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산줄기 | 금남호남정맥 |
※지맥명 | 성수지맥 |
※몇번째 | 129 |
※산행일자 | 2022/11/11~13(금~일) |
※산행거리 | 68.62m (필덕마을 정류장~구남제 합수점 ) |
※산행시간 | 시간 분(휴식 : 분 포함) |
※갈때 | 자차: |
※올때 | 자차 : |
※누구랑 | 나홀로 |
※산행코스 | |
※지맥설명 | 성수지맥(聖壽枝脈) 이란?
성수지맥은 호남정맥 팔공산(1,151m)에서 섬진강 본류와 그 지류인 요천을 가르며 서쪽으로 내려선 산줄기는
마령치에서 올라선 펑퍼짐한 봉우리에서 오수천을 감싸며 내려가는 두 개의 산줄기로 나뉜다.
남쪽으로 개동산을 지나 요천과 오수천을 가르면서 내려가다가 요천 끝에 이르는 산줄기는 '개동지맥'이고,
오수천의 서쪽 울타리를 이루며 성수산(875.9m 진안-임실), 삼봉산(529.4m), 고덕산(619m), 봉화산(467.6m),
매봉(609.8m), 무제봉(558m), 지초봉(571m), 원통산(603.5m), 무량산(586.4m)을 거쳐
순창군 적성면 평남리 구남마을의 어은정에 이르는 도상거리 56.8km되는 산줄기가
성수지맥(聖壽枝脈) 이다. |
※매식여부 | # 23km 지점 임실ic 옆 주유소 옆에 곱창전골 식당 있음. |
참고트랙 :
※개념도 :
성수지맥 은 거리가 토요일 아침에 시작하여 일요일 오후에 끝내면 딱 좋은데...
약29km지점 말치에서 약3km정도을 부대 철조망 을 따라 가는 길이라..
아침에 시작하면 여기을 저녁에 지나야 할듯 하다..
해서 이구간을 낮에 지날려면 헐수 없이 금요일 저녁 도착해서 바로 진행 해야 할듯 싶다...ㅎ
성수지맥 무시무시한 지맥길이 었다....ㅎ
토요일 오후 부터 비소식이 있어서
목요일 저녁에 출발하여 금요일 01시 부터 진행을 하였다.
산이 빨래판 이고 뎀비알도 심하고..
잡목은 어마무시하고..
힘은 겁나 들고...ㅎㅎ
마지막 봉우리 까지 지독한 잡목들....ㅎ
여태 까지 진행한 지맥중 제일 고약한 지맥길 이였다...
나무잎 파랄때 는 절대 가지말아야 할 지맥....
토요일 오전에 끝낼려고 했는데 낮부터 비가 와서 산행을 종료하고 차량을 회수하여
차박을 하였다..
토요일 저녁에는 비가 엄청 많이 내려서 비가 그칠까 걱정 했지만..
일요일 아침 7시 되니 비가 그쳐서 산행을 마무리 하고 올수 있었다....ㅎ
필덕정류장 전에 차을 주차을 하고 산행준비을 하여 산행을 시작합니다.
필덕정류장을 지나
상록농원 앞을 지나서
잠시 오르니 전주 천황지맥 때 만난 폐가앞을 지납니다.
폐가 지나서 성수지맥 분기점에 도착합니다.
살짝 안좋은 길을 지나니 아주 좋은 등로가 나타납니다...ㅎ
깃대봉(862.3)봉 산패을 만나고.
급내림을 내려갑니다.
똥벼락님,세르파님 반갑읍니다. ^^
산죽밭을 지나서
904.7봉에 도착합니다.
다시 산죽밭을 지나고.
상운안 갈림...의 계단 상단에 야광이 번쩍번쩍...특이하니 아주 보기 좋네요 ^^
863.7봉
주봉인 성수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석이 넓직한게 특이합니다.
삼각점도 있읍니다.
806.5봉 산패
683.1봉 산패 와 삼각점
493.5봉 산패
476.2봉 산패 을 지나부터 지독한 잡목들을 만나기 시작합니다.
520.4산패 와 삼각점
선답자 분들의 흔적들...
여기 키낮은 소나무 와 잡목이 아주 심해서 힘들게 지났읍니다.
473.5봉을 지나서
대운재에 내려섭니다.
대운재에 도착하니 날이 밝아졌읍니다.
진안군 과 장수군의 경계 네요...
대운재 수준점
다시 산으로
507.5봉 산패
구암고개에 도착합니다.
