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입니다. 먼저, 오늘도 카페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주식과 경제는 세계가 발전할수록 같이 성장하고 따라가기 때문에 배움에 대한 끝은 없다고 하는데요.
다른 측면으로 보면 그만큼 재테크할 수 있는 투자부문이 정말 많다는 것입니다.
또한, 요즘은 정보를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어 파이어 족이 많고 또, 파이어 족이 되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파이어족이란, 경제적 자립을 토대로 자발적 조기 은퇴를 이룬 사람들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반대되는 말인 오렌지족도 생각나네요.
발전한 만큼 이제는 다른 사람들의 도움보다는 자신이 직접 경제를 배우며 투자하여 성공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회원님들도 공부하여 각자의 목적을 이루시길 바라며, 저희 주식투자로 100억만들기 운영진들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 그럼 오늘 배워볼 주제는 국내 기업의 종류와 그에 따른 특징입니다!
우리나라 경제에 투자하려면 먼저 우리나라에 어떤 기업들이 있고 무슨 일을 하는지 알아야 하겠죠?
세상에는 수많은 직업이 존재합니다. 그걸 바로 업종이라고 부르는데요.
기업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이 하는 일에 따라 업종이 다른 거죠!
그렇다면, 우리나라 기업에는 어떤 업종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이 하는 일에 따라 업종이 다른 거죠!
그렇다면, 우리나라 기업에는 어떤 업종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에도 많은 업종이 있으며, 업종에 따라 파생되는 기업들이 정말 많습니다.
또, 정책과 시기에 따라 특정 업종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급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초보 투자자들이 가장 실수를 많이 할 수 있는 바이오주에 대해서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이오주란?
생명 공학과 관련된 주식을 바이오주라고 부릅니다.
즉, 생명체와 현상에 대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대부분 기술은 생명체 구조와 기능, 유전체 분석, 복제 등을 다루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새로운 약물개발과 생산, 질병 예방과 같은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살아가면서 질병뿐 아니라 다양한 사고에도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습니다.
생명까진 아니더라도, 다치게 되면서 일상에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많죠.
또, 일상에서도 흔히 감기에 걸리면 감기약을 먹고, 상처가 나면 연고를 바르듯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일을하는 아주 중요한 일들을 하고 있음에는 틀림없습니다.
이처럼 바이오의 미래는 밝을 수밖에 없습니다. 고령화와 질병 발생률 증가로 인하여 해당산업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으며, 치매, 알츠하이머, 탈모 등
질병에 대한 연구개발이 계속 필요할 수밖에 없으므로 꼭 필요한 기업들입니다.
그만큼 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 AI 등의 발전에 따라 새로운 기술과 결합한 치료방법의 개발 가능성이 커졌으며, 정부에서도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럼 바이오주식은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요?
먼저, 바이오 관련 주식의 대장 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기업인 삼성그룹의 계열사인 기업이고 국내외 제약회사의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위탁 생산하는 일을 하고 있죠,
그 외에도,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셀트리온(헬스케어), 유한양행,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HLB, 에이비엘바이오 등등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기업들이며, 이 외에도 정말 많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바이오에서 헬스케어란 말이 있는데, 헬스케어란 무엇일까요?
헬스케어란, 건강과 의료에 관한 정보, 기기, 시스템, 플랫폼을 다루는 산업 분야로서 건강 관련 서비스와 의료 IT가 융합된 종합의료서비스입니다.
개인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인이 소유한 휴대형, 착용형 기기나 클라우드 병원정보시스템 등에서 확보된 생활습관, 신체검진, 의료이용정보,
인공지능, 가상현실, 유전체정보 등의 분석을 바탕으로 제공되는 개인중심의 건강관리 생태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 헬스케어
환자와 의사가 시간ㆍ공간ㆍ장소 등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의료 서비스를 주고 받는 것으로 스마트폰과 의료 측정 액세서리나, 의료 관련 앱 등을 이용해
개인이 스스로 운동량 심전도ㆍ심장ㆍ혈ㆍ현재 몸의 상태 등 건강 상태를 체크하여 관리하는 것입니다!
