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치유사역에서의 영성훈련의 의미
영성(靈性 Spirituality)은 어떤 정신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이라 하고 그리스도인의 영성은 그리스도의 정신을 살아간다는 것이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영성과 목회.오성춘 著 1991 년 3판 장신대 출판)
그러나 본인은 영성이란 위와 같은 2 분설(영혼 과 육신)에 의한 개념 보다 3 분설(영,혼,육)에 의한 개념으로 신령한 자의 영적 능력(고전2;15.엡3:16)을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하며 죤 매쿼리(John Macquarrie)의 영성에 유사한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죤 매쿼리는 인간의 영을 하나님의 성령과 결코 동일시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그는 하나님의 성령을 어느 정도 나누어 가진 존재를 인간으로 보고 있다 (상계서 54면)
이러한 견해에 대하여는 전적으로 동조하면서도 죤 매쿼리가 영적인 능력을 자신을 초월하는 능력 으로 간주하는 것은 인간의 영을 하나님의 영과 어느 정도 나누어 가진 존재로 보는 견해와 모순이 된다
왜냐하면 초월하는 능력의 나타남(기적)은 성령의 내적인 사역만이 아니라 성령의 외적인 역사도 있고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도 있기 때문이다
본인은 영성 즉 영적인 능력은 자신을 초월하는 성령의 능력과 유기적인 관계를 가진 자신의 내재하는 영(속 사람)의 능력 으로 간주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영성은 그리스도의 능력과 유기적인 관계(요15장 포도나무에 붙은 가지)를 가진 영적 능력 즉 속 사람의 능력(엡3:16) 을 의미한다
치유사역에서의 영성은 이러한 의미에서의 영성을 요구하며 죤 매쿼리가 성령의 은사와 열매를 인간의 영이 밖으로 나갈 때에 나타나는 결과라는 말에 동조 할 수밖에 없다
구체적으로 분석하면 은사론에서 이미 언급한바와 같이 성령의 나타남 은 초월하는 성령의 능력이 인간의 영으로부터 혼으로 그리고 육신으로 흐름에 의해 전이(轉移)되는 결과로 외부적으로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는 현상이라 하겠다
그러므로 치유사역을 위하여는 심령 속에서 전이되는 과정을 경험적인 차원에서 이해되어야 하고 이러한 차원에서 영성 훈련이 실질적인 의미가 있게 된다
본 한국영성치유목회연구원의 영성화 훈련세미나는 학술적인 강의만이 아니라 이러한 이론적인 바탕 위에 본인의 영적 경험과 선배들의 기도훈련을 통한 영성 훈련의 체계화를 세워서 무턱대고 기도하는 수많은 목회자들의 고충을 해결하여 보다 더 정확한 수도(修道)의 길과 단축된 기간에 성령의 흐름과 나타남을 제한하는 여러 가지 장애 요인을 제거하고 영성과 영적인 능력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영성훈련을 통하여 치유사역에서 필수적인 성령의 흐름과 나타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치유의 사역 방법을 통하여 치유의 성과를 높이고 성령의 역사가 풍성하고 갑절의 영감과 능력 있는 목회사역에 임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치유사역은 치유에 관한 성경 적인 이론의 습득으로 되어지는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현장에서 능력으로 나타나서 치유가 일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사역의 방법만을 터득하거나 어떤 수단에 의한 치유의 능력의 소유만으로도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다
치유사역은 어디까지나 치유의 근원 되는 성령의 나타남과 도움이 없이는 안 되는데 우리는 성령이 역사해 주시기만을 가만히 있어야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흐름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도록 우리 자신의 모든 장애 요소를 제거하고 성령의 나타남에 민감하도록 우리의 영성을 가꾸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평소에 성령께 순종하며 인도함을 받는 훈련이 되어 우리의 체질이 성령 님이 항상 역사 하는 형태와 조건이 되어야하고 영성화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롬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딤전4;7)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약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제2장 영성훈련과 심령구조
영성훈련은 먼저 우리 심령의 구조가 어떻게 생겼는가를 알고 무엇을 어떻게 훈련하는가?를 살펴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먼저 심령의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나 성경은 성전에 비유된 우리의 심령을 살펴 볼 때 존재론적으로는 2원론이요 기능적으로는 3가지 기능으로 나누어진 3분설로 보아야 성경 적이다
이 책은 신학적인 논설을 위한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신학적인 정의와 설명은 별도로 논하지 않는다 다만 전체적인 책의 내용으로 이에 대한 논증에 대신한다
은사론에서 상술한바 와 같이 영과 혼과 육의 유기적인 관계를 알지 못하고서는 은사에 대한 개념이 정립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은사나 치유 현상에 대한 이해도 되지 않는다
더욱이 신령한 성령의 사역이나 성령과의 교통을 이해 할 수도 없다
이 심령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서 영혼의 문제를 다룬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영성을 훈련한다는 것은 눈감고 아웅하는 것이다
더구나 심령의 구조가 3가지 기능으로 나누어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2가지 기능으로 훈련한다는 것도 우스꽝스러운 이야기가 된다
오늘날 우리가 영적으로 어두워진 가장 큰 원인은 우리의 심령을 성경 적인 개념인 3분 설로 보지 않고 세상의 무신론에 바탕을 둔 철학적인 개념인 2원론으로 분류한데 그 원인이 있다
인간의 육신은 영혼을 담고 있는 그릇에 불과 하여 육신은 영적인 것에 전혀 영향을 줄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변화는 정신적인 변화와 육체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고 육체의 자극은 정신적인 고통이나 심령에 고통을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서로 서로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는 것이다
(요삼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제3장 영성훈련의 진행과 목표
(<엡 4:18>)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엡 4:19>)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지혜와 총명이 어두워지고 무지함과 마음의 굳어져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어 영적 지각과 감각이 없는 육의 사람이 예수의 생명을 접붙임 받아 새 생명이 나타나서 영적 지각을 갖게 되고 이 영적 생명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여러 신호를 지각 할 수 있도록 훈련되어 하나님께 순종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고 여러 연단이나 훈련 과정을 거쳐 우리의 육성이 정화되어 창조시의 본래의 모습인 영의 사람이 되고 영적 지각과 기능으로 영을 따라 살며(롬8:6) 그리고 성령의 언도하심을 따르며(롬8:14)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 영생의 축복 즉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축복 속에 살아가며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 받게 되는 것이 목표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하나님안에서 예수안에서 성령안에서 살아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서 살지만 예수 안에서 살기가 어렵고(예:유대인) 예수안에 살면서 성령안에서 살기가 어려운 것이다(고전3:1.육신적인 그리스도인)
성령안에서 살아가기가 어려운 것은 우리들의 육성 때문이다
이 육성을 벗어버리고 영성을 입어야 한다 이 영성은 신령한 능력이요 천국잔치에 참석한 사람이 천국에 맞는 예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마22:11)
영성훈련은 육의 겉 사람을 벗어버리기 위해 내가 죽는 훈련이요 육에 젖어있는 혼의 옛것을 정화하고 혼이 영적 기능으로 살아서 혼에 영적 능력이 나타나서 육성을 이기고 성령을 쫓아 살도록 함에 있다
<행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피세례)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불세례)로 받으리니
회개하여 그 혼의 지적 기능인 생각을 돌이키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다음과 같은 순서로 하나님의 형상(영)을 회복하여 영적인 사람으로 정화하고 평안과 회락과 사랑과 지혜로움과 능력과 충만함과 거룩함 신령함.......등의 신의 속성과 성품을 가진 온전한 사람을 만들어 하나님안에 살수 있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만들어 나가신다
이러한 신의 성품과 형상을 닮아가도록 하나님께서 만들어 나가는 여러 정화 과정 가운데 하나님께서 하시는 주권적인 부분과 사람들이 하나님께 스스로 감당하는 상대적인 부분이 있다 영성 훈련은 주로 우리들 인간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주권적인 부분이 아니라 상대적인 부분을 주로 다룬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역을 우리는 신학적으로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와 하나님의 부르심이라 하고 성경적인 용어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징계라고 하기도 하고 신앙적으로는 연단이라고 하기도 하며 또한 이것은 하나님 편에서 하시는 영성훈련이다
그러나 하나님편의 주권적인 훈련으로 고통받은 후에야 깨닫는 미련한 사람이 되지 않고 사람 편에서 의도적으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려고 육성을 쳐서 하나님의 영의 도우심을 입을 수 있는 신령한 영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역에 순종 할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자 하는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훈련을 영성훈련이라 한다
제4장 영성훈련의 장애요인들
(성령의 나타남(은사)을 제한하는 장애요인들,)
어떤 상태에서 성령의 나타남이 장애를 받는가? 하는 질문의 해답은 성령의 역사를 어떻게 제한 받지 않고 기름부음이 있으며 은사가 나타나도록 하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해답과 같다고 하겠다
육에 속한 사람에게는 물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그리스도인에게도 마찬가지로 나타나지 아니한다 그러나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믿음의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자아가 깨어지지 않아서 육신적인 그리스도인에게는 나타나지 아니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행1:8)
성령세례를 받았더라도 다음과 같이 영의 영역과 혼의 영역과 육신의 영역에 장애 요인이 있을 수 있다
제5장 성령이 소멸되어 영성이 소멸되는 경우
성령의 내적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성령의 능력이 외부적으로 나타나는 바가 없거나 성령의 강한 체험이 있었더라도 이러한 영의 법칙을 모르고 평소에 일상 생활을 육신적인 차원에서 살기 때문에 영적인 기능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비 되어져서 영을 따라 신앙생활을 하지 않게 되어 처음에 받은 감격과 사랑과 능력을 상실해 버리고 성령을 소멸하고 영적인 지각이 전혀 없게 되어버리게 되고 영적 생활을 하지 않는 신앙은 바로 이렇게 되어 버린다
능력을 받고 은사를 받는 것은 알고 보면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더 어려운 것은 성령을 소멸치 않고 내 심령을 지켜서 성령을 소멸치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어렵다
더욱 어려운 문제는 성령의 소멸된 상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내 영을 지켜야 하는 이러한 영적인 원리를 모르는 것이 더 큰 문제이요 성령을 소멸해버리고 소멸된 은사를 회복하려는 뜨거운 소원이나 마음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혈기나 분노나 원망이나 시비와 같은 혈과 육은 성령 역사와는 상극이며 은사자라하며 혈기가 있거나 교만하면 성령이 역사 하는 대신에 사단이 역사 한다
우리 은사자들이나 기도꾼들이나 영적인 사람들은 이것을 속칭 내 영을 지킨다 고 말합니다
(눅17:33) 무릇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내 영이 보복의 칼을 머금는다든지 원망이나 시비가 걸리어 혈기가 일어나면 영은 사단으로부터 공격을 받기 때문에 심령은 상처를 입고 병들게 되고 예수의 생명이 나타나는 것이 미약해 질 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성령의 역사에 민감하지 못하게 되고 점차로 성령이 소멸되어지기 때문에 영적인 감각이 둔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알곡과 쭉정이의 비유는 성령의 생명이 잠자지 않고 활동하고 있느냐 아니면 껍데기 신앙생활 즉 감정이나 감동이 전혀 없고 표면적인 이성이나 지성적으로 겉사람을 따라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을 비유로 말하고 있으며 성령의 기름부음이 되지 않는 사람이라서 영적인 지각이 전혀 없는 사람을 말한다
(갈5: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빌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딤후1:14)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사도 바울은 이것을 깨우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말씀을 주시는데 지금 이 시대에도 성령이 주무시지 않고 활동하시고 기름부으심을 통하여 자신을 나타내시고 계신다
(허19:2) 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요일2:20)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요일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제1절 영성훈련의 형태와 방편
(마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7: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마7: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마7:10)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마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약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1.영성훈련의 형태
(1).개별적인 형태와 단체적인 형태
(2).이론적인 형태와 실제적인 형태
(3).소극적인 형태와 적극적인 형태
로 나눌 수가 있다
여기서는 복합적으로 일반적인 형태만 다루기로 하고 좀더 전문적인 훈련의 형태는 다른 책에서 다루기로 한다
⑴ 예배와 집회를 통한 영성훈련
예배는 영성 훈련에서 가장 기본적이라 할 수 있다 이 모임을 통하여 성령은 역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모임의 영적인 분위기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나 예배의식은 예배의 절차와 형식에서 많이 구애받기 마련이기에 성령의 흐름이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억압을 당하게 되어 성령의 사역은 그 만큼 제한되어지고 만다
경직되고 틀에 박힌 예배 형식은 그 만큼 영성을 일깨우기에는 부족함으로 경건을 잃지 않으면서도 뜨거운 찬송과 강력한 기도와 누구에게나 다 인기 있는 말씀이 아니라 육성을 깨우치는 영과 혼을 갈라 쪼개는 말씀이 동반된 예배야말로 영성을 일깨우고 능력을 쌓게 된다
(딤후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⑵.성도의 교제와 봉사를 통한 영성훈련
성도간의 교제와 교회에 대한 봉사는 영성을 일깨우는 두 번째 단계이다 예배가 가정에서 혼자 비디오나 테레비로 보는 것으로 되지 않는 이유는 성령의 사역이 모임을 통하여 역사 한다는 이유 외에도 성도간의 교제와 봉사의 기회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교제와 봉사의 기회 없이 감옥 속에서의 신앙은 그 만큼 연단이 되어 지지 않아 바람이 불면 넘어 질 수밖에 없는 무력한 신앙이 되고 만다
구역예배는 그 대표적인 실 예다
(실례 1).감옥 속에서 성경을 수백 독하고 깊은 기도의 경지와 신령한 능력의 경지를 체험했으면서도 교인들과의 끊임없는 마찰이 연속되는 목회현장에서 그 문제들을 잘 처리하지 못하고 견디지 못하여 실패한 목사님을 본적이 있다
(실례 2).여전도사 혼자서 영성이 훌륭하다고 인정을 받았지만 결혼하여 남편 되는 목사와 인간적인 갈등과 영적인 영성의 차이를 잘 조절하지 못하고 영적으로 병들어 버린 경우를 보았다
성도간의 마찰과 갈등이나 또는 봉사하면서 시험 드는 여러 가지 영적 갈등과 시험들을 체험하고 견디어 가는 과정을 통하여 영성이 견고해지고 다져지게 된다
이에 실패한 사람은 넘어지고 말거나 사단에게 매여 종 노릇하게 되는 어려움을 격에게 되는 방황하는 성도들이 되어 버리고 만다
대부분의 성도들이 시험이 들게되는 이유는 이 교제와 봉사의 부분에서 성령으로 이루어진 교제와 봉사가 아니라 인위적인 것에서 연유되어 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교제나 봉사가 성령을 통하여 이루어지지 아니하고 육체로나 인간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진 봉사나 교제는 시험이 들게 되거나 문제가 생기게 된다 인간의 휴머니즘으로는 결코 영성이 개발되지 아니한다 성령의 감동이나 성령의 힘으로 이루어진 구제와 봉사만이 우리들의 영성은 참된 기쁨을 맛보게 되고 실망치 않게 된다
(고후9:12)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만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의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를 인하여 넘쳤느니라
(엡4:12)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빌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벧전4: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갈5: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빌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⑶.말씀훈련을 통한 영성훈련
[신구약통독훈련, 성경공부, Q.T묵상(Quiet Time)] 성구암송,
말씀에 관한 여러 가지 통독 훈련이나 암송이나 공부나 다 영성훈련에 많은 도움이 됨은 말 할 것도 없는 상식적인 이야기이기에 더 이상 말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통독하고 암송하고 공부한 말씀이 묵상되어지지 않으면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 말씀의 묵상은 영성훈련에 엄청난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 말씀의 묵상은 영성 훈련이 어느 정도 되어 있는 사람이라야 효과를 들어 낼 수가 있다
먼저 그 마음이 굳어 있거나 이성적으로만 훈련이 되어 있는 사람에게는 엉뚱한 생각으로 비약하거나 집중이 잘 되지 않기도 하며 또는 말씀의 진리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거나 영적 분별력이 부족한 사람은 육신적인 차원에서만 묵상하게 됨으로 철학적이 되거나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게 되어 오히려 교만해 질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은사가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초자연적으로 주어진다는 학자들이나 은사를 기피하고 말씀만이 유일하고 건전한 목회라는 목회자들은 영성의 의미를 이성적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성적인 묵상기도는 오히려 사변적이 되고 철학적이 되어 오히려 역효과 적일 수도 있다
