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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차(1/18~1/23) 5기-15주-실천-감정코칭(남편,가족)
이정은(둥지) 추천 0 조회 347 16.01.17 19:28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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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댓글 1~2:퇴근해 집에 오면서 힘없는 얼굴로 들어 온다.
    3: "무슨일 있었어?" 라고 묻자 "이번주에 회사 mt가야 하는데 예산을 내가 짜야 해서 머리가 아프네.: 라고 말을 한다.
    4: 한번도 안해본 예산을 짜려고 하니깐 머리가 아프고 힘들겠다. 내가 도와 줄게 없을까?
    5: "홍천가는데 스키랑 스키복 대여비가 어떻게 하지?" "같이 알아보자 혼자하면 힘든데 같이 하면 쉽게 할 수 있을거야 일단 가격부터 알아보고 필요한것이 뭔지 함께 생각해보자. " " 그래 니가 함께 하면 잘 되겠다."

  • 1~2 공휴일 출근을 할일이 있어서 집에서 나오려는데 남편이 화를 낸다.
    3. 무엇때문에 그러는데 ? 하고 묻자 출근할거면 가족들을 위한 식사 준비를 미리해놓아야지 그냥 나가면 어떻하냐고 이야기 한다.
    4. 아~ 그래서 화가 났구나 내가 미리 준비했어야 하는데 미안해
    5. 그럼 어떻게 할까? 아이들은 아직 자고 있고 오전 약속은 있으니 내가 빨리 일 끝내고 들어와서 식사준비를 해주던지 지난번부터 아이들 데리고 가고 싶었던 식당에 가는 것은 어떨까? 라고 이야기 하자 그식당에 가면 되겠다고 아무일 없던듯 이야기한다.

  • 16.01.19 18:05

    1,2; 지난 토요일 늦게까지 동영상을 보고 있는데 남편 한테서 전화가 왔다 치킨시켜서 맥주 한잔 하자고 한다 알았다고 하고 깜빡잊고 열심히 동영상을 보고 있는데 남편이 들어와서 화를 낸다
    3; 무엇때문에 화를내는데 하자 치킨을 시키지 않고 동영상만 보고 있잖아? 한다 지금시키면 되잖아요 했더니 새벽 두시가 되어서 배달이 안된다고 한다
    4; 그래서 화가났어요 미안해요 전 늦게까지 배달 되는줄 알고 있었어요
    5;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 아들도 저녁을 먹어서 배가 부르다고 하니깐 오징어와 견과류로 한잔 할까요? 아들이 아빠 낼 제가 사드릴께요 오늘은 그냥 이거 먹어요 하며 애교부르자 남편이 웃으며 그러자 !! 한다

  • 작성자 16.01.19 18:37

    배꼽 빠지는줄 알았어요. 원장님.😃

    스티커
  • 16.01.19 23:23

    1.2:모임준비를 하던 남편이 옷장을 뒤지며 코트를 찾고 있었나보다 욕실 청소를 하고 있는 나를 부르는 소리가 평소와는 다른 말투다
    3"무슨일로 그래요?" " 저번에 세탁해다 놓으라고 했던옷이 안보이네 어디있을까?" "아차 찾아가라고 문자가 왔었는데 깜박하고 못찾아왔네요"
    "그걸 안찾아오면 어떡해"
    4에고 그옷을 입고가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화가 나겠네요
    5"이러면 어때요? 다른 옷을 입고 가든가 아님 10시 지나면 세탁소 문을 열테니 찾아입고 가면 될것 같은데요"
    "그냥 다른옷 입고갈게 "라고 말한다
    지금 화가 풀렸냐는 말에 화 안났고 괜찮다고 말해준다 이옷 입으니 더 멋지다고 말해주니 기분이 좋아져서 외출을 하였다

  • 16.01.20 15:07

    1,2: 저녁상에 장도보지 못한상태라 밥과 국 김과 김치, 멸치볶음만 했더니 별로 입맛이 안당기는지 국에다 밥을 대강 말아먹는 남편.
    3: 왜~ 입맛이 없어요? 다른 날보다 밥도 적게 먹고.....
    무우말랭이,고춧잎 무친거는 없어?
    4: 아~무우말랭 무침? 그거는 젓갈 할머니께서 주신건데..다 먹고 없네~~
    5: 우리 내일 퇴근후에 바람도 쐴겸 젓갈할머니께 다녀올까? 하니
    그래~낼 함께 갑시다 라고 말한다.

