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스1 K로드맵
래드쏘울의 열정의 깃발이 휘날릴
로케이션 포지션을 지켜보라.
문화란 대중과 함께하는.
대중의 마음을 리더하는 열정의 힘이 필요하다..
문화의 힘이란 무엇인가...
혼자서 만족하는 창고 속 보물이 아니라
서로의 눈빛을 보며 행복함을 공유하는..
함께라는 가슴 설래는 낱말이다...
래드쏘울은 그렇게 생각한다.
도시와자연의아름다움이함께하는 6번국도
한반도 중앙을 가르는 6번국도는 인천에서 시작하여 김포공항과 서울(목동, 양화대교, 종로, 중랑구)을지나 구리, 양평을 경유, 강원도 횡성을 지나며 둔내 구간부터 50번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와 마주하며 달린다. 장평까지 마주 달린 후 영동고속도로와 갈라지며, 오대산 진고개를 넘어 강원도강릉 주문진에 이르는 국도다.
1.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경기도 양평의 양수리는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고, 남한강과 북한강의 경치가 아름다워가벼운 마음으로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곳이다.
경기도 양평의 양수리를 대표하는 곳이라 할만한 두물머리는 한적하고 아늑한 강변 풍경으로 서울 근교에서 드문 곳이다. 두물머리 강변에있는 느티나무는 수령이 400년이 넘은 커다란나무로, 강변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는데 이 나무가 이제는 두물머리의 상징이 되어 있다.
2.팔당호 연인들의 장소 신양수·용담대교
상수도 보호구역의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신양수·용담대교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중 하나이며, 주변 관광명소인 두물머리, 세미원, 다산정약용묘, 수종사, 종합 촬영장 등 몸으로 체험하고 눈으로 즐길 수 있는 매우 자연친환경적인 연인들의 팔당호 드라이브 코스로서야경 또한 이곳을 찾은 연인들에게 기억에 남을선물을 준다.
3.유명산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과 양평군 옥천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이다.원래 이름은 마유산(馬遊山)이었으나 지형도 상에 그 이름이 기재되지 않아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말을 방목했다'는 뜻에서 마유산(馬遊山)이라고 하였다고 전한다.1973년 엠포르산악회가 국토 자오선 종주 등산 중 일행인 '진유명'의 이름을 따 유명산(有明山)이라 부르게 되었고, 산악 잡지에 기재된 이후 유명산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수도권 젊은 라이더들이 코너링을 연습하기위해 가장 많이찾는 명소이다.
4.천혜의 자연환경과 어루어진 국도 태기산구간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둔내IC에서 평창 방향으로 국도 6호선을 타고 고갯마루를 올라가다보면횡성군과 평창군 경계에 위치한 태기산 구간이나온다.
자연경관이 화려하고 국내에서 보기 드문 풍력발전단지가 있으며 평지와는 다른 색다른 맛을 가지고 있는 도로 중에 하나이며, 정상에 도착하면 통제구역이지만 한국방송공사 송신소 또한 볼만하다.
5.대관령 양떼목장
국내에 하나뿐인 양 목장이다. 해발 850~900m의 대관령 구릉 위로 펼쳐진 20만 4,959㎡의 넓은 초지에 양들이 방목된다. 1988년에 풍전목장이란 이름으로 시작하여 2000년 겨울부터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관광목장이 되었다. 약 1.2km의 산책로를 따라 목장을 한 바퀴 둘러보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40분이다. 건초 주기 체험을 할 수 있고, 매년 4~6월에는 털 깎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눈 덮인 설원으로 변하는 겨울에도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구(舊)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 뒤쪽에 있다.
편안한 휴식이있는 7번국도
동해안을 따라 달리는 연장 501.8km의 국도이며, 부산에서 원산을 거쳐 북한의 온성까지 간다. 경남 부산, 울산, 경북 경주, 포항을 지나 포항부터 동해안과 마주한다. 영덕,
평해, 울진을 넘어 강원도 원덕, 삼척, 동해, 강릉, 주문진,양양, 속초로 이어지고, 마침내 간성까지 이르게 된다.
