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터치반 (김빛나간사님)

[22-사랑지혜]

올 해는 하나님이 나의 어릴적 상처로 인해 꽁꽁 누르고 억눌러왔던 아픈 마음을 수술 시켜주시려고
피나는 상처를 눌러놓은 밴드를 다 풀고 드러내주시는 듯하다. 누군가에겐 너무 간단한 생각도, 너무 쉬운 관계도, 가벼운 소통도 나는 끔찍하게도 힘들고 어려웠다. 항상 마음이 너무 힘들었다.
어릴적 상처로 인한 것이라는걸 영성을 통해 알게 되었고 특히 올해 그걸 자꾸만 드러내셔서 무의식 저 밑 바닥에 있던 어둠들이 휘몰아쳐서 어엄청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힐링터치 김빛나 간사님 수업을 듣게 되었다.
간사님께서 첫수업 때 기도해주셨는데,
내가 징검다리에서 한발짝을 뗏는데 다음 발짝 징검다리를 밟아도 되나하며 굉장히 그걸 고심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셨다고 하셨다.
근데 너무 놀랐다.
몇달 전 내가 본 환상이었고, 다른 치유자님께서도 기도해주실 때 말씀하신 환상과 정확히 같았기 때문이다.

10월에 예품집회에서 본 환상에서는, 내가 어떤 골목을 나와 뒤돌아보고 있었다. 그 골목은 아주 좁고 어두웠는데 검은 마귀들이 득실거리고 있었고, 다시 앞을 바라보니 드넓은 평야가 있었다. 그 평야를 건너려고 서있는데 징검다리가 있다가 자꾸 없어져서 발을 딛지 못하며 하나님께 디딤돌이 왜 없냐고 물었었다.

그런데 집회 후 그 때 당시에 나를 처음 보셨던 치유자님도 기도해주실 때, 내가 예배 때 본 환상을 똑같이 말씀하시며, 발을 내딛을 때 디딤돌이 올라올것이라고 말씀해주셔서 놀랐었다.

이번에 빛나간사님께서도 같은 환상을 말씀하시며
주님이 “발을 떼서 한 발짝 한 발짝 나아가라. 보이지 않는 돌이 네가 한 발짝을 뗄 때 그 돌이 올라오고,믿음으로 한 발짝을 뗄 때, 그 돌이 하나씩 징검다리가 생기고, 내가 너의 가는 길을 보여주리라.”하신다고 해주셨다. 그러면서 머리에 너-무 복잡한 생각들이 많아 그 생각들 때문에 전진하지 못하고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는데 원인이 두려움+우울함 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주님이 “너의 그 마음,걱정,근심을 내가 담대함과 용맹함으로 바꿔주리라고 하셨다!

세빠크로 그 생각들을 빼내고 빼내야하는데,
빼내는 건 본인의 몫이고 주님께 나아가지 못하게 생각으로 묶고 또 묶이고 힘들게한다.”고 하셨다.

또 빛나간사님께서 기도해주시면서..
옛날에 사랑지혜님이 환경에서 권위적인 사람한테 말로 들어온 상처로 놀라고 그 상처가 씨앗이 되서 더 커지고 그것들이 치유가 안되고 생각으로 자꾸 만들어지는데, 내가 뭔가를 하지 않아서가 아니고 그 때 받았던 공포 때문에 그것들이 자꾸 살아나서, 하나님이 자꾸 무언가를 이끌어주시고 부르시고 부어주셔도 그것들이 가로막고,
“아 나는 안돼.“하며 뒤로 물러난다고 하셨다.
주님이 가슴에 손을 얹고 그 때 들어온 공포와 두려움들을 치유하시며 심장에 기름부으신다고 하셨다.
내가 어릴때 받은 상처들, 자신이 어떻게 할 수 없었을 때 받았던 모든 어둠과 상처들이, 내가 지금 자꾸 뒤로 물러나게하고, 내가 모든 것을 다 잘못했단 생각이 들고, 내 잘못이라는 생각이 들고, 그것들이 자꾸 불면증으로 이어졌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고 하셨다.

내가 처한 상황과 마음을 정확히 말씀해주셔서
또 한 번 놀랐다!
상처 많고 권위적인 부모님의 말이 너무 아팠었다.
아기 때부터 울면 혼나고 감정표현하면 다 틀린 것이라고 혼나고 받아주지 않아서, 부모님과 반대되는 의견을 표현하면 틀렸다, 말대꾸한다, 고 혼나서 그 억울함 공포 두려움이 쌓이고 쌓여서 낮은 자존감 열등감으로 자리해서 자꾸만 우울하고 억울하고 숨고 싶고 분노가 올라왔다.

5살 때 엄마가 눈 앞에서 떠났는데 아무도 이유를 알려주지 않고 울지말라고 혼내고 다그치기만 했다.
밤이고 낮이고 매일 몇시간씩 울었는데
아빠도 슬픔이 너무 두렵고 고통스러워서 내가 울면 버럭 분노를 표출셨다. 슬프고 그립고 두렵고 불안한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할지 몰라서 계속 울었다.
초등학생 때는 숨이 잘 안쉬어졌는데 아무한테도 말을 못했다. 안정을 얻고 싶었다.
매일 몇시간씩 울어도 새엄마도 아빠도 이혼의 상처가 너무 커서 나를 한번도 달래주지 못하셨다.
엄마아빠 스스로의 아픔과 고통도 못느끼며 억누른채 나를 키우느라 온세월을 다 바치셨다.
이전엔 원망스러웠는데 이제는 부모님이 너무 안타깝고 불쌍한 마음이 든다. 이혼의 아픔에 어려운 형편으로 나보다 훨씬 더 힘드셨을 것 같다.