이후 아주 잡목이 심합니다...ㅠㅜ.
491.3봉
해마 형님, 선생님 반갑읍니다. ^,^
뎀비알...엄청 심합니다.
밧줄설치 안되어 있다면 네발로 기어 같을듯...ㅋㅋㅋ
505.6봉에 도착합니다.
앞에 보이는 산은 전부 뾰족 합니다..ㅠㅜ...
위험한 곳은 테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편합니다.ㅎ
570.8봉
저...앞의 봉우리도 심상치 않읍니다....ㅎ
급 뎀비알에 등로도 위험하고...
아주 심한곳은 다행이 테크가 설치되 있엇...
통천바위 라고 해야 하나...ㅋㅋ 을 지나.
겨우 고덕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석 인증을 합니다...
또...급내림을 내려 가네요....ㅋㅋㅋ
379.1봉 산패와 삼각점.
무시무시한 잡목 사이을 뚫고서
외약골을 지나서
다시 잡목을 뚷고 329.2봉을 만납니다.
금곡님..
잡목사이을 지나 무명의 재을 지나고.
304.5봉 산패읅 만납니다.
순천.완주간 고속도로 상단의 양지육교을 지나서.
310.8봉을 지나
잠시 좋은 등로을 만나봅니다...ㅋ
시골 공동묘지 옆으로 지납니서.
304.0봉
304.0봉..
저..아래가 임실ic 2교 , 3교 , 등이 있는 ic인데 지나기가 영 어렵더군요..
내려 가서 삥삥 돌면서 다녀봤지만 마지막에 도록을 횡단해야 하더군요...ㅎ
정답은 아래 촤측에 보이는 주유소 쪽으로 내려가서 도로을 횡단하는게 정답니다...
ic을 지려고 지하 암거을 몇개을 지납니다.
저..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올라 갈수가 없네요...ㅠㅜ.
겨우 올라 가서 보니..
도로을 횡단 해야 하더군요...ㅋㅋ
삥삥 안돌고 산에서 바로 내려와 도로 횡단할걸....ㅎ
주유소 옆에 식당이 있읍니다.
여기서 식사을 합니다.
식사후 다시 산으로..
해마형님이 쉬시고 계시네요..ㅎ
좋은 자리을 잡아 드렸는데...사진이 안보이네? ㅎ
잠시 좋은 등로을 걸어 봅니다.
275.9봉 산패 와 선답자 분들...
어느 집안의 묘역..
들어가지마...마네킹 까지 ㅋㅋ
332.5봉 산패
철조망을 만나고..
폐경운기가 산속에?
366.7봉 산패
383.1봉 산패
429.1봉 산패 와 삼각점
말치에 도착합니다..
여기 부터 약3키로을 부대 철책을 따라 진행해야 합니다...
등로가 가파르고 좋았다가 잡목을 만났다가을 반복적으로 진행 합니다.(마이 않좋은편...ㅋㅋㅋ)
산불감시초소 2개가 있네요...
461.4봉 산패
461.4봉 산패
476.6봉
봉화산(473.0) 산패 을 지나서
잠시후 군부대 철책과 이별을 합니다.
노산봉 산패
매재는 언제 지났는지...ㅎ
밤이 되어서 매봉에 도착합니다.
매봉 삼각점 을 지날려고 하니 잡목이 엄청 납니다..
583.6봉 산패
564.7봉 산패
528.5봉 산패
심한 잡목을 헤치고 나와 번화재에 도착합니다.
산소을 지나 엄청남 잡목을 헤치고
다시 산소을 만나고...잡목....ㅋ
490.4봉 삼각점
마을 도로을 건너고
벌목된 나무들 사이을 지나
무제봉에 도착합니다.
무제봉 지나 다시 잡목들을 제치고
476.9봉 산패을 잠시 만나고
다시...잡목을 헤치며..
감이 이쁘게 열려 있읍니다...ㅎㅎㅎ
잠시..만.좋은 등로을 지나보며
다시 잡목...
벌목된 나무을 헤치고 지나
날이 밝아 535.1봉 산패을 만납니다..
신설된 임도인듯 합니다.
올라가기가 만만치 않읍니다...ㅠㅜ.
겨우 네발로 이거 올라와..
자초봉에 도착합니다.
자초봉 산패
자초봉을 내려와 임도로 잠시 진행을 합니다.
새목재 을 지납니다.
원통산에 도착합니다.
원통산 산패와 삼각점
444.5봉 산패
원치고개을 지납니다.
