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면서 조금은
이해를 하고 살자구-
오늘은
내가 너 같으면
진짜 종로 사무실에
같이 분야는 다르 지만
같은 사무실을 사용 하시 던 분
이분의 꿈은 항상 호스피스를
하는 게 꿈이라고 항상 이야기를
책을 많이 읽고 마음이 아주
도를 닦으신 분이라고
티벳의 책은 읽으면서도
쉽게 이해가 잘 안되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
어느 날 요가난다 책을
나에게 주셨는데
세상에 그 두꺼운 책에
어려 운 문장은 모두다 해석을
붙여서 나에게 선물을 --
이제 본론으로-
어느 날 여름 이었는데
그 분 아들 한테서 전화가
그 아들 넘 전화 받자마자
화를 낸다 . 다 들린다
우리 같으면 자식이 버릇없이
다짜고짜 화를 내면 무어라
할 건데 이분 한 마디로 정리-
내가 너 같았으면 너에게
화를 열번도 더 냈을 것이라고--
누구나 섭섭하고 속이 상하지 만
다만 말과 표현 만 안한다고
이 한마디가 나에게는 엄청 난
배움이 된거를 지금도 생각난다
현실은 어떠하냐-
---착한 사람을 바보로 안다고---
왕가네 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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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 같았으면--(왕가네 식구들)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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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7 11:2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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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도를 많이 닦으신 분 이네요^^
착한 끝은 있다니.-..두고 보자구요^^
진짜로 도를 닦으신 분
많은 걸 알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