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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청소년지원네트워크 <이음> 배움터 교강사 및 실무자역량강화 선진사례 탐방
● 일시 : 2018. 6. 21 (목) 10:00~12:00 ● 장소 : 노원 상상이룸센터 ● 참석자 : 정희경, 손희정, 국경아, 부은희, 김보미, 박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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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원의 진로교육
-노원의 진로코칭, 학습코칭의 시발점은?
교육복지아이들의 경우 학교, 가정, 진로, 체험 등 간극이 크기에 시작하게 됨
학습코칭이 개별적 과정도 중요하나 일상생활이 가까워져야 아이들 파악이 가능하나 우리 아이들에게는 종이조각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2000년에 사회교과 중 사회와 관련한 부분의 수업을 우리가 맡아보자라는 생각들이 모임
부스체험이 아닌 한 교실에 3명이 들어감(주강사, 보조강사, 아이들 탐색할 선생님)
학습코칭이 개별적 과정도 중요하나 일상생활이 가까워져야 아이들 파악이 가능함
-진로설계목적
목적을 잘 다루지 못함
이 프로그램이 우리 아이들에게 적용 가능해야 한다.
아이가 학교에서 어떻게 수업을 듣고 있는지, 이에 대한 피드백은 어떻게 나오는지 이를 확인하기 위한 작업 (수업에 들어가서 만약 아이가 글씨를 못 쓰면 보조강사가 도와주고, 안되면 아이를 따로 불러서 하게끔 도와줌)
-아이들의 학교생활의 적응정도가 학교생활에서 받아들여지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작업
그 아이가 하교 후에 다시 지역사회로 돌아옴. 따라서 그 아이에 대해서 알고 학교로 들어감.
교육복지실과 사례회의를 다하고 계획한 후 들어감
아이들이 보이지 않게 그 아이를 예의주시하고 그 아이를 스크린하기 위해서 세심한 작업이 뒤따른다.
활동지를 받았을 때 체크해둬서 아이의 피드백을 다시 확인함
후에 아이와 교육복지실에서 다시 이야기를 하고 확인하는 시간을 갖음
-그 다음단계의 준비
실질적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
지역실무자, 학부모 등 몇 년에 걸쳐서 진로설계 워크샵 매뉴얼을 제작
-중학교에서 상급학교의 진학을 위해 볼 때
기본출결 등이 기본성실성을 파악할 수 있음.
기본학교생활이 안되어 있으면 아이들 고등학교 추천서를 못쓰는 상황이 발생
따라서 아이들을 미리 살펴봐주자
능력의 향상이 아닌 학교생활, 일상생활의 기본능력을 살펴봐주는 것이 필요.
차근차근하자 중3은 늦었어도 중1, 2에게 적용해서 나가자 하고 시작함
1. 중등교육과정 및 교육활동 - 학교생활을 파악하기 위해 알아보자
2. 중학교 진로교육 – 아이들과 말을 할 수 있게 알아보자
3. 중학생 고등학교 진학지도 – 진학교사들이 연수를 해줌
4. 청소년교실 적용 진학지도사례 - 센터의 아이들한테 초점을 맞춰 진학지도를 한 사례
이는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 대한 이해, 일상생활의 이해, 학교교육과정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다.
-이 작업을 거친 후 교육복지학교 6개에 의뢰, 3학년 담임과 사회교과를 설득 사회시간에 들어감
학교 교육과정 중 진로과정을 1년으로 짜서 그 학교에 들어감
우리도 인력 및 강의내용에 대한 인프라를 준비
내가 그 아이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
한아이의 환경까지 집중하는 일
아이들의 환경까지 집중해서 프로그램을 짜는 일
잘 하는 강사의 모습을 비디오로 촬영해서 연습. 수업에 기본적으로 전해야 할 가치
환경을 만들고 이를 투영해 보는 일을 함
후에 코칭이 발전되어 부모코칭, 개별코칭 등을 진행함
이 일을 해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네트워크하여 십시일반을 해서 모여서 시작함
학교에서 이 진로부분을 교육시켜 주고 또 해마다 진로부분이 다를 경우 진로담당선생님이 자료를 주시기도 함
진로교육 매뉴얼 제작과정-3년 / 워크북 제작과정-6년의 시간이 걸림
강사들이 자기주도학습에서 인지학습, 치료사과정, 자격증 따고 학습을 함
하지만 결론은 우리 아이들에게 적용이 안 된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학습에 대한 피로감이 있다.
