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악산 [경기-가평]
주봉인 망경대를 둘러싼 경관이 경기 소금강이라고 불리울 만큼 뛰어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천년고찰인 현등사 및 백년 폭포, 오랑캐소, 눈썹바위, 코끼리바위, 망경대, 무우폭포, 큰골내치기암벽, 노채애기소 등 운악8경이 유명 ['현등사' 코스로만 세 번을 가봐서 다른 코스는 어떤지 잘 모름. 암릉구간도 더러 있고 '병풍바위'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 가을 단풍 추천]
운장산 [전북-진안]
운일암(雲日岩)·반일암(半日岩)으로 유명한 대불천(大佛川) 계곡이 있으며, 물이 맑고 암벽과 숲으로 둘러싸여 경관이 아름답고 자연휴양림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북두칠성의 전설이 담겨있는 `칠성대'와 조선시대 송익필의 전설이 얽혀 있는 `오성대'가 유명 [운해가 자주 보이는 곳. 최고봉인 '운장대'보다 '칠성대'에서의 조망이 더 좋음. 겨울 설경 추천]
월악산 [충북-제천]
산세가 험준하고 기암이 어우러져 예로부터 신령스런 산으로 여겨졌으며 송계 8경과 용하 9곡이 있고 국립공원으로 지정(1984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신라 말 마의태자와 덕주공주가 마주 보고 망국의 한을 달래고 있다는 미륵사지의 석불입상, 덕주사의 마애불 및 덕주산성 등이 유명 ['악' 소리가 날 만큼 난이도가 있는 편이지만 그만큼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곳. 정상인 '영봉과' '중봉' '하봉'으로 이어지는 등로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최근 안전시설(계단) 설치로 좋아짐. 각 봉우리에서 보는 조망이 뛰어난 곳. 가을 단풍 & 여름 계곡 추천]
월출산 [전남-영암]
경관이 아름다우며 난대림과 온대림이 혼생하여 생태적 가치가 크고 국립공원으로 지정(1988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천황봉을 중심으로 무위사 극락보전(국보 제13호), 도갑사 해탈문(국보 제50호)가 있음. 구정봉 밑 용암사터 근처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국보 제144호인 마애여래좌상이 유명 [제2의 설악산이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곳. 정규탐방로가 몇 곳 안돼서 아쉽지만... 비법정 탐방로도 더러 있음. '천황사'지구에 구름다리 있음. 봄 벚꽃(백리길.왕인 벚꽃축제) & 겨울 설경 추천]
유명산 [경기-가평]
능선이 완만하고 부드러우며, 수량이 풍부한 계곡과 기암괴석 및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다운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신라 법흥왕 27년(540년)에 인도에서 불법을 우리나라에 들여온 마라가미 스님에게 법흥왕이 하사한 사찰인 현등사가 유명. 자연휴양림이 있음 [정상에서의 조망은 좋으나 등로가 단순하고 특별함 없음. 여름 계곡 추천]
응봉산 [경북-울진]
아름다운 여러 계곡들을 끼고 있어 계곡 탐험 코스로 적합하며, 산림이 울창하고 천연 노천온천인 덕구온천과 용소골의 폭포와 소가 많은 등 경관이 아름다운 점을 고려하여 선정. 울진 조씨가 매사냥을 하다가 잃어버린 매를 이 산에서 찾고는 산 이름을 응봉이라 한 뒤 근처에 부모의 묘자리를 쓰자 집안이 번성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음. 정상에서 멀리 백암산·통고산·함백산·태백산을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 [산 자체보다는 온천(덕구온천)과 계곡(덕풍계곡) 때문에 유명함. 정상 조망은 좋음. '금강송'이 많은 곳. 여름 계곡 추천]
장안산 [전북-장수]
덕산계곡을 비롯한 크고 작은 계곡과 윗용소, 아랫 용소 등 연못 및 기암괴석이 산림과 어우러져 군립공원(1986년)으로 지정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산등에서 동쪽 능선으로 펼쳐진 광활한 갈대밭과 덕산 용소계곡이 유명 [정상부의 가을 억새와 겨울 설경이 유명한 곳. 여름에는 계곡(덕산계곡.지지계곡)이 유명. 능선에서의 조망이 좋음. 주변 산세가 좋아서 보는 재미가 있는 곳. 보통 '무령(무룡)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해서 난이도가 쉬움. 고원에 자리한 산이라서 비나 눈이 자주 내린다고 함. 가을 억새 & 여름 계곡 추천]
재약산 [경남-밀양]