(약3: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벧후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벧후1:20)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벧후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그러므로 말씀의 묵상은 항상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어야 하는데 성령에 의하여 영성이 훈련이 된 사람은 바로 성령이 나타나는 현상인 은사로 나타나기 때문에 기름부음이 있게 되어 성령께서 위로부터 주시는 지혜나 지식을 통하여 가르쳐주시는 진리를 영적으로 깨닫게 된다
(요일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⑷.삶의 현장을 통한 영성훈련
(롬5: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히5:13)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말씀을 들은 것으로 그 말씀이 나의 능력이 되고 영성이 강해지는 것은 아니다 말씀이 삶의 현장에서 경험되어지고 이해되어지는 과정을 통하여 영적인 안목이 열려지게 되고 힘이 생기게 되며 생명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연단과 시련의 불 도가니를 통하지 않은 온실 속의 영성은 뜨거운 햇빛에도 견디지 못하고 비바람에도 견디지 못하는 나약한 영성의 소유자가 될 수밖에 없다
고난의 유익은 이러한 영적인 축복을 가져온다
육신적인 차원의 사람들에게는 고난은 하나님의 저주로 보이지만 영적인 안목이 열린 사람에게는 그 고난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연결되어지는 것이다
(히12: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심이니라 하였으니(히12: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 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히12: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히12:9)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히12:10)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히12: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영성훈련이 단순하게 말씀이나 예배나 교제로만 되어지지 아니하는 이유는 삶의 현장에서 모가지고 튀어나온 육성들이 고난과 연단을 통하여 자아가 깨트려지는 아픔을 겪고 난 후에야 영성이 형성되는 것이다
영성훈련은 단순한 이론으로는 결코 되어지지 아니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내가 죽고 싶어도... 내가 깨어지고 싶어도... 내가 회개하고 싶어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아니한다 이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깨트리실 때 다만 우리는 순종이 있을 뿐인데 하나님이 우리를 다루어 나갈 때 다만 우리는 성령님을 통하여 이것을 헤아려서 하나님의 손길을 분별하고 순종 할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만 성령의 인도함이나 성령의 역사 하심에 맡기는 역할만을 배우면 되는 것이다
우리들의 신앙의 핵심은 이것입니다 내가 하려고 하는데서 실패하고 성도들이 노력하여 신앙생활을 하도록 말씀만 가르치면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으로 아는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성도들에게 성령을 통한 훈련이 되어지도록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방법을 가르쳐주면 성령께서 그 사람을 훈련하고 인도하여 예수의 제자와 증인이 되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행)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위의 문장은 능동태로 쓰여지지 않았고 수동태로 쓰여졌기 때문이 증인이 되려고 노력하라는 명령형의 말씀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 아 증인이 되어져 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령의 인도함을 받을 줄 아는 좋은 영성의 소유자로 내 영혼이 잘되어 범사에 형통한 축복의 자리로 인도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이렇게 성령에 의한 영성훈련을 통하여 깨어진 육성과 다듬어진 혼과 성령께 인도함을 받을 수 있는 심령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과 교통하며 그리하여 하나님을 알게 되는 영생의 축복이요 신령한 축복인 것입니다
이러한 신령한 복을 통하여 우리는 이 세상에서 약한 자들을 강하게 하시고 무능한자를 유능하게 하시며 가난한 자를 부하게 하시고 멸시받고 천대 받는 자를 존귀하게 하시고 무지한자를 지혜롭게 하시어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을 헤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성훈련은 인위적이고 인간적인 것은 다 깨트려 버리십니다 하나님의 성령으로부터 영성훈련을 받아야 온전한 영성을 갖추게 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론적이고 지적인 믿음으로는 영성이 개발되어지지 않는다 밀씀만으로는 영적인 현상을 이해할 수 없고 영분별이 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신앙은 이론이 아니라 경험을 통하여 심령으로 느끼는 것이다
일선 목회자가 아닌 학문적인 영성의 이론가는 결코 그 영성의 참된 의미를 알지 못한다고 할 수밖에 없으며 그 영성은 빈약해 질 수밖에 없다
목회 초기에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연단을 받는 것도 이 부분이며 목회가 실패를 맛보게 되는 것도 이러한 부분에서이다
학자들이 일선 목회를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도 실제적인 영적인 현상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도 또는 직접 목회에 뛰어 들었다가 실패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학문적인 영성과 실제적인 영성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는데서 비롯된다
이론적으로 영성의 실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이론적인 것과 실제적인 그 뉘앙스가 다르게 느껴지고 인식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영성의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현상들이 역시 치유사역을 통하여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예수님도 치유사역을 하신 것이 바로 우리들의 영성의 실제적인 문제가 영적인 질병의 원인이 육신의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이다
목회자가 치유사역을 해야하는 이유도 여기 있다
(고후12:9)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요5: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마9: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행8: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⑸.기도를 통한 영성훈련
[말씀기도,찬송기도,통성기도,침묵기도,금식기도]
특별히 치유사역을 위한 영성훈련은 기도를 통하여 목적을 달성한다
치유는 치유 수단이나 방법만으로 자동으로 치유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거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거나 하나님의 뜻이 지금 치유를 원하시는지 아닌지 분명히 알게 되거나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현상을 지각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대하여 신령한 권세를 가지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기도라는 영성훈련의 방편을 통하여 습득이 된다
⑹.찬송을 통한 영성훈련
찬송은 평소에 눌리고 속박된 영성을 쉽게 열어주기 때문에 영성훈련은 이 찬송을 빠트릴 수가 없다 찬송을 통한 영성의 훈련은 반드시 영으로 부르고 마음으로 부르도록 해야 한다
제2절 영성훈련상 기도의 의미
영성훈련상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기도는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영성훈련상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가장 좋은 것(성령)을 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대로 성령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성령님을 대접하시면 성령께서 우리를 대접하고 나타나실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도우시는 보혜사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이 성령님이 우리들을 통하여 나타나시는 현상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신령상 여러 가지 유익을 가져 올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가 힘들고 하기 싫은 이유는 기도의 참된 기쁨을 맛보지 못하기 때문인데 기도로부터 주어지는 여러 가지 신령상 유익과 축복을 맛보게 되면 기도에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
이러한 신령상 유익을 얻으려만 하나님을 만나는 사건이 일어나야 하고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으로부터 음성을 듣고 하나님과 대화를 나눌 수가 있어야 하는데 문제는 기도할 때 기도문이 열리고 성령에 깊이 사로잡힌 성령안에서 이러한 기도를 할 수 있는 영적 수준이 문제이다
이러한 영성이 훈련이 되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기도하니 기도가 힘들 수밖에 없다
불러도 대답 없고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일방적으로 부르짖다가 그만 두게 되니 이러한 기도는 결코 아무런 신령상 유익을 가져 올 수가 없고 오히려 성전 뜰에서 기도하다말면 지치기만 하는 것이다
깊은 기도에 몰입되고 지성소에 들어가 하나님을 만나는 사건이 이루어지기 위하여는 육성의 생각으로 시작하여 성소를 통하여 지성소에 나아가는 과정을 밟아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도의 과정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영적 수준에 다다를려면 육성이 깨어지는 과정을 거쳐야하는 것이다
이 육성을 벗어나야 진정한 마음의 기도가 되어지고 성령안에 깊이 몰입되어 인간적이고 육성적인 요소들이 우리 마음에서 사라지고 오로지 영의 생각만으로 성령안에 깊이 몰입되는 상태에 이를 때에 우리는 기도문이 열리는 순간이고 하늘 문이 열리는 순간이 되는 것이다
이 때가 기도 줄을 잡았다 라고 말하는 순간이 오는 것이다 이렇게 기도 줄을 잡고 더 깊이 깊이 성령에 젖어들고 몰입되어지면 우리의 심령은 깊은 영적인 상태로 변화되고 신령한 여러 가지 사건을 경험하게 된다
(마17:2)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예수님처럼 이렇게 놀라운 현상을 경험하지는 못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이러한 기도의 영적 깊은 경지에서 여러 가지 신령한 축복을 누리게 된다. 이러한 영적 수준에 다다르기 위하여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려고 노력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가까이 찾아오시기 때문이다
(약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이 말씀의 영적인 의미는 우리의 육성이 깨어지고 영성화가 되어지면 하나님을 닮아가서 거룩한 하나님의 형상이 이루어진다는 의미가 되며 하나님을 가까이 한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
기도란 성전 뜰에서 성전 안으로 들어가야 되는 것이요 더욱 지성소 안으로 들어가야 되는 것이다
이러한 기도의 경험과 훈련은 우리가 어떻게 하면 빨리 기도에 몰입 할 수가 있게 되는가 하는 것을 스스로 터득하게 된다
그러나 기도의 훈련을 거치고 영적인 훈련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부터 조언을 받고 훈련을 받는다면 좀더 빨리 이러한 경험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기도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기도의 훈련을 반복해야 되는데 이러한 영적인 원리를 알고 나면 보다 더 빨리 영성화가 되어지는 것이다
기도나 기도 훈련한다고 무조건 되는 것이 아니라 회개 없이 지성소로 들어가려 해도 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이와 같이 분명하게 자신이 하나님 앞에 청결한 심령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기본적인 상식을 가진 신앙의 소유자라면 기도 할 때만은 진지한 자세가 되려고 할 것입니다
이러한 영적 훈련 없이 무턱대고 기도한다면 많은 시간과 세월이 흘러야 할 것입니다 그 동안 숫한 고난과 헛된 세월을 낭비해야 할 것입니다
본 세미나의 특징은 바로 이러한 영적인 원리와 맥을 정리하게 되었다는 게 공통적인 결과이요 이로 말미암아 단시간 내에 이러한 여러 가지 신령한 은혜를 체험하고 능력이 나타나고 은사가 나타나는 놀라운 간증들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말씀을 가르치고 이성적으로 깨달아도 깊은 영적 경험이 없으면 그대로 육신적인 차원에서 더 이상 영적으로 성장하지 못 할 것입니다
영성훈련의 의미는 바로 이러한 데에 의미가 있는 것이며 기도의 축복은 이러한 결과로 주어지는 여러 가지 신령상 유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성적인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무조건 신비라고 하는 이러한 현상들은 관념적인 하나님이 아니라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시어 살아 계신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시는 신령한 성령의 나타나는 현상들로써 이를 통하여 신앙적인 유익과 삶에 축복이 주어지는 것이다
지혜는 위기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며 지식의 말씀은 성경을 깨닫게 하며 심령을 분별하게 하고 질병의 원인과 심령의 속박된 원인을 분별하여 상담하게 하고 심지어는 여러 가지 기적적인 축복을 가져온다
믿으려해도 믿어지지 않는 일들이 성령안에서 주어지는 순간에는 믿어지고 회개하려해도 안될 때 회개하게 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러한 현상들이 바로 고린도전서 12장4~11에서 말하고 있는 성령이 나타나는 현상들인 것이며 영적인 여러 가지 지각이 민감해지고 이렇게 예민해진 영적 기능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신령한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지각 있는 사람이 된다
(마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요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이러한 여러 가지 신령상 지각 능력은 영과 혼과 육신을 뚫고 나타나는 현상을 말하며 이러한 현상을 통하여 우리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신령상 유익을 갖게 되는데 이러한 기도 훈련을 통하여 인격적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되고 체질적으로 은사가 나타나게 된다
1.영적 성품과 기능의 개발
⑴.영적 지력(知力)이 개발되는 훈련
하나님의 생각을 따라 생각하는 훈련이다
우리들의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롬8;7) 그러므로 우리들은 영의 생각을 따라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롬8;6)
기도는 영으로 기도함으로 영적인 교류가 이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영으로 기도하는 영안의 상태에서 일어나는 기름부음으로 말미암아 영의 생각을 따라 생각하는 사고 방식의 소유자가 되어지고 초자연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지식의 은사를 통하여 영감이 풍성해지는 훈련이 된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항상 육신적인 사고 방식으로 사는데 익숙하고 있고 그리고 환경은 욱신적인 환경으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으며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기 보다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려는 본능적인(육신적인) 체질을 가지고 있다
이 기능의 개발은 어떤 사건이나 문제에 직면하여 번뜩이는 영감이 순간적으로 깨우쳐주는 영적인 지적 기능이 개발되어 체질적으로 영적인 사고방식의 사람이 되도록 하는 훈련이다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고전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후10:5)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⑵.영적 감성(양심)이 개발되는 훈련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행동하는 훈련이다
행하는 믿음이 살아있는 믿음이다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믿음의 능력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근신하는 마음과 평안의 마음(딤후1;7)을 따라 내 심령 속에 축척 되어지게 되고 생명력이 생기게 되고 담대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을 따라 행동하게 된다
기도하지 않는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힘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행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것은 아는 것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별개의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것은 생각과 마음의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의 믿음이 이성적인 것에 끝나서는 안되고 심령 깊이 심어져서 감성에 어떤 반응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우리의 이성이나 하나님에 관한 지식이나 예식이나 윤리 도덕적인 가르침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아니라 심령으로 섬겨야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게 되는 능력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행할 수 있는 능력은 우리들의 양심이 저촉되지 아니할 때 가능한 것이다 양심이 마비되면 행할 수 있는 능력은 약 할 수밖에 없다
강력한 행동이나 설교의 능력은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양심에서 나오게 된다
이성은 양심과는 별개의 영역에서 작용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외식할 수 있고 자신을 속일 수 있고 자신을 합리화시키며 변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성에서 나오는 능력에는 어디까지나 사단이 틈탈 수 있게 되지만 양심의 기능만이 하나님을 섬길 수가 있고 이 양심의 기능이 살아 있어야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이 나오며 실천하지 아니할 때면 양심이 호소하는 소리에 부담을 느껴서 행동으로 옮기지 아니할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양심의 소리에 예민한 반응을 일으키는 영적 감성이 훈련되어야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게 된다
성전 뜰에서 하지 않고 지성소에 들어가 하나님 존전에서 하는 성령안에서 하는 기도는 먼저 죄를 깨닫는 양심의 소리가 들리게 된다
냉랭하고 차가운 심령은 이러한 감성이 메말라서 의에 대하여 차가운 반응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영적 감각은 전혀 느끼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감성이 발달되면 은혜가 떨어질 때는 갈급한 심령으로 나타나며 의에 주리고 목마르게 되는 축복이 따르게 된다