따라서 학습이 올라가게 하는 활동으로 표현워크샵을 하자
감정코칭을 적용해서 스스로의 감정을 표현하게끔 함.
표현을 해야 올라올 수 있고 그 다음에 다른 활동을 연결할 수 있게 함
학습과 자원만 연결해도 아이들이 올라옴. 정서코칭, 맞춤코칭에 적용
예: 읽기가 안 됨 아이의 어떤 부분을 봐줘야 하는지
학년과 상관없이 그 아이들 하나하나를 잘 살펴야함
그 공간에서 사람과 애정이 생긴다.
우리가 할 역할이 아닌 것은 과감히 포기
▷정희경 - 아이들에 대한 기대치가 있다. 아이들과 꿈찾기를 하다보면 진로를 건들이게 된다.
이는 교육복지쪽의 아이들이 더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매뉴얼없이 아이들을 만나니 힘듦이 있다.
‘내가 욕심을 다 버리고 10개중 1개만 가져가게 하자’라고 생각하지만 잘 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함
놓치는 것 보다 잘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고민
▷부은희 - 노원의 경우 일대일코칭일 경우 아이들과 친해지는 단계가 필요함
아이들이 있는 환경에 가까워져야 한다 안그러면 오류가 생김
아이들의 1년 과정을 어떻게 같이 할 것인지?
과정상의 내용을 내가 다 습득하고 있어야 한다
매뉴얼을 지역아동센터의 선생님들에게 보급하여 그 아이의 환경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기 시작
기본을 알아야 그 다음 심화단계를 준비할 수 있음
기본을 아이들과 해보기-모니터링도 해본 후 그 다음단계를 준비할 수 있다.
학습코칭은 아이가 직접할 수 있도록 그 다음은 아이의 주변사람이 할 수 있도록
▷국경아 - 네트워크의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지?
진로선생님, 진로부장님 섭외는 어떻게 가능한것인지?
지역아동센터에 제안을 해봐야하는 것인지?
부모와의 관계는 어디까지 해야하는 것인지?
▷부은희 - 노원의 경우 위기상담센터가 있어서 부모들을 담당함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공부방을 이용하기에 그 동네의 가정스크린이 가능하다
부모와의 관계가 갖춰져 있다
공적체계와 민간체계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계망을 맺고 있다.
▷손희정 - 캠프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부은희 – 가족캠프, 물놀이캠프, 학교캠프(학교부장선생님, 지역아동센터 함께 참여)
아이들이 이 사회의 건강한 성장을 하게끔 돕는 일
▷국경아 - 아이의 변화상은 어느 정도 기준이여야 하는지
▷부은희 - 교육복지의 아이들도 학원 등 서비스를 받음
모든 부모들이 상대적으로 우리아이들을 가르치고 싶어 함
아이가 다 채워지지 않는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보다는 어떻게 살펴서 어떻게 채워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
2. 상상이룸센터
도봉 꿈여울, 서울에 25개 지자체에 진로지원직업체험센터가 생김
진로지원센터가 됨. 정식명칭은 진로직업체험직업센터
학교 안에서는 강사를 불러서 해야 하나 지역에 체험공간이 있음
구의 의지가 반영되고 시도별 운영계획안에 있었음
노원구 초중고 생애체험주기별로 체험을 진행
학교중심의 아이들이 갈 곳을 체험터로 발굴
선생님과 센터가 함께 체험터를 학교30분이내의 거리에서 발굴
중학교는 자유학기제 하루체험
멘토신원보장, 대규모공간, 많은인원이 갈 수 있는 장소를 찾게 됨
사회직업체험-수업시간에 아이가 하고 싶은 직업을 체험 함
학교수업시간에 하고 싶은 직업을 체험
교육을 통해 강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카데미를 오픈
코치분들이 전담코칭을 할 수 있도록
아이들 상황에 맞게 기획을 할 수 있도록 지원단계를 거침
지역아동센터, 방과 후 교실 이용하는 친구들 담당을 하도록
진로박람회열어서 청소년교실협의회 선생님들과 협의도모
학교지원하는 사업
저소득친구들을 지원
아이들 만날 멘토분들을 유지
진로생태계를 구축하는 작업이 중요
멘토의 선정기준 : 일을 대하고 있는 태도, 멘토들을 만날 때 생동감 있게 일을 하시는 분들
멘토도 본인의 일을 성찰하는 계기, 아이들도 새롭게 부모의 노동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됨
기대하는 점 : 멘토분들, 교사, 아이들이 남음
성과를 공동의 성과로 남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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