산세가 부드러우면서도 정상 일대에는 거대한 암벽을 갖추고 있어 경관이 아름다우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억새밭인 사자평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삼복 더위에 얼음이 어는 천연기념물 제224호 얼음골이 있음. 신라 진덕여왕 때 창건하고 서산대사가 의병을 모집한 곳인 표충사가 유명 ['영남알프스'의 억새 군락지 중에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사자평원'을 품고 있는 곳. 그러나 억새가 많이 훼손되어서 지금은 '신불평원'에 밀리는 것 같음. 최근에 재약산 정상에 전망데크가 만들어짐. 가을 억새 & 여름 계곡(얼음골) 추천]
적상산 [전북-무주]
가을에 마치 온 산이 빨간 치마를 입은 여인네의 모습과 같다 하여 이름이 붙여질 정도로 경관이 뛰어나며 덕유산 국립공원구역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고려 공민왕 23년(1374) 최영 장군이 탐라를 토벌한 후 귀경길에 이 곳을 지나다가 산의 형세가 요새로서 적지임을 알고 왕에게 건의하여 축성된 적상산성(사적 제146호)과 안국사 등이 유명 [다시 가보고 싶은 단풍 산행지 중 한 곳. 정상 부근에 자리한 '안국사'에서 '머루 와인동굴'로 가는 도로의 단풍이 좋음. 안국사 아래에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어서 주변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음. 가을 단풍 추천]
점봉산 [강원-인제]
원시림이 울창하고 모데미풀 등이 자생하는 등 생태적 가치가 커 유네스코에서 생물권 보존구역으로 지정하고,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관리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특히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보전되어야 할 숲으로 선정. 12담 구곡으로 불리는 오색약수터 및 주전골 성국사터에 있는 보물 제497호인 양양 오색리 삼층석탑이 있음 [작년에 문경 '황장산'이 개방되면서 유일하게 남은 비법정 탐방로 구역. 인근의 '곰배령'을 제외하고 산 전체가 출입금지 구역. '한계령'에서 접근하는 등로는 험함. '오색'에서 올라서는 등로가 좋은 편임. '십이담계곡' 등로는 풍경이 좋으나 등로가 훼손되어서 어려움. 곰배령에서 올라서는 등로가 길도 좋고 무난하지만 단속(곰배령 정상)에 걸릴 수도 있음. 봄 야생화 & 겨울 설경 추천]
조계산 [전남-순천]
예로부터 소강남(小江南)이라 부른 명산으로 깊은 계곡과 울창한 숲·폭포·약수 등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불교 사적지가 많으며, 도립공원으로 지정(1979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목조삼존불감(국보 제42호), 고려고종제서(高麗高宗制書 : 국보 제43호), 송광사국사전(국보 제56호) 등 많은 국보를 보유한 송광사와 곱향나무(천연기념물 제88호)가 유명 [날씨가 흐린 날 가서 별 기억이 없었으나... 특이한 점도 없었던 곳. '선암사'와 '송광사' 때문에 백대명산에 지정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산속에 있는 보리밥집 유명함. 가을 단풍(송광사) 추천]
주왕산 [경북-청송]
석병산으로 불리울 만큼 기암괴봉과 석벽이 병풍처럼 둘러서 경관이 아름다우며 국립공원으로 지정(1976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대전사(大典寺), 주왕암이 있음. 주왕굴을 중심으로 남아있는 자하성의 잔해는 주왕과 고려군의 싸움의 전설이 깃들여 있는 곳으로 유명 [기이한 암릉이 멋진 곳. 인근에 있는 청송 '주산지'가 봄 사진 출사지로 유명함. 정상 코스보다는 '주왕계곡'의 협곡과 '절골'의 단풍이 아름다움. 가을 단풍(주왕계곡.절골) & 겨울 설경(주산지) 추천]
주흘산 [경북-문경]
소백산맥의 중심을 이루고 문경새재 등 역사적 전설이 있으며, 여궁폭포와 파랑폭포 등 경관이 아름답고, 월악산 국립공원구역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야생화, 오색단풍, 산죽밭이 유명하며, 조선조 문경현의 진산으로 문경 1, 2, 3관문이 있음 [산 자체의 모습보다는 주위 풍광이 좋은 곳. 백두대간 '조령산'과 '부봉' '신선봉' 라인이 더 멋짐. 겨울 설경 추천]
지리산 [경남-통영]
