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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연예가 포토뉴스 ★
윤은혜의 목욕씬은 '굴욕'?
★...'윤은혜 목욕씬'이 포털 사이트이 인기 검색어 순위에 올려지며 네티즌 사이에서 남다른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오만석과 함께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에 출연하고 있는 윤은혜의 극중 목욕씬이 바로 그 관심의 주인공이다.
사진 속에는 목욕 중 물이 나오지 않자 여물통에 들어가 당황스러워하는 윤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현재 '윤은혜의 굴욕', '포도밭의 굴욕'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널리 퍼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요즘 윤은혜 씨 귀여운 맛에 드라마를 봅니다", "저 표정 어쩔건데요ㅋㅋ"라는 등의 리플을 달고 있다.
[기사제휴 : 디시뉴스] 김윤미 naki@dcinside.com
★...관객 7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중인 영화 '괴물'(감독 봉준호.제작 청어람)이 꼭꼭 숨겨뒀던 미공개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괴물'은 한강에 나타난 괴물에게 딸을 빼앗긴 소시민 가족의 사투를 그린 작품.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괴수영화인 만큼, 주인공 중 하나인 괴물을 실감나게 그려내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 10일 공개된 '괴물'의 미공개 사진은 순제작비 110억원 가운데 50억원을 들여 탄생한 괴물이 고스란히 담겨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평화로운 한강 둔치에 나타난 괴물이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습격하는 장면, 동작대교 아래에서 유연한 몸놀림으로 도망가는 괴물의 모습 등은 여러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낸 명장면.
배두나가 활을 들고 괴물과 맞서는 부분이나 좁은 은신처에서 날렵하게 움직이는 괴물이 담긴 마지막 컷 역시 괴물의 정면 모습이나 전신을 볼 수 있는 흔치않은 장면으로 꼽힌다<스타뉴스>
★...임성민(37)을 아는 친구들이 놀라는 사실 하나. "모두들 내가 시집 빨리 갈 줄 알았다. 어릴 적부터 조숙했기 때문이다. 지금 결혼 안했다고 하면 놀란다."
이들이 놀라는 두번째 사실. "아나운서 된 것에 놀라 한다. 나는 아나운서 되기 전까지 단 한 번도 사회를 본 적이 없다."
그가 최근 주변 사람들을 세번째 놀라게 했다. 일주일 전 모바일 화보집을 내고 늘씬한 몸매를 노출하며 인터넷을 후끈거리게 만들었다. 젊은 연예인의 것보다 두 배 정도의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선풍적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실 그의 모바일 화보집 촬영은 '아나운서'란 이미지에 비추어 무척 파격적이다. SBS 아나운서 김주희의 미스 유니버스 대회 참가만큼이나 논란거리다.
지난 9일 잠실 롯데월드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성큼성큼'이란 표현이 어울리게 큰 키(168㎝)로 걸어 들어왔다. 미리 요청한 그의 어린 시절 사진들을 훑어보면서 다시 한 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배용준이 직접 개업을 준비한 한국 전통 음식점 '고시레'(高矢禮)가 지난 10일 일본 도쿄에서 문을 열었다.
일본 스포츠지인 산케이스포츠 인터넷판은 11일 "배용준이 일본에 낸 한국식 레스토랑 '고시레'가 10일 오후 도쿄에서 오픈했다"고 보도했다.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이날 행해진 개점식에 배용준의 내점이나 축하 메시지는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의 팬들이 몰려와 개점을 축하했으며, 음식점 136석이 손님들로 꽉 들어차 배용준의 높은 인기를 반영했다.
개점전에 행해진 테이프 커팅 행사에 참석한 배용준의 일본 소속사 IMX의 손일형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고시레'가 한일 문화 교류의 장소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완전 예약제로 실시되는 '고시레'는 이미 6000건의 예약이 접수됐으며 점심 예약은 10월 중순까지 꽉찬 상태로 알려졌다.
