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금정면 집수리 3

[sun]

안녕하세요 여러분

광주,전남,전북 시골집수리입니다.

자세한 영암 집수리 공정이 보시고 싶으면

카페 왼쪽 아래에 있는 (시골집집수리&철거부터 준공)에서

'영암 집수리 철거부터 준공'을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집수리 2편에 이어 3편을 이어서 시작하겠습니다.

영암 시골집 리모델링 전 후 먼저 보여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리모델링 전 후 

본체 치장벽돌 공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원래 창고는 판넬로 시공하는게 가성비가 좋은데

가성비보다 

골목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게 창고이기 때문에,

판넬로 하면 예쁜집이 가려져 뷰가 좋지 않아

클라이언트와 상의하여

전면 창고도 옵션으로 치장벽돌로 쌓았습니다.

쌓고 보니 아주 멋스럽게 잘 나왔습니다.

창고 내부 시멘벽돌 쌓기 공사 중 입니다.

외벽은 치장벽돌로 예쁘게 잘 쌓아졌고,

내부는 미장하기 위해서 시멘벽돌로 쌓고 미장 할 예정입니다.

미장공사는 코너비드를 먼저 설치하고 하루를 건조시킨 후에,

코너비드 부분과 초벌 미장을 하고 

그 이후에 두벌미장으로 마감을 합니다.

폭염속에서 미장팀이 열심히 미장해주고 있습니다.

담장공사입니다.

아버님께서 담장을 눈높이 보다 좀 높게 쌓아서

길에서 집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요청하시고,

담장 내부의 1.5m 정도의 화단과 장독대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십니다.

아버님의 요청으로 미장이 아닌 방통공사합니다.

본체 건물 뒤쪽 배수로 콘크리트 타설 합니다.

아버님께서 일부 흙을 삽으로 파서 위쪽으로 올려놔서 공사가 참 수월합니다.

아버님은 감독 이시고 총대장 이십니다~

예전에 이런 건축 일을 하셔서
저희도 많이 이해하시고 일도 잘 도와주십니다.

더운 날 고생 하셨습니다

방통팀과 아버님!
냉커피 타 주신 어머님까지 감사드립니다.

현대 하이샤시 창호 16mm 이중창 225mm 창틀 시공 되었습니다.

바닥재 샘플 고르셨습니다.

목공사는 미장 공사를 한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들

방 천정, 화장실 다용도실 등 천정 공사를 합니다.

화장실은 돔 천장 시공 예정입니다.

우물터 현관 계단 

그리고 장독대 담장 블록공사가 완성된 후에,

담장 블럭은 미장까지 앞뒤로 깨끗하게 잘 되었습니다.

기름보일러도 설치 완료~

창고 지붕 징크판 공사를 시작합니다.

창고지붕 징크판 마무리공사와 전면 비가림 렉삭공사 중 입니다.

도배공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메지 공사 함께

화장실 타일, 주방 타일, 거실 타일

현관 타일 등의 작업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치장벽돌 메지 시공 중 입니다.

메지는 치장벽돌 전체적인 조화를 위해 연그레이로 메지를 넣었습니다.

메지가 아주 예쁘게 나왔습니다.

타일공사는 계속 됩니다~~!

바닥 타일 공사입니다.

약간 그레이 느낌이 섞인 칼라 타일로 현관 벽체를 시공합니다.

렉산 비가림 시공 중 입니다.

기둥을 바닥에 박지 않으려고

어렵게 본 건물 치장 벽돌에
고정하여 불편함을 해소하려고 합니다.

현관에는 칼라타일,

화장실에는 그레이,

그리고 주방엔 보시는 것처럼

칼라타일 중에 유광 그레이색을 취부 했습니다.

입주가 가까워지면서 일상 생활에서 필요한 것들을

소장님께서 자세히 설명해 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배수구 부분은 입주 하시고 나서

물이 빠져 나가지 않으면

이렇게 트랩을 열고

그 안에 불순물들을 꺼낸 후에
물을 부어 주면 배수가 잘 됩니다.

창고에 설치한 화장실에도 양변기를 설치합니다.

다음 주 입주를 합니다!

외부 치장벽돌과 징크지붕, 창고 건물이

조화롭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본 건물 환기창, 보일러실과

주방에서의 후드 구멍 등을 타공하여 스텐망 부속으로 깨끗이 마감하고,

지붕에서 흘러내리는 빗물받이, 물홈통까지도 확인하고 시공합니다.

입주 청소는 입주 청소팀에서

기계와 세척제 모든 걸 준비하고 전문적으로 하기 때문에,

그냥 가족들끼리 모여서 청소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8자 2.5m정도 하시는데

 싱크대를 벽 전체에 6m 하셨습니다.

부모님께서 한살림 정리하기가

편하실 걸로 예상됩니다.

어머님께서는 대 만족해하십니다.

부모님께서 소장님에게 무거운 걸 올릴수 있는
선반을 따로 제작 해달라고 해서

사진처럼 멋지게 창고선반을 제작 하였습니다.

차곡차곡 살림들을 선반에 아주 잘 정리하셨습니다 ~~!

어머니께서 옵션으로

일반 붙박이장 말고 슬라이딩으로 문을 달아 달라고 하여,

안방에 슬라이딩 붙박이장을 시공하였습니다.

살림들을 많이 집어 넣을 수 있게 수납공간을 많이 하셨습니다.

조명 전체가 기판으로 이루어져 아주 밝은 LED 기판 등입니다.

거실은 두개를 다 키면
머리카락이 보일 정도로 밝은 등입니다.

외부계량기까지 깔끔하게 다시 바꾸었습니다.

이렇게 영암 집수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짝짝짝~~!!!

영암 집수리 현장은 

마을 입구에서 집의 창고가 제일 먼저 보이는 탓에

외적으로도 수리가 꼭 필요해보였습니다.

전체 외부공사를 통해 벽돌과 벽돌사이에 

단열재를 꼼꼼히 시공하여 단열을 잡고,

전면에 비가림 렉산공사를 하여

비와 햇빛에서도 지켜드립니다.

입구에 들어섰을때,

가장 먼저 보이는 창고벽과 전체 외부벽을 

치장벽돌로 예쁘게 쌓아 미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모든 가족분들

새로운 집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무탈히 공사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ASAP]

헌집이 새집!....축하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