인터넷과 기술이 발달할수록 모바일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난 만큼 모바일 헬스케어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워치(시계)에도 많은 기능이 있습니다. 심장박동수, 움직인 거리 등을 파악하여 건강상태 등을 체크하여 알려줄뿐더러
응급상황에서 119 및 지인에게 연결시켜주는 기능이 있어 많이 애용하죠.
또한 이처럼, 사물인터넷·인공지능(AI)·빅데이터를 활용한 정보통신기술과 헬스케어 융·복합적으로 건강 위험인자를 예측하고 질병을 예방해
의료 비용을 절감하는 헬스케어 패러다임이 적극 활용되고 있습니다!
위 내용들을 쉽게 정리하자면 결국엔 질병에 걸렸을 때 쉽게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일과 처방되는 치료제를 만드는 일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바이오주의 여파
일상에서도 눈에 띄게 볼 수 있는데요,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 넣었던 코로나19도 바이오주에 엄청난 파급력을 주었습니다.
이때 당시에는 새로운 치료제 개발로 인해 전 세계 바이오 기업들이 발 빠르게 움직였던 적도 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인하여 방역소독, 마스크, 손 소독제, 백신 등으로 질병을 방지하고자 또, 새로운 질병에 대응하고자 연구에 돌입하여 백신까지 만들었죠.
손 소독제 관련주, 소독, 백신 등 전부 바이오 기업들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백신으로 유명한 미국의 기업 화이자의 경우도 연구개발 끝에 화이자 백신을 만들며 당시 주가가 엄청나게 급등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뿐 아니라 우리나라도 코로나로 인해 바이오주들이 상당부분 급등하였고, 앞전에 말씀드렸던 헬스케어인 진단 키드 관련주들도 세계의 이목을 끌면서
엄청난 급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신약을 개발에 성공한다면 엄청난 성과를 만들 수 있겠죠?
하지만, 새로운 신약을 개발한다고 해서 바로 투입하거나 먹을 수는 없습니다.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바이오 기업들은 임상 시험이란 것을 거칩니다!
그렇다면, 신약을 개발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생소하지만 재미있고, 투자에 아주 유익할 수 있으니 집중해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하루에도 몇 개씩 이런 기사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어떤 신약이 임상 2상에 돌입했다. 또 다른 어떤 신약은 1상 결과를 발표했다.
심지어 임상 2-a상이 진행중이다 등등 이런 기사들을 한번씩 보셨을 텐데요.
임상 1상, 2상, 3상 등 임상시험이란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상시험이란?
어떤 병이 나타내는 증상이나 진행 단계를 알아보고 치료하기 위하여 사람을 직접 대상으로 하거나 사람에 대한 정보를 통해 이루어지는 실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시험을 거치는데 1상, 2상, 3상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1상, 2상, 3상처럼, 단계별로 있는데 먼저 1상에 성공하면 2상 실험에 돌입할 수 있고, 또 2상에 성공하면 3상에 돌입할 수 있습니다.
임상 연구, 임상시험, 연구 모두 같은 뜻입니다.
즉, 임상 시험이란 의사들이 잠재적인 시험약이 안전하고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잠재적 약물중 일부는 신약일 수 있으며, 어떤 약물은 다른 질병에 대해 연구되고 있는 기존에 있던 약물일 수 있습니다.
일반진통제부터 선도적인 암치료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치료제는 임상시험을 겪어왔습니다.
이 약이 기존 약물보다 효과가 좋은가,
다른 질병으로 먹고 있는 약과 같이 써도 괜찮은가?
이러한 질문에 과학적 데이터나 사실에 근거한 자료로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임상시험중 수집된 실제 결과에도 근거해야 합니다.
인종과 유전이 다른 모든 환자가 임상 시험에 포함되도록 하여 모든 환자그룹에 시험약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모든 연구 참여자에게 동일하게 적용을 합니다.
치료, 검사, 영상검사, 시술, 연구 방문, 추적 관찰을 받는 것입니다.
그럼 먼저 임상시험 테스트 과정부터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초탐색 및 원천기술연구, 개발 후보 물질 선정
가장 먼저 무엇을 개발할지 정해야겠죠?
1. 개발 목표 설정
2. 개발 대상 물질 선정
어떤 화합물이 표적과 상호작용을 했을 때, 최적의 치료 효능을 만들어내는지 분석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으로 개발 후보 물질을 선정합니다. 이 기간만 4-5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또한, 검토되는 과정이 5,000~10,000개라고 하니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가늠되시나요?
