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교구X서울북부대교구 YSP는 오늘부터(27일)~29일까지 HJ드림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62명의 성화, 청년들 중에서 전북대교구는 45명이 함께했습니다. 27일 오후2시 천승교회에 모여 ot,아이스브레이크를 가지고 다음일정으로 도포자락 휘날리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북촌한옥마을을 방문하여 한복을 입고 조별로 컨셉촬영, 맛집탐방, 유명카페 방문 등 다양한 챌린지화동 프로그램입니다.
날씨가 매우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성화, 청년들은 오히려 더 따뜻해지고 화합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 일정진행에 있어 매순간 은혜로운 분위기속에 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포자락 휘날리며 이 후 9시까지 안암학사에 모여 사진찍으면 뭐하니 콘테스트를 가진 후 심정카페를 가지며 오늘 하루 있었던 모든 일정들을 되돌아보며 각자의 진실한 속마음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야식타임을 가지고 1일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2일차의 아침은 이른 아침부터 청파동 Y_SPACE로 이동하여 떡볶이와 무스비 요리대회를 진행하였는데, 8개의 조로 이루어진 성화&청년들은 같은 재료이지만 각기 다른 떡볶이 요리를 만들어 서로에게 먹여주고 만들어주는 위하여 사는 삶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더욱더 찐한 형제, 자매의 사랑을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떡볶이 요리대회 이후 효정 윷놀이 컵으로 화동하였으며, 휴식 후 잇타클럽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잇타클럽은 성화학생은 게이요 청년의 대학진학편, 청년대학생들은 김경서 청년의 직장편 그리고 모두 모여 박상근 청년의 신앙편을 들으며 지금 살아가는 현재의 삶을 어떻게 하면 더욱 더 의미있게 살아갈지 공유하고 질의응답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잇타클럽이 마무리된 후 모든 성화&청년들은 여의도 여의나루 선상 애슐리 퀸즈를 방문하여 식사하는 시간을 가지고 오후 7시 30분부터~8시 40분까지는 달빛 뮤직 한강크루즈 투어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전북대교구에서 온 성화&청년들은 한강을 처음 방문한 성화&청년들이 많아 더욱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든 외부일정이 마무리된 후 10시까지 안암학사로 모여 효정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효정기도회는 효정기동단이 직접 기획하였으며, 부모님께 드리는 효정의 마음을 메인 컨셉으로 잡아 효정의 마음을 글로써 표현하여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1지구 YSP 변중호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성화&청년들을 보기 위해 늦은 시간 방문하여 성화라는 의미와 화합하고 하나 되는 자리는 참부모님을 중심 삼고 하나 되는 자리라고 말씀 주시며 격려와 아낌없는 사랑도 포함된 은혜로운 효정기도회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내일 마지막 일정이 남아있습니다. 성화&청년들이 화합하고 하나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어 참어머님께 깊은 감사와 영광 올려드릴 수 있는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투입하는 청년교회장들과 효정기동단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일차 마지막 프로그램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진행된 축복 A TO Z와 청파동 원본부교회 성지순례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축복 A TO Z는 축복의 의의와 가치 말씀, 축복4가지 부스체험, 축복프로세스 설명, 축복토크콘서트로 진행되었으며, 축복의 의의와 가치 말씀은 오충완 노원청년교회장이 성화&청년들의 수준에 맞게 말씀을 전달하였고 이 후 축복4가지 부스체험을 통해서 축복을 결의하는 단계 혹은 축복을 생각하고 있지는 않지만 남녀관계, 사랑,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한 과정을 밟고 있는 성화학생들을 위해서 깻잎연구소(주제토의), 만다라트 기법 작성(목적을 달성하는 기술 및 계획), 축복간증, 축복밸런스 게임을 총 90분간 부스별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부스체험이 끝난 후 10분간 서울북부대교구 가정부장을 모시고 축복프로세스 설명을 들었고, 이후에는 축복토크콘서트를 통해 축복을 왜 받아야 하는지? 축복절차, 비용 등 다양한 질의응답 시간을 부담없이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축복 A TO Z가 끝나고 이후 이남경 전북YSP지회장의 은혜로운 정리말씀과 축도로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천지인 참부모님께서 최초의 축복식을 올리셨던 청파동 원본부교회에서는 안태현 서울북부YSP지회장의 인도로 마무리로 기도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안태현 서울북부YSP지회장은 이 곳에서는 천지인 참부모님이 최초로 참부모로 현현하신 곳이며, 참아버님께서 뜨겁게 간절한 마음으로 목회를 시작하여 부흥을 일으켰던 곳이라고 말씀하면서 주진태 회장님을 중심으로 1지구의 전체식구님들의 정성이 매일 쌓이는 곳이며, 보석같이 빛나는 정성이 태산처럼 쌓인 곳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미래세대로써 참부모님의 희망이 되고자, 결단하는 마음으로 경배드리고 참부모의 현현과 축복의 첫시작인 이 곳 원본부교회에서 미래의 축복을 준비하고 소망하는 마음으로 함께 기도드리며 이상 서울북부 대교구 X 전북 대교구 HJ드림페스티벌의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전주로 내려와서 전북대교구장님을 중심으로 폐회식을 통해서 참부모님의 사랑과 심정을 이동하 대교구장님을 통해서 전달받고, 우리의 가치와 정체성이 얼마나 귀한지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총평으로 날씨가 매우 쌀쌀했음에도 불구하고 성화&청년들은 더욱 더 뜨거워졌고, 하나되는 2박3일의 HJ드림페스티벌이였습니다. 모두가 참어머님의 따뜻한 사랑과 지원 앞에 매순간 최선을 다해 임했고, 이 사랑을 반드시 보답해드리겠다는 결의가 가득찬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이 마음을 잘 보존하고 성장시켜 더 나은 미래세대들로 키워질 수 있도록 전북에서는 이남경 YSP지회장, 타이치 청년교회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