑하는 '한국 네티즌본부' 꽃 바람 타고 석랑 조윤현 아름다운 꽃은 언젠가 시들어지고 없을 것을 꽃 한 송이 피우기 위해 북풍한설에 견뎌온 날 바람으로 사라질 뿐이다. 바람이 꽃을 놓아 주듯...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3041	소중한 하루	석랑 조윤현	15.12.22	32
	추천과 댓글로 사랑하는 '한국 네티즌본부' 소중한 하루 석랑 조윤현 설악산정에 흘러내린 하얀 눈(雪)이 고운 햇살을 창가에 가득히 담아 아침을 여는 오늘 하루는 하늘의 축복을 받은 날. 하루가 길면 해가...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3019	꽁초의 비애 悲哀	석랑 조윤현	15.12.14	31
	추천과 댓글로 사랑하는 '한국 네티즌본부' 꽁초의 비애 悲哀 석랑 조윤현 설악산 울산바위엔 하얀 눈이 눈부시고 계곡 물 타고 내리는 물막이 영랑호수엔 미처 떠나지 못한 철새가 오르내리고 호숫가 둘레길...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2946	바보 같은 삶	석랑 조윤현	15.11.14	32
	추천과 댓글로 사랑하는 '한국 네티즌본부' 바보 같은 삶 석랑 조윤현 마음이 넓은 사람은 다정한 말 한마디로 남을 배려하고 감싸주며 온화한 마음에 평화를 빌어준다. 마음이 비좁은 사람은 사소한 언행에 무시...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2900	성혼 成婚의 축복 祝福	석랑 조윤현	15.10.27	29
	추천과 댓글로 사랑하는 '한국 네티즌본부' 성혼 成婚의 축복 祝福 석랑 조윤현 만추 晩秋 눈부신 축복을 받으며 두 사람이 백 년의 해로를 맞은 날 사랑의 향기가 온 세상에 피어나 두 사람이 한 사람이 되었고...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2834	학무정 鶴舞亭 돌담길(2015.10.22.11.13.추천)	석랑 조윤현	15.10.04	33
	학무정 鶴舞亭 돌담길 석랑 조윤현 설악산 계곡따라 흐르는 도문 천 물가에 거닐던 넘실넘실 학이 날던 곳 속초시 상도문동 문일리. 미로의 소박한 돌담길에 고풍스러운 한옥 마을따라 담벼락 틈으로 뻗어나온...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2764	갈등 葛藤의 고리	석랑 조윤현	15.09.03	35
	갈등 葛藤의 고리 석랑 조윤현 얽히고설킨 칡덩굴에 휘감은 등나무 덩굴. 동서와 남북은 한정된 방향인데 언제 어디서 터질지 돌이킬 수 없는 갈등. 네 탓이 난무하는 얽힌 정쟁의 실마리 모르쇠로 더욱 커져...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2666	행복한 설렘	석랑 조윤현	15.07.25	31
	행복한 설렘 석랑 조윤현 온 세상 생생한 날 무지갯빛 노을 서산에 떠올라 지지 않는 해와 달이 되리라. 환히 밝아오는 세상 가슴 벅찬 설렘으로 꿈처럼 아름다운 당신을 사랑하게 되는 날. 흘러가는 뜬구름도...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2648	노을 진 인생 [2]	석랑 조윤현	15.07.18	42
	추천과 댓글로 사랑하는 '한국 네티즌본부' 노을 진 인생 석랑 조윤현 언젠가 내 인생에도 저녁노을이 찾아든다면 석양빛 고운 환영에 이별 노래 부르리라. 돌부리에 걸려 채이고 진흙탕에 넘어져도 마지막 가는...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2601	영금정 연가 靈琴亭 戀歌	석랑 조윤현	15.07.01	27
	+ . 추천과 댓글로 사랑하는 '한국 네티즌본부' 영금정 연가 靈琴亭 戀歌 석랑 조윤현 설악산 울산바위 바라보며 영금정 바닷길에 내려놓은 석벽에 파도치는 물거품에 수평선에 드리운 무지개가 속초 앞바다를...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2549	삶의 여백	석랑 조윤현	15.06.13	32
