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알고 계시다싶이 비행기 가격은 천차만별, 바로 옆좌석에 앉은 사람과도 다른 가격입니다.
따라서 다음글은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각 항공사별로 각종 프로모션이 많이 있고 땡처리 항공권도 많이 있기 때문에, 어느것이 정답이다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과 베트남을 운행하는 항공사를 보면,
인천 - 호치민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베트남항공, 제주항공, 비엣젯항공
인천 - 다낭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베트남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비엣젯항공
인천 - 하노이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베트남항공, 이스타항공, 진에어, 비엣젯항공
얼핏 생각나는 항공사가 이정도네요.
비행가격은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 베트남항공 >> 제주항공=진에어=이스타항공 > 비엣젯 순입니다.
베트남항공이나 비엣젯의 경우 최근 한국승객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한국승무원이나 한국어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습니다. 즉, 나는 영어 몰라, 베트남어도 모르는데...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럼 이제
1. 나는 시간이 많다 : 특정 항공사 대신 미리미리 각 항공사 사이트를 찾아 보시거나 여행카페등을 보시면 프로모션을 합니다. 이때 구입을 하시면 제주항공 가격 이하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베트남항공)을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2. 나는 돈이 많다 : 그냥 아무때나 비지니스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3. 나는 짧은 여행 짐도 가볍게 여행하는 스타일이다 : 비엣젯항공
4. 짐은 가볍지만 한국에 올때 선물도 사고 위탁화물(꿀이나 화장품등)이 필요하다. : 한국 저가항공
<<기본적으로 한국 저가항공의 경우 15kg의 위탁화물을 제공하지만, 비엣젯항공의 경우 가격이 저렴한 반면 수화물(7kg)만 제공하며 추가화물의 경우 구입이 필요하다>>
이는 일반적인 경우이고 위에 언급했듯 프로모션이 가장 저렴하고 편안한 비행기를 얻는 방법이다.
참고로 대한항공과 베트남항공은 간혹 대한항공 티켓을 구매했는데 코드쉐어로 베트남항공을 타고 가시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반대로 베트남항공을 구입했는데 조금 더 비싼 대한항공을 타고 가기도 합니다. 이 경우, 꼼꼼히 확인을 해야 합니다. 대한항공을 구매하고 베트남항공을 타게 되면 조금 억울할듯 합니다.
또한, 베트남항공은 국제선(한국-베트남) 항공권을 구매하는 경우 국내선(베트남) 티켓을 무료로 서비스 하는 프로모션도 있습니다. 이 경우 호치민(하노이 or 다낭)으로 출발해서 여행중에 다른도시(달랏, 하노이, 다낭, 하이퐁 등등)를 무료 항공권을 받을수 있으니 확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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