오래 걸리는 이유는 먼저 가장 중요한 건. 질병의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시작점이기 때문입니다.
전임상(비임상 시험)
이 단계에서는 새로 개발한 신약후보물질을 사람에게 사용하기 전에 동물에게 사용하여 부작용이나 독성, 효과 등을 알아보는 과정을 거칩니다.
동물을 통한 체내 동태 연구를 하고 체내에 얼마나 변형이 되고, 최종적으로 어떻게 배설되는지 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안정성을 확인되면 임상시험에 돌입되는 것입니다.
임상시험(임상 1상)
건강한 사람 20~80명 정도, 즉 소수의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약물을 안전하게 투여할 수 있는 용량과 인체 내 약물 흡수 정도 등을 평가합니다.
어느정도를 투여할 수 있는지 최대 허용 용량을 찾아내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러나, 항암제같은 독성이 있는 경우에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즉, 전임상이 유효한 경우에는 최초로 시험약을 사람에게 적용하는 것입니다.
임상시험에서 가장중요한 유효성평가지표입니다.
다 시험처럼 과목이 있고, 합격해야 하는 점수가 있습니다.
1차 유효성평가지표가 먼저 합격을 하는지, 못 하는지가 중요하죠.
여기서 유효성 평가지표란, 1상에서 뽑아낸 자료를 용량을 드러나게해 약물성 안정성과 유효성을 동시에 검증하는 것입니다.
여러 용량을 검증하는 것이고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체크를 하는 것입니다.
또한, 2차유효성 평가변수는 참고 지표로 당락에는 큰 영향은 없습니다. 1차가 중요합니다.
또, 과목 점수가 얼마냐인지가 중요할 뿐이죠.
임상1상 시험은 투여량에 따라 A와 B단계로 구분
1a는 단일용량상승시험이라 합니다. 단독용량을 투여한 후 안정성을 확인하고, 더 높은 용량을 투여하면서 최대용량을 확인하는 과정이죠.
저용량부터 고용량까지 단계별로 투여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2b는 다중용량상승시험이라고 하는데, 일정기간동안 반복 투약용량을 높이면서 안정성을 확인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4주동안 2회씩, 3회씩 높여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약물 상한선이 정해지는 것입니다. 여기서 성공하면 2상으로 돌입합니다.
임상 2상, A상 2B상
대상은 질환 환자로 정해지며 100~200명의 소규모환자로 진행됩니다.
임상 2상의 경우 실험 약물이나 치료법의 부작용을 규명하고 안전한 용량 범위를 설정하기 위해 진행하는 단계입니다.
주로 1상이 성공하게 되면 어느 정도 양을 투입해야 효능이 최고치를 달성하는지 등을 검증합니다.
2상에서도 마찬가지로 2-A단계와 2-B단계로 나뉩니다.
2A 단계는 약효를 확인하고 약물 작용시간과 용량을 검토합니다. 여기서는 효과에 대한 증거를 찾는 것이 목적입니다.
즉, 효과가 얼마나 있냐는 증거입니다.
2B부터는 허가의 핵심단계입니다. 약효의 입증, 용량과 반응양산 검토, 최적의 용량과 용법이 이 B 단계에서 결정됩니다.
최종용법과 용량을 정하는 단계입니다,
임상 3상은 유효성을 확립된 후에 행해지게 됩니다.
마지막 단계의 임상시험입니다.
임상3상
임상 3상은 제약업체에서 개발한 약이 효능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된 후 많은 환자들을 모집해 효과와 안전성을 마지막으로 검증하는 단계입니다.
시험약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대조 약과 비교 검토해서 다시 한번 효능 효과, 용법과 용량, 사용상의 주의사항, 장기투여 시의 안정성 등을 결정합니다.
그렇기에, 수백 수천 명의 다국과 다기관 환자 대상으로 시험합니다.
몇 명으로 실행할지 검정력을 정하는 것이고, 약 효과가 진짜 있는지 확인하는 단계죠.
약효가 없을 것 같다고 판단되면 검정력(인원수)을 높여서 환자 수를 높여서 확인합니다.
또한, 반대로 오히려 효과가 높으면 검정력을 낮추는 경우가 있습니다.