(롬1: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고전 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살후1:11)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엡4:1)그러므로 주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엡 3:16>)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⑶.영적 결단력이 개발되는 훈련이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결정하는 훈련이다
내주 하시는 성령은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결정하는 결단은 성령안에서 기도하는 훈련을 통하여 이루어지게 된다(롬8:27)
성경에서 보여주지 않는 구체적인 문제에 하나님의 뜻을 알기 어렵다는 것이 실제적인 신앙생활에서 문제가 된다
이러한 문제에 부딪칠 때에 성령의 도우심을 입어 하나님의 영에 인도함을 따르는 훈련으로 하나님께 관념적이 아닌 실제적으로 순종하는 훈련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결정할 수 있는 지혜와 지식의 말씀이 기도훈련을 통한 은사 즉 성령의 나타남으로 이루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신령한 뜻은 인간의 이성으로는 헤아리기 어렵기 때문에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되어야 한다
평소에 육신의 생각이나 영적인 사고 방식에 젖어 있지 못하여 육성에 길들여져 있는 생각(고전3:1)으로는 순간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결정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그러므로 특별히 우리의 심령이 영적으로 돌아가야 된다 그러나 쉬지 않고 속사람이 기도하는 훈련이 되어 있어 평소에도 이러한 영적인 심령 상태에 항상 젖어 있는 사람이 되어 있으면 특별히 기도하는 시간을 갖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즉각적으로 알게 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가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러한 심령 상태가 믿음을 따라서 살수가 있게 되고 영을 따라 살 수 있게 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 수 있게 된다
(롬8:27)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고전2: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고전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고전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전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고전12: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12:8)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살전 5:16>) 항상 기뻐하라 (<살전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히 10:38>)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서는 기도 생활을 통하여 (<살전 5: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살전 5:20>) 예언을 멸시치 말아야 한다
2.영적 지각이 개발되는 훈련이다
직관적인 기능을 통하여 주어지는 영적 감각도 육신의 5감각 기능처럼 그 기능과 색깔이 달리 나타난다
⑴.영적 시각 훈련
하나님의 사역을 눈으로 보는 시각 훈련이다
영감이나 영분별이나 초자연적인 지식이나 꿈이나 환상과 투시는 영적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실을 우리가 지각하는 하나의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영적 시각 기능은 다 같은 맥락에서 나오는데 우리들의 영적 상태가 어떤 조건과 상태에 있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날 뿐이다
영감이나 분별력은 이성이 활동중이라도 영적 지각이 어느 정도 개발이 된 사람이 심령이 안정되고 있을 때에 나타나는 현상이요
꿈이란 것은 우리들의 표면 의식 즉 이성이 활발할 때에는 잠잠하다가 이성의 기능이 잠잠한 수면 중에 나타나는 현상이요
환상은 우리들의 이성이 어느 정도 깨어 있지만 비몽사몽간이나 그러한 영적 상태에서 나타나는 현상이요
투시는 우리의 이성이 완전히 잠잠할 때 나타나는 영적 현상이다
투시를 통하여 질병을 진단하거나 환상을 통하여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볼 수 있으며 하나님은 이러한 능력을 기도 훈련을 통하여 주신다
그러나 투시는 웬만한 경지에 도달하지 않은 영성은 거의 불가능하며 대개 환상을 보는 수준에서 머무르게 된다
그러나 이 환상도 처음에는 대개 사단이 주는 환상을 보게 되고 이 단계를 지나 심령의 청결함을 누려야 영적인 환상을 보게 되거나 정확한 해석을 할 수가 있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거의가 사단이나 귀신이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환상을 통하거나 투시하는 분들이 이로 말미암아 잘 되는 것 보다 실수를 하게 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 말은 환상을 잘못 본다는 것이 아니라 사단으로부터 주어지는 거짓 환상(망상)을 보게 되어 속게 되거나 환상의 의미를 잘못 해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환상의 의미는 반드시 기도하고 또 확인하고 확인해야 실수가 없게 된다
사도 요한의 환상 중에 본 것을 기록한 계시록의 해석이 잘못되어 이단에 빠지는 원인이 되며 환상을 잘못 보거나 잘못 해석하는 사람들이 이단에 빠지게 된다
투시는 더욱 위험한 것이다 이성의 기능이 활동중인 상태에서 나타나는 투시는 거의가 사단이나 귀신이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투시가 되는 분은 자신을 잘 점검해 보아야 한다
설사 사단이 주는 것이 아니라 해도 남들이 보지 못하는 환상이나 투시를 보게 됨으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교만해지게 되어 사단의 도구가 되는 현상을 낳게 된다
(행11:5) 가로되 내가 욥바 성에서 기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을 네 귀를 매어 하늘로부터 내리워 내 앞에까지 드리우거늘
⑵.영적 청각 훈련
하나님의 음성을 귀로 듣는 청각 훈련이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만남이요 영적 교류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계셔서 말씀을 주심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인도하심을 따를 수 있다 (롬8;13~14)
하나님의 음성은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양심의 기능이 보다 예민하게 정결한 심령과 속사람을 강건하게 함으로 중심에서 전해오는 느낌이 분명해지면서 마치 귀에서 말씀으로 들려 지는 것처럼 분명하게 들리게 된다
(창3:8)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욥37:2) 하나님의 음성 곧 그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으라 들으라
(겔43:2)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편에서부터 오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많은 물 소리 같고 땅은 그 영광으로 인하여 빛나니
(<계 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사단의 음성을 듣고 속는 사람이 많은데 사단의 음성은 중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생각에서 나오든지 귀에서 들리게 된다
사단이 주는 말은 회개하라고 하기도 하고 기도하라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전혀 가슴에 반응이 없이 나오게 되거나 전혀 인격적이지 못하거나 구질구질하거나 잡다한 말을 준다
혹은 덕이 되지 아니한 여러 가지 사실을 가르쳐 주기도하고 남의 잘 못이나 허물을 들추어내기도 한다
대부분 말씀이 없거나 악을 품고 있는 사람이나 질병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현상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사단이 주는 음성은 이 책에 쓰여진 영적인 여러 가지 원칙을 보아서 엄밀히 관찰하면 누구든지 분별 할 수가 있다
(실례 1).사단이 전도를 하라고 한다고 하면서 쌀부대를 뒤집어쓰고 전도하라고 하기도 하고 변소에 십자가를 그려서 마귀를 막으라는 둥 인간 상식에서 벗어난 엉뚱한 짓을 시키는 비인격적인 요소가 있는 음성은 귀신의 음성인 것이다
⑶.영적 촉각 훈련
하나님이나 사단의 영적 능력의 흐름을 지각하는 훈련이다
영적인 능력의 흐름은 지각할 수 있는 것이다 방언은 입술을 통하여 흐르는 능력을 혀가 지각하는 것이요 순간적으로 번뜩이는 빛이나 계속적인 영감의 느낌은 심령을 통하여 지각하기도 하고 치유의 능력은 손이나 몸을 통하여 흐르는 것을 지각 할 수 있으며 사단이나 귀신의 능력은 머리가 아파옴으로 느껴지고 혹은 손을 통하여 타고 올라오는 것을 또는 생각을 통하여 선악을 분별하는 지각이나 또는 음욕을 불러 일키며 여러 가지로 침투하는 것을 느낄 때도 있고 강하게 공격하여 가슴을 치거나 머리가 쭈뼛하고 오싹하는 것을 느낄 수도 있다
가장 보편적인 경험은 안수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안수 받는 어떤 사람으로부터 차가운 냉기가 타고 들어오거나 뜨거운 기운이 타고 들어오는 것을 지각하게도 된다
이러한 능력의 흐름이나 사단으로부터의 능력이 침투되는 것을 지각하지 못하면 자신도 모르게 고통을 당할 수가 있다
(막5: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엡4:18)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엡4:19)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히5:14)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오 영생이시라
(실례 2).치유사역과 귀신의 축사에서 귀신이 전이되며 안수하는 손을 타고 들어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손이 스물스물한 느낌이 들 때도 있고 따금따금할 경우도 있으며 팔이 아파 오는 경우도 있으며 무언가 안수하는 팔이나 어깨가 아파 올 경우가 있으며 때로는 머리가 쪼개지는 것처럼 아파 오거나 가슴이 답답해 올 때도 있었습니다 때로는 안수 후 자다가 팔이 아파서 깨어나 또 당했구나 싶어서 평소에 경험 한대로 팔을 뿌리치면서 기도하니 팔에서 터져나오는 종기 같은 것이 솟아나면서 빠져나가는 경험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역자들로부터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어떤 때에는 귀신을 축출하다가 오히려 귀신에게 칩입당한 목사 내외분을 귀신 추방한 적이 여러 번 있으며 주위에서 이러한 경험을 한 성도들로부터 상담을 많이 받았다
⑷.영적 후각이 개발되는 훈련이다
나는 태어날 때부터 냄새를 맡지 못하기 때문에 의과대학을 포기하고 상과대학을 간 사람이다
그러나 환자를 위하여 치료 기도를 하다가 보면 상대방으로부터 풍겨오는 마음이 전해져와서 나의 메마른 가슴에 눈물이 확 솟아나는 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마음을 냄새 맡거나 때로는 인색한 마음이 하나님께 전혀 기도 받을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거나 치유 받고도 감사치 않고 있으며 때로는 교만한 자로부터는 완악한 냄새를 풍기며 음란의 영에 사로잡힌 사람에게서는 갑자기 음란한 냄새를 확 풍기는 것을 느낄 때가 있었다
이러한 영적 후각기능이 기도사역을 통하여 개발되고 치유 사역을 통하여 확실하게 경험됨으로서 심령을 꿰뚫어 보는 눈이 생기고 영적인 문제를 진단하는 능력이 개발되고 귀신을 축출하게 되는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레 6:21 >그것을 기름으로 반죽하여 번철에 굽고 기름에 적시어다가 썰어서 소제로 여호와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라
<민 15:14 >너희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이나 너희 중에 대대로 있는 자가 누구든지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릴 때에는 너희 하는 대로 그도 그리할 것이라
<고후 2:15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실례 1).개척교회 시절에 안양 관양동에서 있었던 일이다 지하실을 세내어 간단하게 강대상만 댕그라니 놓고 개척 준비하면서 한 밤중(1;00 지난시각)에 지하실에서의 혼자 기도 할 때 기도를 방해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서 뒤돌아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돌아보니 아무도 없어서 그렇지 여기는 지하실인데 사람이 들어오는 기척도 없었는데 사람이 있을 수 없지 하면서 또 다시 엎드려 기도하느라니 또 다시 기도를 방해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서 뒤돌아보아도 역시 아무도 없었다 이상하다 하면서 내려오는 지하실 계단 위를 쳐다보아도 사람이라면 그렇게 재 빨리 소리 없이 사라질 리가 없는데 하면서도 다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기도하는데 역시 기도를 방해하는 어떤 힘이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이상하여 지하실에 불을 환히 키고 다시 샅샅이 살펴보았지만 수상한 점이라곤 발견하지 못하고 이상하다 느끼면서도 수상한 점이라곤 발견 할 수 없었다 그러나 단지 벽 위에 앵무새 한 쌍이 아름답게 놀고 있는 달력의 그림이 높다랗게 붙어 있는 게 눈에 띄일 뿐 아무것도 없어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서 그 그림을 의자를 놓고 올라가서 뜯어보니 그 속에서 부적 이 나타났다 기도를 방해하는 정체는 바로 그 부적 이였던 것입니다
영적인 세력은 부적과 같은 것에도 있고 여러 가지 영험 물에도 있다는 것과 영적인 지각이 이와같이 민감하다는 사실을 비로소 알고 나 자신이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⑸.영적 미각이 개발되는 훈련이다
은혜가 떨어져서 심령이 메마른 것이나 은혜가 풍성한 상태를 심령이 느낀다 기도할 때의 은혜스러운 심령의 맛이나 성경을 읽고 심령에 꿀 송이 같은 맛을 느끼는 지각은 은혜 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경험해 보는 사실이다
이러한 기본적인 영적인 지각도 없다면 이는 전혀 은혜를 경험하지 못한 심령이거나 메마른 심령이며 영이 깨어있지 않는 잠자는 심령이다
이러한 영적 미각이 성령의 사역이며 이러한 영적 미각이 성령의 기름부음의 한 형태이다 생수와 같이 솟아나는 이 생명의 미각이 기쁨과 평안을 주고 기도하고픈 마음을 불러일으키고 하나님을 구하고 찾게 만든다
이러한 영적 미각이 메마르면 기도하지 않게 되고 성령이 소멸되어져서 이성적으로만 판단하게 되고 육신적으로 살게 된다
기도하고픈 욕망이 일어나지 않고 기도하기가 힘들면 밥맛을 잃어버려 밥먹기가 힘든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인 것처럼 영적 미각을 잃어버린 병들은 영혼입니다
하나님께 열심은 있지만 성령을 이론적으로는 알고 심령으로 느끼지 못하는 성령을 훼방하는 대부분의 신학자나 목사나 신자들은 이러한 병들어 있는 영들로서 이러한 영적 지각들을 전혀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님의 구원 사역이며 이 구원 사역의 성취를 위한 성령 사역을 함부로 이단이라 정죄합니다
<시 34: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 119: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마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요 8:52 >유대인들이 가로되 지금 네가 귀신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히 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히 6: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벧전 2: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3. 영적 체질의 훈련
⑴.영적 권위가 개발되는 훈련
하나님의 권위(영권)에 따라 말하는 훈련이다
권위는 혼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영적인 것이 권위다 영력있는 말은 권위 있게 들린다
가냘픈 여자의 목소리 속에서도 영력있는 말은 권위를 들어내지만 남자의 굵은 목소리 속에서도 기도로 다듬어지지 아니한 목소리는 권위가 나타나지 않는다
부르짖는 기도는 영력을 더하는 기도이며 특히 산 기도는 영력을 더하여 하나님의 권위를 더하며 권세 있는 명령에 사단과 귀신들이 이 명령에 따르게 된다
사단이나 귀신의 추방시에 목으로 올라오라면 목으로 올라오고 들어가라면 들어가고 발작하여 정체를 들어내라면 발작하여 정체를 들어내고 잠잠 하라면 잠잠해지는 권세를 가지게 된다
기도를 통한 훈련으로 닦아진 생명 있는 영성은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어 진리를 올바르게 분별하게 되고 이러한 생명과 능력이 나오는 권세 있는 말씀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마7:29)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⑵.영적 힘(영력)이 개발되는 훈련이다
신유의 능력이나 능력 있는 믿음이나 귀신을 축출하는 능력이 개발되는 훈련이다
⑶.영적 근육질로 바뀐다 (기도의 체질로 바뀐다)
기도하기가 힘드는 것은 체질적으로 성령안에서 기도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인데 오랫동안 기도하는 습관은 체질적으로 성령안에서 기도하는 것이 힘들지 않는 기도의 체질로 바뀌어지게 되고 기도가 한결 쉬워진다
이러한 영적 현상의 체험이 신비롭게 생각되어 지고 신비주의라고 할지 모르지만 나 자신이 체험하기 전에는 나 역시 이러한 말을 하는 사람들을 신비주의자들로 매도하고 말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성령세례의 뜨거운 체험을 통하여서나 치유의 현상을 알게 된 후에는 이러한 현상에 대하여 이상하게 생각 할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특정한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성령세례를 받거나 기도를 통한 훈련을 하게 되면 이러한 체험을 하게 되고 이러한 영적 기능의 지각들이 능력이 되어 나타나는 것이 오히려 당연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이러한 영성훈련과 기도훈련과 치유사역의 경험들을 통하여 나타나는 영적 지각을 사용하여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서 능력 있는 신앙 생활을 할 수 있게 되며 영혼의 질병을 치유하여 형통의 삶을 살수도 있고 육신의 질병이 치유되거나 능동적으로 치유하는 사역도 행할 수 있게 된다
양심이 화인 맞아 있거나 마음이 굳어 있거나 영적으로 무지하거나 교만하거나 심령이 가난하지 않거나 청결치 못하거나 육체의 일에 현저하여 하나님과 멀어져 있으면 아무런 영적 지각을 못하게 되지만 영적 지각이 예민하여 영성화 되어 사단으로부터 주어지는 악한 영향이나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선한 영향을 즉각 지각할 수 있는 사람이라서 하나님과 가까이 있게 되어 성령의 세미한 인도하심을 지각할 수 있게 되거나 성령께서 주시는 지혜와 지식과 예언과 통변과 신유와 능력과 사랑과 믿음을 지각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영적인 지각을 통하여 마음에 인식된 것들을 이성으로 판단하여 의지를 발동시키고 행동으로 옮기게 되면 성령의 열매로 연결되어 지게된다. 그러나 이 때에 영적 지각이 예민하더라도 영과 의문을 구별하지 못하거나 하나님의 의에 입각한 선과 악을 구별하지 못하거나 하늘의 가르침과 땅의 가르침을 구별하지 못하거나 영과 육을 구분하여 지각하게되는 영분별이 없으면 육신적이 되거나 사단의 영적 사역에 속아 잘 못 되어 질 수 있게 된다
반드시 성경의 영적인 원리와 진리에 입각하여 영적 지각이 사용되어야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게 된다
이 영적 지각이 잘못 사용되어짐으로 은사자들에게 문제가 일어나게 되며 대부분의 은사자가 말씀을 잘 알지 못한 채 기도만 하게 됨으로 영적 지각은 발달되어지지만 분별이 없어 잘 못되어지게 되어 은사 자체를 거부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고 있다
제3절 기도를 통한 영성훈련의 형태와 방편
