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단님;작시 ;기도를 회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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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글&은혜글 스크랩 애단님;작시 ;기도를 회복하라
ejcross 추천 0 조회 18 07.02.15 15:3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기 도를 회복하라  
 
 詩. 애단님;작시

 
 













1). 
기도에 대하여 질문하면
때로는 농담이지만
저는 서슴없이 말합니다

기도는 마약보다 더 무섭고
마약보다 더 중독성이 있다고~~~~ 

세상에는 중독될수 있는 것이
너무나 많이 있는 중에 
마약이 무섭다고 말을 합니다

한번 중독되면 어지간 해선
참으로 빠져 나오지 못 할 만큼
무섭고 끈질긴 유혹이지요     

그런데 마약보다 더 
무서운 중독이 있다면
그것은 기도라 할수 있지요

기도의 맛을 진정으로 
아는 사람은 누구나 기도 없이는 
살수 없음을 인정하고 
스스로 그렇게 고백하지요 

2).
기도자가 기도를 아니하면
식사후 양치질을 않하고
대변 후 뒷처리를 않은것처럼
이상하게 온종일 찜찜하지요

그러다가 삼일 쯤 지나면
기쁨과 평안 감사도 없어지며
꿈자리 마저 뒤숭숭 해지고
뭐가 빠진듯한 허전함을 느껴요

십일 쯤 지나면 괜히 짜증나고 
일이 손에 잘 잡히지 않으며
무엇엔가 쫓기는 것처럼 불안하지요

한달 쯤 지나면 영적 갈증 속에
얼굴에 수심으로 나타나면서 
대화할때 얼굴을 들지 못하고 
자신도 모르게 시선을 내리지요

마치 죄를 지은 사람처럼  
괜히 시선을 피하게 되지요

3).
그후 3개월 쯤 지나면
삶속에 확실히 나타나지요
영적 굶주림과 영적 목마름은 
곧 폭식으로 대체 되지요 

하지만 음식을 많이 먹으면
배는 부른데 이상하게 허기를 느껴 
음식을 계속 먹고 또 먹게 됩니다

따라서 체중은 점점 느는데
영적 기근과 기갈은 끝이 없어
만족 못하고 계속 폭식을 하고 

혹자는 영적 굶 주림을 
세상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노래방을 가고 음주를 하며

백화점에서 귀중품을 사고
옷 구매나 여행과 오락으로
대리 만족을 얻으려고 하지만

주님과는 점점 멀어짐을 느끼며
영적 그리움과 외로움 속에 
심한 방황과 갈등을 하게 되지요

 4).
전에는 주안에서 만족하였으며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느끼고
주님의 큰 은혜와 사랑과 평안 중에 
감사와 찬송이 넘처 났었는데

지금은 교회도 가기 싫고
또 직분과 맡은일 때문에 억지로 
교회를 가서 예배를 드리지만

설교가 들어오지 않으며
이상하게 졸음이 오고
찬송을 해도 은혜도 힘이 없지요

감사 감격 감동이 전혀 없이
습관적 형식적으로 예배를 참석하나
빨리 집으로 가고픈 생각 뿐이지요 

세상 모든 것을 다 준다 해도
결코 기쁘지 않고 행복하지 않지요
마음이 갑갑하고 허전함이 느껴지며

이러다 무슨일이 생기겠구나 
주님의 징계가 올 것이라는 
마음속에 불안으로 싸인이 와요

5).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주님을 만났던 그 시절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 하면서
얼마나 행복 했던가를 알지요

주님의 사랑안에서 만족하고
기도하면 응답받고 담대하며
그렇게도 기쁘고 감사하던

이전으로 돌아 가고픔이 
미치도록 사무치게 그립지요

아!~ 다시 기도할수 있다면
아!~ 첫 사랑 첫 은혜 첫 믿음
찬양과 감사를 회복할 수 있다면~~~  

그 행복은 잠시 잠간 뿐인 세상
이제 천하를 다준다 해도
주님과 동행함을 뺏길수 없고
기도하는 일은 결코 쉬지 아니할텐데~~~

주님과 동행하던 그때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이제 더 이상 바랄것이 없을텐데~~~~~

6).
주안에서 만족하던 그 때가 
서럽도록 사무처 사모하게 되지요
이제 다시 기도 해야지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기도가 안됩니다
이미 사모하는 성영이 소멸되었고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이 사라졌기에

성도가 다시 기도할 은혜와 
기도의 줄을 놓혀 버렸기 때문에
기도는 하려고 애를 쓰지만
내 마음대로 기도를 할수 없지요 

진정한 기도는 주님께서
은총과 간구하는 영을 줄 때만 
기도는 가능 하니까요

다시 주님께 기도하려고 하나 
마음은 이미 냉냉하고 공허해저
기도는 힘 없어 올라가다 떨어지고

메아리처럼 허공에 흩어짐을 느끼며   
내 맘 내 뜻대로 안됨을 발견하고 
그는 절망과 허탈감에 깊이 탄식하지요 

 7).
한번 잃어버린 기도의 줄
한번 쏱아버린 심령의 은혜
한번 빼앗겨 버린 첫 사랑
한반 상실한 첫 믿음
한번 깨뜨린 심비의 말씀은

첫 사랑 첫 믿음 첫 은혜는
주님께서 강권적으로 주셨지만 
이를 한번 잃어버리면 
회복 하기란 참으로 힘이 들지요

모세에게 처음 주신 십계명은  
주님께서 친히 돌을 준비하시고
다듬고 십계명을 새겨 주셨지요

하지만 이스라엘의 우상죄로
돌비의 십계명을 깨트려 버린 후
다시 십계명을 주실 때 까지는
혈육간의 큰 피의 살육이 있었고
모세의 40일 간 생명건 회개 후

다시 십계명을 받기 위해서
모세가 돌을 준비하고 다듬은 후에 
또 다시 40일 금식하고 서야
십계명을 비로써 받을수 있었지요

이는 예수 믿은 내 심령에 
첫 은혜 첫 사랑 첫 믿음이며 
심비에 새겨진 말씀이 깨어지면
시련이란 댓가를 치러야 하고

또 회복하려면 엄청난 고통이며  
심지어 죽을 각오의 결단과 
용기가 필요함을 말씀하고 있지요 

하지만 어떤 일이 있어도 
기도는 반드시 회복을 해야만
지상에서 다시 천국 생활을 하며

주님의 일을 성령으로 봉사하고 
누구에게나 주 예수만을 자랑하며 

누구든지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신뢰하면서 
행복하게 후회없이 살 수 있지요
오직 기도를 회복한 사람만이~~~~

심히 부족한 애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