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노르웨이의 피요르의 방하 중 니가즈브린에 가기 위해 두근 거리는 맘으로 버스를 타고 가는 길</p><p><br></p><p>빙하로 인해 생긴 강을 따라 피어 오르는 안개와 그 사이 보이는 수 많은 폭포 </p><p><br></p><p>그 중 일부라도 가져 오고 싶다.</p><p><br></p><p>그렇게 가던 어느 순간 부터 보이기 시작하는 니가즈브린 빙하</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43E46566241B931" class="txc-image" width="437" height="294" style="width: 437px; height: 294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exif="{}" data-filename="20130804_103416.jpg" id="A_21043E46566241B931457D"/></p><p><br></p><p>빙하 투어를 신청하고 기다리면서 주변 구경.</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93143566244D82E" class="txc-image" width="310" height="227" style="width: 310px; height: 227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20" exif="{}" data-filename="20130803_110733.jpg" id="A_26793143566244D82E2AC1"/><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B1741566244BD08" class="txc-image" width="311" height="222" style="width: 311px; height: 222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20" exif="{}" data-filename="20130803_105134.jpg" id="A_235B1741566244BD0874ED"/></p><p><br></p><p>보트를 타고 빙하 근처로 가서 오르기 시작하는는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다.</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0632465662426031" class="txc-image" width="448" height="361" style="width: 448px; height: 361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exif="{}" data-filename="20130803_123949.jpg" id="A_26063246566242603145FE"/></p><p><br></p><p>한 30분 올라 왔으려나 주변의 절벽에서 돌이 우두두 떨어지는 소리가 천둥 소리 보다 커지고 비가 세차가 내리기 시작하자</p><p><br></p><p>안내하던 안나(?)가 철수를 결정해서 어쩔 수 없이 내려 왔는데 오전에 지나 왔던 길은 온통 넘쳐 흐르는 물로</p><p><br></p><p>건너가기 힘들 지경이다. 이런 와중에도 우리의 뒤에서 출발하려던 한 무리의 가족팀은 무서워하는 7살 꼬맹이만 </p><p><br></p><p>우리 팀에게 맡기고 올라 가 버렸다... (안나가 꼬맹이와 의사 소통을 시도했지만 꼬맹이는 영어도, 노르웨이어도 프랑스어도 </p><p><br></p><p>하지 못하는 독일 아이...)</p><p><br></p><p>빙하를 올라 가다 내려와 버려 그런지 아쉬움이 남아 다음날 다시 니가즈브린으로 </p><p><br></p><p>다행이 날씨가 좋아 허락된 정상까지 올라 갈 수 있었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4F23F566245FE04"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exif="{}" data-filename="20130804_151541.jpg" id="A_2214F23F566245FE044E60"/><br></p><p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text-align: center;"><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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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경관이 장난 아니네. 와~~~
직접보믄 눈 시려울듯 ㅎ
진짜 멋져요~~ ^^ 올 만에 사진 보다가 다시 가고 싶어져서
라라야~~ 언제 갔다왔노? 죽이네!!^^
2013년에 갔다왔어요~~ 진짜 규모가!! 엄청나요~
노르웨이어 프랑서어도 한다는 거제? 난 독일어 좀 배웠는데 ㅋ
제 가이드가 특별했던건지 여러가지 언어를 할 줄 알더라구요~~ 모든 노르웨이사람들이 다 그런지는 몰겠어요 ㅎㅎ
으왕~ 요래멋진곳을 댕겨왔구나. 담에 이야기좀해줘^^
헤헤~~ 네~ ^^*
와~~~멋져요..실제로 보고 싶어지네요..
진짜 좋아요~~~ ^^* 구린 똑딱이 사진기로 막 찍어도 멋진 곳이에요~
가보고시프네요~~멋있어요~~^^
가보면 더~ 좋은 곳이에요~~ 여름엔 시원해서 더 좋아요~ ㅎㅎ
빙하... 실제로 보면 어떤 느낌일까?!
봐도 봐도 계속 보게되는?? ♥.♥
멋지다..정말 힐링이란게 이런거구나 싶구나~^^
언넝 나아서 힐링하러 가요~~
멋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세상은넓고 가보고싶은곳읏 많고ㅠ 그저 부럽습니다. 시간구제안받고 갈수있다는 자체가ㅡ
아~~ 정말 가고 싶은 곳이 많은데 꿈으로 남겨두고~
꿈꾸는 시간을.... 라라야 2탄도 보여죠~~^^
2탄 찍으러 가야겠어요~~ ㅎㅎ
아...
얼마전, kbs"걸어서 세계..."
노르웨이 게이랑게르 피오르 나오던데..화면으로 봐도 환상적...
좋은데 가셨구만요...부럽^^
게이랑게르는 못갔지만 그래도 멋지고 좋았어요~~ 티비처럼 헬기타고 위에서 보믄 더 좋을거 같아요 ㅎㅎ
그곳에있는 너가 더 아름다워 보인다^^
ㅎㅎ 감사합니다~
카메라들고 가고 싶다~ 정말~^^
오빠 카메라에 담으면 정말 멋지게 담길거에요~~ 저는 폰카와 똑딱이라 좀 아쉬웠거든요
라라야 가치 가노꼬`~ 내는 엄네.. ㅋㅋ
좋아요.^^
노르웨이 트롤퉁가 진짜 가고 싶어서 동그라미 쳐놨는데 완전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