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 | 측정가 | 평가 |
악력 | 30±8.4kg | 7±2.0 |
상체 일으키기 | 9±5.6cm | 5±2.6 |
윗몸 앞으로 굽히기 | 37± 9.1cm | 6±1.9 |
눈뜨고 한발로 서기 | 38±34.5초 | 6±2.3 |
10m 장애물 보행 | 7±1.0초 | 6±1.4 |
6분간 보행 | 527±31m | 5±0.8 |
Ⅱ 그라운드골프중의 에네르기 소비량
산소섭취량에서 산출된 에네르기 소비량은 6게임 종료까지로 262±48kcal로 90분의 가벼운 공 운동으로서는 충분한 소비 에네르기였다.
1게임당 약40~50kcal가 된다. 비만이나 고혈압환자의 운동처방에는 약240kcal가 목표소비 에네르기였으니까 이상적인 수치라고 생각해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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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심박수와 혈압의 변동
심박수는 안정상태로 85±18박/분으로 게임중의 심박수는 90~96박/분정 였다. 이것으로보면 심박수의 상승은 약 10박/분 정도라고 생각되며 걸을 때의 심박수보다도 그 상승은 낮게 억제되어있었다.
이것이 65세이상의 고령자였기 때문이였을까? 분명하지는 않지만 저 강도의운동 강도임에는 틀림이 없다.
혈압측청에서 수축기혈압은 안정상태로156±20.85mmHg와 분명하게 고혈압의 수치로 됬다.
본 연구에서 체험자는 18명중 13명이 고혈압이였다.
그러나 2게임까지는 139±19.1mmHg까지 내려가고 그후 안정되었다.
확장기 혈압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게임전에는 94±11.8mmHg였었는데 2게임째에 85±12mmHg 으로되어 6게임에는 81±9.5mmHg와 약15mmHg 내려갔다.
이와같이 경기1,2게임에서 혈압의 급격한 저하가 보여져 고령자에게
있어서 그라운드골프는 안전하고 유효한 운동인 것이 분명해졌다.
결국 본능성 혈압의 고령자에게는 그라운드골프는 항압작용이 있는 것이 분명해졌다. 게다가, 심장의 운동량을 반영하는 더불 프로닥터(HR*SBP) 는 그라운드골프 운동을 하고있는데도 불구하고 안정된 심장운동량과 다를 바 없었다. 결국 심장에 무리한 부담을 주지 않는 운동인 것이기에
운동시의 돌연사등의 위험성은 없다고 볼 수 있는 스포츠라고 기대된다.
Ⅳ 전해질 이온과 산․염기평형
6게임 경기 중 유산농도는 항시2mmoI/L이하로 유산소의 에네르기대사가 행해졌다. 따라서 이것과 관련한 pH와 중탄산이온은 거의 변화하지않았다.
운동강도가 저 강도였기 때문에 전해질 이온의 Na 랑 K이온도 거의 변화하지 않은 것 같았다. 이와같이 활동힘줄의 산염기평형은 안정되고 게다가 과승한 전해질의 배출도 없던 것이 알았다. 따라서, 힘줄조직내의 비산화성, 더욱이 전해질과의 관련이 있는 체온조절에 있어서도 안정성이 높은 운동종목인 것이 분명해졌다.
결론 고령자를 대상으로 그라운드골프의 생리학적인 특징을 분명하게 하기위해서는 여러 가지의 시도를 행했다. 그 결과 1)운동중임에도 불구하고 혈압은 현저하게 저하했다.
2)심박수는 약간상승하나 그 상승은 100박/분 이하여서 저강도의 운동이었다.
3)더불 프로닥터는 안정시의 수치와 거의 같은 수치여서 심장에 부담도는 거의 생각하지 않아도좋다. 4)에네르기 소비량은 약 260kcal로서 1회의 운동으로서는 충분한 소비에네르기를 획득할수있다. 5)안정된 산염기평형 및 전해질이온을 갖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상의 것으로 그라운드골프는 고령자 또는 고혈압환자에게 있어서도 극히 안전한 운동 종목인 것이 분명해짐에따라 고령자의 가벼운 볼 운동으로서 그라운드골프는 장려되는 종목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연구발표 논문]
고령자를 위한 그라운드골프의 운동처방(호흡 과 순환)에 투고
◉ 역 사
그라운드골프란 골프를 재편성한 스포츠로서 1982년에 일본국 돗도리현 도마리손 생애스포츠 활동추진사업의 일환으로 도마리손 교육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그라운드골프는 고도의 기술을 요하지 않고 규칙도 간단하기 때문에 초심자도 금방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손쉽게 즐기고, 체력 다지기, 동료 만들기, 켜뮤니티 만들기를 할 수 있다.
생애스포츠의 연구가 전 오사카교육대학의 시마자키 교수와 돗도리현 내의 유직자로 조직한 다지기 생애스포츠 활동추진전문위원회에 개발, 룰의 책정에 몰두해, 실제로 도마리손의 고령자 모두에게 그 원안을 시도해보고, 개량에 개량을 더해 독자적인 스타일을 구축해 왔다.
