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북경은 현재 중국의 수도이며 정치, 문화, 관광의 중심지입니다.또 북경은 중화민족전통을 간직한 명승지와 세계 최대 규모의 건축물,오랜 역사가 새겨진 고풍스러운 거리를 간직한 중국의 대표 도시 박물관이며 인구 2천만이 모여있는 거대한 도시입니다.북경은 역사적으로 6개 조대의 고도였고 30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만리장성부터 자금성, 천안문광장에 이르기까지 모두 중국의 웅장함을 세계에 자랑하고 있습니다.
▶자금성: 북경의 랜드마크, 자주빛 금지된 성 총 24명의 황제가 거주했던 곳으로 9000여 칸의 방이 증명하듯 엄청난 규모로 존재 자체가 보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마지막 황제의 배경으로 유명한 자금성은 북경시의 중심에 위치한 명, 청 시대의 황실 궁전으로 1987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자주빛 금지된 성'이라는 이름과 같이 함부로 출입할 수 없는 황실만의 공간이었던 자금성은 현재 황실의 찬란한 전통과 유적을 간직한 박물관으로 바뀌어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왕부정거리: 북경최대의 번화가, 한국의 명동 북경시 최대 번화가로서 백 년의 역사를 가졌고 지금도 화려하고, 호화스러운 상점과 빌딩이 많이 있습니다.과거 황실의 저택이 있던 곳으로, 황실 우물이 있었는데 그 이름을 따서 왕부정이라고 불리게 되였습니다.
중식: 현지식
석식: 현지식
호텔: 북경호텔 정4성급 진행예정 (★★★★) 또는 동급 CLASS
제2일
전용차량
북경
호텔 조식 후
▶이화원: 중국에 현존하는 규모가 가장 크고 보존이 잘 되어있는 황실정원인 이화원은 1750년 청나라 건륭제에 의해 지어지기 시작했으며, 황제가 휴양하는 정원으로 사용되였고 1998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특히 이곳에는 728m에 달하는 중국에서 가장 긴 길이를 자랑하는 회랑인 '장랑'은 비나 눈이 올 때에도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이화원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곤명호는 어마어마한 흙을 파내어 만든 인공호수이며, 그 흙을 쌓아 만든 산이 이화원 바로 뒤의 60m 높이의 만수산입니이다.
▶중국국가박물관: 중국의 5천년 역사와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박물관이고 선사시대부터 마지막 왕조 청나라까지의 최고의 유물과 소장품이 100만점을 넘어섰습니다. 북경 뿐만 아니라 중국 각지,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어 일본, 이탈리아, 이집트 등의 박물관에서 대여된 각 나라의 국보급 문물의 특별전도 개최되는 곳입니다. (월요일은 휴관일)
▶천단공원: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명, 청나라 시대 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거나 기우제, 또는 풍년을 기원하는 의식을 올릴 때 사용하던 곳입니다. 세계에서 현존하는 고대 제단 건축물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곳이고 천단공원의 상징인 기년전은 상당히 고풍스러운 건축물로 대표됩니다.
조식: 호텔식
중식: 현지식
석식: 현지식
호텔: 북경호텔 정4성급 진행예정 (★★★★) 또는 동급 CLASS
제3일
전용차량
북경
북경
한국/중국 전국각지
호텔조식후 ▶천안문: 세계에서 가장 큰 천안문광장 북경 시내 한 가운데 위치한 천안문 광장은 넓이와 함께 최대 수용 인원을 자랑합니다. 이곳은 중국 민주주의의 상징이며 모택동의 대형 초상화와 펄럭이는 오성홍기로, 북경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로 손꼽히는 장소 입니다.
▶거용관 만리장성: 중국을 대표하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 유산 장성 '不到長城非好漢(만리장성에 가보지 않으면 호한이 될 수 없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만리장성(萬里長城)은 진의 강력한 통일 제국 체제가 낳은 상징적 산물입니다. 거용관 장성은 14세기에 처음 세워졌으며 아직 케이블카가 설치되지 않아 도보를 이용하여 관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