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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류현진, 3년연속 닥터K 야심찬 도전
ㆍ윤석민, 1군 복귀 방어율 타이틀 사수
지난해 10월5일. 당시 타격 1위였던 KIA 이현곤은 삼성의 시즌 최종전을 TV로 지켜보며 마음 졸였다. 타율 3할3푼9리로 2위 양준혁(삼성)에 불과 3리 앞선 상태였기 때문. 그러나 이날 양준혁은 2타수1안타로 3할3푼7리에 그쳐 타격왕을 이현곤에게 넘겼다. 이현곤은 전경기 출장을 위해 시즌 최종전인 19일 한화전에 한 타석만 나서고 무안타로 끝내 3할3푼7리7모를 만들었다. 결국 양준혁보다 6모 앞서 타격왕에 올랐다.
올해도 똑같다. 간발의 차이로 마지막 경기까지 타이틀 전쟁이 벌어진다. 단, 무대가 마운드로 옮겨졌다.
SK 김광현(20)이 이미 16승으로 다승왕을 확정한 가운데, 류현진(21·한화)과 윤석민(22·KIA)이 ‘방어전’에 나선다. 팀은 4강에서 탈락했고 다승왕도 뺏겼지만, 하나 남은 타이틀만은 반드시 챙겨 마지막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각오다.
△류현진, 3년 연속 닥터K
류현진이 먼저 나선다.
30일 대전 두산전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29일 현재 139개로 탈삼진 부문 1위다. 김광현(138개)보다 딱 1개 많이 잡았다.
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다승왕을 가장 탐냈던 류현진이지만 후반기 팀이 부진하면서 현실적인 목표를 탈삼진왕으로 옮겼다. 프로야구 출범 이후 탈삼진왕에 3년 연속 오른 투수는 선동열(88~91년) 이후 없다. 신인이었던 2006년부터 탈삼진 부문을 2연패했던 류현진은 올해까지 하면 선동열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3년 연속 닥터K를 차지한 선수가 된다. 올 시즌 두산전에 딱 한경기 등판했던 류현진은 당시 7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았다.
김광현은 3일 KIA전 등판 계획을 잡고 있다. 올해 KIA에 4전4승하며 삼진을 무려 22개나 잡았다. 하지만 16개는 4월 두 경기에서 한꺼번에 잡았고, 9월 이후 2경기에서는 6개에 그쳤다. KIA 타선이 올 시즌 611개로 삼진이 가장 적다는 것도 중요한 변수다.
탈삼진 투수가 타자를 상대로하여 삼진을 빼앗는 것
타율 :타격 성적을 백분율로 나타낸 것으로, 안타 수를 타수(打數)로 나눈 값이다. 영어로는 배팅애버리지(BA, batting average)라고 한다.
타석 다음 타자가 타격을 준비하기 위해 대기하는 곳을 말한다. 경기장 내 포수석 후방 좌우 11.28m 떨어진 곳에 지름 1.52m의 원을 그려 대기타석으로 삼는다.
다승왕 한시즌동안가장많은승리를 한 투수
투수 수비 팀에서 타자에게 공을 던지는 선수. 피처(pitcher) 또는 마운즈맨(moundsman)이라고도 한다.
삼진 타자가 제3스트라이크를 치지 못하고 아웃되는 것을 말한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한동안 숨을 죽였던 `골프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시즌 일곱번째 우승컵을 수집했다.
오초아는 29일(한국시간) 앨라배마주 프래트빌 RTJ골프트레일(파72.6천57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나비스타클래식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크리스티 커(미국), 캔디 쿵(대만)과 15언더파 273타로 동타를 만든 뒤 연장 두번째 홀에서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상반기에만 6승을 올린 오초아는 5월 사이베이스 클래식 이후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다 4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LPGA 투어 통산 24승을 기록한 오초아는 우승상금 21만달러를 보태 시즌 상금 259만달러로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김송희(20.휠라코리아)도 마지막 날 3언더파 69타를 치며 우승 경쟁을 펼쳤지만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1타가 모자라 연장전에 합류할 기회를 잡지 못해 공동 4위에 머물렀다.
유일한 중국인 LPGA 투어 멤버 펑샨샨도 김송희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라 만만치 않은 실력을 보여줬다.
