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자료조사입니다: 부산 북구 지역화폐

[김한솔2]

자료조사하기에 앞서 지역화폐를 디자인하기를 선택해서 지역화폐 위주로 찾아보았고 학생증과 일반적인 신용카드는 참고할 부분이 있을까 해서 같이 찾아봤습니다.

학생증

https://www.instagram.com/student.konkuk/p/ClnY425hJVS/?img_index=1

https://m.blog.naver.com/dreamkonkuk/223025098704

 건대 학생증 디자인을 찾아봤습니다. 당선작과 다른 학생증은 어땠을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결과는 건대 학교의 박물관과 황소상으로 학교 분위기를 깔끔하게 잘 살려 디자인한 작품이 선정됐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황소캐릭터가 마음에 들었고 귀엽다고 생각했지만 꼭 정답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신용카드

 

신한카드 봄
https://www.shinhancard.com/pconts/html/card/apply/credit/1221135_2207.html

bc오일카드
https://www.bccard.com/app/card/CreditCardMain.do?gdsno=102332&mbkNo=032

bc카드
https://www.bccard.com/app/card/CardSub.do

현대카드 핑크
https://www.hyundaicard.com/cpc/cr/CPCCR0201_01.hc?cardWcd=TPI

현대카드제로
https://www.card-gorilla.com/card/detail/608

배민 현대
https://www.hyundaicard.com/cpc/cr/CPCCR0201_01.hc?cardWcd=BMHC

 일반적인 신용카드들을 살펴 봤는데, 심플한 디자인의 카드들이 많았고 캐릭터를 활용한 카드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한카드에서 도구리라는 캐릭터를 활용한 카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캐릭터와 함께 쓰인 글도 재미있게 보였습니다. 봄을 테마로 한 카드인 것 같은데, 내가 써`봄'이라는 말장난을 한 부분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대부분의 카드사에서 심플한 단색 컬러의 카드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별다른 고민없이 무난하게 쓰기 좋은 것 같습니다.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음식점, 교통, 문화 등 많은 혜택이 있는데, 배달음식을 자주 먹는 사람들을 노린 배달의민족카드 주유소 혜택을 제공하는 오일카드 항공사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 등 그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bc카드에서 만든 오일카드를 봤을 때, 카드에 있는 ic칩이 디자인하는데 걸림돌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디자인요소로 활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역화폐

 

동백전  이바구페이

https://www.chosun.com/national/regional/yeongnam/2022/03/22/HY2PFK25Q5CFRMRGSWLDKS3XTY/   

https://teletobi-bbo.tistory.com/entry/

  

오륙도페이

https://www.bsnamgu.go.kr/index.namgu?menuCd=DOM_000000125003005000

탐나는 전  탄탄페이  이바구페이  인제사랑카드

https://tamna.jeju.go.kr/mainView.do

https://www.taebaek.go.kr/www/contents.do?key=1558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073707

https://www.bsbukgu.go.kr/index.bsbukgu?menuCd=DOM_000000106002004003#!

북구 상징

 부산에서는 동백전, 오륙도페이, 이바구페이를 지역화폐로 쓸 수 있습니다. 동백전 카드는 흰바탕에 부산의 상징물인 광안대교가 그려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백꽃과 부산지역구를 상징하는 이미지(BI)가 있는게 특징입니다.

또다른 디자인으로 부산 캐릭터 부기가 그려진 버전도 있습니다.

동백전은 부산 전지역에서 쓸 수 있고 남구에서는 오륙도 페이 그리고 동구에서는 이바구페이를 쓸 수 있습니다. 남구는 지역 명소인 오륙도를, 동구는 이바구길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북구는 지역화폐가 따로 없었기 때문에 북구의 상징인 북이와 북구 마크로 디자인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다른 지역화폐도 살펴봤는데, 인제에서는 자작나무 숲이 유명해서 자작나무 숲의 이미지로  디자인된 인제사랑카드를 볼 수 있고, 태백에서는 탄탄페이를 볼 수 있으며, 제주도는 돌하르방과 감귤색이 특징인 탄나는 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역화폐들을 살펴보면서 지역의 상징물, 캐릭터를 내건 디자인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역에서 유명한 명소나 음식, 상징물을 활용해서 지역성을 강조하는게 지역화폐에서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 사용하기 꺼리는 마음이 생기지 않게 깔끔한 디자인을 하는 것도 과제인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