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3차 ‘정치 살롱’ 기획 회의 기록
일시 ; 10. 29 (월) 저녁 8시
장소 ; 운영위원 천 희 자택
참석 ; 구지동 안영 천희 추경숙 김은희 김수정 (안수정 정상천 / 외부 참석자)
안건 및 결정 사항
∎결정사항
주제 ; 3번의 선거와 12년의 경험을 통한 풀뿌리 활동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
일시 ; 11월 19, 26, 27, 29, 30 중 초대손님 참석 및 장소 확인 후 결정
평일 저녁 7;30 or 휴일저녁 ; 5시
장소 ; 별별극장
홍보 ; 3차 살롱은 주제가 ‘과천풀뿌리’ 정체성 및 향후 지역정치에 대한 성찰과 비젼을 나누는 시간으로 내부의 논의로 진행한다.
내용 ; 주제를 위한 이야기 손님
안수정 ; 시민활동가들의 지역정치 참여과정 사례연구 논문을 중심으로
과천풀뿌리 회원 (서진석/미정) ; 3번의 선거 경험으로 보는 지역정치활동에 대한 의견
추경숙 현 대표
살롱진행 실무;
사회자 ; 구자동
식음료 및 기타 ; 천 희 김은희 김수정 추경숙
참석자 연럭 및 참석여부 확인 ; 김은희 추경숙 구자동
살롱 식음료준비 ; 뱅쇼 및 주전부리
필수 참석자 명단(추가 가능) ;
장성이 백승순 강보애 이화영 이해정 김진숙 김은환 황순식 심용옥 김세용 윤성혜
이주희 진종석 박인경 홍승순 이주희 (이은영) 등
∎나눈이야기
⓵ 3차 살롱에서는 우리(풀뿌리)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겠다. 지역정당의 원론이 아니라 현재 우리 활동을 어떻게 정의하고 과천풀뿌리가 지향하는 것에 대해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자
⓶ 가속화되는 양당정치의 구조에서 지역정치(정당)를 표방하는 우리 활동이 의미는 무엇인가?
그 활동은 무엇이 되어야 하고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모르겠다. 종합단체 같다.
⓷ 지역활동을 해온 정치성향은 저하되고 있고 실제 정치참여는 양당에 편입되고 있다.
⓸ 지역정치활동에 대한 각자의 고백과 선거에 대한 고민을 나누어야 한다.
⑤ 풀뿌리의 활동이 정치적 지역활동이라 하나 실제적 정치 참여로 볼 수있는가도 생각하자
⓺ 우리 활동이 방향과 형태를 정비해야 하는 것은 맞다. 어떤 목적으로 우리는 활동하는지
정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⑦ 외부에서 객관적으로 지난 12년을 정리해보니 정치활동을 지향하나 조직은 정치 결사체는 아니었다. 공동체신뢰를 기본이다. 이것은 과거의 과천 특징으로 공동체성이 두드러진다.
14년에는 공동체성에서 나오는 정책에 공감대가 있었지만 18년부터는 그 부분도 약화되었다.
⑧ 환경의 변화에서 과천풀뿌리는 정치적 세력도 약화되고 고립되어 확정성을 잃고 있다.
⑨ 지역에 시민단체 활동 필요하다. 사는 동네에서 우라는 시민활동으로, 정첵으로 구체화되어져
정치운동이 될 수 있다.
⑩ 과거 풀뿌리의 시민공론의 장을 연 것은 의미있고 가능성이 있었다. 이후 세대단절로
노화되고 지역에 다양한 세대와이 접촉에 한계를 보인다.
⑪ 지난 12년동안 부침을 겪으며 과천 풀부리는 정치조직으로 성숙하지 못한 경험도 있다.
제갈의원 탈퇴에 대한 부분도 그러한 경헌 중 하나이다.
⑫13%의 지난 득표율은 의미가 없지않다. 14년 선거는 구도에서 정치 환경이 좋았다
∎그 외 많은 의견들이 있었으며 이러한 의견들은 3차 살롱에서 정리된 진행으로 모아지고 정의 되어져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PS 추가로 나눌 사항
서진석 샘은 참석 불가(이야기손님)
이야기 손님에 대한 작은 사례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