한달 휴식을 취한 뒤 투어에 복귀한 오초아는 12번홀까지 이글과 버디, 보기 1개씩을 곁들이며 공동 선두를 달렸지만 이후 6개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연장전에 들어갔다.
연장 첫번째 홀에서 보기를 한 커가 먼저 탈락한 뒤 오초아는 두번째홀에서 2퍼트로 파를 잡았고 쿵은 10m를 남기고 3퍼트를 하는 바람에 우승컵을 넘겨줬다.
지금까지 여섯차례 연장 승부에서 한번 밖에 이기지 못했던 오초아는 "연장전에서 우승해 기쁘다. 내 스윙 리듬을 찾았고 이번 주 열리는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도 타이틀을 방어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김송희는 11번홀까지 4타를 줄이며 한때 공동 선두로 나섰지만 16번홀(파3)에서 뼈아픈 보기를 하는 바람에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5언더파 67타의 맹타를 휘두른 오지영(20.에머슨퍼시픽)이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11위에 올랐고 우승을 노렸던 재미교포 김초롱(24)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11언더파 277타로 김인경(20.하나금융) 등과 함께 공동 15위에 자리했다.
cty@yna.co.kr
언더파 골프에서 기준타수보다 적은 스코어
이글 골프에서, 1홀의 기준 타수(par)보다 2타수 적은 스코어로 홀인(hole in)하는 것을 말 한다
버디 1홀에서 기준 타수보다 1타 적은 타수로 홀인(hole in)하는 것을 말한다.
보기 홀에서 기준 타수보다 1타 많은 타수로 홀인(hole in)하는 것을 말한다
퍼트 그린 위에서 공을 홀에 넣기 위해 퍼터(putter)를 사용하여 스트로크(stroke)하는 것을 말한다.
신치용 감독이 이끄는 남자 배구대표팀은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잠 태국 나콘라차시마 MCC홀에서 열린 제1회 AVC컵 결승전에서 이란에 2-3(25-13 15-25 25-27 25-15 7-15)으로 역전패, 아시아 정상 복귀에 실패했다.
한국은 이날 이란전에서 조별리그와 8강, 4강전을 거쳐 드러낸 문제점이 그대로 노출되며 이란에 고전했다. 좌우 쌍포인 문성민과 박철우가 활약을 펼쳤지만 김요한에게 집중된 서브는 불안한 리시브를 드러내며 조직력 있는 공격을 하지 못했고 오픈 공격에 의존했다.
어린 선수들의 수비를 보완해 대표팀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겠다는 신 감독의 계획이 아직 미완성임을 드러낸 경기였다.
또한 한국은 이선규, 하현용, 고희진, 신영석 등의 주전 센터 들이 좌우 쌍포를 받쳐주지 못하면서 AVC컵 내내 단조로운 공격을 펼쳤다. 이선규 만이 주전 센터로 활용되고 다른 선수들은 번갈아가면서 출전했지만 상대 블로킹을 속이는 완벽한 속공을 성공시키는 경우가 손에 꼽을 정도로 세터 최태웅과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이었다.
결국 속공이 성공률이 떨어지자 토스는 박철우와 문성민에게 올라갔고 이들은 자주 상대 블로킹에 노출되며 스파이크가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여기에 센터들의 블로킹 타이밍이 좋지 않으면서 상대 공격의 1차 방어선이 무너져 고전했다.
불안한 서브리시브, 사라진 속공, 떨어지는 블로킹 등 AVC컵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의 빠른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7rhdwn@osen.co.kr
서브리시브 배구 경기에서 상대 팀의 서브를 받아내는 것을 말한다. 서브리시브에 실패할 경우 상대팀이 단숨에
1점을 획득하게 되므로, 상대팀의 서브를 안정적으로 리시브해서 공격 기회를 잡는 것은 승리의 관건이 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포메이션(formation)에 따라 0-6시스템이나 1-5시스템을 주로 사용한다
토스 수비수가 동료 수비수에게 언더핸드(underhand)로 던지는 짧은 송구, 또는 배팅(batting) 연습을 할 때 짧은 거리에서 공을 가볍게 던져주는 것을 말한다.
스파이크 배구에서 토스를 받아 네트 가까이에 높이 뜬 공을 점프하여 전력을 다해 날카롭게 공격하는 것을 말한다. 살인적 위력이 있다는 뜻에서 킬이라고 하며, 스매싱이라고도 한다. 득점을 얻기 위한 최상의 공격방법으로, 배구경기에서 가장 화려한 기술이다. 스파이크를 하는 사람을 스파이커라고 한다.