6.동해안의 아름다운 바닷길 양양~속초 구간 도로
총 연장 약 500km에 달하는 국도7호선 중 강원도 양양~속초구간은 산과 바다를 두루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무공해 도로로서, 해안을 감도는 시원한 바다 내음과 함께 설악산 숲 속 짙은향기를 맡을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한계령의 비경을 뒤로 하고 양양 시내를 통과하면 아름다운낙산도립공원과 설악 해맞이공원도 만날 수 있으며, 잠시 해안도로를 벗어나면 설악산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산세를 눈에 담아올 수도 있으니 드라이브 코스로 더 없이 좋다.
7.아름다운 해변 휴양지 망상오토캠핑리조트
국내 최초의 자동차 전용 캠프장으로 조성된 망상오토캠핑리조트는 울창한 송림과 백사장, 비취빛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 레저공간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2002년 제64회FICC 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2002.5.16.~5.27.)가 열린 곳이다. 망상오토캠핑리조트는 오토캠프장, 캐라반(일명 캠핑카), 캐빈하우스(통나무집), 아메리칸코
테지(목조연립주택) 등의 환경 친화적이며 자연경관보존형 시설을 중심으로 조성된 상설 캠프장이다.
8.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새천년해안유원지
삼척 항에서 삼척해변까지 4.6km 해안을 따라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새천년해안도로변에 새해 해맞이의 명소인‘소망의탑’과 동해안의 파도를 감상하며 커피 한 잔으로행복한‘비치조각공원’이 있다.
소망의 탑은 새천년의 소망을 담아 2000년 시에서 건립한 탑으로, 건립후원자 33,000명의 이름이 각인되어 있으며, 3단 타원형으로 구성되어있다.
9.특별한 땅끝으로가는 기묘한 적막강산 포항 호미곶
한반도에서 가장 인상적인 ‘땅끝’은 포항 영일만 끝에 삐죽이 나온 호미곶(장기곶)이다. 해남의 토말은 위도를 기준으로 육지의 남단일 뿐이고 지형이나 문화적으로 특별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백령도 맞은편에 있는 장산곶은 서해안에서 가장 인상적으로 돌출해 있으나 아직은 갈 수 없는 곳인 데다 아무래도 호미곶보다는 덜 튄다. 한반도를 호랑이 모양으로 볼 때 장기반도가 호랑이 꼬리에 해당한다고 해서 요즘은 장기곶보다는 호미(虎尾)곶으로 많이 부른다. 호미곶을 이룬 장기반도에는 2백 미터 전후의 낮지만 넓은 산이 펼쳐져 있으나 골짜기가 좁아 인가가 드물고 외줄기 산길만이 그 적막강산을 뚫고 땅끝으로 뻗어나고 있다.
10.경주 불국사 석굴암
석굴암은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김대성이 창건을 시작하여 혜공왕 10년(774)에 완성했습니다.
석굴암의 역사적 가치는 360여 개의 넙적한 돌로 원형 주실의 천장을 교묘하게 구축한 건축 기법과신라 불교예술의 전성기에 이룩된 최고의 걸작으로 건축,수리,기하학,종교,예술 등이 유기적으로결합되어 있는 것이 더욱 돋보입니다.
석굴암의 기타 특징은 석굴암 석굴은 국보 제24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석굴암음 1995년12월 불국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동 등록되었습니다.
11.운문댐
1985년 12월 14일 공사를 시작하여 1996년 4월 13일 완공한 상수원 전용댐으로 수도시설을 통해 경상북도 청도군과 영천시, 경산시,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수돗물을 공급한다. 중앙차수벽형 사력댐인 운문댐의 길이는 407m, 높이는 55m이며, 가로 6m·세로 6m의 수문 2개를 갖추고 있다. 운문댐으로 인해 형성된 운문호의 만수면적은 7.8㎢, 유역면적은 301.3㎢, 총저수량은 1억 3,500만t이다.