  • 1~2 : 시골 어머니한테 다녀오는 남편~
    어머니 안부를 묻자 어두운 얼굴을 한다.
    3 : "어머니 무슨일 있으세요?"묻자, 돌아오는 길에 동네 아주머니를 만났는데
    어머니가 자식들 걱정할까봐 말씀 안하시는데 요즘들어 건강이 안좋아졌다고
    신경좀 쓰라고 하셔서 돌아오는 내내 어머니께 죄스럽고 마음이 무거웠다고 한다.
    4 : "나도 이렇게 맘이 아픈데 당신도 무척 많이 속상하지요~"
    5 : "어머니께 더 자주 전화드리고 안부 여쭐게요~ 그리고 둘째 형님께
    전화해서 어머니 건강 살피라고 할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까지 건강하게 우리 곁에 계신것도 감사하죠. 어머니 위해서 더 많이 기도해요" 위로해주자 조금은 편안해진다

  • 16.01.20 23:00

    1,2; 첫째 둘째가 서로 큰소리를 내며 다툰다. 놀잇감 위치를 놓고 둘째가 울면서 "여기에 놓을거야.."하며 언니에게 주먹을 휘두른다.
    3;어머.! 무슨 일이야~~
    "난 여기 놓고싶은데 언니가 자꾸 여기 놓으라고 하잖아..나는 여기가 좋단 말이야~~~~~
    4"그랬어..♡♡이가 여기놓고 놀고싶은데 언니는 다른곳에 놓고 해서 속상하고 화났어
    5."언니와 놓고 싶은곳이 다르네..그럼 언니랑 떨어져서 놀까?
    "아니야~~~언니랑같이~~~"
    "언니랑 같이 놀고싶어? (끄덕인다)
    "그럼 ..언니는 블럭을 다른곳에 놓고싶데..♡♡이랑 다르네..어떻게하지..?
    "그럼 언니한번 나한번 하면되잖아..그렇게 할께..응?"
    "그럼 언니한테 그렇게 할수 있는지 물어보자

  • 16.01.20 23:05

    그리고 ♡♡이가 마음대로 되지않는다고 언니에게 때리는것은 아니야! "알겠어..엄마!
    언니에게 때려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도록 하였다. 사건이 진정된 후 언니에게도 동생과 서로 타협해서 할수 있도록 이야기함.

  • 1.2; 악기연습을 하고 들어오는 남편 안색이 안좋다.
    3; 연습이 힘들어? 아님 무슨일 있어? 지난번부터 도소리 안되는게 악기가 고장나서 그런거래. 새악기인데 속은 느낌이야.
    4; 그렇구나 자기가 못해서 소리 안나는줄 알았는데 새악기가 고장난게 속상하구나. 어떻게하면 좋지?
    5; 직접 가서 교체해달라고 해야겠어. 그래 택배는 또 상처날수있으니까 . 시간이 되면 내가 같이 갈텐데 ... 괜찮아 자기 바쁘잖아 혼자 다녀올게....얼굴이 편해진다....