	추천과 댓글로 사랑하는 '한국 네티즌본부' 삶의 여백 석랑 조윤현 텅 빈 하얀 캔버스에 무엇을 그려야 하나? 삶의 영혼을 일깨워 마음속 노래를 울리고 빈 마음 가득 채워 화려한 수채화를 그리자. 여백이 없는...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2486	영랑호 둘레길 [2]	석랑 조윤현	15.05.24	32
	추천과 댓글로 사랑하는 '한국 네티즌본부' 영랑호 둘레길 석랑 조윤현 설악산정에 뜬 하얀 구름 속초시 영랑호에 떠 있고 범바위에서 내려다보는 동해의 수평선이 시원하다. 봄바람 부는 영랑호수에 한 마리...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2462	행운목 幸運木	석랑 조윤현	15.05.16	36
	+ . 추천과 댓글로 사랑하는 '한국 네티즌본부' 행운목 幸運木 석랑 조윤현 마른 나무줄기에서 새로운 싹이 텄고 무성한 푸른 잎들이 봄볕 속에 하늘을 향해 새 생명의 빛을 보았다. 줄기에서 새싹이 자랐고...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2418	배려의 베풂	석랑 조윤현	15.04.29	33
	추천과 댓글로 사랑하는 '한국 네티즌본부' 배려의 베풂 석랑 조윤현 마음 없는 사소한 말 한마디 삶을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무심코 던져버린 말 한마디 천 길 낭떠러지로 밀어트린다. 타인의 불행이 나의 불행...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2382	졸부의 행보	석랑 조윤현	15.04.16	24
	추천과 댓글로 사랑하는 '한국 네티즌본부' 졸부의 행보 석랑 조윤현 유전이 무죄 이런가? 무전이 유죄 이런가? 벌어지는 빈부 격차 서민 애환 늘어나고 뇌물공여 주고받은 부유층의 호화 생활 *졸부(猝富)가...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2343	나눔의 행복	석랑 조윤현	15.03.31	26
	추천과 댓글로 사랑하는 '한국 네티즌본부' 나눔의 행복 석랑 조윤현 수평선 드리운 바닷가 갈매기의 노랫소리에 방파제 부딪히는 파도 속초시 영랑동 번영로 나눔의 집 무료급식소. 무표정 줄지은 이에게...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2295	마음의 보석	석랑 조윤현	15.03.13	25
	추천과 댓글로 사랑하는 '한국 네티즌본부' 마음의 보석 석랑 조윤현 감사하는 마음엔 원망의 틈이 없고, 배려하는 마음엔 사랑이 보이는 것. 사랑이 넘치면 맑은 웃음 깔리고 남을 배려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2232	바람따라 가는 길	석랑 조윤현	15.02.24	34
	추천과 댓글로 사랑하는 '한국 네티즌본부' 바람따라 가는 길 석랑 조윤현 한 길, 두 길, 미로의 갈대밭 혼돈의 세상에서 바람따라 왔다가 바람따라 가는 길 진정한 삶의 여유가 인생의 기쁨이 되었다. 고난을...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2208	참 좋은 이웃	석랑 조윤현	15.02.15	30
	추천과 댓글로 사랑하는 '한국 네티즌본부' 참 좋은 이웃 석랑 조윤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많은 사람보다는 정말 소중한 건 단 한 사람이라도 내 마음 터놓고 어려우면 어려운 데로 기쁘면 기쁜 마음대로 마음을...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2144	아름다운 사람 [2]	석랑 조윤현	15.01.27	31
	추천과 댓글로 사랑하는 '한국 네티즌본부' 아름다운 사람 석랑 조윤현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를 존중해주고 보잘것없이 작은 것이라도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알고 다 못 준 것을 아쉬워하며 받은 것...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2099	여명餘命의 숨결	석랑 조윤현	15.01.12	29
