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연두네] 법면 유공관 공사
법면 아래쪽에는 반드시 물이 터져 나오기 때문에 유공관 공사가 필요합니다.
자갈로 덮어주어 위에서 침투하는 흙을 막아줍니다.
* [하나연두네] 아래쪽 법면 하단 유공관 작업
* [하나연두네] 기단석 넓히기
지붕을 덧내기 전에 기단석을 1미터 더 빼줍니다.
벽에서 기단석의 폭이 2미터 정도가 되면서 발 딛는 곳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줍니다.
* [평화랑] 창고 짓기
헛간은 필수적인 공간인 듯 합니다. 장작과 여러 물품들을
잘 정돈해 보관해 놓습니다.
* [노아시원해솔이네] 뒷간 짓기
생태뒷간이야 말로 생태건축의 시작이자 핵심이지요.
생명순환의 삶이 펼쳐가길... 기대해 봅니다.
* [하나연두네] 덧지붕 및 마당 우수관 작업
하나연두네도 헛간을 마련했습니다. 장작도 보관하고, 자전거도 보관합니다.
평상도 함께 만들어 정자 기능도 하고, 밀과 보리를 까거나, 농생활 작업들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하나연두네] 기초하단면 고강도 석회 미장 작업
기초 하단면을 고강도 석회를 발라 깔끔하게 면을 만들어 줍니다.
빗물이나 벌레의 침투를 막아줍니다.
* [평화랑] 우수관 추가 설치 작업
살다보면 너른 마당에 비가 모이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추가로 우수관을 설치해 마당의 빗물을 관리해줍니다.
* [하나연두네 ] 덧지붕 내기 작업
한옥 지붕에 덧지붕을 내는 것인데,
최대한 이질적이지 않도록 한옥의 부연의 개념을 응용해 설계 / 시공했습니다.
자연스럽게 구현이 된 것 같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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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약 1달 동안 띄엄 띄엄 일하며 너른숲터전의 이곳 저곳을 손보았습니다.
<작은 검은색지붕집> 법면에 유공관 작업 등 사진을 미쳐 찍지 못했던 작업들도 있습니다.
이번 추가 공사를 통해 더 쾌적하고, 건강한 삶
적극적으로는 생명순환의 삶, 생명살림의 삶이 너른숲 터전에 가득 넘쳐나길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