  • 1.2 아들이 기숙사등록을 하지 않는다고한다
    3.혹시 기숙사 생활이 힘들었니 ,이제는 자취를 하고 싶으니 방을 얻어서 살고싶어요 엄마가 장학금 받으면 자치시켜준다고해서 열심히공부했는데 왜 안시켜준다고 하는지 기분이 좋진않다고하였다
    그랫구나 엄마는 군대를 갔다와서 어짜피 자치를 해야할것같아서 그랬는데 또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이있고 기숙사에 사는비용이 훨씬 덜 들어서 그랫어 그러면 직접 방을 한번 알아보고 적당한 방있으면 계약하자
    4.5 엄마가 밥통도 사놓았다 아들이 혼자 가서 방을 알아보더니 너무비싸다고 하면서 기숙사신청해달라고하였다

  • 1,2 엄지 발가락이 아프고 발바닥도 아프다고 투정부리는 남편
    3 일하느냐고 매일 만보 이상을 걷고 있으니 발바닥이 아플수 밖에요
    4 발이 아파서 짜증을 냈는데 내가 못받아 주었네요
    5 내일이라도 병원가서 진찰 받아봐요 큰일은 아닐꺼고 염증이 있어서 아플 수 있으니까요. 혼자가기 싫으면 같이 갈까요.

  • 16.01.25 23:40

    3단계 무슨일일까?
    공감과 경청을 구체적으로
    4단계 감정의 색깔을 표현해 주시고
    5단계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
    로 문제상황에 대한 대안과 제한을 해주시면 더욱 훌륭한 코칭이 되실듯 합니다

  • 1.2 집에 들어오는 동생을 향해 너 또 그거 입었어? 내허락 받고 입어라 하며 소리친다 작은애는 너두 입었으면서 그러냐며 맞받아 화를 낸다
    3 무슨일인데 이렇게 싸우니?
    매날 흰옷에 물감뭍혀 오는 동생때문에 짜증이 난다고 큰딸이 하소연 한다 작은 애도 질새라 내가 산옷 너도 입잖아 한다 음 ~~ 그랬구나 엄마도 이모들하구 무지 싸웠다 진짜 화나구 짜증나 꼭 입을려구 하면 없잖아 그치? 응 둘이 동시에 웃으며 말한다
    4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자기옷만 입을까? 둘다 대답이 없다 잠시후 큰딸이 내가 입지말라는게 아니구 자꾸 물감을 뭍혀오잖아 한다 맞아 그건 좀 그렇다 그치? 작은딸에게 넌 어떻게 생각해? 몰랐어 한다

  • 그랬구나 그럼 토시를 하든지 물감이 뭍지않도록 주의를 해줬음 좋겠다는말에 미안하다구 언니에게 말한다
    5 그럼 이 옷은 엄마가 깨끗하게 세탁해줄께 앞으론 옷때문에 다투지 않았음 좋겠다 둘다 알았어 하며 미안한 미소를 짓는다

  • 16.01.25 23:32

    4단계 그럼 어떻게하면 좋을까?를 5단계 한계와 제한으로 해주시고
    4단계에서는 감정의 색깔로 수정해 주시면 훌륭한 코칭이 되실듯 합니다^^

  • 12: 퇴근해 들어 오니 남편 얼굴이 불편해 보인다.
    3:" 여보 당신 무슨일 있어요 표정이 별로 안 좋아 보이네요 " 하고 물어보니 " 배가 너무 고파 짜증이 난다고 했다
    4: 갑자기 성질이 팍 났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 어머 여보 배가 고파서 짜증이 났군요 얼른 저녁 할 께요 "
    5:그런데 여보 혼자 하면 시간이 더 걸릴것 같은데 당신이 좀 도와 주시면 어떨까요":
    " 그럴까 ? 쌀이라도 씼어 놓을걸 그랬나" 하며 씨익 웃어 보인다