우리나라에는 1993년 충북음성과 경북경주에서 경기를 시작하였다.
고도한 기술은 필요하지 않으나 전력을 다하는 경우와 집중력과 조정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잘 조합되어 있고, 룰도 간판하기 때문에 남, 여, 노, 소 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어 노령화 사회에 맞춤형 신종 실버 생활체육이며, 가족형 레져 스포츠이다.
[용어해설]
1 클럽 | 해드의 공을 치는 면은 경사가 되어 있지 않아야 하며, 재질은 목재를 기본으로 하되 목재와 유사한 재질의 카본이나 합성수지등으로 어깨와 손목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은 제품이다. |
2 홀 포스트 | 홀 포스트 셋트는 기본적으로 포스트, 깃대, 깃발로 구성되어 있다. 홀 부분의 중심부에“홀인”을 표시하는 방울 직경은 4㎝로 지표와 방울간의 공간은 2㎝이다. 홀 부분은 지표부터 140㎝ 이상의 높이로 깃발을 달고, 깃발에는 홀 넘버(번호)를 나타내는 숫자를 표시한다. |
3 스타트 매트 | 스타트 매트에는 홀 포스트의 방향을 나타낼 수 있는 화살표와 홀 번호를 표시한다. |
4 코스 표시판 | 코스표시판은 홀 포스트에서 다음 홀포스트로 가는 방향을 지시하는 화살표와 홀 번호를 표시한 표시판이다. |
5 볼 | 볼의 소유자가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많은 볼이 필요하며, 안전성을 고려해 가능한한 타격시 볼이 날아 가거나 쉽게 깨지지 않는 것을 사용하여야 한다. |
6 볼 마크 | 다른 경기자의 경기 진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경기하는 자신만의 볼을 확인하기 위해 볼의 위치를 표시하는 것이다. |
그라운드골프에 빠져 보실래요?
국민생활체육 전국그라운드골프연합회 ( http://kgg.sportal.or.kr/index.do )
운동이란 쉽고 재밌어야 오래할 수 있다. 부상 위험이 없고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게다가 돈 적게 들고 어르신도 할 수 있다면? "에이~ 그런 운동이 어디 있냐?"라고 반문하겠지만 그런 운동이 있다.그라운드골프다.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따서 만든 뉴 스포츠다. 전국그라운드골프연합회(회장 이군현)가 보급의 중심에 있다.
골프와 게이트볼의 재미를 한꺼번에
골프가 대중화되었지만 아직은 부담되는 운동이다.그래서 생긴 스포츠가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디스크골프,
우드볼, 다 이름에서 나타나듯이 룰은 대개 골프의 정형을 따른다.멀찌감치 구경만 해선 진정한 묘미를 알 수 없다. 친구나 직장동료 가족과 함께 즐기면 재미는 기본이고 건강은 "덤"이다. 그라운드골프는 일본에서는 100만명 이상이 즐길 만큼 대중화됐다.주된 특징은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따왔다는 점이다.골프채와 비슷한 나무채로 게이트볼처럼 공을 굴려 쳐서 직경 36cm의 홀 포스트에 넣는 방식이다. 공이 홀컵에 떨어지면 "땡그랑"하며 경쾌한 소리가 난다. 마치 일반 골프와 비슷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홀 포스트는 인코스와 아웃코스 각각4개 총 8홀이 기본이다. 보통 잔디 축구장을 빌려 최장 50m 짜리 홀을 비롯해 16홀을 만들 수 있다. 구멍을 뚫지 않고 홀 깃대를 세우기 때문에 잔디밭에 손상이 가지 않는다. 운동이나 공원 등에서도 즐길 수 있고 특별한 스윙 기술이나 경험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다.
학교체육과 연계한 강습회, 운동용품 지원사업 펼칠 터
그라운드골프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애로사항이 없는 것도 아니다."게이트볼이나 파크골프 등 유사종목이 있어 신규동호인을 창출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 정판술(63) 사무처장의 설명이다.이들 종목의 공통 타겟이 노인층이기 때문이다.하지만 정 처장은 "젊은층에게 그라운드골프의 묘미가 알려지면서 그 저변이 넓어지고 있다"며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지역별 순회 강습회 지도자 연수대회 3급지도자 자격시험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인 덕분이다.시설도 꾸준히 늘어 전국적으로 82곳이나 된다.4대강이 정비되면서 수변공간을 활용하여 그라운드골프대회를 활성화하겠다는 비전도 갖고 있다.특히 올해는 학교체육과 연계한 강습회와 운동용품 지원사업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동호인 저변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3선에 성공한 국회의원 이군현 회장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07개 시 군 구연합회 5만여 명의 동호인 활동
4월 중순 경북 포항시 그라운드골프장. 포스코 직원들이 그라운드골프를 즐기고 있었다. 김성규씨는 첫 홀에서 버디를 잡고 환호했다. 하지만 최병식씨는 힘껏 친 공이 홀컵을 벗어나 더블보기를 했다. 8번 홀에서 시작한 정익성씨는 꽃동산 해저드와 가파른 경사때문에 헤매다가 7타만에야 성공했다.희비가 엇갈렸지만 그들의 얼굴엔 건강한 웃음이 있었다.