임상4상(꼭 거쳐야 하는 과정은 아닙니다.)
임상 4상은 3단계까지 끝난 후 안정성과 효능이 입증되면 시판 허가가 떨어지게 되는데,
이때 장기간 복용한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확인해 안정성과 효능을 다시 입증하는 단계입니다.
추가적인 임상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 데이터를 더욱 많이 확보한 약이라면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겠지요?
더 알아보기 위해서 하는 경우도 있고 마케팅을 더 활발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행임상
1상과 2상을 동시에 진행하거나 희귀 질병의 경우는 함께 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응급한 상황, 환자 수가 많지 않은 경우, 환자를 확보할 수가 없기에 따로 할 수가 없어서 동시에 1~3상을 같이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요즘은, 임상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병행하는 추세가 있습니다.
임상시험 단계별과 성공률 표입니다.
여기서 신약허가신청이란?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면, 시험 경과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하여 신약으로 시판 허가를 신청합니다.
바이오 주식의 단점
초보 투자자들이 가장 실수를 많이 할 수 있는 바이오주라고 맨 처음 설명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신약 하나가 만들어지는 데 걸리는 시간은?
신약 개발은 10년 이상의 장기간이 소요되고 성공 가능성도 평균 0.01%로 상당히 낮습니다.
거기다 1~3조의 막대한 자본이 투자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약 개발은 성공하면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어
대표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높은 위험성이 있지만, 높은 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입니다.
기존에 없던 치료제 개발로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입니다.
2. 정리하자면 임상 성공률은?
위에 표에 나와 있지만, 임상1상은 63% 성공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2상은 30% 성공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3상은 성공률이 다시 60%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기업이 시도하는 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암의 경우는 확률이 조금 다르고 그만큼 과목마다도 다릅니다.
3. 수익창출
임상 1상의 경우 기술수출은 적은 편입니다. 그렇기에 1상에 성공했다고 해서 매출이 많이 늘어나거나 하지 않겠죠?
바이오 기업들이 대부분 매년 적자를 기록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이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임상 2상에서는 통과하면 기술수출이 많습니다. 그에 따라 금액이 올라가고 계약금이 훨씬 올라가기 때문에 2상만 해도 호재라고 볼 수 있겠죠.
다만,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신약후보물질부터 신약이 나올 때까지는 0.1%밖에 안 되며, 임상부터 수익창출은 10% 이내입니다.
바이오주의 특징
그렇다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바이오 주식 투자할 때 알아야 할 점과 유의해야될 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중소형주 바이오 기업들은 새로운 기술, 신약을 개발하며 적자를 내고 있으며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실제로 3상 임상을 결과를 바라보고 투자했다가 큰 손해를 입는 일들도 빈번히 일어납니다.
그렇기에 바이오주는 항상 큰 변동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반드시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술개발, 임상시험 등의 여러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며 수익을 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바이오 기업들은 전 세계의 미래가 맞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곳에서 투자받고 치켜세우며 촉망받고 있는 것이죠.
결과적으로 임상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냈을 때 주가가 엄청 올라갈 수 있지만, 반대로 실패하게 되면 주가가 하염없이 내려갈 수 있습니다.
이렇기에 임상에 따라 결정되는 바이오기업들임으로 주가 변동성이 큰 것입니다.
하지만 주가는 기대치로 올라가기에 꼭 임상 결과만으로 좌지우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대치로 올라간다는 것을 생각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또한, 바이오주식이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임상시험에 대해서 모르고, 또 성공했다는 소식 그리고 잘못된 정보로 현혹되어 비중을 많이 투자하게 될 경우
큰 손실을 안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바이오 주식들의 공시를 찾아보시면서 비중 적게 투자해가며 수익 창출하시는 것이 좋을 듯 보입니다.
여기서 좋은 비중 조절이란, 한 곳에 다 투자하는 것이 아닌. 나눠서 투자하는 것을 의미하며
현금 비중을 항상 남겨두고 투자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주가도 마찬가지지만, 주식 시장은 떨어질 때가 있고, 오를 때가 있듯이요. 이점 참고하시어 항상 성공 투자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오늘 배워본 바이오주식에 대해 낮설다 보니 어렵게 느껴지셨을텐데, 공부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 바이오주식 정리 편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바이오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배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