  • 백성화(5-8)다우리 키즈
    1.2 오후 저녘시간 전화벨 소리에 전화받으니 며느리의 목소리가 좋지않다
    3 무슨 일 있니?하니 퇴근후에 집에 와서 수도가 얼어서 물이 난 나온단다.
    어머 그랫구나 수도를 조금만 틀어놓았으면 얼지않았을섯을 하니 새보일라로 바꿔서 괞찮을줄 알교 안틀어놓았단다
    4많이 속 상했겠구나
    어떻해야 좋을까아이들은 내가봐줄께보이라를 고쳐야지그럼 더 어두워지기전에 사람 불러서 녹이리하니 드라이기로 녹여보겠다며 녹이니 다행이도 물이 나온다며 좋아하는 며느리다

  • 1~2: 원에서 해야할 일이 있어 퇴근하지 않고 있는데 남편한테 전화가 온다
    당신 언제와? 왜 안오는데" 목소리가 좋지않다
    3: 무슨 일이에요? 물으니 나 아직 저녁도 안 먹었어 한다 남편은 당이 있어 식사시간에 주의를 해야한다
    4: "전화도 없고 배도 고프고 그래서 화가 났구나 "
    5: 그럼 어떻게 할까요? 물으니 남편은 보일러 온도조절기를 안으로 옮기고 있을테니 되도록이면 빨리 마치고 와! 한다 (어제 보일러기사가 전선은 자기가 안한다며 그냥 갔다)
    빨리가서 맛있게 차려줄께요 ~ 알았어 누그러진 마음이 느껴진다

  • 16.01.23 11:27

    1.2: 세탁기 배관이 꽁꽁 얼어 회사에서 돌아오자마자 작업을 하고 있다.
    목소리에 화가 잔뜩 묻어있다.
    3.에고 또 말썽이네.
    겨울만 되면 나를 괴롭히는 집안일 때문에 힘들다.힘들어! 말하며 씩씩거린다.
    4.그래서 화가 잔뜩 났어?당신맘 알어! 보고 안할수도 없고 작년엔 보일러가 말썽이더니 당신이 고생이 많네요.
    5.그냥 다음에 또 얼면 해빙해서 쓰고 말지 겨울 잠깐인데
    세탁기 얼때마다 그 고생하려고? 일도 바쁘다면서? 신경쓰지 마! 다시 얼지 않게 배관 작업해놀테니..말하며 작업도구를 사러 나간다. 자신이 할수 있는일은 미루지 않고 해주는 남편이 오늘따라 더 고마워 손을 꼭 잡아주니 화내서 미안하다 한다

  • 1;2~남편이 퇴근하면서(자주사오지않음)소주1병과 과자2봉지사들고왔다.와 ~나먹으라고 과자사온거야 아니 손자오면주려고 한봉지는 내가먹어도 되잔아 안되 쌀쪄서 먹지마~흥~
    3;~남편 깜박했다 뭔데요?소주에타먹을 음료수 안사왔네..매실액기스 있는데 안줄거야 과자 안줘서 남편 그냥먹어야지 치사하다며 말했다..
    4;~남편 매실액기스 안준다해서 화난거에요~
    5;~그럼 매실액기스 줄까요?주면좋지~과자 한봉지 먹어도되~ ㅋㅋㅋ~ 남편이 매실액기에 소주를타서 한잔먹어보라며줘서 사이좋게 과자로 안주하며 남편과 이런저런 세상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냈다...

  • 1-2: 딸아이 방에 도배,장판을 다시해야하는 상황이다. 일끝나고 오자마자 작업을 하다 잘 안되는지 짜증을 낸다.
    3: 에이! 이거 되게 힘들고 잘 안되네! 그냥 사람 부를껄 괜히 더 힘들게 손대서 일만 더 커지고 끝날꺼 같지도 않네.. 투덜거린다.
    4: 지금 꼼꼼하게 잘 하고 있는데 왜 화가 났어! 오자마자 쉬지도 못하고 피곤해서 그렇구나. 이거 끝나고 애들이랑 맛있는거 먹자
    5: 알겠어. 여기 조금만 도와줘. 그럼 금방 끝날꺼야. 애들 전화해서 맛있는거 먹게 일찍 들어오라고 해.
    일끝내고 아이들과 야식을 먹고 기분좋게 마무리했다.