영성훈련의 가장 강력한 방편이 되는 기도의 훈련을 통하여 영성을 개발하고 훈련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이 분류는 통변의 은사를 개발함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고 은사의 진단과 영적 수준을 진단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이 분류를 단순한 분류에만 끝내지 말고 은사의 모든 부분에서 활용하고 응용하라
1.기도 훈련의 여러 가지 형태
(1),영성에 의한 분류
①육의 기도
집중되지 않은 산만한 기도나 욕심으로 하는 기도나 원망하거나 저주하는 기도나 육신의 생각으로 아름다운 문장이나 사상을 만들려고 하는 위선적인 기도나 습관적이거나 형식적인 기도로서 성전 뜰에서 하는 기도로 육신적인 기도이다 ,
(<약 4: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마 6: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 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벧전 3:7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②혼의 기도
단순한 생각이나 이성으로 하거나 마음으로 하는 기도로서 성전에 비유하면 성소에서 하는 기도이다
<눅 11: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행 1:24 >저희가 기도하여 가로되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의 택하신 바 되어
<행 12: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③영의 기도
간절하고 절실한 심령을 성령안에서 몰입하여 하는 깊은 기도로서 지성소에서 하나님이나 예수님을 대면하여 하는 기도이다
(<신 5:4>) 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신 34:10>)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마 21: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약 5: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약 5: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유 1: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주의하여 다음의 기도와 비교하라
(2).심령상태에 따른 분류
ⓐ,사단의 사주를 받는 저주의 기도(민23:10)
ⓑ,사단의 사주를 받는 원망과 불평의 불신의 기도 (출16:8,민11:1)
ⓒ,탐욕과 욕심으로 구하는 정욕적인 기도
ⓓ,위선과 가식으로 하는 종교적인 기도
ⓔ,정성 없이 중언부언하는 형식적인 기도
ⓕ,사상이나 철학이나 문학이나 신학이나 학문적이나 생각으로 하는 이성적인 기도
ⓖ,간절하고 진정한 마음으로 하는 진정한 기도
ⓗ,절실한 심령으로 성령과 더불어 하는 신령한 영의 기도
<엡 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다음의 기도는 깊은 영적 상태에서 하는 기도이지만 영의 기도와 육의 기도가 있다)
ⓘ,잠재 의식 상태에서 하는 방언기도
<고전 14: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니라
ⓙ,혼은 완전히 잠잠 하는데 영이 깨어 기도하는 관상 기도나 수면중의 기도
<단 2:19 >이에 이 은밀한 것이 밤에 이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 하니라
ⓚ,몽롱한 의식 상태나 혼수 상태에서 하는 불완전한 입신 기도
<행 11:5 >가로되 내가 욥바 성에서 기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을 네 귀를 매어 하늘로부터 내리워 내 앞에까지 드리우거늘
<행 10:3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가로되 고넬료야 하니
ⓛ,온전한 입신 상태에서 하게 되는 입신 기도
<단 10:8 >그러므로 나만 홀로 있어서 이 큰 이상을 볼 때에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
(<고후 12: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기도하는 방법에 의한 분류
ⓐ,말씀 기도
말씀을 암송하거나 묵상하면서 하는 기도
ⓑ,찬송 기도
찬송하면서 하는 기도
ⓒ,묵상 기도
소리 없이 하는 침묵의 기도
ⓓ,금식 기도
일정한 기간을 정하고 음식을 먹지 않고 물이나 소금만을 먹으면서 하는 기도로서 특별히 흉악의 결박을 풀기 위한 목적으로 하거나 영적 능력을 위한 목적으로 한다,
때로는 한끼를 먹지 않는 금식이나 특정한 것만을 먹지 않는 금식기도도 있다
ⓔ,통성 기도
아랫배에 힘을 주고 부르짖는 기도
ⓕ,안수 기도
손으로 머리나 기타 몸에 손을 가볍게 대거나 약간 떨어져서 하는 기도
ⓖ,안찰 기도
환자의 몸을 두들기거나 지압하면서 하는 기도
ⓗ명령 기도
사단이나 질병을 물리치는 기도
ⓘ,선언 기도
죄의 용서나 질병의 치료를 선언하는 기도
ⓙ,힐책 기도
사단이나 질병을 의인화하여 물리치는 기도
(4),기도하는 형태에 따른 분류
ⓐ,여러 사람이 기도 제목을 정하고 함께 기도하는 합심 기도
ⓑ,두 사람이나 혹은 여러 사람이 돌아가며 하는 돌림 기도
ⓒ,여러 사람이 시간을 정하고 계속하여 하는 연속 기도
ⓓ,한사람이 여러 사람을 대표하여 하는 대표기도
ⓔ,한사람이나 여러 사람이 남을 위하여 하는 중보기도
ⓕ,자신이나 한사람만을 위한 개인기도
ⓖ,여러 사람 앞에서 하는 대중 기도
ⓗ,응답이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기도 제목을 놓고 일정한 기간 동안 하는 작정기도
(5),기도하는 목적에 따른 분류
ⓐ.서원 기도
하나님의 응답을 전제조건으로 하나님께 자신이나 물질이나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약속을 맹세하는 기도
(<삼상 1:11>)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구원 기도
위급한 상황이나 가뭄이나 치유나 전도나 나라와 민족을 위해 또는 세계 평화를 위해 기타 여러 가지 구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기도
<약 5: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 하는 힘이 많으니라
ⓒ.예언 기도
성령의 기름부음에 따라 떠오르는 영감이나 지식을 통해 기도 받는 자의 길흉이나 과거나 미래에 대하여 예견되는 바를 말해주는 기도
<삼상 10:11 >전에 사울을 알던 모든 사람이 사울의 선지자들과 함께 예언함을 보고 서로 이르되 기스의 아들의 당한 일이 무엇이뇨 사울도 선지자들 중에 있느냐 하고
ⓓ.심령 기도
질병의 진단이나 은사의 진단이나 혹은 심령의 영적 문제를 알고 해결하기 위한 기도
(손을 마주 잡거나 머리나 가슴에 손을 얹고 심령을 들여다 보려는 마음으로 성령안에서 기도한다)
<겔 44:23 >내 백성에게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의 구별을 가르치며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하게 할 것이며
ⓔ.응답기도
바라는 소원이나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자신이 하는 기도나 그렇지 않으면 성령안에서 기도할 줄 아는 자가 대신하여 기도 제목에 대하여 응답을 받아주는 기도
<약 5: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축복 기도
영적 지도자가 축복을 하나님께 빌어 주는 기도
<히 7:7 >폐일언하고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 복 빎을 받느니라
ⓖ,신유 기도
환자의 치유를 위한 안수 기도나 중보기도나 그 외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하는 치유기도
<행 5:16 >예루살렘 근읍 허다한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능력 기도
능력이나 은사의 접목을 위하여 또는 귀신을 축출하는 기도
<행 8:17 >이에 두 사도가 저희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죽는 기도
원수를 용서하거나 자신을 죽이고 십자가를 지는 기도
<마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기타 여러 가지 기도는 14항목에 상황에 따라하는 기도를 참조
(6),자세에 따른 형태
ⓐ.무릎을 꿇어앉아서 하는 기도(눅22:42,엡3:14)
경건하지만 성령안에 몰입하여 오랫동안 기도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는 기도 자세이다
ⓑ,편하게 가부좌를 하고 앉아서 하는 기도
ⓒ.서서하는 기도(막11:25)
ⓓ.손을 들고 하는 기도 (출17:11,딤전2:8)
ⓔ.앉아서 몸을 좌우로 흔들면서 하는 기도
ⓕ.땅에 엎드려서 하는 기도(마26:39)
ⓖ,바로 누워서 하는 기도
ⓗ,춤을 추면서하는 기도,
ⓘ.걸어가면서 하는 기도
ⓙ.북이나 이와 유사한 것을 치면서 하는 기도
ⓚ.손뼉을 치면서 하는 기도
ⓛ.손이나 몸을 흔들면서 하는 기도
ⓜ,의자나 바위에 앉아서 하는 기도
ⓝ.가슴을 치면서 통회 자복하는 기도(눅18:1)
ⓞ,아픈 부위를 두드리면서하는 기도
ⓟ,손이나 팔을 몸을 흔들면서 하는 기도
ⓠ,기타 여러 가지 형태의 기도가 있다
(7),기도에 동반하는 형태에 따른 분류
ⓐ,찬송을 부르면서 하는 찬송기도
ⓑ,말씀을 암송이나 묵상하면서 하는 말씀기도
ⓒ,방언을 하면서 하는 방언기도
ⓓ,통변을 하면서 하는 통변기도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기도하고)
ⓔ,예언을 하면서 하는 예언기도
ⓕ,설교를 준비하면서 하는 설교기도
ⓖ,귀신을 축사를 하면서 하는 축사기도
ⓗ,일을 하면서 속사람이 쉬지 않고 하는 마음속 기도
ⓘ,눈물을 흘리면서 하는 눈물의 기도
ⓙ,부르짖으면서 하는 부르짖는 기도
ⓚ.헌금을 봉헌하면서 하는 봉헌기도
(8),구하는 대상에 따른 분류 (끌어내리는 기도)
1),하나님께 구하는 기도
ⓐ,해결을 구하는 기도
ⓑ,응답을 구하는 기도
ⓒ,기적을 구하는 기도
ⓓ,은혜를 구하는 기도
ⓔ,물질을 구하는 기도
2),예수님께 구하는 기도
ⓐ,죄와 허물의 용서
<행 8:22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영적 구원
ⓒ,육신 치유
ⓓ,십자가에 자신을 못 박음 (자아의 깨트림)
ⓔ,말씀
ⓕ,성령
(행8:15,그들이 내려가서 저희를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3),성령께 구하는 기도
(1},성령의 열매를 구하는 기도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성령의 은사를 구하는 기도
ⓐ,지혜의 말씀을(지혜의 영)
ⓑ,지식의 말씀을(계시의 영)
ⓒ,믿음을
ⓓ,병 고치는 은사를
ⓔ,능력 행함을
ⓕ,방언 말함을
ⓖ,방언들 통역함을
ⓗ,예언함을
ⓘ,영들 분별함을
(9),드리는 형태에 따른 기도(올라가는 기도)
ⓐ,회생(번제)을 드리는 기도
ⓑ,감사를 드리는 기도
ⓒ,회개(속죄)를 드리는 기도
ⓓ,충성을 드리는 기도
ⓔ,사랑을 드리는 기도
ⓕ,영광을 드리는 기도
ⓖ,믿음을 드리는 기도
(10),싸우는 기도
ⓐ.외부에서 공격하는 영들과 싸우는 기도
<엡 6: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자신의 육성과 싸우는 기도
(<롬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주어진 운명과 싸우는 기도
(<삼상 1: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와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자신의 질병과 싸우는 기도
(<왕하 20:2>)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왕하 20:3>)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더라
ⓔ,내적으로 칩입당한 귀신과 싸우는 기도
<삼상 16:14 >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한지라
ⓕ,양심과 싸우는 기도
<벧전 3: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환경과 싸우는 기도
<삼하 22:7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하나님과 싸우는 기도...........
<창 32:28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렘 2:9>) 그러므로 내가 여전히 너희와 다투고 너희 후손과도 다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고뇌와 싸우는 기도
<마 26: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11),기도하는 시간이나 기간에 의한 분류
ⓐ,화살기도
ⓑ,잠간기도(1~5분 기도)
ⓒ,긴 기도(10~30분 기도)
ⓓ,오랜 기도(1~5시간)
ⓔ,종일 기도 (낮동안 하는 기도)
ⓕ,철야 기도 (밤새워 하는 기도)
ⓖ,일정기도(21일의 다니엘의 기도, 40일 작정기도, 백일 작정기도 혹은 천일 작정기도)
ⓗ,주간기도(한 주간 혹은 연속 몇 주간 작정기도)
ⓘ,월간기도(한달 혹은 연속 몇 개월 작정기도)
ⓙ,계절기도(절기나 계절에 따른 작정기도)
ⓚ,년간기도(일년 혹은 연속 몇 년간 작정기도)
ⓛ,평생기도(평생을 약정하고 하는 기도)
(12),기도하는 장소에 따른 분류
ⓐ,여행하면서 버스나 차 속에서 하는 기도
ⓑ,산이나 들이나 바다에서 하는 기도(겟세마네동산, 막26:36)
ⓒ,일터나 작업장에서 하는 기도(출17:11)
ⓓ,기도 굴에서 하는 기도
ⓔ,기도원에서 하는 기도...
ⓕ,가정이나 집안에서 하는 기도(고넬료의 가정,행10:30)
ⓖ,교회에서 하는 기도(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 막11:30)
ⓗ,옥상이나 지붕 위에나 기타 은밀한 곳이나 정해 놓은 기도 처에서 하는 기도 (행16:13)
(13),시간을 정해하는 때에 따른 분류(행3:1)
ⓐ,새벽기도(막1:15)
ⓑ,오전기도(행10:9)
ⓒ,오후기도(행3:1)
ⓓ,저녁기도(창24:63)
ⓔ,밤기도(눅6:12)
ⓕ,식전기도(마14:23)
ⓖ,식후기도(마14:23)
ⓗ,준비기도 (일 시작하기 전에 하는)
ⓘ,틈새기도 (일하는 도중에 틈을 보아 하는)
ⓙ,종결 혹은 마무리기도 (일 끝난 후에 하는)
ⓚ,정시기도 (행3:1,일정한 시를 정하여)
(14),무시로 하되 상황에 따라하는 기도 (엡6:18)
ⓐ,슬플 때에 하는 위로의기도(요11:38)
ⓑ,병들었을 때 하는 치유의 기도(약5:14,왕하20:1~7)
ⓒ,환란의 때에 하는 구원의 기도(시50:15,대하32:2)
ⓓ,기쁠 때에 하는 찬양의 기도(요11:21)
ⓔ,죄를 깨달았을 때의 회개의 기도
ⓕ,하나님의 도우심이나 필요를 구할 때 하는 간구의 기도
ⓖ,시험이나 유혹이 있을 때 물리치기 위하여 하는 투쟁의 기도
ⓗ,축복이나 응답이 있을 때에 하는 감사의 기도
ⓙ,하나님께 문제나 허물이나 환경을 고하는 고백의 기도
ⓚ,치유나 응답이나 해결을 위한 믿음의 기도
ⓛ,자신이 용서받거나 남을 용서하기 위한 용서의 기도
ⓜ,맺힌 한을 부르짖어 하소연하는 통곡의 기도
ⓝ,사단의 사주를 받아하는 저주의 기도
ⓞ,감격하거나 기쁠 때 나오는 환희의 기도
이외에도 상황에 따라 기도에 명칭을 붙인 많은 ⓟ,ⓠ,ⓡ,ⓢ,ⓣ,ⓦ,ⓧ,ⓨ,ⓩ,의 기도가 있다
2. 기도를 통한 영성 훈련의 방법
(1) 말씀기도를 통한 영성 훈련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①.말씀통독이나 암송(성경의 속독을 통한 영성 훈련)
말씀을 계속 읽거나 암송하는 것이 대단한 영성훈련이 된다
특별히 암송된 말씀이나 기억된 말씀을 통하여 성령께서 역사하실 때가 많다
뿐만 아니라 말씀이 제대로 서 있지 못하면 많은 은사가 나타나도 문제를 야기하는 사람이 되기 쉽다
말씀과 성령은 양 수레바퀴와 같다고 루터가 말했듯이 한 쪽으로 치우치면 영적인 불구자가 된다
말씀이 제대로 서 있지 아니하다는 말은 말씀을 소유하지 못했다는 뜻과 영적인 원리를 알지 못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그 반대로 은사가 없다는 것은 성령의 사역이 잠잠하다는 뜻이므로 이 또한 영적 원리를 알 수가 없다는 뜻이 됩니다
말씀을 소유하지 못한 것도 문제이지만 성경 해석을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것 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체험하지 못한 사람이 성령의 가르침이 없이 이성적으로나 육신적으로 해석하여 편파적이거나 주관적으로 해석하면 오히려 엉뚱한 해석 때문에 고집스러운 바리새인이 되기 쉽다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세계, 천리가 일리 같고 일리가 천리 같은 시공간을 초월한 영적 세계에 대한 이해 없이 성경을 3차원의 세계관으로나 문자 적으로만 연구하고 성령의 체험이나 은사가 없고 사단이나 귀신에 대한 실제적인 경험이 없이 영적인 세계를 이해 할려니 실제적인 성령의 사역을 이해하지 못하게 되고 성경적이라는 미명아래 오히려 하나님의 성령을 훼방하게 되는 것을 본다
그와 반대로 말씀에 대한 영적 원리를 이해함이 없이 영적인 신령한 것만으로는 영적인 현상에 대한 성경적인 영적 원리를 벗어난 엉뚱한 일을 저지르고서도 본인은 성령사역으로만 이해하게 되어 신령한 성령 사역에 대한 거부 반응을 일으키게 하여 성령 사역을 직접. 간접적으로 훼방하게 되는 죄를 저지르게 된다
성경 암송은 성경의 맥(영적인 원리)을 뚫는데 큰 역할을 한다
그러나 실제적인 성령사역의 현상인 은사나 치유사역의 이해 없이 성경의 통독이나 암송만으로는 성경의 맥을 뚫기는 어렵다 경험이 따르는 이론이 바른 지식이 되듯이 성경의 통독을 통한 성령의 경험적인 지식인 은사에 대한 경험이나 지식 없이 성경의 바른 맥락을 이해하기는 어렵다
(벧후1:20)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벧후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성경 통독을 위한 성경속독의 원리>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으면서 성경을 읽으므로 육신의 감각 기능을 통하여 혼이 인식하고 혼이 인식한 사실을 옥토 같은 심령에 심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의 속독은 바로 육신의 감각기능을 통하여 인식한 사실들을 혼의 인식 기능을 거치기 않고 바로 영에 심어지도록 읽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을 때에 잡념이 없는 평안하고 고요한 집중된 마음에서 기도의 몰입한 상태와 같이 성령안에 깊이 몰입된 영적인 상태에서 성경 한 줄이나 두줄 혹은 한 문단 혹은 한 면 전체를 숙련 도에 따라 눈으로 한꺼번에 보면서 영이 지각하도록 눈과 느낌으로 읽어 나간다
어떤 사람은 속독 책이나 읽기 쉬운 책으로부터 훈련하여 성경을 읽게 하지만 저는 바로 성경으로 시작하되 전면으로 쓰여진 것보다 한 면이 두 줄로 가로로 쓰여진 성경으로 시작할 것을 권합니다
처음에는 한 문단 한 문단을 눈으로 그림을 보듯이 읽다 보면 어느덧 놀라운 속도로 읽게 되는 것을 봅니다
혼을 거치지 않고 바로 영에 인식되어 성령에 감동되는 은혜가 직접적이기 때문에 생동감이 강하게 느껴지게 되고 심령에 직접적인 레마로 읽혀지는 엄청난 은혜가 따르게 된다(씨 뿌리는 비유 참조)
뿐만 아니라 그 영성이 열려지는 은혜와 함께 각종 깨달음을 통한 지식과 지혜의 은사가 임하게 되면서 민첩하고 예민한 영의 소유자가 된다
그러나 속독이 처음에 영적 감동이 적게 느껴지는 것은 아직 영적 지각이 훈련되지 못하여 처음에는 영으로 읽혀지지 않기 때문이다
역시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눈으로만 읽지 말고 영의 느낌으로 읽어라 속독이 눈으로 읽는 것과 영으로 읽는 것은 감동의 차이가 있다 물론 입으로 따라 읽거나 뜻을 헤아리고자 하는 자세로 읽으면 속독은 실패한다
성경의 속독의 속도와 감동의 핵심은 성령안에 몰입되어지는 영적인 성숙도에 따라 차이가 있게 된다 치유 사역과 마찬가지로 눈을 뜨고서도 성령안에 몰입되는 영적 수준의 상태라야 가능하다
(성령안에서 성령의 기름 부음과 성령의 나타남을 참조)
② 말씀훈련(설교를 통한 영성 훈련)
설교를 위하여 기도 중에 말씀을 철저히 기도로 준비하며 또한 말씀을 영적으로 전하는 훈련이다
설교를 철저히 준비하되 원고에 메이지 않고 설교하는 훈련이다 원고에 매이지 않아야 영이 자유롭게 흐를 수 있고 영감의 설교를 할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설교를 쉬운 것으로 생각하고 설교자를 비판하기도 하고 자신이 하게 되면 멋들어지게 작성하여 잘 할 수 있을 것 같이 생각한다
설교의 초보자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설교가 어떤 것인지 확실하게 모르는데서 오는 소치다
말씀을 전하는 것과 듣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말씀을 듣는데는 우리의 영성이 동원되지 않고 이성으로 들을 수도 있고 영성이 크게 동원되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전하는데는 그렇지 않다 은혜를 끼쳐야 되는데 생명 이 있어야 하며 진리 이어야 하고 삶의 현장에서 나아가야 할 길 이기에 우리의 각종 영성이 엄청나게 동원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말씀을 전하는 기회는 우리의 영성을 훈련하는데 엄청난 축복을 가져온다
그런데 말씀을 단순히 하나님에 관한 지식이나 성경에 관한 지식으로 생각하고 강해하고 가르치는 차원에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또한 듣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이 지식적인 차원에서 성경을 읽고 설교를 듣고 있으며 이해하려고 한다
능력 있는 설교를 크게 외치는 웅변적인 것으로 생각하거나 자신의 성경의 지식을 전달하는 기교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스피치 훈련도 좋고 성경 강해도 좋고 성경공부도 좋지만 말씀의 의미를 이러한 인간적이며 육신적인 차원에서만 생각하면 우리들의 영성은 오히려 교만해지고 병이 들게 된다
그러나 생명 있고 능력 있는 말씀이란 전하는 사람이 말씀을 전하는 가운데도 영감이 솟아나고 심령에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으며 듣는 사람에게 영과 생명이 전달되어지는 설교인 것이다
말씀이란 웅변으로 전달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웅변도 아니요 말씀이 강해 이지만 강해 도 아니요 성경의 관한 지식의 전달이지만 단순한 지식의 전달이 아니다