일본 돗토리현에서 고안된 그라운드골프가 국내에 들어온 것은 1993년. 충청북도 음석에서 첫 경기가 열렸다. 그 후 동호인들의 활동이 많아 지면서 조직망도 갖춰 2005년 전국그라운드골프연합회가 창립됐다. 2010년 국민생활체육회 정회원단체가 됐다.현재 12개 시도연합회와 107개시군구연합회가 결성됐으며 동호인은 5만여명.이군현 회장은 2009년 취입했다.올해도 활발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5월1일 경북 문경시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대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 생활체육대축전 연합회장배대회 등 5개의 전국대회를 치른다. 시군단위에서 치르는 대회는 약 60개정도 제주 마산 경주 등 일부 지역에서는 자체적으로 일본과 국제교류도 하고있다.
파크골프와 그라운드골프의 구분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골프를 생활스포츠로 변형하여 만든 그라운드골프와 파크골프는 일본에서 연령, 성별, 신체 상태의 큰 차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고안한 스포츠로, 최근에 우리 나라에 많이 보급되고 있다.
그라운드골프는 일본의 돗토리현을 중심으로, 파크골프는 북해도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하여 일본 전역으로 확대되다가
우리 나라에 들어와서 그라운드골프는 부산을 중심으로 경남지방에서 많이 보급 되고,
파크골프는 여의도 한강구장에서 2003년에 처음 시작하여 동탄 신도시와 경기도 지방에서 많이 보급되고 있는데 차이는 다음과 같다.
1.설치용구 * 그라운드골프 :
홀포스트라는 입체적인 원형 철제 조형물이 골프의 홀을 대신하며, 운동장, 공원, 하천 등에 이동식으로 설치할 수 있다.
* 파크골프 : 일반골프 공보다 큰 공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름이 200mm의 홀을 파야 하므로 이동이 불가능한 점과 잔디밭을 이용하기 때문에 일반 골프와 같다.
2.개인용구 * 클럽 : 타구면의 각도가 없다는 점, 나무나 합성수지 등 타구면을 강화시킨 점 등이 동일하다.
파크골프의 클럽은 일반 골프의 드라이버 헤드와 더 유사하나, 모양, 용량, 재질은 큰 차이가 없고 서로 비슷하다.
* 공 : 공의 지름이 6cm의 합성수지 재질이라는 면은 동일하다.
3.게임 룰
일반 골프의 룰에서 변형했다는 점에서 대동소이하나, 파크골프가 그라운드골프보다 일반 골프에 훨씬 더 가깝다.
4.전용구장 * 그라운드골프 : 15M, 25M, 30M, 50M의 홀이 두개씩, 총 8홀로 한 코스(8홀)의 거리는 240M이나, 각종 대회에서는 2라운드(16홀) 480M의 경기를 하며, 홀포스트 세트가 설치 이동이 용이하므로 전용 구장이 아니어도 상관 없다.
정식 경기가 아닌 한, 홀의 거리 또한 임의로 조절하여 경기를 즐길 수가 있으며, 초등학교 운동장 정도면 전용구장으로 알맞다. - 대개 입장료 없이 동호인들이 운영하며 즐긴다.
* 파크골프 :
18홀 기준이며 파 66타로, 한 홀의 거리는 30M에서 100M로, 한 코스(18홀)의 거리는 700~1,000M 수준이다.
경사도 있고 벙커도 있고, 숲이나 나무도 있고 페어웨이, 러프, 그린, 티업과, OB구역이 있기 때문에 일반 골프장의 축소판이다.
그러나 사각의 제한된 맨땅 구장에서 즐기는 게이트 볼과는 전혀 다르다.
통상 저렴하지만 약간의 이용료가 있다.
5. 파크골프장 소개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고수부지에 9홀이 2003년에 우리 나라에 처음 설치 되었고, 현재 입장료는 없으며
유명 레져 파크나 호텔 또는 대도시 하천변 고수부지에 시설이 들어서고 있으며 목포, 밀양, 대전, 제주등에 대규모 파크골프장이 늘어 나고 있다.
수도권 인근의 파크골프를 살펴 보면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9홀의 표준구장이 있으며, 입장료(1라운드 3,000원/1인당)를 내면 가족이나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있고, 성남 수내동 탄천변에도 9홀의 구장이 최근 개장되었다.
2010년 5월 상암동 노을공원에 18홀의 국내 최고의 환경과 시설을 갖춘 파크골프장을 개설하여 수도권 시민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하였다.
이용료는 1인당 5,000원(18홀 기준, 입장료 4,000원, 용구대여료 1,000원)이며 모든 비용은 카드로만 지불하고 현금은 취급치 않는다.
특히 노을공원 현지에는 식수외에는 일체의 매장이나 편의점이 없어 개인이 시용 할 간식은 직접 휴대하여야 한다.
6. 유의사항
특히 파크골프 구장에서는 이용시 운동화(또는 골프화), 모자 및 장갑을 착용하여야 함을 유의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