경남권 라이더들이 코너연습을 자주찾는 명소이다.
12.달맞이고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송정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와우산(臥牛山) 중턱에 있는 고갯길이다. 굽잇길이 15번 나온다 하여 15곡도(曲道)라고도 한다. 벚나무와 소나무가 늘어선 8km에 이르는 해안도로는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이다. 고갯길 꼭대기에 있는 달맞이동산에는 해월정(海月亭)이 있다. 그밖에 청사포(靑沙浦)·달맞이길 어울마당이 해안가에 있으며, 맞은편으로는 카페촌·화랑가·레스토랑들이 있다. ‘달맞이길 월출’은 대한팔경(大韓八景) 중 하나로 꼽힌다.
달맞이동산은 부산라이더들의 대표적인 휴식처이다.
생명의 숨결을 간직한 2번국도
전남 신안에서 시작하여 강진, 장흥, 보성, 벌교, 순천, 광양을 넘어 경남의 하동, 진주, 마산, 진해를 지나 부산에 이르는 연장 475km의 국도다. 남도길을 오가는 즐거움이 곳곳에 숨어 있고 다양하게 펼쳐진 산 능선과 바다 굽이를 바라볼 수 있는 노선다.
13.봉하마을
진영읍내에서 동쪽으로 4.5km 떨어져 있다. 예로부터 명산(名山)으로 꼽혀온 봉화산(烽火山:140m) 봉수대 아래 있는 마을이라 하여 ‘봉하(烽下)마을’이라고 불렸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태어나 고시에 합격한 후 법조인이 되어 떠나기 전까지 일부 기간을 제외하고 오랜 세월 동안 살았다. 2008년 2월 24일 대통령직에서 퇴임한 이후 귀향하여 사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관광지로 변모해왔다.
14.바람의언덕
남부면 해금강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이 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선착장이 있어 외도.해금강 관광을 할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바라다 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이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다.
TV드라마 이브의화원(2003년 SBS 아침드라마), 회전목마(2004년 MBC 수목드라마)가 방영 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게 되었다.
15.촉석루
정면 5칸, 측면 4칸.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8호. 남강(南江)가 바위 벼랑 위에 장엄하게 자리잡고 있어 영남(嶺南) 제일의 아름다운 누각이다.
고려 공민왕 14년(1365)에 창건하여 8차례의 중건과 보수를 거쳤던 이 누각은 진주성의 남장대(南將臺)로서 장원루(壯元樓)라고도 하였다. 전쟁이 일어나면 진주성을 지키는 지휘본부였고, 평화로운 시절에는 과거를 치루는 고시장으로 쓰였기 때문이다.
이 누각은 1725년(영조 1) 목사 안극효(安克孝)에 의하여 여덟번째 마지막으로 중수되었고, 현재의 건물은 6·25동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1960년에 재건한 것이다.
16.화개장터
화개장터는 지리산에서 시작한 화개천과 섬진강이 합류하는 지점에서 열리던 전통적인 재래식시장이며 5일장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곳이다. 최근에는 상시시장이 개장되어 특별히 5일장이 따로 서지는 않는다.
전라도와 경상도의 경계를 이루는 화개장터는 전국에서도 이름난 시장이었다. 지리산 일대에서 생산되는 산나물과 약재, 전라도 곡창지대의 쌀과 보리 등을 거래하였다. 또한 부보상들이 가지고 온 생활용품 및 남해안 일대 어부들이 섬진강을 통해 가져온 미역과 고등어 등의 수산물도 볼 수 있었다.
