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3반 가족 여러분~
새로운 6월 첫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한 주 잘 보내셨나요?
우리 푸른3반 친구들은 이번주부터 새로운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새로운 수업이 신기하기도, 또 적응하기 바쁜 한 주였지만
나름대로 금세 적응하고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한 뼘 더 자랐구나 싶은 마음에 대견했답니다~^^
그럼 우리 푸른3반 친구들의 이번 한 주,
함께 만나보실까요?
이번주엔
나의 신체를 인식하기 위해 요기 여기 노래를 부르며 여기저기에 스티커를 붙여보기도 하고
신체의 일부인 손을 그려보기도 했지요!
날씨가 좋아 바깥놀이를 나가기도 하고
웅변, 요술책상, 영어, 체육 등 다양한 수업도 들었지요~
(특별활동 선생님들께서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요기 여기>
노래에 맞춰 친구 얼굴에 알록달록 다양한 색과 모양의 스티커를 붙여주어요~
루돌프처럼 빠알간 스티커를 코에 붙인 주호~
눈과 코에 예쁜 별을 붙인 리아!
여기저기 다양한 스티커를 붙인 정우^^
(영택이, 유진이, 가현이는 이거말고 다른 놀이하러 떠났습니다...^^
이 날은 얼굴에 붙이기 싫었나봐요!
한결이는 할머니댁에 갔대요~)
<손 그리기>
선생님의 시범을 본 후, 큰~ 종이에 크레파스를 들고
고사리손으로 자신의 손을 그려보았습니다~
힘들면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완성했지요~
참 열심히 하지요?^^
<바깥놀이>
언제 어디든 항상 즐거운 바깥놀이~~^^
<웅변>
웅변 첫 수업!
선생님을 따라하며 자신감을 배워보았습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요술책상>
물고기 몸의 구조에 대해 알아보고
물고기 비늘도 붙여주고
물고기로 변신하여 움직임을 표현해보았습니다!
물고기 몸 안은 어떻게 이루어져있을까?
물고기에게 비늘을 붙여주어요~
물고기가 되어 몸으로 표현해보아요~
상어 가족 노래에 맞춰 상어를 피해 도망가요~~~
<영어>
처음 만난 'kelly teacher'와 환영인사를 나눠요~
welcome~
나를 인식해보는 시간~
용기있는 주호와 가현이가 나가서 '나'를 인식해보고 공룡과 인사를 하고 왔지요!
이번주에는 봄에 관한 단어를 배웠답니다!
'red', 'yellow', 'flower', 'butterfly'
'red flower/ yellow flower/butterfly'
낯선 영어가 가득한 수업이라 친구들이 조금 어리둥절했지만 다음번엔 더욱 잘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