난 성인이되었지만 누군가가 큰소리를 내거나 화내거나 나를 밀어내거나하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두렵고 거절감에 슬프고 무서운 그 감정이 자꾸만 엄습해서 늘 쪼그라들어있었다.

빛나간사님을 통해 주님이 말씀주셨다..

주님) 그 모든 것들을 내가 새 심장으로 바꿔주리라.
주님이 너무나 안타까워하시면서 슬퍼하시며
“너는 나의 사랑하는 자라. 너는 내 것이라.“
강한심장이 되도록 계속 치유하고 붓고 어루만지시며
기름부을 때, 단단한 고목 같은 껍질들이 한겹씩 벗겨지며 놀라운 속도로 성장해나갈 것이라셨다.
”그 모든 것들이 너의 잘못이 아니란다. 내가 너를 회복시켜주리라. 내가 그 모든 것들을 붙들고 이끌리라.
너는 나에게 이렇게 소중한 존재란다. 내가 널 보호하리라.
이제는 너의 정체성을 정확히 하렴!
너는 왕의 자녀란다. 앞으로 더 돌파의 영을 부으리라사랑하는 딸아 힘을 내라 힘을 내라!
그 어둠을 다 태우고 강력한 힘을 부으리라!
내가 다 해주리라. 걱정말고 염려하지 말라.
주님의 말씀이 위로가 됐다.
그리고 빛나 간사님께서 항상 잘 들어주시고 엄청 격려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참 큰 힘을 얻었다.

10월에 주신 환상을 간사님 통해 다시 주시니
내가 나아가야할 부분이 있구나 하고 생각이 들어서
용기내어 디딤돌을 딛어보려고 한다.
사실 나와 비슷한 부모님으로인한 상처가 있는 한 지인과 교제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만남을 미루고 피하고만 있었다.
또 교회에서 앞에 나서야하는 봉사를 시키는데 피하고 못하겠다고 했다. 근데 이번에, 그게 내가 디뎌야하는 디딤돌이구나 하는 마음에, 나에게 상처준 분과 2주뒤 점심 약속을 잡았고, 미루던 봉사도 하겠다고 했다.


세심하고 따뜻한 위로를 주신 빛나 간사님!
감사드려요🙏🏻

매주 기다려지는 수업이었습니당
포근하고 위로가 가득한 목소리와 사역에
정말 큰 힘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기-김유정간사]

사랑지혜님!
어항속에 열대어 빨간물고기
두마리가 아름답게 사는
모습입니다

사랑지혜님을 치유의강에 눞이시고
매일매일 주님의사랑으로 기름붓고
치유하고 계시다 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너를 사랑하며 기억하고 있노라
너를 모태에서 부터 사랑의기름을
부었고 네가 강보에 쌓여 울때에
너를 생명의싸게로 안아 주었고
너와 눈을 마주하며 까꿍!까꿍!
네얼굴에 웃음꽃이 피도록 미소를
보내며 함께웃고 함께울며
항상 너와 함께 하였노라

사랑하는 딸아!
나와 함께 가자 내가 네 손을잡고
네가 나아가는 그어디든 함께
할것이라

외로워 힘들때 기댈수있는 어깨를
내어주고
낙심하며 넘어지려 할때
지쳐 더이상 걸을수 있는 힘이
없을때 내 등에 엎고 갈것이라

사랑하는 딸아!
너는 혼자가 아니라
이전에도 지금도 앞으로 영원토록
너와 함께 할것이라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2-사랑지혜]

아멘아멘..! 아빠 하나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간사님! 긴 글 읽어주시고 따뜻한 위로 의 말씀과 대언예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노주원간사]

사랑지혜님^♡^
아름드리 아주잎이 풍성하고 듬직한 나무를
보며 부러워하는 모습입니다

주님께서 이나무가 바로 사랑지혜님 이라
하시며 내가지금 너를 이렇게 단단하게 듬직
하게 세우며 뿌리내릴수있도록 깊이가꾸며
깊이 만지고 있노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내딸아
내가너를 사랑하고 사랑하노라
내가너를 십자가의 사랑으로 덮입혀 주었노라
새로운 도약과 새로운 약속을 너에게 주노라
말씀과 기도로 나오라 네입술의 찬양이 멈추지
않도록 기쁨으로입술 감사의입술이되게하리라
정결 거룩 집중하여 나오라 하십니다

사랑지혜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22-사랑지혜]

아멘🥹더 견고하게 자라기 위해 깊이 만지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새로운 도약과 약속을 기대합니다💎
간사님! 귀한 대언예언 감사드려요🥰사랑합니다🪽

[19-온전사랑]

사랑지혜님♡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떻게 나가야 할까
나를 구원한 주의 십자가 그것을 믿으며 가네
자격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나아갑니다~🎶
찬양을 주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2-사랑지혜]

아멘!!! 찬양 들으니 마음에 평안이 오네요 감사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