17.대한민국 최고 생태환경습지 순천만
순천만은 남해안 지역에 발달한 연안습지 중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하며, 갯벌에 펼쳐지는 갈대밭과 칠면초 군락, S자형 수로 등이 어우러져아름다운 해안생태경관을 보여주는 경승지이다.특히 용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일몰과 철새가 떼 지어 날아오르는 광경이 장관을 이루어2006년에는 한국관광공사 최우수 경관 감상형지로 선정되는 등 경관적 가치가 뛰어나다.
18.보성녹차밭
보성녹차밭(대한다원)은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150만평 규모의 차밭으로 조성되어있다. 전남 보성에 있는 대한다업관광농원은 한국 유일의 차(茶)관광농원이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차밭을 배경으로 농원이 들어앉아 있다.
보성은 원래부터 한국차의 명산지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지리적으로 볼때 한반도 끝자락에 위치해 있어 바다와 가깝고, 기온이 온화하면서 습도와 온도가 차 재배에 아주 적당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대한다업관광농원이 이곳에 차재배를 시작한 것은 57년부터였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차재배지라 할 수 있다. 제주도를 제외하고는 내륙에서 가장 큰 규모이고, 차의 품격도 국내 제일을 자랑한다.
19.해남 땅끝마을
한반도의 땅끝에 위치한 송호리 갈두부락은 북위 34도 17분 38초인 사자봉 위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절경은 일품이다. 특히 날씨가 맑은 날이면 어슴프레 바라다 보이는 제주도 한라산이 가까이 보이며, 보길도 등 남해의 여러 섬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전망대 아래, 바다로 내민 사자봉 언저리에는 이곳이 땅끝임을 알리는 땅끝비가 서 있다.
전체를 일주하는데는 약 2시간 정도 걸린다. 주변에 송호해수욕장, 달마산, 두륜산 도립공원, 우수영 관광지 등이 있다. 땅끝마을은 한반도 최남단으로 북위 34도 17분 21초의 해남군 송지면 갈두산 사자봉 끝을 말한다. 땅끝마을 갈두산 정상에 횃불 모양으로 되어있는 전망대가 자리잡고 있는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넓은 바다풍경이 절경이다.
자연과 역사가 살아숨쉬는 1번국도
전남 목포에서 북한의 신의주까지 연결되는 국도로서 남한에서는 경기도 파주의 판문점까지다. 문산, 파주, 고양,서울, 안양, 의왕, 수원, 평택을 지나 충남의 천안, 조치
원, 공주, 계룡, 논산, 연무를 거치며 전북의 완주, 전주,태인, 정읍, 장성, 광주, 나주, 무안, 목포에 이르는 연장 500.2km의 국도로 우리나라 서부 주요도시들을 지난다.
20.산포수목원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안에 아름답게 자리잡고 있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은 많은 사진작가와 다정한 연인들이 찾아오게 만든다. 우리나라 어느 곳보다 산책하기 좋은 산포수목원은 데이트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자그마한 숲길이지만 천천히 걷다보면 맑은 공기, 시원한 바람이 가슴 가득들어오는 신선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21.전주한옥마을
1930년을 전후로 일본인들의 세력확장에 대한 반발로 한국인들은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 한옥촌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이는 일본인 주택에 대한 대립의식과 민족적 자긍심의 발로였다. 1930년대에 형성된 교동, 풍남동의 한옥군은 일본식과 대조되고 화산동의 양풍(洋風) 선교사촌과 학교, 교회당 등과 어울려 기묘한 도시색을 연출하게 되었다. 오목대에서 바라보면 팔작지붕의 휘영청 늘어진 곡선의 용마루가 즐비한 명물이 바로 교동, 풍남동의 한옥마을인 것이다.