속공 공격팀이 상대방의 수비가 갖춰지기 전에 빠른 일련의 동작으로 공격하는 것
블로킹 상대방이 스파이크한 볼을 네트 위에서 양손으로 저지하는 것을 말한다
스포탈코리아] 안혜림 기자= 모처럼 찾아온 선발 출전의 기회, 김두현(26, 웨스트 브롬위치)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김두현은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김두현은 14일 밤(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트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5차전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사실상 박지성의 결장이 가져다 준 기회였다. 대표팀 부동의 에이스인 박지성은 투르크메니스탄전을 앞두고 무릎에 이상을 호소하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김두현은 움츠러들지 않았다. 4차전 요르단전에서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이후 훈련 중 가진 인터뷰에서 "(엔트리 제외가) 자존심 상하지는 않다"고 겸허한 자세를 보여준 터였다.
스리톱 아래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김두현은 한국 공격의 시발점이 되어 패스를 공급했다. 박지성이 같은 위치에서도 주로 직접 페널티 박스 안으로 쇄도하며 처진 스트라이커의 임무에 무게를 두는 데 반해, 김두현은 특유의 패싱력을 활용해 동료들을 도왔다. 김두현에게서 뻗어나가는 패스는 좌우 측면의 설기현과 이근호, 중앙의 박주영을 향했고 여러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전반 시작과 함께 프리킥, 김남일과의 2대1 패스 돌파로 존재감을 알린 김두현은 전반 12분 예상치 못한 슈팅으로 투르크메니스탄의 골망을 흔들었다. 투르크메니스탄 진영에서 공을 돌리던 중 박주영에게 투입된 공을 수비수가 걷어냈고, 쇄도하던 김두현은 이 공을 멈추지 않고 곧장 슈팅으로 연결했다. 강력한 슈팅은 골키퍼가 손 쓸 틈도 없이 골망으로 빨려 들어갔다.
하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후반전에도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하며 한국의 공격을 지휘하던 김두현은 후반 36분 결승골마저 터트리며 한국의 승리를 만들어냈다. 수비진의 실수로 투르크메니스탄에게 페널티 킥 동점골을 내줬고, 분위기가 가라앉을 수도 있었던 순간. 김두현은 김남일의 프리킥에 이어 왼쪽 측면 돌파에 성공한 김치우의 패스를 이어받아 다시 한 번 투르크메니스탄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의 세 번째 골 역시 김두현의 몫이었다. 김두현은 후반 추가시간 김치우가 얻어낸 페널티 킥 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한국은 김두현의 맹활약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뒀다. 전반적인 경기 내용은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김두현의 재발견'이 위안이 됐다.
성남 소속으로 2006년 K-리그 MVP를 차지하는 등 리그에서는 익히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대표팀만 오면 작아지는 것 같았다. 박지성의 거대한 그림자에 출전 기회조차 잡기 힘들었다. 하지만 김두현은 올 시즌을 앞두고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WBA로 이적하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잉글랜드 무대에 무난히 안착했고, 팀이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하며 프리미어리거의 꿈도 이뤘다.
투르크메니스탄전의 맹활약은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자축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하는 것이었다. 조급한 마음 대신 여유로움을 찾았고, 경쟁자를 의식하기보다 자신의 장기를 살리는 노련미가 돋보였다. 5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김두현. 그의 성공시대는 이제 시작이다.
사진=투르크메니스탄전의 맹활약으로 성공시대를 예고한 김두현 ⓒGetty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
해트트릭 1명의 선수가 1경기에서 3득점을 하는 것을 말한다. 영국의 국기(國技)인 크리켓(cricket)에서 3명의 타자를 연속으로 삼진 아웃시킨 투수에게 그 명예를 기리는 뜻으로 선물한 모자(hat)에서 비롯된 용어이다
골키퍼 축구·핸드볼·수구(水球)·하키 등의 경기에서 골을 지키는 역할을 맡은 선수
프리킥 , 축구경기에서 플레이를 재개하는 방식을 말한다
패널티 킥 볼이 인 플레이일 EO 자기측 페널티 에어리어 내에서 직접 프리킥에 해당되는 10가지 반칙중 하나를 범하였다면 상대팀에게 페널티 킥으로 판정
미드필더 경기장의 미드필드 부분을 책임지는 포지션
◇호화군단 신한은행, 대회 3연패 문제없다!
