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측예시* 광풍루(光風樓) 제월당(霽月堂) 530주년 기념 주련차운(柱聯次韻) 전국한시지상백일장
* 응모 규정
주제: 광풍루, 제월당, 광풍루제월당 3題擇一
압운: 天 邊 烟 川 年 *순서 바꾸면 탈락
장세남 현감시는 측기식이나 평기식도 무방함
평측은 평측겸용 외에는 평측을 철저히 지켜야 함
중련(함련, 경련)은 대우법을 철저준수
범제는 허용, 같은 구절 외에는 중복글자 불허
한문표기 옆에 한글음 표기, 번역문 표기, 평측표기 등 예문대로 표기할 것
작가성명은 제목 옆에 사선 치고 한자 표기
작품말미에 한글로 작가 성명, 연령, 주소, 전화, 이메일 표기할 것
공모기간: 2024년 2월 1일~4월 30일 밤12시까지
작품은 이메일로만 접수합니다.
<jirisanmh@daum.net>
-1인 1작품으로 한정
규정준수하지 않은 것은 자동폐기합니다.
안음현감 장세남 주련원운 평측예시
光風樓 柱聯 / 張世南(1642~1700) 광풍루 주련 / 장세남
◐●◐○◐●◎ 三洞名區別有天 삼동명구별유천 안음삼동의 명승은 별천지인데
◐○◐●●○◎ 一樓風月浩無邊 일루풍월호무변 광풍루의 바람 달은 넓어 가이없네
◐○◐●○○● 西園竹樹宜疎雨 서원죽수의소우 서쪽 동산 대숲에 부슬비 내리고
◐●◐○◐●◎ 東嶺山嵐和暮烟 동령산람화모연 동쪽 고개 아지랑이 저녁 연기 섞였네
◐●◐○○●● 漠漠田間飛白鷺 막막전간비백로 아득한 밭고랑에 백로가 날아가고
◐○◐●●○◎ 磷磷石上瀉晴川 린린석상사청천 반짝이는 돌위에 맑은 냇물 흐르네
◐○◐●○○● 蠹翁去後今吾至 두옹거후금오지 일두가 가시고 지금 내가 이르니
◐●◐○◐●◎ 此樂寥寥二百年 차락료료이백년 이 즐거움 적막한 지 200년이 되었네
................................. *압운: 天 邊 烟 川 年 / 칠언율시 측기식 *시법: 칠언율시(칠언사운) / 압운 / 평기식 평기평결 / 측기식 측기측결 / 이사부동이륙동 / 홀짝부동짝홀동 / 중련대우 ................................. 한글로 작가 성명: 연령: 주소: 전화(핸드폰): 이메일: |
*위 표의 표기대로 작성하십시오
평측 측기식 평기식
* 칠언율시 측기식* 1◐●◐○◐●◎ 2◐○◐●●○◎ 3◐○◐●○○● 4◐●◐○◐●◎ 5◐●◐○○●● 6◐○◐●●○◎ 7◐○◐●○○● 8◐●◐○◐●◎ | * 칠언율시 평기식* 1◐○◐●●○◎ 2◐●◐○◐●◎ 3◐●◐○○●● 4◐○◐●●○◎ 5◐○◐●○○● 6◐●◐○◐●◎ 7◐●◐○○●● 8◐○◐●●○◎ |
참고 찬조작품 김윤숭 차운 및 조선왕조일제시대 작품 차운 평기식
*칠언율시 평기식* 1◐○◐●●○◎ 2◐●◐○◐●◎ 3◐●◐○○●● 4◐○◐●●○◎ 5◐○◐●○○● 6◐●◐○◐●◎ 7◐●◐○○●● 8◐○◐●●○◎ | 光風樓霽月堂530周年紀念柱聯次韻 / 金侖嵩 광풍루제월당530주년기념주련차운 / 김윤숭
◐○◐●●○◎ 安陰三洞武陵天 안음삼동은 무릉도원의 하늘이고 ◐●◐○◐●◎ 國儲之師臨遠邊 세자의 스승이 먼 변방에 임했네 ◐●◐○○●● 君子亭中希聖哲 군자정 가운데에서 성인을 기약하고 ◐○◐●●○◎ 龍門院址感風煙 용문서원 터에서 바람 안개에 느껍네 ◐○◐●○○● 學庸三著型如岳 용학주소 등 세 책은 전형이 태산 같고 ◐●◐○◐●◎ 官吏十條政似川 관리 지침 수십조는 정치가 냇물 같네 ◐●◐○○●● 霽月光風誠敬得 광풍제월은 정성과 공경으로 터득한 것 ◐○◐●●○◎ 顧名思義慕年年 명칭 따라 뜻을 생각해 해마다 흠모하네
................................ *압운: 天 邊 烟 川 年 / 칠언율시 평기식 *시법: 칠언율시(칠언사운) / 압운 / 평기식 평기평결 / 측기식 측기측결 / 이사부동이륙동 / 홀짝부동짝홀동 / 중련대우 | 登光風樓次板上韻 / 沈相福(1876~1951) 등광풍루차판상운 / 심상복
