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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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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버들강아지 눈 떴네요
민트 추천 0 조회 25 11.03.07 16:3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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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07 16:51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수지에서 15년 이상 살고 있지만 그곳으로는 가 보지를 않았네요, 어제도 풍덕천동 약수터에서 부터 맷돌바위를 지나 광교산 중간지점까지만 갔다 왔네요 진달래에 봄기운이 오르고 있었습니다.

  • 작성자 11.03.07 21:09

    광교산에 맷돌바위가 있군요. 저도 그 약수터로 물 받으러 많이 다녔답니다.
    저는 형제봉 3번 올랐구요. 시루봉은 1번.
    시루봉 오를 때 수지성당쪽에서 올라갔는데 가장 긴 코스였더라구요. 그 뒤로는 시루봉 오를 꿈도 안꾼답니다.
    등산은 거의 안하고 사는 사람인데
    성복동으로 가면 "형제봉 1.5km"라는 이정표 앞에서 겨우 1.5킬로??? 라는 오기가 생기는 바람에 저도 3번 씩이나..
    등산객이 참 많아요.
    한 번 도전해 보세요.

  • 11.03.08 15:48

    예 민트님께서 말씀하시는 수지성당쪽에서 시루봉가는 코스는 가는길만 6.5km 왕복 13km이지요, 한달에 한번정도 아닌 두달에 한번정도 하옇던 엄청 그길로 시루봉 등산하였답니다. 이 코스가 제일 먼 길인것은 사실인것 같네요, 제가 말씀드린 맷돌바위는 수지성당에서 약 3km가면 나옵니다, 즉 시루봉까지 가는 길의 반이 조금 안되는 곳이지요, 가다보면 수지에 사는게 행복할 때가 많습니다.

  • 작성자 11.03.08 20:46

    맷돌바위 꼭 만나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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