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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주민의 동향-공개민원자료> 2006.02.17 금 18:25:58 국가균형발전에 힘쓰시는 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구로구 구로본동에 사는 지역민으로서 낙후된 지역에 개발의 힘을 불어 넣고 싶어 균형발전 위원회에 문을 두들깁니다. 작년 뉴타운에 탈락한 이후 구로지역 주민들은 허탈감으로 시름에 젖어 다른지역은 재개발,재건축,뉴타운,신도시,등등으로 활력이 넘치는데 눈 씻고 둘러봐도 구로본동,2동쪽은 변변한 신축아파트 하나 없습니다. 부디 이지역에 주거환경을 개선하게끔 배려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아울러 기지창이전이 꼭이루어져 공원하나없는 구로2동에 공원을 만들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어 치뤄진 선거결과>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1일 오전 7시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25개 서울 구청장 가운데 한나라당 후보가 24곳에 당선이 확정됐고 1곳에서는 앞서 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최초의 도시재생사업으로 불리는 광역개발은 난개발을 막기 위해 공영과 광역방식을 동시에 적용했다. 구로·가리봉동 일대, 개봉·고척동 일대, 오류·궁동 일 대 등이 대상지역이다. 양 구청장은 “맞춤형 개발에 초점을 맞춰 원주민의 재정착률이 70%를 웃돈다.”면서 “재개발 사업시행자와 협상을 통해 소·중형 주택의 공급을 늘린 결과”라고 밝혔다.
양 구청장은 1970년 행정주사로 시작해 서울시 환경국장, 구로·용산구 부구청장 등을 지낸 전문 행정가다. 그는 “의원 출마 등 정치에는 관심 없으며 제2의 고향인 구로 주민들에게 일 잘하는 공무원으로 기억되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에 앞서 구로6동 자치센터입구에서 구로2동 동해물약국간 보광길이 자동차와 보행인의 통행량증가 등으로 도로확장등이 필요하다며 계획을 물었다. 이에 대해 윤수길 도로교통국장은 “도로폭을 현재의 8m에서 15m로 확대하는데 220억원이 요구되고 인근지역이 재개발계획에 있는 곳이라 막대한 예산을 들이기는 어렵다”며 불법주차단속으로 원활한 통행이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출처] “구로2·6동 개발 기초현황 용역” |작성자 유선희
<현재의 민원유형--공개민원자료> 안녕하세요..,,휴,,며칠동안 고민고민중에 이렇게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구청장은 눈물을 흘려야 한다> 해당지역에서 마주친 주민들을 얼굴을 떠올려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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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구로구청의 '처분'이 부당한 사유들을 모아서 주민의견 제출기한까지 완성도를 높여 제출할 생각입니다. 게시판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모아두어서 의견제출에 활용되도록 하고싶습니다. 조급하게 서둘지 말고 피해갈 수 없는 완벽한 주장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11월 19일까지 의견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가슴에 와 닿네요..구청장이 주민 면담까지 거절한다니 귀를 막겠다는 얘기네요 한심하군요.
구청에서 주민의견 제출방법을 잘못했습니다...구독율이 적은 신문과 일반인의 방문이 적은 동사무소에 공고하여 해당동민이 사안을 인지못하고 있습니다...최소한 반상회나 통장을 통해 가가호호 안내문을 돌렸어야 합니다....의견제출 기간 원천 무효입니다
네, 해당동민이 거의 모르고 있는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