영혼을 살리는 말씀은 웅변적이 아니라도 듣는 사람의 심령을 갈라 쪼개는 영이요 생명이다 예수의 생명을 전하는 것이요 예수의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것이요 천국과 지옥을 보여 주는 것이다
말씀은 위의 여러 가지 영적 생활과 훈련의 과정에서 심령에 뿌려진 말씀이 심어지고 경험되어져서 싹이 돋고 자라나서 생겨난 자신의 생명의 일부가 성령과 함께 흘러나오는 영 이어야 한다
사랑을 외치는 사랑의 설교는 청중이 설교자의 자신으로부터 발산되어지는 무언의 사랑이 느껴져야 한다 영적인 사람의 영은 이것을 민감하게 느낀다
인위적인 웅변조의 설교나 생명 없는 설교는 영적인 사람에게는 오히려 역겹게 느껴진다 반대로 영적인 설교는 육신적인 사람에게는 이해가 잘 되지 않거나 거부감이 생기기도 한다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고전2: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영성훈련의 가장 큰 축복은 목사에게 주어진 가장 큰 축복중의 하나로서 이 말씀을 전달하는 기회이다
말씀의 전달은 설교의 원고에 메이지 않고 내 영이 자유스러운 상태에서 설교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서툴고 앞뒤가 맞지 않고 빠트리는 것도 많아 유치한 설교가 될 수도 있지만 훈련이 되어지면 설교 도중에 많은 영감이 흘러나오고 설교하는 자신이 은혜를 받게 되고 자신이 생각할 수도 없는 귀한 가르침을 받게 되고 성령의 기름 부으시는 놀라운 축복을 통하여 하늘의 비밀을 알게 되는 은혜를 받게 된다
갑절의 영감 있는 설교는 기도로 준비하고 내 속에서 일어나는 뜨거운 생명과 속박되지 않은 영의 자유함이 있어서 기름부음이 있을 때 되어지는 것이다 내 영이 주위의 분위기에 억압이 되어져 있다면 그것은 영력이 주위의 영적인 세력에게 눌리기 때문이다 영권이란 이러한 분위기를 제압하는 능력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영적인 설교는 영적인 맥락을 뚫어야 영적인 설교가 될 수 있다 이 맥락을 뚫는다는 말은 성경의 핵심적인 진리가 무엇인가 즉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성경을 통하여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는가? 라는 전체적인 흐름과 성경안에 통일된 어떤 원리가 있고 이 원리에 따라 성경을 해석하는 원칙이 있음을 알게 되는 것이다
성경의 전체적인 내용은 몰라도 하나님께서 창세기부터 계시록에 이르기까지 하시고자 하는 말씀이 신약적인 원리에서 설교되어야 한다
구약적인 개념이나 원리에서 설교하면 인간의 육성에 호소하는 설교가 되기 때문에 이것은 아무리 준비하고 기도해도 성령의 기름 부음이 없다
신약적인 원리란 구약의 율법적이고 인간적인 구원의 노력은 실패로 끝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죄 씻음 받고 심령이 거듭나서 성령의 임재하시는 축복의 자리에 앉아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의 핵심적인 원리는 무엇이든 성령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힙입어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구약적이고 율법적인 설교나 인간적인 차원의 축복의 설교나 적극적인 사고방식에 의한 축복이 아니라 성령사역에 의한 축복의 원리 이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도들에게 주신 축복은 모세를 통하여 주는 축복이 아니요 인간적인 방법을 통하여 주는 축복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성령을 통하여 주시는 신령한 복이기 때문에 이러한 성령사역에 의한 믿음이라야 주어지는 축복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영적인 원리를 이해함이 없이는 설교해도 성령의 기름부음이 심령 속에서 일어나지 아니한다
이러한 원리에 의하여 성령을 의지하고 설교하며, 기도하며, 치유사역을 하면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게 됨을 인식하게 된다
무엇이든 성령의 사역과 흐름이 있기 위하여는 심령 속에 임재하시는 성령을 항상 의식하고 그를 대접하며 그가 역사하시도록 자신은 성령께 양보하고 성령께서 활동하시어 나타나도록 해야하고 기름 부어지는 현상을 지각하고 성령의 가르치심을 인식해야하는 것이다
육신적인 사고방식이나 인간적인 차원에서는 결코 이러한 성령의 사역을 느끼지 못한다 그러므로 영적인 사람이 되어야 하고 영성훈련이 되어야 가능하게 된다
시간과 회생의 대가 없이 단순한 이론이나 연구로 되어지는 게 아니다 그러므로 기도와 영성훈련의 고된 과정을 거쳐 우리의 육성이 죽어지고 영적인 사고 방식으로 바뀌고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새로워져야 하며 영성이 다듬어지고 훈련되어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이 하시도록 하고 성령과 동역 하는 법을 알아서 성령의 도우심을 입고 성령의 인도함을 따를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나님의 뜻대로 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요 불법을 행하지 않는 하나님의 종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마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겔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함부로 남의 사역을 이단이라 정죄하는 태도를 통하여 성령사역을 슬프게 하고 심지어 모독하거나 훼방하는 고집은 버려야 할 것입니다 이 고집을 버리시면 여러 분속에 성령의 사역을 새롭게 일깨워주는 신비로운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이며 잠자던 영혼이 깨어나는 현실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아직 까지도 비판과 판단의 마음으로 이 글을 읽으시면 혹은 공격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당신의 성령께서는 잠자고 있는 것입니다 잠자는 자는 죽은 자와 똑 같이 성경에서 취급합니다
늦지 않습니다 지금 바로 당신의 생각을 바꾸기만 하시면 머지 않아 성령이 기름부으지는 현상과 역사해 주시는 은사가 넘치게 되는 것을 경험하게 하시는 자비로우신 분이십니다
저는 세미나를 통하여 곧 바로 이러한 성령의 엄청난 사역에 자신도 놀라고 가르치는 나 자신도 놀라울 정도로 역사하시는 간증을 이제는 듣기가 싫을 정도로 듣고 있습니다. 강팍하고 완악한 보수적인 입장을 버리십시오 이것은 성경의 완전한 보존을 위한 당신의 열성은 인정하나 이 영정과 보수적인 입장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성령의 기름부음으로 나오는 지식)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면 자기의 의를 드러내려는 고집에 불과하고 성령을 거스리는 행위입니다
(롬10: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③.말씀기도
말씀으로 기도하거나 말씀에 대한 묵상과 연상(聯想)을 통한 훈련이다
이러한 기도 훈련은 하기 힘든 기도 훈련 가운데 하나이지만 영성훈련에 대단한 위력을 발휘한다
영의 기도 가운데 통변으로 하나님과 말씀으로 주고받거나 말씀을 말씀으로 엮어 가거나 말씀의 깊은 뜻을 영감으로 주고받는 대화식 기도로서 영성이 고도로 개발되어 있는 사람이라야 가능하다
이 말씀기도 훈련이 된 사람은 예언의 은사를 쉽게 받게 된다 그러나 이것도 잘 못하면 인간의 육신적이거나 인위적인 기도가 될 수도 있다
찬송가에는 기도가 즐겁다고 하나 이러한 경지에 이르기 전에는 기도가 괴로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하지 않게 된다
(2).찬송이나 반주를 통한 영성 훈련
(시100:4)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이 찬송기도는 성령의 흐름과 나타나는 조건과 상태를 만들어 주는데 대단한 위력을 나타낸다
대중집회 때만이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기도가 막혀 잘 되어지지 않을 때에나 깊은 영적 상태에 몰입이 잘 되어지지 않을 때에도 이 찬송기도를 잘 활용하면 대단한 성과를 나타낸다
요즘 새롭게 일어나고 있는 제3의 물결은 예배의 고정적인 관념을 탈피하고 성령의 사역의 원리인 영의 자유로운 흐름(기름부음)을 적용한 이 찬송의 위력과 더불어 영과 혼과 육의 치유와 경배를 통한 실제적인 예배를 드리고 있다
①.은혜찬송
은혜로운 찬송의 가사를 생각하고 가사에 대한 은혜와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부르는 기도는 심령을 파고들어 영성훈련에 대단한 성과를 낸다
찬송을 부를 때에는 겉모양으로 부르지 말고 정성과 뜻을 다하여 입을 정확히 벌리며 가사나 곡에 감정을 넣어서 부르게 한다
감정에 따른 몸짓을 하면 더욱 열정적으로 할 수가 있게 되고 감동이 되어짐으로 성령의 역사가 더욱 강력하게 나타나게 된다
(예;141.144.186.317.337.338.363.403.405.455.534.내일 일은 날 몰라요. 여호와 나의 하나님. 등)
특히 영적인 원리에 눈을 뜬 사람들은 사람들의 심령에 깊은 감동을 주는 찬양과 경배와 같은 은혜의 찬송을 시대에 맡게 새롭게 개발하여 강한 은혜를 맛보게 한다
②.부흥찬송
기쁨과 경쾌함을 주는 찬송이나 짧고 간편한 복음 송을 반복하여 부른다
찬송가책을 보는 것보다 보지 않고 부르는 것이 낫고 새로운 찬송보다 부르기에 낯설지 않은 찬송이 좋다
내 심령에 억압되어 있는 무거운 짐들이 벗어지고 치유되어 진다
(예;172.178.179.198.262.364.427.534.성령충만으로,예수님 찬양
성령받으라,.오!이 기쁨. 내 영이 주를 등......)
③.은사찬송
부흥 찬송을 한 단계 더 강하게 적용한 찬송으로 성령이 강하게 임하기 위한 방편(속칭: 은사 받기 위한)중 하나의 준비기도로 눈을 감고 마음속으로는 기도하면서 입으로는 찬송 1절만 계속적으로 반복하면서 격렬하게 손뼉을 치며 부르든지 혹은 방언으로 찬송을 부를 때 성령에 깊이 사로잡히게 된다
다같이 방언의 기도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나 깊은 영의 기도에 강하게 몰입하는 보다 강력한 방편이다
찬송가책을 보면서 찬송하는 것과 찬송가를 보지 않고 하는 찬송하는 것에 은혜의 차이를 느끼듯이 눈을 감고 성령안에서 반복적인 찬송의 기도를 반주나 북소리 혹은 여러 가지 악기의 리듬에 맞추어 부르면 엄청나게 강한 은혜를 맛보게 된다
찬송을 통한 영성 훈련의 핵심은 가사나 악보를 보지 않고 몸(짓)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입을 크게 벌리고 아랫배에서 올라오는 소리로 부르는 것이다 찬송가 반주를 통한 영성 훈련도 역시 악보를 보지 않고 연주하는 것이다
(효과적인 묵상 기도의 방법을 비교하여 참조)
(예; 173.200.262 498.주님 나는 오늘부터. 등.)
(고전14:15)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
④.율동찬송
몸짓이 따르는 율동을 하면 어린아이와 같이 순전한 마음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마음 문을 여는데는 아주 훌륭한 성과를 거둘 수가 있다
감정의 표현을 하지 않는 것이 점잖은 사람이라는 유교적인 전통과 문화에 젖어 있는 사람들의 생각은 우리들의 마음을 굳게 만드는 원인 중에 하나이다. 이러한 관습은 감정의 움직임이 둔해질 수밖에 없고 역시 성령에 감동되는 바에도 둔 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고질적인 생각을 변화시키고 고치는데는 이 율동을 하게 하면 자연스럽게 그 마음이 동심으로 돌아가게 된다
(마18:3)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⑤.춤 찬송
춤을 추면서 찬송이나 복음 송을 부르면 영을 자유스럽게 하며 마음의 무거운 짐을 벗어버리게 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 된다 가장 강력한 성과가 나타나서 귀신들이 발작하기도 하고 위선과 가식이 모두 사라지고 천진하고 순전한 마음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삼하 6:14>)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때에 베 에봇을 입었더라
<시 149:3 >춤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지어다
<시 150:4 >소고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3).통성기도를 통한 영성 훈련
(시3:4)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 성산에서 응답하시는 도다(시30:2)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①.마음의 기도
먼저 육신의 생각으로 기도가 시작하지만 이 기도는 성전 뜰에서 기도하는 것으로 비유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육신의 기도는 위선적인 기도가 될 수 있고 정욕을 위해 기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기도의 성과는 없다
마음의 기도라야 이 마음의 기도라야 기도의 열매가 맺어지지는 장점이 있지만 영성 훈련을 위한 깊은 영의 기도에는 부적당하다 깊은 영의 기도를 위해서는 먼저 마음의 기도가 있어야 한다
(펌프 물을 퍼 올리기 위하여 한 바가지의 물을 부어야 하듯이 어느 정도의 시간동안 이 기도가 필요하다 사람의 영성에 따라 육신의 기도로부터 마음의 기도로 거쳐 영의 기도에 몰입하기까지의 시간은 차이가 있다)
②.통곡의 기도
심령 깊이 부르짖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응답도 잘해 주시지만 우리의 심령을 터뜨리는 부르짖는 통곡의 기도는 우리들의 영력을 더해 준다
그러므로 영감을 더하는 기도는 묵상기도요 영력을 더하는 기도는 부르짖는 기도라야 한다
산(山)기도는 이를 위해 필요하며 능력자는 대부분 산기도의 훈련을 거친 분들이며 예수님도 주로 산 기도를 많이 하셨다
③.영의 기도
영성훈련을 위하여는 반드시 깊은 영의 기도 훈련이 있어야 한다 이 영의 깊은 기도의 몰입은 성령의 흐름과 성령이 나타나는 조건과 상태에 아주 합당한 조건을 만들어 준다
언제 어디서나 이러한 영의 기도를 재빨리 몰입할 수가 있게 되면 성령의 기름부음의 역사가 항상 나타나게 된다
영의 기도에 숙달한 사람은 평소에 대화를 하면서도 영안에 있는 상태에 있게 되고 일하면서도 기도할 수 있는 속사람의 강건함이 있게 되어 겉사람에게 방해를 받지 않고 쉬지 않는 기도(살전5;17)를 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상태에서 좀더 깊은 영의 상태에 들어가면 영감이 샘솟듯 솟아난다 많은 은사자들은 이 영의 기도의 훈련을 통하여 은사를 받고 또 이러한 영의 기도를 통하여 은사를 계속 소멸치 않고 활용해 나간다
그러나 많은 은사자들이 마음의 기도를 소흘히 함으로 열매를 맺지 못하여 그 인격(혼)의 결함 때문에 성령의 나타남과 사단의 나타남을 분별하지 못하여 말성을 부리는 경우가 많다
(4).묵상기도(默想祈禱)를 통한 영성 훈련
(시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시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외부와 단절된 상태에서 은밀하고 조용하게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하여 청각훈련과 시각훈련과 지각훈련을 하게 된다 마음의 생각을 집중하고 합리적인 기능을 활용하며 의도적이요 계획적인 집중훈련을 요한다
이 묵상기도는 오랜 기독교회사에서 정통적으로 행하여 내려오고 있는 영성훈련의 대표적인 훈련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초월명상이나 초능력 훈련과 유사한 점이 많아서 오해되어질 요소가 많다
그러나 명상의 대상이 자신이냐 하나님이냐의 차이가 있고 그 목적이 인간적인 욕망을 이루기 위한 것이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이냐 차이가 있다
죤 윔버 목사도 이러한 기도 훈련을 통하여 영성을 개발한 것을 고백하고 있다(능력치유 p300)
(4)~1.묵상기도 훈련의 의미
①.인간의 내면 영역(영의 영역) 깊이까지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과 뜻과 능력과 눈을 갖도록 침투시키는 훈련이다
②.하나님과 깊은 영적 교제를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기도 훈련이다
③.겉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고 속사람이 기도에 몰입 할 수 있도록 하는 훈련이다 다시 말해 혼의 기능을 어느 정도 제어하고 영의 기능을 강화하는 훈련이다
④.무한한 잠재의식의 영역에 큰 믿음의 확신을 갖게 하며 담대함을 준다 (심령구조도 참조)
(4)~2.묵상기도의 종류
①.명상기도(meditation.暝想祈禱)
외부세계와 완전히 단절된 상태에서 마음으로 기도의 주제나 말씀이나 어떤 것을 마음가운데 깊이 생각하며 그 것과 관련된 뜻이나 의미를 연상(聯想)하거나 헤아리는 내면의 깊은 명상 가운데 떠오르는 영상이나 느낌이나 깨달음과 빛들을 자연스럽게 받아 드리는 기도이다
주로 육의 영역 일부와 혼의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기도이다 이러한 기도가 가끔 성령의 기름 부음을 통하여 전하여 오는 영의 영역에서 전하여 오는 영적인 현상을 통하여 깨달아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러한 명상의 기도에서 계속적인 육의 생각이나 혼의 영역에서만 기도하게 되면 이성적이고 사변적인 논리가 나오게 된다
영적인 깨달음이 되지 못하고 육신적이고 지극히 인간적인 차원에서 끝나고 맙니다
육신적이거나 혼적인 사람은 오히려 위험하고 사단이 틈타서 현대판 바리새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실례 1) 베드로처럼 예수님이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원어에서는 아가페의 사랑으로 질문하고 있음)는 질문에 제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하시나이다 (원어에서 펠로우의 사랑으로 답변하고 있음)라고 지극히 인간적인 차원에서의 답변하고 있음을 봅니다
이러한 인간적인 차원에서는 아무리 장담을 해도 자신은 가장 예수를 잘 따르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베드로처럼 문제에 부딪치면 예수를 배반하게 되거나 예수를 떠나 엠마오 고향으로 돌아가는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자아가 깨어지고 오순절의 성령의 체험이 없으면 어디까지나 표면적인 의식의 영역에서 더 깊이 들어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깨어지지 아니하고 예수 믿으면 겉은 경건의 모양은 있어 거룩하게 보이지만 속은 회칠한 무덤의 바리새인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기름 부음이 있게 되는 깊은 명상이라야 하는데 이러한 성령의 기름 부음이 있기 위하여는 십자가를 지는 고통을 통하여 자신이 깨어지는 아픔을 맛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자아가 깨어지지 않은 자의 명상 기도는 오히려 독이 됩니다
이 다음 단계의 더 깊은 기도가 영상 기도입니다
②.영상기도(Imagination.映像祈禱)
한발 더 진보된 상태의 묵상기도 단계로서 자신의 생각과 계획을 의도적인 노력을 기울여 하나의 상(像.image)을 일어나게 하는 상상에 가까운 작용으로 그 장면이 생생하게 떠오르기까지 자신의 전체 정신(mental)기능을 동원하는 기도이다
자아 건너 좀더 깊은 곳 지성소에 가까이 나아가 하나님을 대면하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약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그러나 어디까지나 마음이 성결하지 않으면 불순물이 섞이게 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마음은 항상 육신과 더불어 있고 세상에 접하여 있으며 사단이 틈탈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이 영상 기도가 쉽지 않다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기도한 후에 시작하는 것이 더 용이하다
(고전14:15)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
③.관상기도(Contemplation.觀想祈禱)
관상기도는 외적인 단절만으로는 불가능하다 내면의 모든 사고와 의지와 계획까지도 단절하고 내면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만 들어야 한다
나의 기도 제목도 없으며 하나님께 간구도 없으며 증보해야 할 어떤 제목도 버려야 한다 나의 생각 나의 상상 영상 등 어떠한 것도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께 듣는데 방해가 된다 (행10;10 베드로의 환상)
(고전14: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니라
그러나 묵상 기도의 훈련으로 이러한 경지에 도달하려면 어렵다 웬만한 수준으로서는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방언 기도에 몰입하여 영으로 기도하게 되면 자신의 생각은 전혀 일어나지 않고 이러한 경지에 몰입하기 쉬워지게 된다 그리하여 영안에서 기도하게 되고 나아가서는 성령안에서 기도 할 수 있게 된다 방언 기도를 통한 훈련 후에 이 관상 기도를 시도하는 것이 더 용이하다
기도가 이런 정도의 수준에 다다르면 상당한 영적인 수준에 이르게 되고 성령께서 기름 부어지는 여러 가지 현상들을 체험하게 된다
시공간을 초월하여 멀리서 기도해도 기도의 능력이 전달되어지는 영적인 사람이 되어진다
여러 가지 환상도 보게 되고 예언도 하게 되고 통변의 은사도 임하게 된다
그러나 심령이 깨끗지 못하고 그 마음속에 악이 있으면 영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귀신이 틈타게 된다
(실례 1).
