宗親會 이야기가 아니지만 양월문중이 있는 마을의 이야기이기에 올립니다.
○ 안강읍 양월리 마을은 경주 이씨 양월 문중이 있는 곳으로
한 작은 시골 마을에서 무려 14개의 별이 나왔습니다.
10여 년 전에도 해군 참모총장이 나온 이 마을에 이번에 또 공군 참모총장이 나왔기에
크게 경사로운 일로 1930년~1940년까지 10년 사이에 출생한 분들입니다.
○ "양월리" 마을에서만 육해공군에서 5명의 장군이 14개의 별을 달았습니다.
이은수 ★★★★ 해군대장 (전 해군참모총장) , 경주이씨(양월문중)
이상수 ★★★ 육군중장 (전 군단장) , 경주이씨(양월문중)
이치우 ★★ 육군소장 (전 2군수지원사령관) , 경주이씨(근계문중: 청와공 형제)
최윤병 ★ 육군준장 (전 육군보안부대장)
박춘택 ★★★★ 공군대장 (대장으로 승진과 동시 참모총장으로 임명)이 됨으로서
별이 14개가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군에 들어가면 별 하나라도 따고 싶겠지만 그 확률은 대략 1% 정도라고 합니다.
즉 100명의 소위가 임관되면 최종 한 사람만이 살아남아 별이 된다는 뜻이며,
그만큼 별은 희귀한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별이 시골의 한 작은 마을에서 그것도 10년 내에 무려 14개가 탄생할 수 있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수없다고하겠습니다.
(출처: 경주이씨 익재공후 판윤공파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