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2일 울산 강양항에 일출사진을 찍을려고 집에서 5시 30분에 출발해서 갔으나 가는도중에 벌써
해가 떠버려서 울주 반구대와 작괘천 작천정 대운산 내원암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최근에 개업한 울산 이정우 묵자곰탕에 들러서 황지환이와 이정우와 곰탕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수육 한접시에 소주한잔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정자 해변으로 이동 정자 활어직판장에서 회를
4만원어치 사서 남도초장집으로 이동 저녁식사겸 술한잔을 하게 되었다 우리 3명이 먼저가고 나중에 조봉래 친구가
합류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대구로 올라왔다.
울산에 있는 다른친구들한테 경황이 없어서 연락도 못하고 올라와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고 다음기회에
좋은 만남이 되기를 바란다
김 재경 올림
첫댓글 즐거운 만남이였네 바쁜일정에 친구까지 챙기는 열정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