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운동을 접하고서부터 지금껏 함께 운동하여 왔던 정든 회원님들께...
삼가 허리 숙여 먼저 인사를 드립니다.
그간의 깊었던 정과 추억을 뒤로하고 이제부턴 포항서 쭈~욱 살려고 합니다.
소속도 포항으로 옮겨 취미로 하는 운동 인생의 전환점을 맞으려 합니다.
형제와 같았던 모든 회원님들을 생각하노라면 감히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이제부터는 경주보문철인3종클럽의 회원으로서 만나지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함께 만나는 자리는 언제나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만나뵙겠습니다.
대회서나, 끼리끼리 모임에서나 잊지말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꾸벅..
첫댓글 그동안 포항서 클럽행사에 참가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몸은 포항에 있어도 마음은 보철에 있다고 생각하고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다음월례회때 환송회 하께요 꼬옥 참석해주세요
보문철인클럽에서의 좋은것만 기억하시고 포항에 있어도 대회때마다 볼수있잖아요 그쵸