한려수도의 빼어난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특히 불모산, 가마봉, 향봉, 옥녀봉 등 산 정상부의 바위산이 기암괴석을 형성하고 조망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지리산이 바라 보이는 산'이란 뜻에서 산 이름이 유래하였으며, 현지에서는 지리산이라고도 불리워지고 있음. 다도해의 섬을 조망할 수 있으며 기묘한 바위 능선이 특히 유명 [섬에 있는 인기명산 중에 가장 아름다운 곳. 꼭 한 번은 가봐야 할 산. 4계절 아름다울 것 같으나 암릉이 많은 곳이라 겨울에는 비추천. 가을 단풍 추천]
지리산 [경남-산청]
신라 5악중 남악으로 남한 내륙의 최고봉인 천왕봉(1,915m)을 주봉으로 노고단(1,507m), 반야봉(1,751m) 등 동서로 100여리의 거대한 산악군을 이뤄 `지리산 12동천'을 형성하는 등 경관이 뛰어나고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생태계 보고이며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1967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고 한데서 산 이름이 유래. 화엄사, 천은사, 연곡사, 쌍계사 등이 유명 [ 감히 평가할 수 없는 곳]
천관산 [전남-장흥]
호남의 5대 명산으로 꼽을 만큼 경관이 아름다우며 조망이 좋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98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신라시대에 세워진 천관사와 동백숲이 유명하고, 자연휴양림이 있음 [바다가 보이고 가을이면 억새가 보이는 곳. 산 아래에는 단풍나무도 많음. 기암괴석도 볼만함. 날씨가 좋은 날 가면 좋음. 가을 억새 추천]
천마산 [경기-남양주]
산꼭대기를 중심으로 능선이 사방에 뻗어있어 어느 지점에서나 정상을 볼 수 있는 특이한 산세와 식물상이 풍부하여 식물 관찰 산행지로 이름나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야생화가 많이 피는 곳이라 유명하긴 하지만 그 외에는 특별하게 볼 것 없음. 정상에서의 조망이 좋음. 팔현계곡이 여름 물놀이로 유명함]
천성산 [경남-양산]
금강산의 축소판이라고 불릴 정도로 경관이 뛰어나고, 특히 산정상부에 드넓은 초원과 산지습지가 발달하여 끈끈이주걱 등 희귀 식물과 수서곤충이 서식하는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선정.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 가을에는 능선의 억새가 장관을 이루며,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내원사가 있음 [가을이면 생각나는 산행지 중에 한 곳. 정상 부근에는 억새가 화려하고 아래에는 단풍이 화려한 곳. '공룡능선' 코스 추천. 가을 억새&단풍 추천]
천태산 [충북-영동]
충북의 설악산으로 불려질 만큼 경관이 아름다운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고려시대 대각국사 의천이 창건한 영국사와 수령이 약 500년 된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223호), 3층석탑(보물 제533호), 원각국사비(보물 제534호) 등이 유명 [정상 부근에 있는 암릉(밧줄) 코스 말고는 특별함 없음. 난이도는 쉬움. '영국사'의 1.000년 된 은행나무 유명]
청량산 [경북-봉화]
산세는 크지 않으나 연이어 솟는 바위 봉우리와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예로부터 소금강으로 꼽힐 만큼 산세가 수려하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82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원효대사가 창건한 유리보전, 신라시대의 청량사, 최치원의 유적지인 고운대와 독서당,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은신한 오마대(五馬臺)와 청량산성, 김생이 글씨를 공부하던 김생굴, 퇴계 이황이 수도하며 성리학을 집대성한 오산당(청량정사) 등 역사적 유적지로 유명 [가을 단풍 산행지로 손꼽는 곳. 단풍에 물든 '청량사'의 모습은 이국적인 풍경임. 정상의 구름다리도 명물. 청량산 능선도 볼만하지만 건너편 '축융봉'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멋있음. 가을 단풍 추천]
추월산 [전남-담양]
울창한 산림과 담양호가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다우며 추월난이 자생하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산 정상 아래에 있는 보리암(菩提庵)과 순창을 경계로 한 산록에 있는 용추사가 유명 [추월산 자체보다는 주위의 풍경이 가을에 보면 아름다움. '담양호'로 인해 운해가 자주 보임. 정상 부근에 있는 '보리암'이 인상적임. 가을 단풍 추천]