◐○◐●●○◎ 光風飄灑洞中天 광풍표쇄동중천 빛나는 바람 상쾌한 골짝의 하늘
◐●◐○◐●◎ 百尺元龍活水邊 백척원룡활수변 높은 누각이 남강천 가에 있네
◐●◐○○●● 四野桑麻當肇夏 사야상마당조하 사방 들에는 뽕, 삼이 첫 여름이고
◐○◐●●○◎ 千家楊柳羃淸煙 천가양류멱청연 천 채 집 버들은 맑은 안개에 덮였네
◐○◐●○○● 堪憐先輩優遊地 감련선배우유지 선배들이 유람하던 곳 어여쁘나
◐●◐○◐●◎ 可惜光陰逝似川 가석광음서사천 세월이 냇물처럼 가는 게 안타깝네
◐●◐○○●● 自此尋眞知未遠 자차심진지미원 이로부터 심진동 멀지 않음 아는데
◐○◐●●○◎ 山如太古日如年 산여태고일여년 산은 태고적, 하루 해는 한 해 같네
...................................... *압운: 天 邊 烟 川 年 / 칠언율시 평기식 *시법: 칠언율시(칠언사운) / 압운 / 평기식 평기평결 / 측기식 측기측결 / 이사부동이륙동 / 홀짝부동짝홀동 / 중련대우 |
참고 조선왕조일제시대 작품 차운 측기식
* 칠언율시 측기식* 1◐●◐○◐●◎ 2◐○◐●●○◎ 3◐○◐●○○● 4◐●◐○◐●◎ 5◐●◐○○●● 6◐○◐●●○◎ 7◐○◐●○○● 8◐●◐○◐●◎ | 登光風樓。次板上韻。/ 閔在南(1802~1873) 광풍루에 올라 시판에 차운하다 / 민재남 ◐●◐○◐●◎ 行到花林洞闢天。행도화림동벽천。 화림에 이르니 골짝이 하늘 열리고 ◐○◐●●○◎ 丹樓浮在水聲邊。단루부재수성변。 븕은 누각이 물 소리 가에 떠 있네 ◐○◐●○○● 官娥暮汲娟娟月。관아모급연연월。 관아 여인이 저녁 물 긷는데 맑은 달이요 ◐●◐○◐●◎ 野老朝耕淡淡烟。야로조경담담연。 들판 노인이 아침 밭 가는데 흐린 안개라 ◐●◐○○●● 鏡裏村容圍竹石。경리촌용위죽석。 거울 속 촌 모습 대나무 바위 두르고 ◐○◐●●○◎ 畫中春色點山川。화중춘색점산천。 그림 속 봄 빛은 산과 냇물 점점이라 ◐○◐●○○● 登臨尙有前賢跡。등림상유전현적。 올라보니 아직도 선현 자취 있는데 ◐●◐○◐●◎ 噓動光風幾百年。허동광풍기백년。 빛나는 바람 불어온 지 몇 백 년인가
...................................... *압운: 天 邊 烟 川 年 / 칠언율시 측기식 *시법: 칠언율시(칠언사운) / 압운 / 평기식 평기평결 / 측기식 측기측결 / 이사부동이륙동 / 홀짝부동짝홀동 / 중련대우
| 光風樓 / 申錫愚(1805~1865) 광풍루 / 신석우 ◐●◐○◐●◎ 霽月光風別洞天 제월광풍별동천 제월당과 광풍루 별천지에 있는데
◐○◐●●○◎ 先賢氣像浩無邊 선현기상호무변 선현의 기상은 넓어 가이없네
◐○◐●○○● 攀梯一上餘丹艧 반제일상여단艧 사다리 잡고 올라가니 단청이 남았는데
◐●◐○◐●◎ 開戶平臨濕翠煙 개호평림습취연 창을 열고 임하니 푸른 안개 젖어드네
◐●◐○○●● 未了仙緣遲出峽 미료선연지출협 신선 인연 못 마치고 더디 골짝 나가
◐○◐●●○◎ 將尋往蹟逝如川 장심왕적서여천 지난 자취 찾으려니 시간이 냇물 같네
◐○◐●○○● 十分春色名亭酒 십분춘색명정주 가득한 봄빛이 유명 정자의 술잔에 고이니
◐●◐○◐●◎ 何似湘江宴宰年 하사상강연재년 어찌 소상강 수령들 잔치 벌린 해와 같을까
...................................... *압운: 天 邊 烟 川 年 / 칠언율시 측기식 *시법: 칠언율시(칠언사운) / 압운 / 평기식 평기평결 / 측기식 측기측결 / 이사부동이륙동 / 홀짝부동짝홀동 / 중련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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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측예시 광풍루(光風樓) 제월당(霽月堂) 530주년 기념 주련차운(柱聯次韻) 전국한시지상백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