은혜를 사모하고 은사를 사모하는 가운데 아직 자아가 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능력 받으려고 쫓아다니는 사람들 가운데 이러한 부류들이 있다
어떤 장로님 한 분이 일이 전혀 풀리지 않아서 모든 것을 다 집어치우고 기도원에 들어가서 기도하기 시작했는데 아직 물질의 욕심을 버리지 못했고 목사님에 대한 불평을 씻어버리지 않은 채 기도하니 귀신이 들어가게 되어 신령한 영적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것이 성령의 사역으로 이해한 이 장로님은 좋아라 하고 기도원에서 내려와 은혜를 받았다고 예언 기도를 해 주기 시작했는데 신통하게도 잘 맞았기에 남들이 부러워했습니다
나의 집회에 참석하여 목사님이 소개하면서 이 장로님이 이러 저러해서 은혜를 받고 능력을 받았으며 은사를 받았다고 소개했습니다
즉각적으로 그렇게 은사가 나타날 정도의 영성이 되지 못 했다는 것을 느끼게 된 저자는 잘 못되었다는 것을 즉각적으로 느꼈습니다
장로님 예언 기도를 나 앞에서 해 볼 수 있겠습니까? 분별 해 드리겠습니다 했더니 이 장로님이 대뜸 한다는 말이 신통하게 잘 맞는데 무슨 분별은 분별이냐고 성령이 아니시면 그렇게 맞을 수 있겠느냐고 하면서 나에게 건방지다는 태도를 보이면서 오만을 떨었습니다
귀신에게 속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서 장로님 똑 부러지게 맞으면 맞을수록 더 위험합니다
성령의 사역은 영에서 발원되어 인간의 혼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불분명 한편이 많지만 귀신은 바로 육이나 혼에서 발원되어 각종 신령한 현상들을 주기 때문에 즉각적이고 더 분명하게 주는 것입니다
라고 설명하면서 안타까워하는 심령으로 말해 주었지만 이 장로님은 전혀 귀를 기울이려는 마음이 전혀 없고 오히려 나를 비난하면서 떠나갔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은혜를 사모하지 않고 능력을 사모하는 태도나 죄를 고백하지 않은 채 깊은 영적인 기도를 하게 됨은 오히려 사단이나 귀신이 역사하게 됩니다
(약4: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약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요일3:12)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요일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러나 깨끗한 심령으로 이러한 깊은 경지에 기도가 몰입되어지면 기도의 시간 관념이 전혀 일어나지 않게 되고 보통 한 두 시간은 잠간인 듯 느껴진다
이보다 좀더 깊은 기도에 경지에 들어가면 자신의 영이 분리되는 것처럼 느껴지면서 자신의 영이 자신을 내려다보거나 기도하는 모습이 환상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단계에서는 온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게 되고 손바닥은 찌릿 찌릿한 경지를 지나 아파 오게 된다
영의 시각이 열린 사람들에게는 때때로 손바닥을 통하여 나오는 불칼과 같은 것이 나오는 것을 보기도 한다
심한 경우에는 손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핏자국과 같은 반혼이 나타난다
이보다 좀더 깊은 기도의 경지에 들어가면 자신은 깨어 있는지 자고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 도달하고 하루 종일 이런 상태에서 혼의 기능은 완전히 마비되고 영은 자신과 분리되어 자신의 기도하는 모습을 보게 되거나 좀더 나아가서는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며 볼 수 있는 경지가 된다
(고전5:3) 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같이 이 일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
(4)~3.묵상기도시에 주의사항
①.조용히 앉아 마음의 긴장을 풀고 육신의 긴장도 푼다
②.마음의 집중이 잘되지 않고 망상에 사로잡힐 수가 있다
③.불면에 시달릴 수 있다(억지로 자려고 하지 말고 일을 하거나 말씀을 읽어라)
④.머리가 띵하고 아플 때는 수면 부족한 상태임으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⑤.어느 수준에 다다르면 이러한 현상은 사라진다 처음에는 꾸준하게 해야 한다
⑥.심상과 망상과 영상을 구분하지 못하여 영적 혼란이 올 수 있다
⑦.관상기도시에는 사단이 틈타기 아주 쉬운 상태라는 것을 알고 주의해야 한다
영적인 말씀이 부족하거나 영성이 개발되어 있지 않거나 관상 기도에 훈련이 되어 있지 아니한 사람들이 이러한 기도를 하려고 시도하면 성령에 깊이 사로잡히지 않고 오히려 사단에 놀아 날수가 있다
망상에 망상이 꼬리를 몰고 일어나다가 판단 기준(말씀)이 없어 사단의 사역과 성령의 사역을 구분하지 못하고 속게 된다
또는 자기 심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불순물이 섞인 심상을 통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것으로 판단하거나 사단에게 속을 수도 있다
(실례 1).어느 기도 많이 하는 권사 한 분이 담임 목사님과 집사에 대한 어떤 불측한 환상을 보고 이 환상을 본 것을 친구 권사에게 전한 것이 한 사람 한 사람 입을 통하여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됨으로 목사님이 그 교회 장로들로부터 추궁을 받고 그 교회를 억울하게 사임하게 된 경우도 있었다
이런 경우는 환상을 본 그 사람의 심령이 깨끗하여 영상을 본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심령이 목사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진 상태에서 사단이 준 망상을 보게 된 것인가 하는 것이다
저에게 상담한 대부분의 권사들이 목사님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진 태도이었고 그 심령이 사단에게 속을 수 있는 충분한 소지가 있는 사람으로 보였으며 실제적으로 속고 있는 사람들이 이었으며 이런 사람들이 대개 기도를 많이 하는 기도꾼들이었습니다
(실례2)심지어 에스겔서의 어느 장의 말씀을 기도 중에 목사님에 대한 것으로 받았다면서 자신의 교회 목사가 삯군의 목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단이 주는 속임수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이러한 말씀이 없는 무리들이 기도꾼들 가운데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들은 기도는 많이 하는데 이러한 영적인 원리를 모르고 무턱대고 기도만 하면 되는 줄 알고 있고 신령한 사역이 무조건 성령의 사역인줄을 알고 있기에 이러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러한 영적인 것에 대하여 가르침을 받은 일이 없기 때문에 완전히 사단에게 속고 있으며 사단이나 귀신이 이와 같이 말씀으로 주고 신령한 환상들이 처음에는 성령의 사역으로 믿을 수 있도록 신임을 얻도록 한다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영적 원리의 무지는 사단이 이용하기 더욱 쉬운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신앙 생활을 오래하여 영적으로 성숙하면 할수록 더 고도의 영적인 무장이 필요한 것입니다
사단은 이러한 영적인 원리를 잘 분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분별없는 신자들을 이용하기 쉬운 점을 십분 활용하는 것입니다
영적 원리를 모르는 분별 없는 신자들의 신앙 생활이 사단에게 속고 있으면서도 자신은 예수님이 마음속에 계시는데 어찌 사단이 있을 수 있으며 기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바로 서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날 은사를 이론적으로는 연구하고 실제적으로 역사만 일어나면 백안시하여 성령사역을 배척하다 보니 실제적인 신령한 역사에 대한 것을 이해 할 수가 없게 되고 성령 사역과 사단의 사역을 분별하는 영적 원리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 기준이 없으니 혼란이 올 수밖에 없게 된 현실입니다. 이론상 예수 믿는 사람에게 귀신이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이 당연하게 생각됩니다
실제적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열심히 하면 열심히 믿을수록 사단은 더 넘어뜨리려고 하고 있으며 이 영적인 싸움의 전쟁터는 하나님이 계시는 지성소에서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단이 칩범 할 수 있는 성소 즉 자아가 깨어지지 않아서 지성소의 휘장이 찢어지지 않은 채 믿는 사람으로 예수님의 보혈이 없거나 혹은 이 휘장이 찢어진 경험이 있더라도 성령과 더불어 살아가는 신령한 영적 신앙 생활을 하지 않으므로 피의 흔적이 사라진 마음 곧 육신적인 혼이나 혼의 육성적인 요소에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성령의 인도함을 따르지 못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으며(롬8:14) 죄를 범하는 자는 마귀의 자녀라고 말하고(요일3:8) 그렇기 때문에 전신갑주를 입고 무장하기 위하여 성령안에서 기도하는 법을 알아서 무시로 기도하여 영(속사람)이 강건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엡6:10~20)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묵상기도시 생각안에서 기도하지 말고 (성)령안에서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생각은 육과 영의 혼합된 영역이라 사단이 틈탈수 있는 영역이며 이러한 혼의 영역이 역시 세상에 물들 수 있고 불순물이 섞일 수 있기 때문에 영적인 원리를 모르는 자들에게는 이 묵상 기도도 은사처럼 위험한 것입니다
(4)~4.묵상기도의 부수적인 효과
이 침묵의 기도는 영적인 효과 외에 부수적으로 물리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다
①.자신의 질병을 치유할 수 있다
(환자에게 훈련시키면 환자 스스로 치유된다)
②.정신적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원만한 성격의 소유자가 됨
③.심상을 통한 자기 개발과 훈련에 큰 성과를 거둔다
④.뇌신경세포의 발달로 명석한 두뇌와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⑤.자율 신경의 조절 훈련이 된다
모든 질병의 근원은 이 자율신경 조절의 불균형에서 시작되어 호르몬의 균형이 깨트려 지며 기관의 손상이 일어나서 생긴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 심령이 상하면 뼈를 마르게 하고 소화장애를 일으키거나 체하게 된다)
또한 이 자율신경의 조절이 안되면 자율신경 실조증에 걸려서 정신적 정서적 결함을 갖게 되는 인격의 소유자가 되고 노이로제..등 여러 가지 정신병에 시달리게 된다
평안(살롬)의 상태는 이 자율신경의 조절이 원만하게 균형이 이루어진 마음의 상태라 할 수 있다
(4)~5.효과적인 묵상 기도 훈련의 방법
묵상기도가 잘 되지 않는 이유는 집중이 잘 안됨으로 성령안에 몰입이 잘 안 된다는데 있다 조용히 앉아 있으면 곧 우리의 생각은 엉뚱한 곳을 방황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영성 훈련이 안된 사람들의 가장 큰 고충입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이 묵상 기도를 무조건 시도하려고 하면 실패하게 됩니다 부르짖는 통곡의 기도를 통하여 우리들의 이성의 활동이 어느 정도 잠잠해지고 영의 활동이 되어지는 상태에서 묵상 기도를 해야 한다
성령안에서 기도의 훈련이 되어 있는 사람은 별 문제가 없지만 이러한 기도의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대부분의 기도 초보자들은 이러한 장애에 부딪치게 된다
그러므로 이 묵상 기도의 훈련을 하려는 사람들은 먼저 통곡의 기도를 최소한 40분 이상 한 후에 묵상 기도를 하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가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기도 훈련을 매일 반복적으로 하게 되면 무조건 하루 8시간씩 기도하는 것보다 하루 한시간 내지 두 시간씩만 해도 이만한 성과를 거둘 수가 있다
(5).금식기도를 통한 영성 훈련
(사58:6)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①.육신의 단련
인체속에 있는 여러 기관에 침적되어 있는 숙변이나 수산..등과 같은 노폐물들을 제거하여 육신을 깨끗하게 하며 피를 맑게 하여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며 장을 깨끗하게 하여 자율신경 세포의 기능을 강화하고 체액을 맑게 하며 조화된 호르몬의 기능이 성품과 인격의 조화를 가져오게 만든다
영적으로는 육의 욕망을 제어시키는 기도훈련이다
맑은 피와 체액과 자율신경의 조화가 온몸을 통하여 흐르는 능력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든다
(갈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롬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②.혼의 단련
금식기도는 자아와의 끝임 없는 투쟁이기에 의지력, 인내력, 절제력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이 금식기도는 이러한 자아 즉 혼의 기능이 영에 순종하는 훈련을 강화시키고 육의 소욕을 이길 수 있도록 영력을 향상 시켜 영력을 더해 준다
(롬5: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살후3:5)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히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약1: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약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벧후1: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③.영의 단련
혼의 여러 가지 장애요인을 제거하고 영을 맑게 하여 영적 지각 기능이 예민하게 되어 영감의 사람이 되게 하는데 있다
뿐만 아니라 맑은 피와 체액은 능력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영력을 급속하게 더해주는 고도의 영성훈련의 방편이라 할 수 있다
(엡3:16)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고후7: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딤전3:9)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금식기도시 절대적인 주의사항>
금식기도 훈련은 기도 중에 가장 확실하고 분명한 기도 훈련의 성과를 올릴 수 있지만 이러한 생명과 성령의 법칙을 알지 못하고 기도하면 큰 성과를 거두기 어렵거나 성과를 거두어도 다시 소멸되고 실패 할 경우가 많다
많은 분들이 2번 3번씩이나 하고도 성과를 올리지 못하는 것은 영의 법칙을 알지 못하고 했기 때문이다
또 하나 주의해야 할 사항은 욕심으로 무리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사전에 그만한 체력과 능력과 영력의 준비가 단계적으로 되어야 한다 무리하게 욕심으로 하다가 문제를 일으킨 사람을 많이 보았다 철저한 사전 준비와 기도가 있어야 한다
육체적인 건강 조건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강행하다가 결정적인 건강의 타격을 입는 수가 많다 40일 금식은 중도에라도 건강상 견딜 수 없다면 차라리 포기하고 다음을 도모하거나 묵상기도 훈련으로 대치하라
마지막으로 주의해야 할 것은 단기 금식이든 장기 금식이든 간에 영적 그리고 육체적 사후 조처는 절대적이다 영적인 사후 조처는 영적 능력을 잘 관리하는 것이요 육체적 관리는 건강과 직결된다 많은 사람들이 금식은 성공하고 사후 조처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롬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제1절 적극적인 영성훈련
우리의 영성이 삶의 현장을 통하여 하나님께 다스려지고 훈련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들은 하나님이 그렇게 해주시기만 바라고 앉아 있다면 한없는 시간과 고통을 겪은 후라야 다져 질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삶을 통하여 연단을 받고 깨달아지기만 한다면 오랫동안 미련한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들 스스로 훈련하고 하나님을 구하고 도우심을 구해야 하며 그를 가까이 나아가면 우리들의 삶은 고통이 덜하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소극적인 형태로서는 영성이 개발되어지는 것을 인식하지 못해서 능력의 실체나 성령의 사역에 대한 확신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강력한 체험을 통하여 확실히 인식되어질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것이 영성훈련의 적극적인 방편을 찾게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영성훈련의 적극적인 방편은 억압되어 있는 영과 혼과 육신을 쳐서 복종 시켜서 자신의 임재하시는 성령의 기름부음이나 나타남이 있게 되는 실제적이고 강력한 영성 훈련이다
이러한 강력한 훈련이 보편적인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며 단순한 한마디로 이해가 곤란한 것이기에 문제가 될 수가 있으며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외면 당하게 되는 이유가 여기 있다
이러한 부분은 이론을 통하여 진리로 인식되고 실제 훈련을 통하여 체험되어져야 한다
본 한국영성치유목회연구원과 한국영성훈련원의 존재 의미는 소극적인 교회의 영성훈련을 보다더 강력한 적극적인 영성훈련을 이론과 실제를 통한 영성 계발로 하나님의 형상을 보다 더 적극적인 자세로 닮아 가려는데 있다
(롬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딤전 4: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딤전 4:8>)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제2절 응답 받는 기도의 비결
기도는 하나님을 만나야 하며 하나님을 만나야 응답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여러 가지 신령한 은혜와 은사를 받는다는 것일 것입니다
또한 이 응답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받아서 문제를 해결한다든지 하나님으로부터 지식의 말씀을 들어서 기적적인 사건으로 문제를 해결한다든지 우리 마음에 확고 부동한 믿음을 주셔서 환경을 극복하고 승리하게 하거나 예언의 말씀을 주셔서 깨닫게 하든지 진로를 새롭게 알게 하든지 신유의 능력을 주셔서 병을 고치게 하시든지 능력을 주셔서 귀신을 제압하거나 뽑아버리게 하시든지 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만나기 위하여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까?