시즌 초반이 고비다. 포인트가드 최윤아가 베이징올림픽에서 허리를 다쳐 2라운드가 돼야 출장이 가능하다. 센터 하은주도 무릎 부상 때문에 1라운드 중반 정도에나 투입할 수 있다. 최윤아의 공백을 베테랑 전주원이 이전보다 더 많이 메워줘야한다. 다행히 이연화가 슈팅가드와 포인트가드를 겸할 정도로 기량이 늘었다. 볼핸들링이 좋은 김유경도 포인트가드 자원이다. 스몰포워드는 기존 진미정 외에 선수민(종전 이름 선수진)이 파워포워드와 함께 맡게된다. 파워포워드는 여자농구 최고 스타 정선민이 건재하고, 센터는 강영숙이 그대로 맡는다. 임달식 감독은 "상당수 선수들이 나이가 적지않아 플레이가 느슨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체력적인 문제는 전혀 없다"며 대회 3연패에 시동을 걸었다. 신한은행은 지난 5월 일본 시즈오카, 7월 광주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변연하 빠진 삼성생명, 스피드로 승부건다!
국내 최고의 슈터 변연하가 국민은행으로 옮긴 삼성생명에게 올시즌은 '도전과 응전'의 시기다. 변화된 환경에서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를 넘어서는 성적이 지상과제다. 변연하 외에 나 에스더가 나갔다. 대신 센터 이선화를 국민은행에서, 포워드 박언주를 신한은행에서 영입했다. 둘 다 기대주지만 눈에 띄는 즉시전력감 수혈이 없어 변연하의 빈 자리가 크다. 게다가 주전 파워포워드 허윤정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7주간 쉬다 최근 훈련을 시작했다. 박정은 이종애 이미선 국가대표 3총사가 건재하지만 나머지는 4년차 이하 선수들이라 어려울 때 헤쳐나갈 힘이 부족할 수 있다. 변연하와 득점루트가 약간 겹쳤던 박정은이 평균 15점 이상 올려주거나 다른 득점루트가 개발돼야 한다. 신임 이호근 감독은 "고참 3총사는 잘해줄 수 있겠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관건이다. 포워드 홍보람과 김새롱, 센터 이선화가 많이 향상됐다. 타팀에 비해 신장이 작아서 리바운드에 중점을 뒀다. 리바운드가 돼야 트랜지션이 되기 때문이다. 5명을 놓고 보면 느린 선수는 없다. 빠른 농구를 구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이젠 4쿼터에서 울지 않겠다!
지난 시즌 5위로 5년만에 5위로 재추락한 우리은행. 선수들은 오고 가고 했지만 뚜렷한 전력상승 요인은 보이지 않는다. 금호생명에서 김선애를 받아들이면서 원진화와 김진영을 내줬고, 삼성에서 함예슬과 김영화를 받았다. 신한은행에서 김정아를 영입했는데 현재 사천시청소속으로 뛰느라 10월말에나 합류한다. 벤치멤버는 지난해에 비해 좋아졌다. 파워포워드 홍현희의 훈련량이 적어 2라운드 중반까지는 김계령 혼자 골밑을 지킬 예정이다. 계약기간 만료를 앞둔 박건연 감독은 "지난 시즌 접전을 벌이다가 4쿼터에 내준 게 20경기는 된다. 가드의 문제도 있었지만 백업의 문제가 더 컸다. 이번에는 백업쪽에 많이 신경썼기 때문에 해볼만 하다"며 1차 목표인 4강까지는 쉼 없는 진군을 예고했다. 우리은행은 5월과 8월에 양구에서 체력훈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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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포워드 농구 포지션 중 하나로 비교적 신장이 작은 공격수를 말한다
리바운드 슛을 한 공이 바스켓 안에 들어가지 않고 림(rim)이나 백보드(back board)에 맞아 튕겨 나온 것을 잡아내는 기술을 말한다.
백업 . 주전 선수가 게임에 참가할 수 없을 때를 대신해 출전하는 선수 또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을 말한다.
가드 농구에서, 경기를 이끌어가는 선수
파워 포워드 농구에서 강력한 포워드 역할을 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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