<스타뉴스>
★...여성그룹 '쥬얼리'의 막내 서인영이 12~17일 강원도 속초에서 열리는 '2006 대한민국 음악대향연'의 MC로 나선다.
'대한민국 음악대향연'은 매년 강원도 속초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음악축제. 서인영은 둘째 날인 13일 오후 9시 속초 청초호 유원지에서 열리는 '젊음의 축제-다이나믹 코리아' 무대에서 가수 이정과 MC로 호흡을 맞춘다.
공연관계자는 "서인영이 화려한 축제에 어울리는 톡톡 튀는 매력과 섹시함을 겸비해 MC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인영은 MC 뿐 아니라 자신이 피처링에 참여한 남성그룹 'VOS'의 후속곡 '퍼스트 타임' 무대에 함께 올라 열정적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슈퍼주니어와 럼블피쉬, 업타운, 크라잉넛 등도 출연한다.
서인영은 올 가을 발표할 자신의 첫 솔로 음반 녹음작업에 한창이다.(서울=뉴시스)
★...만삭의 미국 팝 슈퍼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5)가 아직도 일을 하고 있다.
스피어스는 9일(현지시간) 첫 아이 숀 프레스턴 페덜라인(1), 건장한 보모 2명과 함께 로스앤젤레스의 콘웨이 스튜디오로 왔다. 신곡을 녹음해온 곳이다.
다음달에 둘째를 낳는 스피어스는 숀은 물론 뱃속의 아기에게도 자신의 노래들을 들려줘왔다. 출산 후 컴백용 곡들이다.
오는 9월14일 돌을 맞이하는 숀은 이번 주 초 걸음마를 시작했다.
스피어스는 2004년 9월18일 당시 백댄서(현 래퍼) 케빈 페덜라인(28)과 결혼했다. 페덜라인은 옛 여자친구인 흑인배우 샤 잭슨(30)과 사이에 딸(4)과 아들(2)을 뒀다.(서울=뉴시스)
★...할리우드의 '국민 여동생' 린제이 로한(20)이 '미국의 가십' 패리스 힐튼(25)의 남자친구를 빼앗았다는 시비에 휩싸였다. 힐튼의 옛 애인인 그리스 선박왕 3세 스타브로스 니아코스(21)를 가로챘다는 것이다.
힐튼은 니아코스와 올 초 헤어졌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 로한이 니아코스에게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로한은 전면 부인으로 일관하고 있다.
"나는 절대로 남자를 놓고 여자와 싸우지 않는다. 누구의 남자친구도 훔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악업이다. 나는 업을 믿는다"고 밝혔다.
로한의 조상은 아일랜드와 이탈리아계다. 힐튼의 아버지도 노르웨이와 독일계다. 피가 그녀들을 그리스, 유럽으로 쏠리게 하는 지도 모른다.(서울=뉴시스)
★...미국 TV 시트콤 '프렌즈'의 스타 제니퍼 애니스턴(37)이 약혼설에 휩싸였다.
현지 'US 위클리'지는 애니스턴이 영화배우 빈스 본(36)과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9일간 멕시코로 함께 여행을 다녀온 직후인 지난 6월27일 약혼했다는 것이다. 본이 애니스턴에게 50만달러짜리 약혼반지를 선물했다는 등 구체적인 '증거'도 적시했다.
물론 애니스턴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펄쩍 뛰고 있다.
애니스턴은 결혼 5년만인 2005년 '섹시남' 브래드 피트(43)와 이혼했다.(서울=뉴시스)
★...11일 오후 청계천 수변무대에서 `제1회 청계미술제' 폐막식 행사 중 하나로 열린 폐타이어 의상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패션쇼는 중국 작가 장웨이가 자동차나 오토바이의 기본 부품이자, 수명이 다한 후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는 타이어를 옷으로 부활시킨 작품을 선보여 환경과 재생의 의미를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