  • 1.2: 장애인 복지관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아들~~ 퇴근후 저녁식사시간 갑자기 생각이 났는지 휴...를 한다.
    3:아들아 무슨일 있었니? 웬한숨일까? 물으니 근무한지 얼마 안된상황이어서인지 아직도 점심시간 밥먹여주는 시간이 가장 힘들다는 아들이다.
    4: 아~~ 우리아들이 많이 흘리고 잘 못먹는 모습이 아직 적응이 안되서 힘들었구나~ 하지만 그들부모님들을 생각해서 정성껏 먹여주고 사랑으로 돌봐주면 좋겠구나 엄마도 어린이집에서 아이들 간식+점심먹일때 힘들때도 있단다.
    5.우리아들도 조금더 지나면 익숙해져서 괜챦아질거야~ 저녁 맛있게 먹고 아들 화이팅!!

  • 16.01.25 20:44

    1.2 - 아침에 출근하면서 남편이 난방온도를 너무 과하게 올려놓자 내가 살짝 온도를 내려놓고 출근했다
    함께 들어와보니 집안이 썰렁해져서 남편이 언짢은 표정으로 온도를 확올리면서 " 겨울이 길어봤자 3~4개월인데 난방비 절약하면 얼마나 절약하겠냐" 며 기나긴~ 연설을 한다
    3- 아 그랬군요 바깥날씨가 이렇게 추운데 퇴근후 집안이 썰렁해서 속상했겠어요
    4 - 그럼 온도를 살짝올리고 카페트를 깔아놓고 출근하면 어떨까요 그러면 지금처럼 온도를 끝까지 올리지
    않고도 집안이 따뜻해지지 않을까요? " 그래 그런 방법도 괜찮겠네 "
    5 - 카페트를 꺼내 깔아놓고 구수한 숭늉을 함께마시며 마주보며 소리내어 웃었다

  • 1,2 : 따르릉 하고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화상으로 아들의 얼굴이 보이는데 얼굴에 피부 트러블이 생겨 빨간 반점이 많이 보인다.
    3 : 무엇 때문에 그러니 얼굴에 빨간 반점이 많이 생겼는데 어디 아픈데 있어 하고 물었다.
    매일 인스턴트 식품을 먹고 치킨 피자를 많이 먹어 피부에 이상 반응이 오는것 같아요 한다.
    4 :우리 아들 피부 때문에 많이 속상하겠다.
    5 :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아들이 옆에 있으면 엄마가 음식을 챙겨주면 좋은데 그렇게 할 수 는 없고 아들이 몸에 좋은 음식을 챙겨서 먹었으면 좋겠는데 하자 걱정하지 마세요 한다.

  • 16.01.23 22:41

    1,2: 남편이 퇴근하면서 매형이 수술한 디스크가 재발되어 다시 수술했다는데 병문안 가봐야 되는데 자기는 토욜도 출근해야 하고 함께 갈 시간이 없네 라고 말한다
    3: 재발해서 고모부 고생이 많겠네요
    남편왈 나도 지난주 토요일에 건강검진 한거 결과보러 가야하는데
    4: 아 그렇군요 토요일 건강검진 결과보러 가야되죠?
    5: 그럼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난 출근해야해서 병문안 함께 갈 시간이 안될것 같은데
    자기 병원 갔다가 바로 병문안 갔다오면 어떨까요?
    병문안 가서 형님하고 점심식사도 하고 오면 좋겠네요 " 그래야겠다 나 혼자 병문안 갔다올게" 라고 했다