22.계룡산
조선 초기 이성계가 신도 안에 도읍을 정하려이 지역을 답사했을 당시 동행한 무학대사가 산의 형국이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 금닭이 알을 품는형국)이요, 비룡승천형(飛龍昇天刑: 용이 날아 하늘로올라가는 형국)이라 일컬어 두 주체인 계(鷄와 용(龍)을 따서 계룡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845.1m의 천황봉을 중심으로 관음봉 등 28개의 봉우리와 동학사 계곡 등 7개소의 계곡으로 형성되어있다.
23.엽돈재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의 입장면 도림리와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 사이에 위치한 고개이다. 『1872년지방지도』(직산)의 진천과 경계부에 '청룡산'과 함께 '엽돈치(葉頓峙)'가 나타난다. 고개가 높고 험해서 옛날에는 도둑이 많았으며, 엽전을 가지고 이 고개를 넘는 사람은 모두 도둑에게 털리었으므로 엽돈재라 부르게 되었다.
수도권 및 충청권 라이더들의 코너연습구간.
24.그린힐휴게소
39번국도 평택시 청북면에 위치한 휴게소.충청 및 전라권으로 투어가는 수도권 라이더들의 집결지. 시즌 주말이면 수백대의 바이크들이 집결한다.
생태와 문화가 함께하는 5번국도
5호선은 동쪽으로 처진 연장 519.4km의 국도로 마산에서 중강진까지 간다. 경남 마산에서 시작하여 창녕, 대구를 넘어 군위, 의성, 안동, 영주를 지나 충북 단양, 제천을
경유, 강원도 원주, 횡성, 화천, 강화에 이른다. 마산에서대구까지는 45번 중부내륙고속도로와 마주하지만 대구이북부터 춘천까지는 55번 중앙고속도로와 마주하며 달린다.
25.충주호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호수, 충주호
충주호는 충주시 종민동과 동량면 사이의 계곡을 막아 만든 다목적 호수로 우리나라 호수 가운데 가장 크고 깨끗한 호수이다. 월악산국립공원, 송계계곡, 청풍 문화재단지, 단양 8경, 고수동굴, 구인사, 수안보온천, 노동동굴 등 수많은 관광자원들이 주변에 펼쳐져 있으며, 국제적인 관광지로 외국인을 포함,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26.안동 하회마을
1985년 TV광고에 한 마을이 등장했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에 나룻배가 떠가고 탈을 깎는 할아버지의 손길이 숭고하게 비추인다. “맑은 물 굽이돌아 동네를 감싼 안동 하회마을. 5천년 숨결을 잇는 보람에 할아버지도 힘이 솟고...” 광고 멘트 위로 탈을 쓴 사람들의 흥겨운 춤사위가 겹쳐진다. 1984년 국가지정문화재로는 최초로 마을 전체가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된 안동 하회마을은 매스컴을 통해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27.우포늪
우포늪은 약 1억4천만 년 전에 생성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원시자연 내륙습지로 총2.313㎢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생태 학습장이다. 우포늪에 서식하는 동·식물은 1,200여 종,식물 302여 종, 조류 160여 종, 어류 28종, 수서
곤충 등이 있다.우포늪 생태관에서는 조류, 어류, 포유류, 양서류, 파충류 등 각종 습지 야생동물의 기록을보존·연구하며 대중에게 전시하고 있다.
28.천왕재
경남 밀양시 청도에 위치해있으며 운문댐과 더불어 경남권 라이더들이 많이찾는 곳이다.
신비하고 아름다운 24번국도
전남 신안군에서 울산을 잇는 연장 365km의 일반국도로 무안, 함평, 장성, 담양을 지나 전북 순창, 남원, 경남 함양, 거창, 합천, 창녕, 밀양을 거쳐 울산에 이른다. 담양에서 거창까지의 구간은 88올림픽고속도로와 평행하게 달린다.
