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정보:) 효과적인 자외선차단방법

[SKINOW]

매일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Winnie the Pooh

안녕하세요:) 스킨나우입니다.

하루에 몇번이나 행복을 느끼시나요 ?

행복을 느끼는 것은 마음가짐에 달린 것 같아요.

매일 행복할 순 없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다고 하니

모두모두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슬슬 봄이 찾아오면 내리쬐는 햇빛아래 내 피부

신경 많이 쓰이시겠죠 ?

그래서 오늘은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자외선이란 무엇인가 ?

자외선이란 태양광선의 일부로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자외선은 흔히 말하는 UV는 Ultra Violet의 약자이지요.

자외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서 A,B,C로 구분이 됩니다.

UV-A는 파장이 315~400M 정도로 긴 파장으로 흔히 생활자외선이라 합니다.

피부 깊숙이 진피까지 침투하여 피부색을 검게 하는 작용을 하지요.

인공적으로 태닝을 할때도 이 자외선A를 이용합니다.

세기는 약해도 구름이나 유리를 통과해 실내에 있어도 영향을 미치지요.

또한 피부 노화를 일으킬 수도 있는 자외선이기도 합니다.

UV-B는 280~315nm 정도로 중파장 또는 레저자외선이라고 불리는데요

자외선이 적당량인 경우는 면역력 강화가 되겠지만

양이 많은 경우에는 피부건조와 함께 물집이나 홍반을 동반한 화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여름휴가동안 껍질이 벗겨질 정도로 홀랑 탔던 경험을 있으시죠?

이것이 바로 자외선B가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UV-B는 표피에만 작용하며 세포분열을 증진시켜

각질층을 더욱 두껍게 만들어, 기미 주근깨 피부질환 피부암의

원인이 됩니다.

UV-C는 파장이 100~280nm 정도인 단 파장으로 대부분 오존층에서 걸러지지만

최근 오존층이 파괴되면서 점차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외선 살균기나 소독기에

이용되는 자외선으로 이 자외선은 피부암을 유발시키고

세포를 완전히 파괴하는 무서운 자외선이기도 합니다.

이런 무시무시한 자외선을 아무 대책없이 매일매일 받는다면

우리의 피부는 감당이 되지 않겠지요?

하지만 무서운 자외선도 현명하게 피해갈 수 있습니다 !

생활습관처럼 이용할 수 있는 자외선차단방법!

간편하지만 효과만점인 자외선차단제는 잊지말고 꼭 발라주세요!

일단 가장 쉽게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은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입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자외선 차단제를 보면 SPF 30 혹은 SPF 50

이렇게 표기되어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SPF는 Sen Protection Factor의 약자로 자외선B를 얼마나 차단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아무래도 수치가 높을수록 차단효과가 크겠지요?

하지만 이 SPF 수치만 높다고 좋은 자외선차단제는 아닙니다.

자외선A에 대한 차단은 높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자외선차단제에는 SPF만 적혀있는 것이 아니라 PA 지수도 같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PA는 Protection grade of UVA로 자외선A의 차단지수입니다.

PA지수는 3단계로 구분되면 통상 +로 표기되는데요 +가 많을수록 차단이 잘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자외선차단제를 고르실때는 SPF지수와 PA지수를 꼭 확인하고 고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자외선 차단제를 여름에만 혹은 햇볕이 쨍쨍 할 때만 발라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외선은 사시사철 언제나 우리주변에 있고,

흐린날이나 눈이 왔다고 해서 자외선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나 UV-A는 실내로도 침투가 가능가니 365일 매일매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30분 전에 발라야 효과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아무리 차단제를 바른다고 해도 2~3시간마다 덧발라줘야 효과가 제대로

지속된다고 하니 오랫동안 외출하는 경우에는 중간중간 꼼꼼히 덧발라 주세요.

자외선이 강할때에는 모자, 선글라스, 양산을 활용하세요 -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다고 해서 안심하시면 안됩니다!

하루 중 오전10시부터 오후 2시경까지가 자외선이 가장 강한시간입니다.

이렇게 자외선이 강할 때에는 차단제에만 의존하는 것보다 챙이 넓은 모자나 선글라스,양산등을

이용해 한번 더 자외선을 차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양산은 UV가 차단되는 소재로 만든 것을 선택하시고, 색이 밝고 예쁜 것보다는 검정색과 같은

어두운 색상이 자외선을 더 확실히 차단해 준다고 합니다.

선글라스로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제품으로

이것도 양산과 마찬가지로 UV차단기능이 있는 렌즈의 선글라스를 선택하시고

너무 저가의 선글라스를 오랜시간 착용하면 시력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시기 바랍니다.

렌즈가 크고 안경다리가 굵은 것이 자외선 차단효과가 높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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