  • 16.01.25 22:18

    1.2:퇴근 해 들어왔는데 남편의 기분이 별로인거같다 안좋은 일이 있었던것 같다
    3:무엇때문에 표정이 안좋은데?라고 하자 집에와서 어머님께 인사하러 들어 갔는데 화를 내셨다고 한다( 출근할때도 화를 내심)어머님께 잘해드린다고 하는데도 화를 내셔서 기분이별로 라고한다
    4.: 그랬군요 당신 마음도 몰리주시니 많이 속이 상했겠네요
    5 그럼 우리가 좀더 관심가져 드리고 말동무도
    해 드리면 더 좋을거 같아요 라고 말 하자
    위로가 되었는지 얼굴이 환해진다

  • 16.01.24 00:07

    1~2: 퇴근을 해서 집에 들어왔는데 집안이 고요하다. 평소같으면 다녀왔느냐고 반갑게 맞이해주는 남편인데...
    방으로 들어가 보니 책상에 앉아 나를 돌아본다.
    3: "무슨일 있어요?" "*성이 녀석(큰 아들,고1)이 나를 속인것 같아" "그게 무슨 말이에요?" "요즘 방학이라 공부한다고 계속 도서관에 다니잖아. 오늘 그동안 공부 했던거 체크하는데 수학이나 영어를 어디에 공부했는지 연습장은 깨끗하고 도서관만 왔다갔다 한거 같고, 무엇보다 성실하지 못했던거 같아 기분이 안좋네. 나를 속인것만 같고...그동안 열심히 한다고 격려해주고 그랬는데..."
    4: *성이가 방학동안 열심히 도서관 다니고 공부도 열심히 한것처럼 보였는데 그동안 뭘

  • 16.01.24 00:12

    한건지 겉으로만 그렇게 한것같아 화가났군요.
    5: "내가 더 신경써서 체크할게요" "그래, 당신 바쁘지만 *성이 좀 더 신경써 줬으면 좋겠어" "알았어요, 내가 체크하고 더 돌아볼게~~" "*성이 아까 나한테 한대 맞았는데 얘기좀 해야겠네" 아들 방으로 들어가는 남편입니다~~

  • 1.2 학원을 마치고 현관문을 열고 들어온 아들에게 "다녀왔어? 고생했네~" 하며 반갑게 맞이해 주었는데 '다녀왔습니다.' 인사 없이 "엄마 내 손 엄청 차가와요~만져봐요"하는 아이에게 다시가서 인사하고 들어오라고 했더니 "다녀왔습니다" 인사하고는 토라지며 방에 들어간다.
    3. **아 무엇때문에 기분이 안좋은 거야? "엄마한테 손시렵다고 하면 김사장~반갑구만! 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안받아줘잖아~"
    4. **이가 엄마를 웃기려고 했는데 엄마가 **의 마음도 몰라주고 인사하라고만 했으니 화가 많이 났겠다. 그치? "네"
    5. 그럼 엄마가 어떻게 해줄까? 하면서 " 어이 이사장~ 반갑구만~ 반가워~" 해주었더니 그새 웃으며 좋아한다.

  • 16.01.24 01:04

    1.2 :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어져서 퇴근 후 저녁도 안하고 아이들과 이불속에 누워있었다.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의 표정이 어둡다.
    3:"추운데 어서와요~~""힘들일 있었어요? 표정이 안 좋은데...."물으니 남편의 한마디"아이구 아버지 추워서 어떡하냐"하며 걱정의 목소리이다. 또한 안부 전화드렸냐하고 물어보는 남편의 말투.....
    4. "그러게... 너무춥고해서 걱정되긴 했는데 미쳐 전화를 못드렸네...."자기도 걱정되서 속상했구나""애들아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께 안부 전화드리자"하고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했다.
    5. 남편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며 아이들에게 "할머니 가게 전화번호 알지?"하며 이야기 한다.