29.함평 엑스포공원
함평엑스포공원은 1999년 이후‘나비대축제’ 를 개최하고 있으며, 2008년도에는 세계 유일의나비 곤충을 소재로 한‘2008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를 개최, 국제적인 위상을 떨친바 있다. 현재 엑스포공원은 상시개장을 통해 축제기간 외에도 언제나 관람토록 꾸며져 있다.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함평워터파크, 꽃과습지가 어우러진 생태습지공원 등이 있어 국내유일 4계절 어린이에게는 생태환경교육과 가족단위 소풍, 여가 등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30.죽녹원
담양군이 성인산 일대에 조성하여 2003년 5월 개원한 대나무 정원으로, 약 16만㎡의 울창한 대숲이 펼쳐져 있다.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2km의 산책로는 운수대통길·죽마고우길·철학자의 길 등 8가지 주제의 길로 구성된다. 죽녹원전망대로부터 산책로가 시작되는데, 전망대에서는 담양천을 비롯하여 수령 300년이 넘은 고목들로 조성된 담양 관방제림과 담양의 명물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등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생태전시관, 인공폭포, 생태연못, 야외공연장이 있으며 밤에도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대숲에 조명을 설치했다.
31.메타쉐콰이어길
산림청과 생명의 숲 가꾸기 국민운동본부가 ‘가장 아름다운 거리 숲’으로 선정한 곳으로 이국적인 풍경에 심취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도의 길목으로 빠져들고 만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의 초록빛 동굴은‘꿈의 드라이브 코스’라 불리며, 국도변 양쪽에 자리 잡은 10~20m에 이르는 아름드리나무들이저마다 짙푸른 가지를 뻗치고 있어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묶어둔다.
32.오도재
함양읍에서 마천면으로 가는 길은 지리산 칠선계곡과 백무동계곡으로 오르는 길이다.
이길을 가려면 오도재를 넘어야 하는데
오도재는 옛날 내륙지방 사람들이 남쪽해안 사람들과 물물교환을 하기 위해 지리산 장터목으로 가기 위해서 반드시넘어야 했던 고개였다. 특히나 야경 궤적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며 공기가 맑아 여름에는 반딧불이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이 고개는 여간 가파른 것이 아니다. 그래서 구불구불 S자로 되어 있다.
건설교통부거 선정한 아름다운길 100선에 들어있기도 하다
첫댓글 이벤트 시상식때 말씀하시던 엽돈재 부근 휴게소가 그린힐 휴게소를 말씀하신거군요
자주 가는 곳입니다. 일요일 아침에 가보면 바이크로 휴게소가 꽉찹니다.
아산가면 맟나는거 사주세염^^ㅋㅋ
저두 맛난거~~!! 키키
언제든지 아산 들리면 입맛에 따라 원하는건 얼마든지
저두 맛난거 ~♥엽돈제 ^^말로만 듣던 그곳 보여주세요
달려나비님도 언제든지 환영 여자분이시니 미용에 좋은 인주면 장어촌으로 안내하지요
와 전국 일주 ^^ 어디로 가야할지 다보여주셨네요^^ 다 가고 싶어요~많은 라이더들도 보구 ^^그중 함께할 라이더 친구도 찾겠죠?
칭구? ㅋㅋ 저도 껴주셈^^ 올해 35임;;
저두용~^^
아하하 저야 영광이죠^^전 33라미님은 20대?
저두 삽십대예용~~!!크크
도시공부를 학교가기전에 여기서 배우네요
사회는 몸으로 부디치는게최고임^마음으로 느끼고요^^
아 가볼만 함니다^^ ~~~~ㅋㅋ 아침에 서해찍고 저심에 동해~~ㄱㄱ
와아~! 지도 완성이군요~!이번주 일욜이나 담주평일중에 함 달려볼끄나앙~~?!!!!!
와아... 일하다가 폰으로 K루트 글 열어보고 정말 가슴이 마구 뛰었어요~!!! 오랜만에 감동으로 가슴이 울렁거리네요... 고맙습니다~~!!
보면 꿈꾸게 되는^^야호 올해는 갈곳도 많구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