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은 그렇지 않은데
금요일에는 결혼식이 자주 명동성당 본당에 열리다보니
기도할 곳으로 '지하성당'을 안내문으로 알려주는데
1년 넘도록 '지하성당'을 찾지 못했는데
우연히 명동성당 뒤편에 가다가 지하 같지 않은 '지하성당'을 발견함.
본당보다 공간은 작은데 시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