1.하나님 보좌 앞에 나아가서 응답 받음
하나님은 손으로 지은 성전에 계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심령에 성전 삼고 계시기 때문에 심령 성전에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지성소에 들어가야 하는데 우리는 먼저 성전 뜰을 밟고 지나서 성소에 들어가야 되며 마지막으로 지성소에 나아가야 한다
그러므로 첫 번째 기도의 시도는 먼저 육신이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육신적인 기도는 기쁨이 없고 힘들고 괴로울 뿐이다 찬송가에는 기도는 즐거운 시간이라 하지만 실제로 기도가 처음에는 기도가 힘들고 괴로운 것이라서 아무도 기도하기가 즐겁지 않다
억지로 기도해야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고 이 육신적인 기도의 차원을 벗어나야 되는 것이다 영성훈련은 바로 여기에 의미가 있다
육성이 깨어지지 않은 채 성전 뜰에서만 기도하는 사람에는 하나님 은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이요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 되어 하나님으로부터 반응과 응답이 없어 기도가 괴로울 뿐이다 하나님은 육신적인 생각의 기도는 들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롬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롬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약4: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그러므로 지성소에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려면 두 번째는 성소에 들어가서 먼저 물두덩이에 손을 씻어야 하겠습니다 청결한 심령이요 순종하는 심령이라야 될 것이며 내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한 심령이라야 할 것입니다
<출 3:5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수 5:15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행 7:33 >주께서 가라사대 네 발의 신을 벗으라 너 섰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
(<약 4:2>)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약 4: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셋째는 우리를 도우시는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기도는 유익합니다 그래야 성령께서 기름 부으시고 가르치심이 있게 되고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깨달아 지면서 회개하고 정결한 심령으로 하나님이 계시는 지성소의 보좌 앞에 나아가게 되어 집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영으로 기도하여야 영이신 하나님께 전달이 되고 교통이 됩니다. 이렇게 성령의 도우심을 위하여는 영으로 기도해야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게 됩니다 이성적으로는 안됩니다 성령과 더불어 연합되어 있는 영으로 기도해야 성령님의 기름부음이 있게 됩니다
그러나 영으로 기도하면 마음의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됩니다
(고전14:14)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 (고전14:15)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
이렇게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기도할 때 우리의 심령이 성령안에서 기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속칭 기도 줄을 잡았다고도 표현합니다 지성소에 계시는 하나님이 휘장을 찝고 성소에 나올 수가 있어서 구중 궁궐 지성소에 계시는 하나님을 우리 마음에서 깨달아지고 느껴지는 것이며 이 성령의 기름부음이 느껴지는 각종 여러 가지 현상이 우리 마음에 불일 듯 일어나는 믿음과 지혜와 능력등..은사로 나타나며 이러한 현상을 따라 열매가 맺어지며 응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방언을 우습게 생각하고 방언을 못하게 하는 사람은 성령을 훼방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성령의 나타나는 현상은 죽었다 깨어나도 경험하기 어려울 것이며 심령 속에 살아 계신 하나님의 신령한 축복의 현상은 경험할 수가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게 됩니다
내 심령 속에 임재하시는 성령을 모욕하고 거스리는 자나 남의 성령의 역사를 훼방하는 자의 벌은 영원히 심령 속에 살아 계신 하나님은 만나지 못하게 되고 생각 속에 관념적이고 종교적인 하나님만 알고 심령으로 섬기지 못하게 됩니다
만약에 당신이 그렇다면 하루속히 다음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 눈에 띄기를 바랍니다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는 사람이 되지 말자.
(고전14:12) 그러면 너희도 신령한 것을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 세우기를 위하여 풍성하기를 구하라 (고전14:13)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하나님은 사람의 말로 말씀하지 않습니다 영으로 말씀하기 때문에 이 영으로 말씀하는 것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려야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을 때에는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부어지는 이 영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우리의 심령을 충분히 감동 시켜 주시고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우리의 마음이 인식하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올라가는 자신의 기도를 마음으로 기도하고 영으로 하며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성령의 기름부음이 영을 통하여 자신의 마음에 인식되어지는 것, 이것이 통변의 은사입니다
육신적인 생각의 사람은 성령사역을 대적함으로 하나님을 대적하지만 하나님께 대적하여 높아진 이론이나 생각이 파괴된 영적인 사람의 이성은 이러한 은사가 잘못 되지 아니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잘못된 것은 은사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분별하지 못하는 무지가 문제이지 은사는 그 열매를 보아 분별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실례 1).20년동안 신앙생활을 해온 권사님 한 분이 기도 받으러 나왔다 다른 사람들처럼 치유기도를 받으러 온 줄 알고 어디 아프시냐고 물었더니 저는 몸이 아파서 기도 받으려는 게 아니라 매일 똑 같은 방언만 되풀이하는데 이것이 참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방언인지 궁금하기도 하며 내가 무슨 기도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통변을 해 달라는 것입니다
당시에는 나 자신도 통변에는 공개적으로 할 수 있는 정도로 능숙하지 못한 편이라서 속으로는 당황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대중 앞에서 피할 수 없는 상황인지라 하는 수 없이 해 보라고 하든지 아니면 솔직하게 자신이 없다든지 고백해야만 하는 기로에 서게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통변이 되는 처지라서 용기를 내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했습니다 이 권사님은 방언을 따 따.........하고 부르짖는데
나에게는 하나님 이 받은바 은혜가 이렇게 큰데 어떻게 하여야 이 은혜에 보답할 찌 모르겠습니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께 보답 할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라고 들리는 것입니다
권사님! 권사님은 이렇게 기도 하시네요 하니 그래 맞아요 하면서 무릎을 치는 것이 이었습니다 이 권사님은 마음으로는 그렇게 기도하면서도 영으로는 따. 따........하는 단순한 방언으로 기도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최하로 자신의 방언을 통변 할 수 있는 자기 방언을 할 수 있는 통변의 은사를 받으면 기도의 열매가 맺어져서 신령한 각종 은사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신령한 축복들 즉 성령의 기름부음으로부터 주어지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지식이나 가르침을 받을 수 있게 되고(요일2:27) 영감이 주어지며 예언의 말씀을 통하여 깨우침이나 회개를 할 수 있게 되고 자신의 인간적인 신념이나 바램이 아닌 성령으로부터 기름 부어져서 주어지는 하나님의 믿음을 갖게 되며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를 얻게 되어 문제를 해결하게 되고 능력이 나타나서 귀신을 제어하고 병을 고치는 특별한 은총인 신령한 복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세상 것과 죄에 물들어 있는 육신을 벗어버리고 다음으로는 간절한 마음과 진정으로 부르짖어야 되며 마지막으로 성령에 깊이 몰입되어 지성소에 들어가야 됩니다
지성소에 들어가서 기도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체험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제3절 영성훈련의 목표
갑절의 영감과 능력 있는 하나님의 종이 되는 것은 이와 같이 성령안에서 사는 법 을 아는 사람이라서 성령안에서 기도하게 되고 성령안에서 설교 할 줄 아는 사람이며 심령은 메마르지 않고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는 사람이어서 은사가 나타나는 현상을 따라 성령과 함께 동역 하는 사람입니다
(요일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그러므로 주 안에 있는 사람은 성령의 사역을 실제적인 체험에서 몸으로 느끼면서 성령안에 있는 방법을 아는 사람입니다 예수안에 있다하면서 성령안에 있지 아니하는 사람은 주 안에도 있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도 있으며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성령안에 있지 못하는 이성적인 많은 사람들은 실제적으로는 심령이 잠자고 있거나 주 안에 거하지 않는 사람이며 자신의 생각 속에는 예수가 있지만 그 마음에는 성령이 역사하지 않으므로 살아 계시는 예수도 없고 하나님도 없는 사람입니다
다만 하나님은 자신의 생각과 이성 속에만 있기에 육신적으로만 믿고 있으며 그 심령에는 성령의 역사가 없는 것입니다
경건의 형식과 모양만 있지 내용이 없고 생명이 없는 껍데기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알곡을 모으는 심판 때에 다 날아가 버리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을 슬프게 말고 그를 근심하게 말며 그를 거역하지 말고 그를 훼방하지 않는 사람이 되기 위해 그의 사역이 내적으로 혹은 외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어떻게 성령님과 동역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가? 하는데 영성 훈련의 필요와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성전 삼고 있으면서 나와 함께 하시는 그를 보다 더 실제적으로 알고 성령께 관심과 애정으로 그를 대접합시다
모든 영성훈련의 형태와 방편은 이 궁극적인 의미와 목적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마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성령)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성령)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제4절 영성훈련의 성장단계
(육신적인 그리스도인에서 영적인 그리스도인으로 변하는 과정)
신앙생활을 좀더 잘하려고 기도생활을 하게 되면 하늘나라의 신령한 영적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경험하게 되지만 이런 현상이 바로 은사인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나 자신이 없고 확신이 없다
때로는 분명하게 나타나 기도하고 때로는 전혀 느끼지도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는 현상중의 하나라는 확신이 없거나 은사를 받았다고는 생각하지도 아니한다
더구나 이러한 영적 현상이 그리스도인에게 나타나는 예수의 생명중의 하나이라는 것을 성경적으로 이론적으로 정립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 알지 못하고 더 이상 예수의 생명이 나를 통하여 나타나게 되도록 순종하는 노력을 하지 않게 되고 성령을 소멸하게 되어 잠잠케 되는 경우도 있고 이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지 못한 체 갈급한 상태로 헤 메이게 되며 이렇게 되어 은혜를 구하고자 여기저기 쫓아다니게 된다
영적으로 성숙하고 성장하려면 천국에 대하여 바로 이해하여야 할 것이며 성전에 비유되는 천국은 심령구조를 통하여 나타나는 여러 가지 신령한 현상을 이해하여야 바로 알 수가 있게 된다
(<마 13:31>)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눅 13:19>) 마치 사람이 자기 채전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마 13:18>)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마 13: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마 13:20>)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마 13: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마 13:22>)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마 13:23>)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천국의 비유
①.생명과 능력을 씨뿌림 받는 단계 (정화되는 단계)
②.생명과 능력이 심어지는 단계 (깨닫게 되는 단계)
③.생명과 능력이 새싹을 내는 단계 (경험되는 단계)
④.생명과 능력이 자라는 단계 (훈련하는 단계 )
⑤.생명과 능력이 잎이 무성하게 되는 단계 (은사가 나타나는 단계)
⑥.생명과 능력이 열매 맺는 단계 (열매가 맺어지는 단계)
⑦.생명과 능력이 충만한 단계 (풍성한 단계)
천국에 비유되는 성전은
①.성전 뜰을 밟고 다니는 단계는 육신적인 그리스도인이요
②.성소에서 살아가는 단계는 혼적인 그리스도인이며
③.지성소에서 살아가는 단계는 영적인 그리스도인이다
①.성전 뜰을 밟고 다니는 사람은 하나님안에 사는 사람이요
②.성소에서 사는 사람은 예수안에 사는 사람이요
③.지성소에서 사는 사람은 성령안에서 사는 사람이다
①.성전 뜰을 밟으면 율법을 깨닫고
②.성소에 들어가면 마음에 감동 받고
③.지성소에 들어가면 성령에 감동 받는다
①.성전 뜰에서는 하나님의 생명이 육신에만 접촉되고
②.성소에서는 하나님의 생명이 혼에만 접촉되고
③.지성소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영에 접촉된다
①.육신에 하나님의 생명이 접촉되면 본능적인 의식이 변하고
②.혼에 하나님의 생명이 접촉되면 표면적인 의식이 변하고
③.영에 하나님의 생명이 접촉되면 잠재적인 의식이 변한다
①.육신에 생명이 접촉되는 현상은 눈물로 나타나고
②.혼에 생명이 접촉되는 현상은 간구로 나타나고
③.영에 생명이 접촉되는 현상은 기도로 나타난다
①.육신에 생명이 자라기 시작하는 현상은 평안으로 나타나고
②.혼에 생명이 자라기 시작하는 현상은 감사로 나타나고
③.영에 생명이 자라기 시작하는 현상은 기쁨으로 나타나고
①.육신에 하나님의 생명이 나타나는 현상은 은사로 나타나
②.혼에 하나님의 생명이 나타나는 현상은 열매로 나타나고
③.영에 하나님의 생명이 나타나는 현상은 영생으로 나타난다
①.하나님안에 살지만 예수가 없는 사람이 있고 (유대인)
②.예수안에 살지만 성령이 없는 사람이 있고 (쭉정이 신자)
③.성령안에 살면서 영생에 사는 사람 있다 (알곡 신자)
①.성전 뜰을 밟고 다니는 사람은 하나님안에 사는 사람이요
②.성소에서 사는 사람은 예수안에 사는 사람이요
③.지성소에서 사는 사람은 성령안에서 사는 사람이다
제5절 여러가지 은사를 위한 실제적인 훈련
은사는 성령께서 그 뜻대로 나누어주시는 것이지만 성령이 나타나는 조건과 상태를 만드는 것은 자신이 해야하는 몫이다
성령이 기름부으지고 나타나도록 하는 여러 가지 실제적인 훈련을 요약하여 하나 하나 살펴보자
1.지식의 은사
단 1:17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지식을 얻게 하시며 모든 학문과 재주에 명철하게 하신 외에 다니엘은 또 모든 이상과 몽조를 깨달아 알더라
<고전 14:19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지식이란 우리가 속칭 말하는 깨달음이나 영감이나 환상이다 이성으로 연구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직관적으로 또는 영적 현상을 통하여 알게 되는 초자연적인 여러 가지 지식을 말한다
이를 성경에서는 성령의 기름부음의 역사를 통하여 주어지는 가르침이라 말하고 있다 (요일2:20,27)
우리들의 무의식의 영적 영역에서 나오는 것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영을 통하여 주어지는 여러 가지 사실을 혼이 깨달아지는 현상들로서 영감 이라 하기도 하고 계시 라고도 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를 원어를 사용하여 레마 라 하기도 한다
⑴.설교자는 원고를 보지 않고 설교하는 훈련
⑵.적절한 말씀을 달라고 순간적으로 하는 화살기도 훈련
⑶.묵상기도 훈련이나 평소에 영을 쫓아 사는 생활을 통하여 항상 성령안에 사는 체질훈련과 영성 훈련
(심령이 깨끗하지 못하거나 훈련이 잘못되면 오히려 망상이 많아지는 사람이 된다)
⑷.영의 기도나 찬송을 통하여 영적 기능이 예민하게 되도록 하라
⑸.금식기도를 통하거나 숙변을 제거하여 영을 맑게 한다
⑹.다니엘처럼 채식을 하는 식이요법을 통하여 맑은 영의 소유자가 되도록 하라
(7).육을 죽이고 영을 쫓는 생활이나 영의 느낌이나 감동에 순종하는 생활을 하라
(8).자기를 합리화하는 태도를 버리고 양심을 따라서 사는 생활을 통하여 민감한 양심을 가지라
(9).이웃에게 관용하고 양보하고 회생할 줄 아는 온유한 심령이 되도록 하라
(10).성구암송 훈련이나 말씀기도 훈련을 한다
(11).과식.과욕.과면(過眠)을 피하고 항상 배가 고픈 듯 수면이 부족한 듯 사람이 좀 모자란 듯이 생활하라
(12).반주자나 악기를 다루는 자는 악보를 보지 않고 연주하는 연습을 한다
(13).컴퓨터의 푸로그래밍과 디자인 개발은 영감의 사람이 되게 한다
(14).저술가나 예술가나 발명가는 영감이 풍부한 사람이 되게 한다
2.지혜의 은사
지식의 은사를 통하여 깨달아지는 진리와 말씀이 생활 속에서 경험되어지고 실천되어지는 삶을 통하거나 영과 육을 갈라 쪼개는 삶과 성령을 쫓아 사는 신앙생활을 통하여 나타나며 이 지혜는 여러 가지 분별의 능력이나 판단의 능력으로 나타난다
지식의 은사를 통하여 실지 생활에서 부딪치는 문제에 적용되는 능력으로 나타나는 신령한 하나님의 지혜이다 (은사 참조)
(1).성경의 말씀을 신약적인 원리에서 이해하고 성령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살면 지혜가 오게 된다
(저자 주: 신약적인 원리란 성령안에서 구속의 인 침을 받은 구원의 원리를 분명하게 바로 이해하는 것이다
(<엡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많은 사람들이 말씀 말씀 하면서 성령에 관한 이론은 많이 알면서 성령의 실제적인 사역을 이해하거나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에 성령을 거역하는 심령을 가지고 있다
성령의 기름 부음 없는 말씀 자체는 율법이요 의문이다 말씀이 성령과 더불어 역사할 때 이것이 생명이 되고 능력이 된다
(2).모든 일에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삶의 태도를 가지라
3.영분별의 은사
치유사역을 하게 되면 질병의 원인을 진단하는 과정을 통하여 심령의 문제를 관찰하고 살피다가 보면 영을 분별하게 된다
그러나 항상 이 분별의 은사는 성령의 사역을 통하여 겸손하게 사용되어야 한다 자칫하여 판단하고 비판하여 정죄의식에 빠질 우려가 있다
4.방언의 은사
(<고전 14:14>)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
심령 깊숙이 나오는 영의 소리이기에 부르짖는 기도를 하다 보면 혀가 꼬부라지면서 자연스럽게 이상한 소리가 나오게 된다 그러나 자동으로 나오지 않으면 억지로 영의 소리를 퍼 올리면 나오게 되는데 이것을 인위적이라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사로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사람도 있지만 영적 원리는 다 마찬가지다 자동 펌프로 끌어올리는 땅속의 물이나 손으로 억지로 퍼 올리는 물은 다 같은 것과 같은 이치다
손으로 퍼 올리는 펌프질을 위해 한 바가지의 땅위의 물을 부어야 하는 것과 같이 가짜 방언을 할렐루야 또는 랄 랄 이라고 하면서 계속 부르짖게 되면 나중에는 속에서 나오는 소리 방언이 되어 나오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나 펌프질을 하는 손이 천천히 하면 물이 빠져 버리고 다시 물을 부어야 하는 것처럼 소리를 천천히 부르짖으면 안 된다 계속하여 급히 라라라랄하고 부르 짖다보면 처음에 인위적으로 하던 소리와는 다르게 들리는 것을 누구나 알게 된다. 이를 의심하면 또 다시 그나마 하기 어렵게 된다.