원치고개을 지나
다시 잡목을 헤쳐서
시루봉에 도착합니다.
시루봉 산패와 삼각점
시루봉 서래야님 표지
철탑을 지나
493.1봉 산패
선생님 옆에 살며시
허...묘을 멧돼지가 다 헤쳐 놓았네요...ㅠㅜ
잠시나마 좋은 등로을 걸어보며
마을 목장을 지나고.
어치골에 도착합니다.
진행할 무량산이 겁나 가파르게 보입니다....ㅠㅜ.
여기서 무량산 으로 진행 해야 하는데 비가 와서 산행을 중단 합니다.
부근에 어치골 버스정류장에서 쉬는데 버스가 바로 오네요?
마을버스가 ..바로 이런 행운이...ㅋㅋ
버스을 타고 장수군 동계면 사무소 정류장 까지 이동
장계정류장에서 40분 기다려서 버스을 타고 남원터미널로 갑니다.
남원터미널에서 10분 기다리니 장수군 산서면 가는 버스가 바로 옵니다...(오늘 행운의 날인듯...마을버스가 바로 오니...)
산서면에 도착후 택시을 호출하여 들머리인 필덕정류장 까지 가서
차량을 회수 하여 남원으로 갑니다.
남원에서 식사을 하고 차박을 합니다.
밤새 비가 많이 왔었는데
아침이 되니 비가 부슬부슬 내림니다.
남원에서 어제 산행을 중단한 어치골 로 와서 차에서 비가 그칠때 까지 쉽니다.
아침 7시쯤 되니 비가 그쳐서 산행을 재개 합니다.
무량산 겁나 가파릅니다.
등로도 험하고..
간신히 무량산 정상에 도착합니다.ㅋ
무량산 정상에서 좌틀해야 합니다...
잠시나마 좋은 능선길을 걸어 봅니다...ㅎ
다시 급 좌틀 하면서 등로가 아주 않좋아 집니다..ㅋ
이정표 와 선답자 분들..
선답자 분들 흔적들.
구미로 21번 지방도을 건너서.
똥벼락님 옆에 살포시...ㅎ
밤이 겁나게 큰데 ..
여기 밤이 크고 아주 많네요
내년에 밤주으러 함 와 봐야 겠읍니다...ㅎㅎ
수확을 못했나 보네요...
능선에 감나무가...ㅋㅋ
아주 작은 감인데.
잘 익은 놈으로 하나 맛을 봅니다...ㅋㅋ
농장옆에 다시 큰 감나무..
떨어져 있는 잘 익은 감하나을 먹어 봅니다...ㅎㅎㅎ
아주 맛나네요 ^^
감이 아주 많이 열려 있읍니다.
8월에 전지맥을 완주하신 산객님....
다시 잡목을 헤치고
해마 형님 을 마나고
289.1봉 산패
289.1봉 선답자 분들.
선답자 분들...
멧돼지 수영장을 지나
다시 잡목을 헤치고
284.3봉 산패 을 만납니다.
284.3봉 산패 와 삼각점
여기서 286.3봉 을 향해 심한 잡목을 헤치고 올라
여기 잡목이 넘 심해서 건너띠신 분들 반, 진행하신분 반 인듯 싶읍니다.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진행 했읍니다...만
안가는게 좋을듯 싶읍니다.
올라갈때 보다 내려 올때가 넘 않좋읍니다...ㅋㅋㅋ
286.3봉 산패
286.3봉 에서 내려 가는 데..
잡목이 너무 심합니다...ㅠㅜ.
저...아래 보이는 임도 까지 가야 하는데..
아주 험난합니다.
잡목을 헤치고,,,,
헤치고 지나..
겨우 살아서 임도에 도착합니다.ㅎ
해마 형님 옆에서 한컷.
지맥의 마지목 봉우리인 284.3봉 산패
마지막 봉우리 선답자 분들...
마지막 합수점 내려가는 길도 험난 합니다...ㅠㅜ
마지막에 선답자 분들 시그널
어은정에 도착합니다.
어은정.
날머리을 향해 도로로 진행 합니다.
늦가을 풍경이 멋찜니다.
합수점이 구남교 에 도착합니다.
날머리 인증후 성수지맥을 종료 합니다.
동계면 택시을 호출하여 어치골로 가서 차량을 회수하여 무사히 귀가하였읍니다.
잡목이 아주 심한 성수지맥....ㅠㅜ
후답자 분들은 겨울에만 진행 하시길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