  • 1,2; 카드명세서 아들의 핸드폰 요금을 보고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몇달째 계속돼는 핸드폰 소액결제~~
    3,4; 아들 무엇때문에 핸드폰 요금이 이렇게 나오는걸까? "아~ 제가 소액결제해서요." 어떤걸 결제하는데? 애니, 동영상 다운받는데 쓰는거니? "아뇨, 게임할때 좀 썼는데 이렇게 많이 나온지 몰랐어요." 그랬구나, 솔직히 엄마생각에는 아르바이트 힘들게 해서 번돈을 왜이렇게 막 쓰지하는 생각에 속상하고 화가났어. 좀 경제관념을 가지고 가치있게 썼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
    5; 속상하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앞으로는 제가 결제를 할때 체크를 해서 얼마를 결제 했는지 보며 5면원 이상은 하지 않을께요. 그래 아들 고맙다

  • 16.01.24 14:49

    1.2:밤늦게 들어온 남편의 안색이 별로 좋지 않았다.
    3:"무슨일있어? 안좋은일이라도 있어?" 함께추진하고 있는일을 혼자만 본업때문에 시간이 없어 신경을 못써줘서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한다. 그렇구나 그래서 안색이 안 좋구나.그런데 일부러 그런것이 아니니까 이해해 주실것 같은데.
    4:"그렇겠지 그런데 미안해서 그렇지'
    5:'함께 만나 얘기해야겠어 오해가 생기지 않게.담에 열심히 돕겠다고 해야되겟다". "잘 생각했어요."

  • 16.01.24 23:28

    1,2 : 큰아이 신발을 사기위해 작은아이와 차안에서 운전중이다. 뭐가 맘에 안드는지 작은아이의 물음에 계속 “몰~~라~ 묻지마~~” 퉁명스럽게 대답을 하고 있다.
    3 : “**아 학원에서 기분안좋은일 있었니?” “아니~” 대답도 짧게 끊는다 “감기가 올려나 기분이 안좋아보여~” “아 짜증나게 &&이가 내가 사려는 신발 신고 왔어~~”
    4 : “아~ 그래서 짜증나고 기분이 안 좋았구나~”
    5 : “ 그래~ 그럼 어떻게 할까? ” “모르겠어 그거 사고 싶은데..” “그럼 사~ 어때? 같이 신어도 다른 느낌이 들수 있지않을까? 일단 가서 보고 더 예쁜거 있나도 보지뭐~ 그리고 생각해보자~” “응~”

  • 16.01.24 23:49

    1~2:거실에서“ 만지지마” “옆에만 잠깐 앉을께” 하는 남편과 딸아이의 목소리가 들리더니 잠시후 안방으로 들어온 남편의 얼굴에 서운한 기색이 역력하다
    3: “당신 채린이 때문에 서운한게 있구나 무슨일인데그런거야”
    4:“우리아이가 요즘 부쩍 큰것같아 살며시 손을 잡았는데 냉정하리 만큼 만지지 말라고 말하는데 진짜 섭섭하더라구”
    5“여보 무안하고 진짜 많이 섭섭했겠다 아빠맘을 아직은 다 이해못할꺼야 당신에게는 아직도 아가지만 이제 사춘기로 들어섰어 조금 지나면 차츰 좋아질꺼야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자 내가 내일 딸 아이에게도 말해볼께 ”남편도 조금은 딸아이의 현재 심리상태를 이해하려 하는 모습이 보였다

  • 16.01.25 17:18

    1~2 : 큰아이가 대학에 합격하여 등록금을 한국장학재단에 신청하기 위해 공인인증서를 만들어야 했다.
    농협에 다녀 온 아이의 얼굴이 굳어 있다.
    3 : 준아, 농협 간 일이 힘들었어? 처음해보는 은행 인증서 신청이 힘들었나보구나 ~
    4 : 그게 아니구요 ~ 창구직원 누나가 내 이야기는 잘 듣지도 않고 미성년자는 안된다면서 짜증을 내더라구요 -

  • 4번의 내용은 3번 공감과 경청의 내용이네요.
    5번에 4번 아이 상태의 감정 색깔 표현해주기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분리해서 적어주시면 좋을 것 같았요.