어린아이가 엄마 아빠 소리를 유창하게 못하듯이 역시 처음에는 서툴게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때로는 처음부터 유창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서툴더라도 계속하면 노련해지게 되고 의도적으로 유창하게 되려고 노력하는 경우에는 좀더 유창하게 된다
여러 가지 다음 은사가 계속 되어지는 은사가 나타나기 때문에 계속해야 된다
상대방이 방언으로 질문을 할 때 방언으로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경지까지 가야 영이 예민하게 된 상태이며 곧 이어 통변의 은사나 예언의 은사가 오게 된다. 상대방이 방언으로 질문을 하는데도 이를 느끼지 못하고 반응이 없다면 이는 영이 둔하고 마음이 아직 굳은 상태를 벗지 못하고 있는 영적 수준이다. 육의 껍질을 벗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며 속사람의 능력이 약한 상태이다.
사람들이 듣기에는 하찮은 은사로 여겨지지만 방언의 유익함은 여러 가지로 많다 그러나 특별히 유익한 것은 다른 은사가 개발되는 축복이 가장 큰 유익함이다
5.통변의 은사
<고전 14:13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통변의 은사는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기도하다가 보면 자기 방언이 통변되고 자기 통변이 되기 시작하면 성령에 깊이 사로잡히기 시작하고 방언을 통하여 하나님께 대화 식의 기도를 하게 된다.
올라가는 방언과 내려오는 방언을 자신도 모르게 하게 되면서 내려오는 방언의 뜻을 짐작하게 되고 이런 기도를 통변의 훈련을 위하여 의도적으로 하게 되면 좀더 확실하게 통변이 되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통변은 외국어가 번역되는 것처럼 들리게 되는 것이 아니라 중심(영)에 느낌으로 들려지게 된다
귀신을 추방하는 방언은 강하게 질책하듯이 들려지고 회개의 방언은 눈물로 탄식하며 회개하는 느낌을 느끼게 된다
감사하는 방언은 감사가 넘치는 모습을 느끼게 되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자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모습은 또 그렇게 느끼게 된다. 그러나 방언이 중심에서 나오지 않고 목에서 나오는 경우에는 통변을 잘하지 못할 수가 있다
통변은 비슷하게 느끼지만 서로 다르게 해석이 될 경우도 있다 이것은 같은 외국어라도 번역자에 따라 다르게 통역되는 것과 같은 원리다
6.예언의 은사
<벧후 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우리의 속사람이 성령에 감동을 받아서 나오는 말이 예언의 은사이다 속사람의 감동을 겉사람이 억제하거나 겉사람이 죄를 범하면 속사람이 참소하는 소리를 듣게 된다. 겉사람은 그럴듯한 이유를 붙여 자신을 변호하고 속사람의 소리를 침묵시키는 자신을 때때로 경험하게 될 때가 있는데 이를 우리는 곧잘 이해 타산을 따라 겉사람의 요구를 들을 때가 많다
겉사람의 소리를 곧잘 듣는 사람은 속사람의 소리가 아예 침묵해버리기 때문에 성령에 감동을 받는 일이 없다 이런 사람에게는 예언의 은사가 나타나지 않는다. 겉사람은 타산적이고 논리적이며 속사람은 직관적이다 겉사람의 생각을 따라 살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사탄의 유혹을 받을 수 있어 문제가 일어나지만 속사람을 따라 살면 평안하고 이 속사람을 따라서 주어지는 하나님의 무한한 자원인 번뜩이는 영감이나 여러 가지 은혜의 선물인 은사가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속사람의 능력을 키우는 것이 영성을 개발하는 것이요 특별히 예언의 은사는 하늘의 무한한 보고를 얻을 수 있는 영성을 개발하는데 가장 강력한 은사인 것이다
이 예언의 은사는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에게는 절대로 필요한 은사인 것이다
왜냐하면 예언은 성령의 감동을 받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기 때문에 내 영이 깨달은 진리의 말씀이 성령에 감동을 받아 나오는 말씀이야말로 생명과 능력의 말씀이 쏟아져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예언의 은사를 개발하기 위한 훈련은 예언을 하려고 노력하는 적극적인 자세에 따라 개발되어 진다
6~1.소극적인 훈련
⑴.하나님과의 대화식 기도를 하거나
⑵.설교할 때 원고를 보지 않고 설교하라
⑶.영의 기도와 마음의 기도를 하라
⑷.통변의 은사를 활용하라
⑸.심령을 들여다보는 기도를 활용하라
⑹.치유 사역시 질병의 진단을 위한 능력을 길러라
⑺.내 영이 상처를 입지 않도록 지키고 자유함을 잃지 말아라
⑻.영으로 찬양하라
⑼.속사람과 겉사람의 갈등 할 때 속사람의 음성을 들어라
⑽.
6~2.적극적인 훈련
⑴.예언을 의도적으로 하려고 하라
(<고전 14:1>)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⑵.속사람이 말을 할 때 성령의 기름 부음을 따라서 하나님이 말하는 것처럼 말하라
<빌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⑶.성령안에서 중보기도 하면서 혼자서 상대에 대한 예언을 하도록 하라
<롬 9:1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분명히 의도적이기에 혼적이거나 육적인 불순물이 섞일 수 있다 영성 훈련이 어느 정도 충분히 되어 있는 사람이냐? 아니냐? 에 따라 이러한 예언의 상황이 몇% 정도 순수해지느냐의 차이가 있게 된다 ?
(<시 42: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7.신유은사
신유의 능력이 나를 통하여 나타나기 위하여는 가만히 앉아있을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 앞에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상태의 모습 가운데서 몇 가지 방법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받게 된다
(1).아랫배에서 솟아나는 부르짖는 기도를 하라(렘33:3)
(2).몸과 손을 흔들면서 기도하라(
(3).손을 들고서 기도하라(출17:11)
(4).진동이 올 때까지 격렬하게 기도하라
(5).격렬한 기도를 한 후에 묵상기도를 조용히 하라(시119:99)
(6).격렬하게 박수를 치면서 기도하라
(7).치유기도를 하면서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으로부터 능력이 나간다고 생각을 하고 믿음을 가져라
(8).영혼을 사랑하는 마음과 환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라(요14:21)
(9).금식 기도 후에 능력이 나타난다
(10).안수할 때 억지로 힘을 내려고 용을 쓰지 말고 자신을 죽이고 성령안에서 안수하라
(11).치유사역을 자주 반복하면 능력이 더 강하게 나온다
(12).능력이 소멸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특별히 독종의 귀신을 다루면 나에게 손상이 올 수 있음으로 주의하며 방어한다
8.믿음의 은사
⑴.믿으려고 하라(<히4:2 >)
(<히 4:2>)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 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⑵. 믿습니다 라고 확신이 올 때까지 반복 기도하라(롬10:10)
(<롬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⑶.마음에 실감으로 느껴질 때까지 부르짖어라(히11:1)
(<히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⑷.성령을 의지하라((히2:4)
(<히 2:4>)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 뜻을 따라 성령의 나눠 주신 것으로써 저희와 함께 증거하셨느니라
⑸.담대하게 행동으로 옮기라(역상28:20)
(<대상 28:20>) 또 그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게 이 일을 행하고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여호와의 전 역사의 모든 일을 마칠 동안에 여호와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사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시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⑹.성령께서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라(눅5:5)
(<눅 5:5>)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9.능력의 은사
⑴.귀신의 특성과 귀신의 칩입 과정을 분명하게 알아라
知己知彼 百戰百勝
나를 알고 적을 알아야 싸워 이길 수 있다
(<엡 6:10>)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엡 6: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엡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엡 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엡 6: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엡 6:15>)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엡 6: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엡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⑵.아랫배에 복대를 하여 힘을 주면서 부르짖거나 아랫배에서 힘을 끌어올리면서 부르짖는 기도를 하라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⑶.영을 맑게 하라
<마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이 말씀은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42:5) 욥의 신앙고백이다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나 능력이나 사랑이나 섭리나 손길을 실제적으로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력을 영적 혼적 육신적으로 경험하기 위하여는 영과 혼과 육신은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음이 청결하면 영도 혼도 육신도 청결하게 된다
ⓐ.금식 기도는 영을 맑게 한다
ⓑ.신경력을 소모하지 말라
ⓒ.지나친 운전으로 과로하지 말라
ⓓ.목회나 사업을 인간적인 수단과 계획으로 번잡케 말라
ⓔ.지나친 육식은 영을 흐리게 한다 채식을 하라(다니엘)
ⓕ.설탕.커피.콜라.방부제가 든 식품 등은 신경을 파괴한다
ⓖ.숙변을 제거하고 위와 장을 깨끗이 하라
ⓗ.육신적인 기도를 하지 말고 성령안에서 영의 기도와 방언 기도를 하라
ⓘ.과도한 목회확장으로 인한 재정적 부담은 영적으로도 큰 부담이 되어 영이 눌리게 된다.
(<약 4: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고전 14:15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
ⓙ.깊은 령안에서 묵상 기도를 하라
(깊은 단계에 몰입하지 못하면 육신적인 생각으로 인해 오히려 해가 된다)
<시 119:99 >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
ⓚ.혈기와 교만은 금물이다
<벧전 5: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시기와 토론과 분쟁등... 육체의 일은 영을 흐리게 한다
(<갈 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갈 5: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갈 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영의 생각과 영의 소욕을 따라 결단하라
(<롬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엡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양심을 속이지 말라
(<행 5:3>)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교단이나 노회정치에 간여하지 말라
<계 2: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새벽기도를 소흘히 하지 말라 새벽이 가장 영이 맑을 때이다
<시 46:5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영적 지각 현상을 항상 느끼며 메마른 심령이 되지 말라
(요15:1~10)
ⓢ.기쁨을 잃지 말고 평안을 유지하라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과로는 절대 금물이다
<시 31:10 >내 생명은 슬픔으로 보내며 나의 해는 탄식으로 보냄이여 내 기력이 나의 죄악으로 약하며 나의 뼈가 쇠하도소이다
ⓤ.지나친 탐욕. 식욕. 성욕은 금물이다
<요일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피를 맑게 하고 피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라
<레 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⑷.체력을 강화하라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된다 가벼운 운동을 하라
ⓑ.새벽 기도 후 전신의 근육을 움직일 수 있는 체조를 하라
ⓒ.냉,온수욕이나 운동 후 냉수마찰 등은 아주 좋다.
ⓓ.제 2의 심장인 근육을 강화하라
(5).혼의 능력을 강화하라
ⓐ.인내력을 키워라
ⓑ.절제력을 키워라
ⓒ.결단력을 강화하라
ⓓ.담력을 길러라
ⓔ.지적 사고력을 길러라
ⓕ.감정을 숨기지 말라
(어린아이와 같이 순전하라)
(6).영적 현상에 대한 분별력을 길러라
ⓐ.이성적인 연구를 통하여 영적 진리에 체계를 세워라
ⓑ.이론적으로 정리 한 것을 경험을 통하여 확신하라
ⓒ.반대로 경험적으로 체험한 은사를 이론적으로 정리하라
위의 열거한 여러 가지 사실들을 성경적인 용어를 쓰면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있어서 이해하기 쉬운 세상적인 용어나 속된 표현을 사용한 것도 있고 경험적인 용어를 쓰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이 책속에서 여러 가지로 설명한 것들을 단순하게 생각나는 대로 요약해서 정리한 것들입니다
해당 부분들을 성경에서 찾을 수가 있지만 성경에서 찾고 증명하는 것은 비판적인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나 더 깊이 연구하려는 자들의 숙제로 남깁니다
이러한 숙제를 풀게 되면 여러분의 영안이 활짝 열려서 자연히 위의 사항들을 수긍하거나 이해하게 될 것이며 보다더 보충하고 더 확연하게 기술하게 되어질 것이며 영적 능력이 더욱 크게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하루 아침에 되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기도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하고 무턱대고 기도하면 이러한 영적 감각은 둔하게 개발되어 자신이 분명한 영적 지각을 느낄 때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이렇게 알고 기도하면 보다 더 빠른 기간 안에 갑절의 영감과 능력의 사람이 되게 된다
기도하지 않거나 기도하더라도 성전 뜰에서만 기도하던지 선입관과 편견을 가지고 있던지......등 혹은 자신이 알지 못하고 체계를 세우지 못하고 활용하지 못하는 무지의 장애가 있을 뿐이며 육이 죽지 않은 부분이 있을 뿐이다
누구나 그리스도인이라면 성령의 능력은 이미 와 있다
영이 열려 있고 깨어 있는 사람은 이러한 능력을 지각하게 되고 때때로 이러한 영적 지각과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어서 이러한 지각과 기름부음을 통하여 영이 지각하는 초자연적인 영적 지식으로 나타나 기도하고 느끼기도 한다
성령의 내재를 인식하고 이 성령의 기름부음에 세미한 관심을 가지고 그와 더불어 먹고 마시는 생활을 통하여 이러한 영적 능력이 영(옥토)에 심어져(저장되어) 있는 말씀과 더불어 역사하면 하나님을 알아 가는 이 영적 생명은 갑절의 영감과 능력의 사람으로 되게 하여 하나님께 쓰임 받게 된다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함을 받아야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도달할 수 있다
빛이 없을 때는 불기둥으로 인도함을 받아야 하듯이 생활 속에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인도함은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이상 열거한 가운데서 단순한 체질적인 직관력의 훈련이나 은사의 개발은 말씀을 통하여야 성령안에서의 지식의 은사나 여러 가지 은사로 나타나기 때문에 말씀의 신약적인 원리를 알아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사는 훈련이 되어야 한다
것들을 단순하게 생각나는 대로 요약해서 정리한 것들입니다
해당 부분들을 성경에서 찾을 수가 있지만 성경에서 찾고 증명하는 것은 비판적인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나 더 깊이 연구하려는 자들의 숙제로 남깁니다
이러한 숙제를 풀게 되면 여러분의 영안이 활짝 열려서 자연히 위의 사항들을 수긍하거나 이해하게 될 것이며 보다더 보충하고 더 확연하게 기술하게 되어질 것이며 영적 능력이 더욱 크게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하루 아침에 되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기도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하고 무턱대고 기도하면 이러한 영적 감각은 둔하게 개발되어 자신이 분명한 영적 지각을 느낄 때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이렇게 알고 기도하면 보다 더 빠른 기간 안에 갑절의 영감과 능력의 사람이 되게 된다
기도하지 않거나 기도하더라도 성전 뜰에서만 기도하던지 선입관과 편견을 가지고 있던지......등 혹은 자신이 알지 못하고 체계를 세우지 못하고 활용하지 못하는 무지의 장애가 있을 뿐이며 육이 죽지 않은 부분이 있을 뿐이다
누구나 그리스도인이라면 성령의 능력은 이미 와 있다
영이 열려 있고 깨어 있는 사람은 이러한 능력을 지각하게 되고 때때로 이러한 영적 지각과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어서 이러한 지각과 기름부음을 통하여 영이 지각하는 초자연적인 영적 지식으로 나타나 기도하고 느끼기도 한다
성령의 내재를 인식하고 이 성령의 기름부음에 세미한 관심을 가지고 그와 더불어 먹고 마시는 생활을 통하여 이러한 영적 능력이 영(옥토)에 심어져(저장되어) 있는 말씀과 더불어 역사하면 하나님을 알아 가는 이 영적 생명은 갑절의 영감과 능력의 사람으로 되게 하여 하나님께 쓰임 받게 된다.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함을 받아야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도달할 수 있다. 빛이 없을 때는 불기둥으로 인도함을 받아야 하듯이 생활 속에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인도함은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