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도보 2회차 는 부안에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개암사 벚꽃길과
개암제.고마제 수변길로 가봅니다.
부안 개암제에서 일주문까지 3㎞ 가량 왕벚꽃길입니다.
변한의 왕궁 터였던 개암사 대웅전은 용이 14마리 연꽃위에 봉황이 7마리로
조각 공원이라 할만큼 화려함에 놀랍다고 합니다. 한번 찾아보시길...
평소보다 30분 일찍 출발합니다.
3월10일 까지 접수후 마감하겠습니다.
여행경비는 참석 인원에 따라 증감이 있을수 있습니다.
선 입금 후 댓글신청입니다.
봄날에 수변길 산책과 벚꽃옛길로 하루가 힐링이 되는 여정길 만들어보시길 바래요.
만나는곳 : 3.7.9 호선 지하철역 8-2출구 밖 아파트골목 오전 7시
죽전 정류장 오전 7시30분
걷는거리 : 약 11㎞ 난의도 하 / 일부분 30분 정도 산길 중
코 스 : 고마제 수변길 5.5 ㎞ 개암사옛길 약 5키로
모집 인원 : 30명 31인승 리무진
여행 경비 : 59.000 (버스비. 중식.기타 )
입금 계좌 : 카카오뱅크 3333 23 9194960 김서윤 (풀순)
진 행 : 풀순 010 4716 7875
능가산 (우금산) 개암사
전북 부안 능가산 기슭에 위치한 개암사
백제 무왕 35년에 묘련스님이 창건한 천년고찰입니다.
사찰의 이름을 개암으로 부르게 된 배경은 뒷산 정상에 위치한 우금바위의 전설과 관련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문왕이 진한과 마한의 난을 피해 도성을 쌓았는데 동쪽은 묘암. 서쪽을 개암이라 했다.
두 바위를 멀리서 바라보면 " 바위가 문을 열고있는 형상" 으로 절의 이름을 개암사 라고 합니다.
울금바위. 우금산성도 명소라고 합니다.
원효와 의상이 이곳에 머물며 능가경을 강의했다고 하여 변산을 능가산으로 부르기도 했답니다.
우금바위의 복신굴 (원효방)
개암사 응진전 뒤로 난 등산길을 따라 우금바위로 올라가면 바위 중간에 커다란 석실이 자리했다.
백제부흥을 이끌던 복신이 머물렀다고 해서 복신굴 또 원효가 암자를 지었다고 해서 원효방으로 불리는 공간이다.
다른 일정 잡혀서
대기 취소합니다.
신나는 도보 되시길 바랍니다.
네. 예친님 담에 뵙겠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불참입니다
죄송합니다 ~~^^
네 노고지리님! 담길에 뵈요.
대기4/모딜리아니/취소합니다/죄송합니다
모딜리아니님 다른길에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