  • 16.01.25 17:21

    5 : 준이가 속생했구나, 누나가 준이 이야기를 자세히 듣지도 않고 자기말만 했으니 ~ 엄마한테 차근차근 이야기 해 줄 수 있을까? 라고 하자 신청은 했어요. 직원 누나 말 다 듣고 난 통장은 있다고 하면서 인증서 신청한다고 하니까 마안하다며 받아 주었어요. 우리 준이가 참 잘했네. 화 안내고 기다렸다가 준이 이야기 하고 일을 보고 오다니 정말 다 컷구나. 칭찬을 해주고 은행 창구 누나가 바빴나보다 그렇지? 라고 하자 웃고는 방으로 들어가는 준이. 인증서 신청 잘하고 온 준아, 착하다 ~~~

  • 1~2: 토요일 아침 우리집이 조금 좁아서 어린이집에서 주일학교 아이들과 목장모임이 있어서 준비하려고 나가려는데 딸아이가 이 “엄마”하며(화난 목소리) 큰소리로 부른다.
    3 : **아 무엇때문에 그래 ? 하고 묻자 엄마는 쉬는 날 얼집갈거면 나도 좀 신경 써주지 평일엔 바쁘다 그냥 가고 쉬는 날은 주일학교 애들하고 약속하고 나는 엄마랑 언제 엄마 밥 줘 그냥 나가면 어떡 하냐고 이야기 한다.
    4 : 음~~그래서 화났어! 엄마가 우리 딸을 좀 생각 하고 먹을 걸 준비했어야 하는데 미안해...
    5 : 그럼~~ 어떻게 할까? 오늘은 애들이랑 먼저 약속을 했으니까 이번만 우리 딸이 이해해 주면
    어떨까? 라고 말했더니

  • 고개를 끄덕이며 알았어 라고 한다.
    우리 딸이 엄마를 이해해 주리라 생각한다..

  • 16.01.25 23:42

    1,2;퇴근후 집에 도착하니 막내 지유가 큰소리로 울고 있다. 그 옆에는 둘째 아들이 화를 내며 서있는다.
    3,4;지웅,지유야 슬픈일이 있었니? 무슨일이 있었을까? 서로 이야기하려 한다. 이번에는 지유가 많이 울고 있으니 지유가 먼저이야기 해볼까? 오빠와 설겆이를 하고 있는 오빠가 물을 일부러 뿌렸다고하면서 화를 내요. 저는 일부러 한것이 아닌데요. 그랬구나 그럼 이번에는 지웅이가 이야기 해볼까? 그래서 알았다고 했는데 계속 째려보면서 오빠나 잘 하라며 화를 냈어요. 아~그런일이 있었구나
    엄마를 도와주려고 했는데 서로 다투웠구나 엄마를 도와주어서 너무 고맙다. 그런대 지유가 실수로 물이 오빠게 튀었다면 실수였

  • 4번 색깔이 빠졌어요.
    3:~~아 ~ 그런일이 있었구나.
    4: 지유가 일부러 한게 아닌데 오빠가 오해를 하고 화를 내서 속상하고 화가났구나. 지웅이도 알았다고 했는데 동생이 계속 째려보면서 오빠나 잘 하라며 화를 내서 너도 기분이 나쁘고 화가 났구나.
    5: 엄마를 도와주려고 했는데 서로~~~~~나머지 부분은 그대로 쓰시면 될 것 같아요.

  • 16.01.25 23:49

    다고 미안하다고 했다면 어땠을까? 지웅이도 동생이 실수로 한거니 다음에는 조심하자 라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엄마의 생각은 그런대 너의들 생각은 어때?
    5;네~두아이다 대답을 한다.
    그래 그럼 어떻게 할까?
    둘이 아침,점심 따로 할께요.
    그래 서로가 대화를 통해 결정했다면 그렇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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