	+ . 추천과 댓글로 사랑하는 '한국 네티즌본부' 여명餘命의 숨결 석랑 조윤현 한세상 살아가는 동안 어렵고 힘든 길이라도 감정을 앞세우지 않고 누구에게나 배려하는 행복을 위한 주문으로 여생을 영위할 수...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2074	무의식 세상 [2]	석랑 조윤현	15.01.05	34
	추천과 댓글로 사랑하는 '한국 네티즌본부' 무의식 세상 석랑 조윤현 달이 가고 해가 가도 즐거운 웃음꽃 피우면 웃음은 기쁨을 알아듣고 기쁨은 사랑을 노래한다. 약육강식 판치는 세상 부귀와 영화를 갈구한...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2054	채우지 않은 시간	석랑 조윤현	14.12.29	33
	추천과 댓글로 사랑하는 '한국 네티즌본부' 채우지 않은 시간 석랑 조윤현 한 잔을 마시고 나면 짧은 여운은 사라지고 채워지지 않는 빈 잔에 또 한 잔을 더 원한다. 소중함은 알고 있었으나 가진 것 모두 잃었을...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2048	나눔의 집에서	석랑 조윤현	14.12.27	25
	추천과 댓글로 사랑하는 '한국 네티즌본부' 나눔의 집에서 석랑 조윤현 설악산 흔들바위 보이는 속초 영랑동에 자리 잡은 무료급식소 나눔의 집. 지치고 고단한 사람에게 한 끼 따뜻한 밥상은 굽은 등이...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2012	나비의 춤	석랑 조윤현	14.12.13	26
	+ . 추천과 댓글로 사랑하는 '한국 네티즌본부' 나비의 춤 석랑 조윤현 설악산 너머 구름 사이 파란 하늘이 내밀고, 영랑호수에 떠 있는 두루미 한 쌍이 부리를 휘저으며 하늘로 고개 치켜든다. 장천마을 개울...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1981	살아있는 동안	석랑 조윤현	14.12.03	23
	살아 있는 동안 석랑 조윤현 태고에 인간은 태어나서 명을 다하고 끝나는 날, 고운 회색 납골로 화장 호화로운 묘지에 묻히고 한 줌 재로 길섶에 버려져 바람에 흩어져 날아가고 땅속 흙으로 사라져 간다. 인간은...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1941	배려의 향기 [2]	석랑 조윤현	14.11.21	24
	배려의 향기 석랑 조윤현 삐걱대는 각박한 세상에 때 묻은 욕심을 버리고 싱그러운 향기 풍기는 자존심을 녹이는 배려는 수많은 사람 끌어오리라. 손해 보는 것 아닌 배려는 낮추는 용기 필요하기에 진정한 사랑...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1906	인생의 선물	석랑 조윤현	14.11.11	23
	추천과 댓글로 사랑하는 인생의 선물 석랑 조윤현 공평하지도 않은 황혼길 묶여 있는 질긴 끈이라도 노을 진 인생은 아름답고 삶은 선물이 될 것이리라. 길지 않은 인생의 선물에도 모든 것은 눈 깜짝할 사이에...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1854	내일의 인연	석랑 조윤현	14.10.27	32
	내일의 인연 석랑 조윤현 오는 세월 막지 않고 가는 세월 잡지 않고 집착 없는 마음으로 인연 따라 물 흐르듯 그렇게 살아가는 것. 욕망과 욕심 가득 찬 하루의 버거운 삶조차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면 허송하는...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
1817	한 편의 시화 (詩畵)	석랑 조윤현	14.10.15	24
	추천과 댓글로 사랑하는 한 편의 시화 (詩畵) 석랑 조윤현 신이 내려준 축복의 은총 덤으로 사는 인생이라면 죽음의 순간이 닥치더라도 삶은 축복의 연속이리라.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단절에서 소통으로 가는... 게시판 : ⑦ 본부 시인의 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