축령산 [경기-남양주]
소나무와 잣나무 장령림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단애가 형성되어 있으며, 산 정상에서 북으로는 운악산, 명지산, 화악산이 보이고, 동남쪽으로 청평호가 보이는 등 조망이 뛰어난 점을 고려하여 선정. 가평 7경의 하나인 축령백림과 남이장군의 전설이 깃든 남이바위, 수리바위 축령백림 등이 유명. 자연휴양림이 있음 [휴양림으로 유명. 봄에는 '서리산' 능선 철쭉이 볼만함]
치악산 [강원-원주]
주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남대봉 (1,181m)과 매화산(1,085m) 등 1천여 미터의 고봉들이 연이어 있어 경관이 아름다우며 곳곳에 산성과 사찰, 사적지들이 널리 산재해 있고 국립공원으로 지정(1984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구룡계곡, 부곡계곡, 금대계곡 등과 신선대, 구룡소, 세렴폭포, 상원사 등이 있음. 사계절별로 봄 진달래와 철쭉, 여름 구룡사의 울창한 숲과 깨끗한 물, 가을의 단풍, 겨울 설경이 유명 [백대명산은 그렇다 쳐도 국립공원에 지정된 이유는 모르겠음.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라 겨울 설경은 볼만함. 겨울 설경 & 여름 계곡 추천]
칠갑산 [충남-청양]
백운동 계곡 등 경관이 아름다우며 도립공원으로 지정(1973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계곡은 깊고 급하며 지천과 계곡을 싸고 돌아 7곳에 명당이 생겼다는 데서 산이름이 유래. 신라 문성왕 때 보조(普照) 승려가 창건한 장곡사(長谷寺)에 있는 철조약사여래좌상(보물 제174호) 등이 유명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곳. 캠핑장도 있고 겨울에는 눈꽃 축제도 함]
태백산 [강원-태백]
예로부터 삼한의 명산이라 불리웠으며 산 정상에는 고산 식물이 자생하고 겨울 흰 눈으로 덮인 주목 군락의 설경 등 경관이 뛰어나며 도립공원으로 지정(1989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삼국사기에 따르면 산 정상에 있는 천제단에서 왕이 친히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음. 망경사, 백단사 등이 유명 [2016년에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곳.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고 난이도가 쉬운 편이라서 겨울이면 항상 생각나는 곳. 주위 조망이 좋고 '주목' 군락지로 유명함. 눈에 덮인 겨울 일출 사진은 장관. 겨울 설경 & 봄 철쭉 추천]
태화산 [강원-영월]
경관이 아름답고 고구려 시대에 쌓았던 토성인 태화산성 등 역사적 유적이 있고, 고씨동굴(高氏洞窟 : 천연기념물 제219호) 등이 소재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제대로 못 보고 온 것인지... 원래 그런 산인지... 숲 속의 작은 암자를 제외하고는 특별한 것이 없었던 곳. 조망도 거의 없음. 억새가 많다고 하는데... 가을에 갔으나 그 풍경은 못 봤음]
팔공산 [대구]
비로봉(毘盧峰)을 중심으로 하여 동·서로 16km에 걸친 능선 경관이 아름다우며 대도시 근교에서는 가장 높은 산으로 도시민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80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동화사(桐華寺), 은해사(銀海寺), 부인사(符仁寺), 송림사(松林寺), 관암사(冠岩寺) 등 불교문화의 성지로 유명 [대도시를 감싸고 있는 곳이지만 산세는 험한 곳에 자리한 모습. 정상(비로봉)에 군부대와 중계탑이 자리하고 있었으나 최근에 개방함. 케이블카 있음. 능선 조망이 좋고 암릉도 멋진 곳. 봄 벚꽃(동화사) & 가을 단풍(갓바위) 추천]
팔봉산 [강원-홍천]
산은 나지막하고 규모도 작으나 여덟 개의 바위봉이 팔짱 낀 8형제처럼 이여져 있고 홍천강과 연접하여 경관이 아름다운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있음 [바위 타는 재미가 있는 곳이었으나 최근에 안전 시설물이 설치가 되어서 재미가 없어짐. 그 덕에 매력도 없어짐. 팔봉산 유원지에 캠핑장 있음. 여름 계곡(홍천강)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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